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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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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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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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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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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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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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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3탄 -전화번호 말하기-
아이돌 AsomeD와 Trigger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3탄 전화번호 말하기 한국에서 전화번호를 말할 때 어려운 1과 2 발음에 대해 배워볼까요? ======================================================================= 여보세요. 네. 예약 좀 하려고 하는데요. 아 네.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육오예요.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구오 맞아요? 아니요. 구오가 아니라 육오예요. 아 네. 알겠습니다. ? 한국어를 배울 때 숫자가 어렵지요? 특히 발음이 비슷한 일과 이는 정말 어려워요. 한국 사람들도 일과 이는 빨리 말하면 듣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번호처럼 중요한 숫자를 말할 때는 일과 이를 구분해서 말해요. ? 한국의 숫자는 일, 이, 삼, 사, 오,... 이렇게 말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말하는 방법이 있지요? ? 보통 전화번호를 말할 때는 일, 이, 삼, 사, 오... 로 말하지만 1과 2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1과 2과 섞여 있는 번호를 말할 때는 하나와 둘로 구분해서 말하기도 합니다. ? 또 전화번호를 들었을 때는 꼭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겠지요? 자, 그럼, 연습해 볼까요? 여보세요. 예약 확인 좀 하려고 하는데요. 아 네. 전화번호가 몇번이에요? 공일공 하나둘둘하나에 삼사오육예요. 공일공 하나둘둘하나에 삼사오육 맞아요? 네. 맞아요. 아 네. 확인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A :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B : 공일공에 사둘하나둘에 칠하나육오예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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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2탄 -물건사기2-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2탄 물건사기2 한국에서 물건 살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손님 : 이걸로 주세요. 직원 : 네. 3만 원입니다. 손님 : 친구 생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직원 :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살 때는 좀 더 예쁘게 해서 주고 싶지요? 그럴 때 제품을 예쁘게 포장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기념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또는 "여자친구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에 따라 다르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동생에게 줄 생일 선물을 살 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또는 엄마에게 드릴 선물을 살 때 어떻게 말할까요?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엄마에게 드릴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말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요? 손님 : 남자친구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점원 : 네. 알겠습니다. 손님 : 아빠에게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점원 : 네. 알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표현 "-에게 -로 줄 거예요. 예쁘게 포장해 주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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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1탄 -물건사기1-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1탄 물건사기 한국에서 물건 살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점원 : 어서 오세요. 코리아나 이대점입니다. 뭐 찾으세요? 손님: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있어요? 점원 : 네, 여기 있습니다. 타이틀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통 한국 제품을 살 때 여러분은 어떻게 그 제품을 설명하세요? 제품 이름보다는 그 제품을 광고하는 연예인을 말하면서 설명하면 더 쉽게 그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립스틱을 사용하고 계세요?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어떤 청바지를 입고 싶으세요?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이때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있어요?" ,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연습해 볼까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영애가 광고하는 마스크팩 있어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민호가 광고하는 화장품 있어요? 오늘의 주요 표현 A :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B : ----이/가 광고하는 -----있어요? A : 네. 여기 있습니다.
안소희
조회수: 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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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누구나 무료로 활용가능한 우리나라 전통문양들이 있다?!
[자막]- 우리가 흔히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그 안에 무늬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양들을 디지털화 시켜 만든 데이터베이스를저희는 한국전통문양 DB라고 칭하고 있습니다.보통 이미지 작업을 하실 때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 가장 염려가 되실텐데요지금 개방되는 정보들은 다 무료로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십니다실제 학습용이나 디자인 소스로 또 다양한 창업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사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저는 문화예술기업 악트그룹의 하태웅이라고 합니다제가 평상 시에 전통문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보니까 문화예술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어요 문화포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문양과저희 현대적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전시를 했어요전통과 현대가 같이 결합된 상품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제가 창업을 결심한 후에 이렇게 작품을 생산한 후에도 전통문양과 저희의 현대적 디자인 가구가 결합된 예술가구를 탄생시켰고지금까지도 반응이 좋았고 계속해서 연구 개발 중입니다 - 내추럴라이즈는 한국 자연의 패턴이나 스킨을 이용해서조명이나 디자인을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예를 들어서, 만(?)자 무늬는 장수나 조상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어요저도 이 패턴과 제품에 함축된 의미를 통해서 사람들의 생활에 의미를 담고자 활용하였고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디자인은 보다 독특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들을 추구합니다그러다보니까 전통문화 혹은 전통문양 디자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낡은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그런데 이런 전통문화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각 어떤 창의성 그리고 이런 신기술들을 접목을 시킨다면우리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문화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서 재창조하고 부가가치를 창조하는데역할을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통문양 디자인은 문화포털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십니다회원가입만 하시면 각 콘텐츠 별로 JPEG 및 일러스트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더불어서 저희 정보원은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보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요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전통 문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준원
조회수: 1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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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주독일한국문화원] 김소희 셰프와 함께하는 한식워크숍
지난 10월 31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하는 한식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음식과 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비빔밥 요리 시연이 있었으며 약 20여명의 현지인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 요리하고 비빔밥을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소희 씨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쉐프이자 요리연구가입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박수연
조회수: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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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LA한국문화원] 팬아시안 파노라마 공연-한국,인도,일본 문화교류공연
[ 내레이션 ] LA 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네번째 무대로 이정임무용단과 함께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예술 축하공연을 11 월 4 일 금요일 문화원 3 층 아리홀에서 개최했습니다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the “Pan-Asian Panorama” with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 as the 14th Ari Project of the year. This performance took place on Friday, November 4th on the 3rd floor of KCCLA in the Ari Hall. [ 사회자 ] 오늘 각 문화가 보여드리는 것은 평소 LA 에 살면서 만날 수 없었던 아시아의 면모입니다 . 저희는 오늘의 공연을 통해 한국 , 일본 ,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지켜온 각 나라의 유산과 전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내레이션 ] 한국의 이정임 무용단은 일본 타이코그룹 'Hikari Taiko Drummers' 와 인도의 'Nupur Academy LA' 와 함께 한국 , 일본 , 인도의 전통음악 , 무용을 한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Korea),” “Hikari Taiko Drummers(Japan),” and “Nupur Academy LA(India)” came together on one stage to showcase the traditional dances of each culture. [ 인터뷰 : 이정임무용단 대표 이정임 ] 제가 이제 미국에 와서 제일 아쉬웠던 게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거였어요 . 그 때는 한국 컬쳐가 많이 발표할 기회도 없었고 , ( 사람들이 )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래서 각 커뮤니티끼리 문화를 교류하다보니까 아 이 미국 땅에서는 아시안이라는 컬쳐를 같이 공유하면서 보여줘야지 힘이 되겠구나 ... 그래서 이제 시작한 게 이 팬아시안 파노라마 프로그램입니다 . When I first came to America, I was sad to see that Korean culture wasn’t being promoted enough. Back then, there weren’t a lot of opportunity to publicize Korean culture, and not many people knew about Korea. So, when I had a chance to interchange with people of different cultures, I realized that in America, Asians should work together and strengthen our cultural aspects in order to be shown to the outside world. And that’s how we started the Pan-Asian Panorama program. [ 인터뷰 : 관객 giancarlo meazzo] I think that Korean culture is very wonderful, very rich of a history and decided to know more about it. and it would be great also to have european and asians cultures come together to share the beautiful culture that we would not be able to ever see. 한국 문화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역사적인 배경도 깊고 , 정말 더 알고 싶어지는 나라에요 . 제 생각으로는 유럽 문화와 아시안 문화가 함께 교류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줘도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 [ 내레이션 ] 이번 공연을 통해 3 개국의 독특한 서로 다른 공연문화를 소개하고 각 커뮤니티의 문화교류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 This performance celebrated the diversity of our communities and inspired new friendships with harmon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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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밀정 오스카 및 골든그로브 프로모션 상영회
[AWFF 한국영화 상영회]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컬버시티에 위치한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김지운 감독을 초청하여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 및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밀정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On October 29th and 30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invited Director Jeewoon Kim to the Arclight Theater in Culver City and hosted a special screening of The Ages of Shadows for HFPA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and AMPAS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members.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이자 제 74회 골든글로브 한국출품작인 영화 밀정의 상영 이전에는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스카에 출품된 '사슴꽃'의 상영이 이루어졌는데요, The Age of Shadows was selected as the Korean entry for the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89th Academy Awards and as the Korean film featured in the 74th Golden Globe Awards. Before the film was shown, the audience watched a short Korean animation film called “Deer Flower,” which is aspiring to become nominated in the Oscars. 밀정의 김지운, 사슴꽃의 김강민 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주요 영화제 관계자들과 함께 QA 세션과 리셉션 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uring the special screening, Director Jeewoon Kim of “The Age of Shadows” and Director Kangmin Kim of “Deer Flower” had profound conversations through a QA session and a reception dinner with many film festival officials. [QA답변:김지운 감독]스파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었고, 스파이 영화를 만들려면, 일본강점기 시대,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면 좋겠다 싶었었고,대화만을 가지고 긴장감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신경을 썼어요. 그래서 액션을 많이 줄이고.I wanted to produce a spy movie, and in order to do that, I figured it would be best if the movie was set in the 1920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Era. I had to really think hard about how to preserve the intensity just with dialogues. So, I took out a lot of action scenes… [내레이션]현장에서는 영화에 대한 제작 배경에서부터 감독의 작업 방식과 영화의 역사적 사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Talks about the production background of the film, director’s work methods, and the historical setting of the film were all part of this fascinating night. 인터뷰:김강민 감독정말 엄청나게 세계적으로 큰 영화제이기 때문에 또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스럽고정말 독특한 한국작품. 우리가 이런 것도 만든다라는 것을 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As this is a world-renowned film festival, I am honored to just be a part of the production. This i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show the world that we make these kinds of unique and peculiar type of film. I’m just hoping for the best. [내레이션]이번 상영회는 CJ와 함께 '아시안월드 영화제' 속 또 하나의 영화제로 기획된 '코리안 필름 데이즈'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한국 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This screening served as part of the “Korean Film Days,” a film festival within the “Asian World Film Festival” from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CJ, and through this opportunity, we were able to introduce Korean films in depth. ?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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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
10월 21일,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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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문화TV] 정오의 디저트 in 용인시청 - 에미마이어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번 문화TV는 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정오의 문화디저트' - 에미마이어편입니다.에미 마이어가 들려줄 최고의 재즈 공연을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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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문화주간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DC에 소재한 명성 있는 공연 예술 기관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제1회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Tradition Transition(전통과 이행)"을 주제로 3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DC 일원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1천 8백 명이 참석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난타’는 전통적인 사물놀이 장단을 주방 도구들을 이용하여 연주하며,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만으로 흥을 돋우는 한국의 대표적인 비언어극 공연(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난타의 첫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마지막 북을 두드리는 장면까지, 난타 공연자들이 보여주는 숨 가쁜 몸놀림과 손놀림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한국인의 흥과 멋을 엿볼 수 있는 민속 음악과 민속 무용을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시나위, 판소리, 승무, 남도굿거리와 성주풀이로 구성됐습니다. 현대무용단 모던 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는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인 품바(각설이)에 현대음악과 무용을 접목시켜 신나고 흥겨운 한바탕 놀음으로 탈바꿈한 작품입니다. 다크니스 품바는 품바의 타령과 리듬의 기본 멜로디 골격은 유지하되, 이를 현대적으로 편곡하여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으로 탈바꿈 한 구성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특히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에 라이브 밴드와 판소리의 음악이 어우러져 매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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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
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김민아 / JTBC 기상캐스터※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에 대하여인터뷰안녕하세요. 기상캐스터 김민아입니다.기상캐스터는요 공식적인 날씨정보를 토대로 그날 그날의 기상상황, 앞으로의 예보, 기상 예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수치적으로 제공되는 단순한 사실을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 더 알기 쉽게 전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출근을 하면요. 일단 기사를 먼저 씁니다. 그날 그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1분에서 1분 30초 정도의 기사를 작성하고, 그 다음에 저희 방송할 때, 옆에 나오는 지도라던가 날씨, 기온같은 부분들을 저희가 직접 그려서 의뢰를 해요. 문자그래픽팀, CG팀 등의 명칭으로 부르는데 그런 팀들에게 의뢰를 하면 저희가 그렸던 부분을 멋있게 그래픽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날씨 정보를 보고,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쓰고 CG를 작성하고, 마지막에 방송에 나가는 것까지 전반적인 기상캐스터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미래가능성인터뷰요즘 그런 말들 많이 하잖아요. 컴퓨터로 충분히 날씨를 볼 수 있는데, 요즘 접근성도 너무 쉬워졌고, 굳이 기상캐스터가 예보를 하는 것이 왜 필요하냐. 앞으로 없어질 직업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사실 컴퓨터가 해줄 수 있는 부분과 사람이 사람의 시선으로 날씨를 바라봤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똑같이 오늘 18도입니다, 19도입니다. 하는 기온이 단순히 수치로는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지만 과연 그 기온이 우리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쌀쌀한지 선선한지 아니면 쌀쌀하기는 하지만 습도가 조금 높아서 다르게 느껴진다는지, 그런 부분은 또 사람만이 전달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기상캐스터가 조금 더 사람 친화적으로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상캐스터가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마음가짐인터뷰제가 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데요.이 일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요즘에 많이 하고 있는데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이게 과연 노약자 분들이나 어린아이들, 산간에 사시는 분들, 바다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으면 정말 단순히 읊어 주는 날씨 기계정도 밖에 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정보를 처리한다는 능력이라든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가 어차피 날씨는 사람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일이잖아요? 우리 주변에 항상 공기처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기상캐스터를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가 되려면 인터뷰제가 예전에 면접에서 받은 질문인데요. 기상캐스터한테 가장 필요한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했을 때, 제가 말한게 암기력이었거든요. 물론 앞에 대본이 있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본인이 쓴 기사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를 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기상청에서 저희에게 제공하는 정보들이 굉장히 방대하거든요. 그래서 그 정보들을 필요한 부분을 쏙쏙 골라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그리고 일단 방송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발음이나 발성 정말 중요하지만,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기본으로 가장 가져가야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꿈인터뷰일단 저는 기상캐스터를 굉장히 오래하고 싶고요. 오래하고 싶은데 날씨 예보 외에 다른 것을 욕심을 내자면 저는 날씨 라디오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날씨와 관련된 여러 사연들이라든가 음악들, 날씨와 관련된 책도 소개하고, 오늘 이런 날씨에는 어떤 옷차림이 어울리고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라디오는 아무래도 시간도 길고 하니까 더 자세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 1분에서 1분 30초라는 시간동안 못하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라디오로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날씨로 채우는 방송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질문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제가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게 조금 어렵네요. 인터뷰를 해보니까 저도 제 직업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되고 제가 가졌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서 정말 좋았구요. 또 이 직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 평소에 날씨에 관심 많이 가지시구요. 기사도 직접 써야되는 만큼 기사 쓰는 연습도 많이 하시고 발성, 발음 항상 유의하시고 이런 부분들은 정말 스킬에 대한 부분이고 항상 날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이 변해가는 모습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 항상 관심가지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기상캐스터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자격증으로는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등이 있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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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문화예보 11월 둘째 주 본편
게시일: 2016. 11. 8.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인데요, 한 주간의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융성융성 문화예보' 풍성한 문화, 공연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주간문화예보 제 4 회 1. 오프닝 M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인데요, 지금부터 여러분을 문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문화! 구석구석이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먼저 서울, 경기 소식입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지면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까요? 국립극단에서는 파격과 실험이 돋보이는 연극 더 파워를 선보입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기풍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은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MC :춘천의 뮤지션들과 대한민국 대표밴드 ‘부활’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정선의 민둥산엔 지금 억새꽃이 한창인데요, 넘실대는 은빛 물결과 함께 만추의 서정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MC :전주예술회관에서는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뮤지컬 성, 춘향이 공연 중입니다. 남원 수지미술관에서는 남원 출신 향토작가 6명이 참여한 남원의 재발견전이 전시중입니다. MC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는 실크로드의 과거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비단길, 황금길-Golden Road 21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제37회 서울무용제’가 11월 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제 등 모든 장르의 창작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백제문화유산지구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특집전 무령을 개최중입니다. 백제 중흥의 기반을 닦은 무령왕의 업적을 느껴보시죠.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이 펼쳐집니다. 문체부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프로그램인데요,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뮤지컬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인 한글, 태권도, 아리랑이 함께 만나는 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공연합니다. 4. 문화산책MC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바로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발레인데요, 이중에서 '고전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기다립니다.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동화 속 세계,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MC : 정말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음악, 클래식 발레의 기품이 느껴지는 공연인데요, 이 가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발레공연도 즐기고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마른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그래도 여러분 마음속엔 언제나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죠? 다음 주에도 주간 문화예보가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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