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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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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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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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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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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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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문화 간의 ‘핑-퐁’_ 유해영 작가 일러스트 전시회
스페인,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겸, 디자이너인 유해영 작가의 작품들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 대본 ---------------------------------- 제목 : 문화 간의 ‘핑-퐁’: 유해영 작가 일러스트 전시회 때론 디자이너로, 때론 일러스트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유해영 작가의 일러스트 전시회 ‘핑퐁’이 3월 17일 그 막을 열었습니다. 채수희 문화원장님저희 문화원에서는 오늘부터 재미있고 독특한 일러스트 작품들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 채수희 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핑퐁’의 개막식에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작가님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시회의 제목이 핑퐁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유해영 작가 인터뷰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요. 핑퐁이라고 전시 제목을 지었습니다. 여기에 살면서 한국이라는, 그리고 서울과 바르셀로나, 서울과 마드리드 등 여러 도시에서 일도 하고, 살면서 생기는 도시와 도시 사이의 관계, 그리고 제가 한국 사람으로서 스페인에 살면서 만나는 스페인 사람들, 이런 사이에 모든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해프닝이라던지 이야기들을 핑퐁이라는 게임처럼 해석을 해서 이 전시를 꾸려봤습니다. 나레이션 스페인의 중심인 마드리드에서 한국적인 일러스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4월 28일 까지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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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상해한국문화원]K-POP아카데미 뷰티클래스
다양한 분야의 한류를 알리기 위해 K-뷰티, K-보컬, K-댄스로 구성된 K-POP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K-POP아카데미 시작은 한국식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에 대해 강연한 K-뷰티클래스가 열렸습니다. --------------------------------------------------------------------------------- 나레이션) 공상학교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K-POP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된 K-뷰티클래스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한국의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네일아트를 하는 뷰티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레이션) 수강생들은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오늘 K-POP 아카데미 뷰티클래스에 참가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수업에 참가하고 싶어요. 나레이션) K-뷰티클래스를 통해 기존의 보는 한류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한류를 체험함으로써 K-뷰티를 알리는데 보다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소희
조회수: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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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문화직업30] 만화가 편
문화직업30 만화가 편이종범 / 만화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만화가란? 인터뷰만화가란 말 그대로 만화를 그리는 직업인데요.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글과 그림 즉 스토리하고 그림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지만 점점 만화가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스토리만 쓰는 작가 그림만 그리는 작가가 협업을 하기도 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간에 책으로 나오는 만화 웹상에서 보여 지는 웹툰 모두 통틀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원고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리고)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작업 그것이 만화가가 하는 작업입니다. 질문 만화가의 가능성 인터뷰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 예를 들어 영화나 소설, 게임이나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정말로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대중매체에요. 그러다 보니까 만화를 통해서 상상력이나 이야기를 풀어냈을 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도 줄 수 있고 특히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요즘은 세계에 있는 독자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잠재력이 큰 매체라고 할 수 있고 제가 그렸던 만화 닥터 프로스트도 현재 OCN에서 드라마화가 되었는데요. 내가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다른 배우들을 통해서 보여 지는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이 나온 거잖아요. 원작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감상도 매우 즐겁고 다른 종류의, 만화는 보지 않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이 열린 것이기 때문에 원작자로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웹툰이나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런 종류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자막 이미지 출처 OCN, 닥터프로스트(2014) 질문 만화가의 마음가짐 인터뷰옛날과 비교해서 요즘에 만화를 그리는 만화작가들은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까 만화만 보던 사람들이 아니라 이제는 회사원이라거나 선생님, 공무원, 경찰 등 직업에 무관하게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만화를 감상할 수 있게 넓은 범위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 만화가들은 인간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왜 그럴까 어떻게 되는 걸까에 대해서 관심 갖고 혼자서 공부해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관심가진 것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 그것이 어떻게 보면 만화가라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큰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질문 만화가가 되려면 인터뷰가끔가다가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만화는 공부 안하는 사람들만 보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못하니까 만화나 그려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큰 오해입니다. 왜냐하면 만화라는 것은 굉장히 종합적인 예술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고 상식도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요, 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어떤 내용의 만화를 그리고 싶다 했을 때 그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꼭 학교 공부나 대학교 입시공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관심을 가진 문제에 대해서 책을 찾아보거나 전문가를 만나보거나 아니면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해서 종합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역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것이 만화가가 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만화자막너는 한동안... 아니 아마도 꽤 길게...그 사건에 사로잡혀 살아갈지도 몰라너의 죄책감, 미안함, 슬픔... 그 날의 기억그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겠지 아마도 쉽게 끝나지는 않을 거야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냥 그렇게 계속 살아가면 된다 질문 앞으로의 꿈 인터뷰지금 현재 한국 웹툰이 많이 발전을 해서 세계를 향해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린 만화도 현재 다른 나라의 독자들을 조금씩 만나고 있는데요. 아직은 중간과정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말로 다른 나라,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의 웹툰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앞으로의 꿈도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떤 나라의 어떤 문화권 사람이 보더라도 재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의 만화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것이 제 꿈입니다. 질문 만화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뭔가를 꿈꾼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분 좋은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가끔은 하기 싫은 것도 할 수 있어야하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지나가야 할 때가 오거든요. 만화가 즐겁고 만화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더라도 만화를 직접 그려서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한 번 알아보고 내가 평소에 관심 없던 것이라도 열심히 참고 노력하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만화를 좋아했을 때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면 공부하려고 노력하다가 만화를 못 그리는 사람이 많거든요. 일단 만화를 그려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일단 만화를 그려보시고 당연히 마음에 안 드는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보여주셔야 되요. 주변에 많이 보여주는 것이 여러분들을 많이 발전시킬 거에요. 결과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일단 만화를 많이 그려볼 것 그리고 그린 만화를 주변에 많이 보여 줄 것 이 두 가지만 열심히 하시면 어느 시점인가 갑자기 만화가가 되어 있을 겁니다. ----------------------------------------------------------------------------- 직업안내 만화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만화를 좋아해야 하고 그림에 소질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며,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 창의성, 문장력 등이 요구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화관련 교육기관이나 기성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만화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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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주브라질한국문화원]정가악회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워크샵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에 한국 국악단체 정가악회가 찾아와 공연하였습니다. -------------------------------------------------------------------------------------------- 내레이션) 지난 3월 26일 토요일,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에는 한국 국악단체 정가악회팀이 찾아왔습니다. 자막) 저희 정가악회는 2000년도에 창단을 했습니다. 보통의 뜩이 있는 선배들과 원래 저희가 가지고 있었던 음악들, 줄풍류, 가곡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모여서 2000년에 조금한 연습실에서 창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이 날 많은 상파울루 교민분들과 현지분들께서 정가악회의 공연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자막) 매우 흥미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한국과 브라질) 사랑, 슬픔, 고난, 기쁨,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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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Beer? BEEER!
맥주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생맥주 뿐만아니라 세계맥주(병맥주)에 대한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갑이 가벼운 대학생에게는 세계맥주는 가격이 비싸 많이 먹어보기 힘듭니다.그렇기에 먼저 세계맥주를 맛보고 맛을 평가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 자 막 Beer? BEEER!비싸서 못 먹어본 세계맥주저희가 대신 마셔봐 드립니다.남자 A나이 : 25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40%남자 B나이 : 25취향 : 맥주, 보드카신뢰도 : 80%여자 A나이 : 21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70%여자 B나이 : 21취향 : 맥주신뢰도 : 60%라거맥주[Lager Beer]Victoria BitterStella ArtoisXXXX GoldCoronaCassVictoria Bitter(4.6%)종류 : 비터라거, 원산지 : 호주, 용량 : 37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끝맛이 고소하고(치즈향도 난다) 목넘김이 부드럽다."Stella Artois(5.0%)종류 : 체코 필스너,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쌉쌀한 맛이 나며, 특별한 맛 없이 탄산만 있다."Corona Extra(4.6%)종류 : 페일 라거, 원산지 : 멕시코, 용량 : 35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남자: 부드럽고 탄산이 적다. 여자: 시원한 게 라거 중에 제일!"에일 맥주[Ale Beer]EdelweissLeffeDuvelEstrellaWeihenstephanEdelweiss(5.0%)종류 : 헤페 바이젠, 원산지 : 오스트리아,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허브향, 민트향 등 다양한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향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Leffe(6.5%)종류 : 벨기에 에비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병원 냄새가 난다고 한다. 또한 쌉쌀하니 아메리카노, 흑맥주가 연상된다."Dubel(8.5%)종류 : 스트롱 골든 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혀가 따가울 정도로 탄산이 강하고 향이 입에 맴돈다. 여자B: 취한다."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세계맥주안녕~?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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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주LA한국문화원]Cultural Exhibition 6명 아티스트 그룹전 오프닝 행사
and interesting evening. Thank you. -----대본----- 바쁘신데도 오늘 여기에 많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을 드립니다. Thank you for coming. Despite your busy schedules, I appreciate that you are here tonight 외국에 와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그런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As I know, creating art while living abroad is not such an easy thing to do. 출품해주신 테레사 황 선생님을 비롯한 여섯 분의 작가 선생님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I think Teressa Hwang and the other six artists are people who have sought to find their Korean Identity.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고,의미있고 재미있는 저녁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again for coming. I hope you have meaningful and interesting evening. Thank you.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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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이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의 '쌍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찾았다. 3월 15일, 16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된 행사는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선보이고,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본------------------------------------ 제목 :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나레이션: 지난 3월 16일,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분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쌍천만감독 윤제균 감독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스페인 언론사 기자들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감독님의 영화인생과 철학, 한국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차기작에 대한 계획도 공개하셨습니다. 인터뷰: Q. 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아주 우연한 기회에 감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가 우연히 시나리오 공모전에 시나리오를 써서 제출했었는데 그게 당선이 되어서 시나리오작가로 처음 시작을 했었고, 그게 기회가 되어서 2001년도에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Q. 윤 감독님께서 만드는 영화의 특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영화는 감독의 성격이랑 똑같이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독한 영화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관객분들이 이야기 하시길을 웃음과 눈물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Q. 차기작으로는 어떤 영화를 만드실건가요? A. 다음영화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 같이 손잡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가족영화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근미래에 청소로봇이 쿵후를 습득해서 쿵후를 하는, Q.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A. 제 다음 작품, 청소로봇이 쿵후를 하는 SF 장르뿐 아니라, 기존 스토리에 테크놀로지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된 그런 작품을 계속하고 싶고,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는 SF영화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계속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감독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해운대와 국제시장의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국제시장의 경우 지난해 이미 ‘아버지께 드리는 송가’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감독님과 그의 작품을 보려고 모여들었습니다. 현장음: 이렇게 스페인에서 제 영화가 여러분들 앞에서 상영된다는게 가슴벅차고 떨립니다. 두시간동안 즐거운 시간되시고, 다시 한번 바쁘신데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 영화가 끝난 후에는 스페인 관객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인터뷰1 이 영화는 저에게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 주었어요. 이전에 한국영화를 접해 본 적이있지만, 이 영화와는 조금 다른 장르의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더 친숙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 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인터뷰2 전 국제시장을 보기 전까지 한 번도 한국영화를 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영화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는 가지고 있었죠. 대부분의 아시아 영화가 그렇듯이 느리고, 조용하리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본 이 한국영화는 그렇지 않았어요. ‘국제시장’은 느리지도 않았고 유머 감각이 돋보인 영화였어요. 또, 이 영화는 중국영화나 일본영화가 만들어놓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제 관념을 바꿔주었어요. 나레이션: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이 자리는 스페인 관객들에게 뿐만 아니라 윤제균 감독님께도 뜻깊은 자리였을텐데요. 인터뷰 : 이렇게 스페인 문화원에서 저랑 저의 영화를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페인은 죽기 전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도시였고, 나라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스페인에 처음 왔습니다. 이렇게 와서 정말 좋은 구경도 하고, 이렇게 뜻 깊은 상영회도 하고, 아마 제 인생에 있어 이번 한국문화원에서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에 제가 만든 영화가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제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영화들이 스페인에 상영이 되어서 스페인 국민들께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우리나라 영화가 일조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스페인에 한국의 제 2의 도시 부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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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대천 작가 작품 전시회 '세계- 자연을 탐색하다'
3월 17일 주독일문화원은 이대천 작가의 전시회 '세계-자연을 탐색하다' 를 개최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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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국제 언어의 날
국제 언어의 날을 맞이하여 AMITY 대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주인도 한국문화원은태권도와 사물놀이, 부채춤을 선보였으며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복 체험관과 한국 음식 체험관을 운영하였다.-----------------------------------------------------------------------------------------------제목: International Language Day내레이션 2016년 3월 15일, 구르가온에 있는 아미티 대학교에서 글로벌 랭기지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이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과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인사가 모였습니다.내레이션 이번 행사에는 P.B Sharma 교수와 S.P Ganguly 교수, 김금평 주인도 한국 문화원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내레이션 이 날 행사해서 부채춤과 태권도, 사물놀이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과 한국 음식 체험관을 마련하여 우리 문화를 널리 홍보하였습니다.인터뷰 This attire is awesome. very beautiful.(한복은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인터뷰 Hi, I am from Amity university Gurgaon .I am here for the international Language day. I am wearing this Korean hanbok and it is very pretty.(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국제 언어의 날을 맞아 Amity 대학교에서 온 학생입니다.저는 지금 한국의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사용한 bgm Locally_Sourced - Jason Farnham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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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
[문화TV]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 더크로스 김혁건, 인디밴드 하수상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음센터에서 열린2월 문화가 있는 날'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다시보기 서비스더크로스 멤버였던 김혁건의 끝없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 'Don't Cry'그리고 인디밴드 하수상의 스페셜한 공연까지!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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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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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Maureen Choi´ Mini Concierto
스페인 현지에서 유명한 재즈 바이얼리스트 모린최의 미니 콘서트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대본--------------------------------------- 나레이션 : 지난 10일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제 3회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스페인 현지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바이얼리스트 모린최 MAUREEN CHOI씨의 공연으로 채워졌었는데요. 공연시간이 가까워지자 갤러리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그라시아스 아 라 비다)로 시작한 공연에선 MAUREEN Choi씨의 대표곡인 IDA Y VUELTA(이다 이 부엘따) 뿐아니라 여러 재즈 음악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마지막 곡을 끝으로 미니 콘서트는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연주는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 알베르토 _ 저는 바이올린 연주가 있는 콘서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 생각엔, 바이올린은 배우기 어렵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악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린 최가 정말 좋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 콘서트가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아구스틴_ 모린 최의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나는 그들이 창조해낸 스페인과 라틴 리듬의 조합이 좋았고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도 인상깊었습니다. 공연은 환상적이였고 그들의 연주는 사람들을 음악의 길로 인도했어요. 나레이션 :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미니 콘서트는?스페인 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트스트들을 꾸준히 알리고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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