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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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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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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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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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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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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한국문화원]Classical Concert
제목 : Classical Concert 인터뷰. 이수연 / 소프라노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이수연입니다. 인도에는 클래식 음악이 굉장히 생소한데, 여러분들이 오늘 저의 연주를 기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세계적인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와 소프라노 이수연이 인도 뉴델리 FICCI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신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연에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Un moto di gioia 자막 N?he des Geliebten 자막 Ridente la calma 자막 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자막 다음 날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성악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소프라노 이수연의 마스터 클래스열렸다. 인터뷰 Sparsh Bajpai / 마스터클래스 참가자it was better than I expected to be. because of how my throat was. and we got to singtogether and everything. so it was a lot of fun and I learned a lot.(수업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래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프라노이수연씨와 노래를 같이 불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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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폴란드한국문화원] 2016 박물관의 밤
제목 : 2016 박물관 밤 내레이션 박물관의 밤을 맞아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14일 저녁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한국문화의 밤 행사개최 내레이션 2001년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문화예술적 성격을 띤 유럽의 공공기관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주재국 박물관의 밤 행사를 계기로 평소 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문화원 야간개방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홍지인 대사 / 황세미 앙상블 내레이션 홍지인 대사의 한국문화 특강부터 황세미 앙상블의 타악 연주회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문화원을 찾은 폴란드 시민들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스티나 노이게바우어 인상적인 한국문화 행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공연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내레이션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은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 수요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하유준
조회수: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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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원윤경 / 영화제 프로그래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제에 대하여 인터뷰영화제라는 것은요. 관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입 배급사를 통해서 개봉이 되는 영화들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세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996년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제영화제들이 시작되었고요. 관객여러분들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영화제마다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잘 살펴보셔서 내가 관심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터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보통,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데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입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영화겠죠.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관객들에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필두로 프로그램 팀이 구성이 되어서 영화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영화 쪽을 담당합니다. 해당 영화제, 본인이 일하는 영화제의 정체성이나 특색에 맞는 영화들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크기(중요하기) 때문에 좀 짧게 잡아도 5~6개월 전 부터는 영화섭외를 시작합니다. 수입사, 배급사들은 국내이니까 해외 배급사들이라든지 해외 영화제나 마켓에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올지 선정을 합니다. 출장을 많이 가기도 하고요. 또 요즘에는 워낙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들을 선정하면 해당되는 회사들과 연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상영을 할지, 상영조건, 상영료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가격을 내고 가져오자는 등의 결정을 하고 그 다음에 영화제가 임박하면 시간표를 짜고요. 몇 번 정도 상영을 하고 언제 보여줄지 또 어떤 관객들에게 예를 들어 야외상영이 있다거나 가족을 위한 상영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영화들을 배치해야 되겠죠. 그런 식의 업무들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메일보내기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가지고 들어온 영화들에 대한 소개 글을 씁니다. 영화제 홈페이지나 영화제 책자에서 많이 보시는 그런 글들이 거의 다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램 팀에서 쓰는 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영화와 연계된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일단 전반적으로 총괄을 하지만 보통 이벤트 팀이 따로 꾸려지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쪽은 관리감독만 하게 되는 것이고 영화 상영과 또 감독님들이나 배우 분들이 오셔서 대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한 것들도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게 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가능성 인터뷰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영화 보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의무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은 보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굉장히 느끼실 수 있고요. 영화를 아무래도 골라오는 일을 하다 보니까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생겨서 수입 배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영화를 좀 더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기 때문에 영화 평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겸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제 프로그래머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다 좀 확장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가능성과도 연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터뷰아마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겠지만 소위 인문학적인 소양을 평소에 키워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왜냐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흔히 어린 친구들은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 가지로만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로는 불충분하고요. 이 영화가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가 이래서 마음에 든다는 것들을 충분히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독서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혼자만 간직하더라도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것을 통해서 자신의 영화감상을 공유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내가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초심을 잃지 마셔야 될 것 같고, 평소에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러 놓으시고 밤샘을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도 길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영화제의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 선정, 책자와 홈페이지 글 자료 작성 및 관리, 홍보 관리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영화와 관련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며 영화제 스텝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것도 입직의 한 방법이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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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독일한국문화원]김영하 작가 초청 문학대담회
지난 5월 13일 리터라투어 하우스 베를린에서 '소설가 김영하 초청 문학 대담회'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문학 관계자인 리하르트 캠머링스, 카트리나 보하르트, 전진만 통역가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내용_그것을 이용해서 한국 사회의 그 당시 새로 등장하기 시작한 예를 들면개인주의 또는 환멸 권태 이런 정서를 그 사람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다른 모든 소설도 작가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다른 어떤곳을 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하 작가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꽃' 등의 저자로서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_독일 독자들이 굉장히 진지하세요. 한 번 읽은 작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잘 기억해 주시고 또 작가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오늘 와서 소설과 문학 그리고 한국 사회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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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동경한국문화원]와세다 대학 기획전 개막식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37주년을 기념해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 박물관과 공동으로 '와세다의 한국미술전'을 개최했습니다. 와세다대에는 천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와세다대내의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은 한국관련 작품 및 자료를 900여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등 한국과 인연이 두터운 곳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이 소장 중인 900여 점의 한국 미술품 가운데 도자기, 불상, 회화 등 50 여점을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일미술교류사를 알리기 위한 강연회와 갤러리 토크도 열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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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에 전해진 한국 산사문화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 Soul"
5월 13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and Soul 행사를 소개한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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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역과 서울숲 입구사이에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복합문화공익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2016년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예술가, 직업 교육, 이주 여성, 학교 밖 아이들, 사회적 기업 등 시민들의 자립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총 7개의 각기 다른 스탠드로 이루어져있다. 점자를 활용한 가죽제품을 만드는 도트윈 실크스크린 기반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하고자하는 카커메이미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파이어마커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픈스탠드, 열린공간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내용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SEOUL FOREST 내레이션 저희가 입주해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공간은 올해 4월에 서울숲 옆에 조성된 어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지어진 7개의 스탠드가 있어요. 사회적 기업, 예술가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요. 저희는 7개의 스탠드 중 오픈스탠드라는 공간을 지원받아 시민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청년 기업가들입니다. 도트윈 X 카커메이미 X 파이머커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청년들을 만나다. 소개 인터뷰 안녕하세요..도트윈의 공동대표...박재..웃음 우리 톤을 좀 높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트윈 대표 박재형입니다. 저는 도트윈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박재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커메이미의 창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어마커스의 스토리텔러 임성훈이라고 합니다. #도트윈_카커메이미_파이어마커스? 도트윈은 소중한 사람한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희에게 전해주시면 이거를 점자로 변환해서 제품에 새겨 각인할 수 있는 가죽 제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커메이미는 실크스크린 기반의 제품을 만들고 작업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판을 만들고 그 판 위에 물감을 올려서 찍어내고 건조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여기 서울 숲에 있는 저희 카커메이미 스튜디오에서 직접 과정 같은 것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파이어마커스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수고와 헌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청년 기업이고요. 현재 소방관 한 명이 1325명의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근데 한 명이 담당하기에는 좀 벅찬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역으로 1325명의 시민이 한 명의 소방관의 안전을 담당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2 OPEN STAND 오픈스탠드 오픈스탠드는 저희와 같이 어떤 창업의 초기에 있는 팀들의 공간적인 지원을 해서 시민들과 교류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공간에서는 작업도 보여드리고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공간이 됐거든요. 보통은 물건을 구매를 하시면 이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공간에서는 저희가 생산자이기도 하고 판매자이기도 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한 곳에서 얘기도 하고 느낌 같은 것도 공유하고 실제로 작업 방식까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파이어마커스가 하는 일이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그것을 문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고 확산하는 것을 두고 저희들이 지금 활동하고 있거든요 폐호스를 보면 소방의 흔적이 있어요. 불의 흔적이라고 해서 화제 현장에서 발생한 불의 흔적들이 폐호스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데요. 그 호스를 가지고 저희가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불의 흔적이 소방관의 헌신의 상징성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담아서 우리가 기억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보니까는 내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물이 누군가에겐 소외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런 부분에서 가장 크게 소외 될 수 있는 사람이 시각장애인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고 점자라는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매력 있는 언어다보니까는 이런 부분들을 잘 접목해서 비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로 풀게 된 거 같아요 저희 카카오메이미가 단순히 제품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본질적으로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거는 저희의 슬로건 Not Perfect But Oringinal NPBO 진짜 내가 되는 활동들을 좀 더 많은 분들한테 알리고 싶거든요 저희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들은 아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울숲에 나들이 오실 때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꼭 들러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서 밥을 먹든지, 제품을 사든지 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좀 신선하고 예쁜 공간들이 많으니까 꼭 한 번 방문해주셔서 즐기다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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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바킹즈
#박근영(31) 바킹즈리더Q.바킹즈란?-일단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모임이고요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부톡한 운동 정보라던지 혼자 하게 되면 운동 의지라던지 운동 능력이 많이 떨어지잖아요SNS를 통해서 제가 정보를 규합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정화(31) 바킹즈멤버Q.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제가 사무직에서 일을 했었는데 목이랑 등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그래서 한번 매달려보자 해서 해봤는데 너무 시원해서 그때부터 철봉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Q.어떻게 알고 참여하게 되었는지?-SNS에서 길거리 운동 그룹이라는 페이지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최일경(24) 바킹즈멤버Q.정모에선 무엇을 하나요?-매주 일요일마다 정모를 통해서 모여가지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운동 자세를 봐주고 서로서로 친목 도모를 하고 있습니다.#이준명(21) 바킹즈멤버Q.기술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새롭게 몸을 내던지는 동작이다 보니까 감을 익히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게 어렵습니다.Q.어려운 동작을 계속하는 이유는?-물론 어렵지만 좀 더 발전하고 싶고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아닐까 싶어요#박성우(27) 바킹즈멤버Q.팔을 많이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제가 다리 쪽에 병을 앓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히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고릴라가 나오는 장면을 봤는데 "아 나도 팔을 많이 쓰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그때부터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그 후부터는 이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개선되었어요.나레이션무료한 일상 그 속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나의 모습
임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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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학교, 금자동이
장난감 업사이클링(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난감학교 ‘금자동이‘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기도 하고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재조합해보면서 나만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장난감 재활용 문화를 전파하는 금자동이를 소개합니다.----- 대 본 -----제목 : 장난감 학교, 금자동이내레이션 로봇_ 타요! 오랜만이야타요_ 안녕 로봇아~로봇_ 타요야, 어디 아파보이네.. 무슨 일 있어?타요_ 나 얼마 전에 바퀴 하나가 고장나버렸어. 쓸모없이 곧 버려질게 분명해..로봇_ 아니야! 나도 얼마 전에 팔 두 개가 모두 부러졌었어. 그렇지만 지금은 멀쩡해!우리 같은 장난감들을 다시 고쳐주고, 새롭게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지금 엘리도 그 곳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걸?내레이션 엘리(악어)_ 안녕 타요! 나는 금자동이에 있는 장난감 엘리야.타요 너도 더 이상 쓸모없는 장난감이 아니야.너를 위해 이곳을 소개해줄게.자막. 금자동이 바자회엘리(악어)_ 이곳은 금자동이 앞 마당이야.집에서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물건을 판 돈으로 다른 친구들이 파는 장난감을 사기도 해!그러면서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되지!인터뷰 김연아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아이가 이번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물건도 나눠 쓰고 절약하는 것을 배울 것 같아 신청했어요.김진희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아이가 와서 자기 물건 못 팔고 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본인이 팔려고도 하고 있고 이것들을 팔면 본인이 다른 사람의 물건도 살 수 있다는 개념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해요.자막.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교실내레이션 엘리(악어)_ 여긴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이야.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타요 너처럼 고장 난 장난감들을 고쳐줘.그러면서 우리가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되곤 하지때로는 우리가 전시 작품이 되기도 해인터뷰 신영숙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집에서 사용하던 안 쓰던 장난감을 기부하게 되면 장난감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어요.김주혜 교육실장 장난감 학교장난감학교는 사회적 기업 금자동이가 만든 재활용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고 분해체험을 하게 되는 곳이죠.쓸모는 장난감 업 사이클링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업 사이클링‘하면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한 말이잖아요. 그래서 단순한 재활용이 아니라 재활용에 가치와 디자인을 입히는 거죠. 두드림 전시회도 버려진 장난감에 디자인을 입혀서 특별한 작품들이 되었고요.아이들이 만드는 장난감들도 버려지는 것들이었는데,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 가치가 얹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요.저희 장난감 체험이 1시간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긴 체험인데요, 아이들이 1시간 동안 몰입해서,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1시간을 몰입하고 집중해서 만들어낸 자기 작품에 대해 애정이나 소중함도 대단히 크고요.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 자원순환의 소중함도 배우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이은미 서울시 은평구재미있어요. 재미있고 이게 (자원 순환에)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아들과 같이 환경도 아낄 수 있으니까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내레이션 타요_ 와.. 정말 멋져.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얼른 그곳으로 가봐야겠다!다시 만나자 로봇아. 고마워~- 사용된 BGM -1. Dog and Pony Show (출처 YouTube Audio Library)2. Claudio The Worm (출처 YouTube Audio Library)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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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주LA한국문화원]LAPD 대상 30회 한국 역사 문화 워크샵
30회 LAPD 한국 역사문화 워크샵05.12.2016 LA한국문화원이 LAPD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이 5.12일 목요일 30회를 맞이하였다.-The Thirtieth Korean-American Cultural Experience Workshop for LAPD was held at KCCLA, on May 12th. ***Speech: Blake H. Chow, Commander-한국에서 온, 특히 이민 1세대와 같은 한국인들이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미국에 오는지에 대해 배우기를 바란다. 미국에서 그들의 입지, 거주지, 사업이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만큼 우리는 그것을 지켜줘야할 의무가 있다. ***Speech2: 김낙중 문화원장-오늘 이 프로그램이 LAPD와 한인사회 사이의 생산적인 관계와 친교를 쌓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08.9월 처음 시작된 이 워크숍에는 그동안 1400여명의 LAPD들이 참여하였는데요,-Since September 2008, over 1400 LAPD officers and staff has? participated in this workshop. 내용은 한국문화와 이민사, 남부캘리포니아의 한인커뮤니티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태권도 시범과 한국음식에 대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The Workshop includes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ies in Southern California. They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ate delicious K-food. 한인동포사회에 있어서도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워크숍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due to cultural differences in the future. ***인터뷰1:Santos/Wilshire관할자신을 소개할 때 6가지의 존칭법이 있는 줄도 몰랐고, 예, 아니오의 화법이 미국과 다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2:Alicia,Ikee/Wilshire관할저희가 관할하는 Wilshire지구에는 Koreatow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워크샵을 통해 얻은 정보들은 저희가 일하는 데에, 그리고 저희가 커뮤니티 사회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3:Alicia/Wilshire관할적어도 How are you를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일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더 다가가기 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4:Dave/Hollywood관할그들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저희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30회째 워크숍에도 Los Angeles 카운티내 LAPD West Bureau 7개 관할지역 Hollywood, Olympic, Wilshire, Pacific, West Traffic, West LA, Office West Bureau 등에서 35명의 경찰관이 참여하였다.-In thirtieth workshop, 35 officers attened from 7 different police districts such as Hollywood, Olympic, Wilshire, Pacific, West Traffic, West LA, Office West Bureau which are all under LAPD West Bureau in Los Angeles County. LA한국문화원은 LAPD대상 워크숍외에도 LA Sheriff대상 워크숍을 2011.7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LAPD대상 워크숍 5회, LASD대상 워크숍 4회가 개최될 예정이다.-KCCLA also offers a workshop for LA Sheriffs since July of 2011. There will be 5 workshops for LAPD, and 4 workshops for LASD in 2016.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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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
[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 -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kio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빛과소금,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였으며,나는 가수다 심사위원장으로 알려진 장기호씨와 재즈밴드 박근쌀롱의 콜라보 무대를 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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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4
[문화TV] 글로리펍앤카페 '음미하다' 공연 - 정흠밴드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복합문화공간 글로리펍앤카페에서 진행되는'음미하다 프로젝트,정흠밴드'공연 다시보기정흠밴드와 함께하는 어쿠스틱 공연 정흠밴드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봄이좋냐?'그리고 정흠밴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까지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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