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조회수: 5
▶
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
▶
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6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98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210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201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4:10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도자기 워크숍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4월 6일부터 약 1달간 도자기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자막 : 도자기, CERAMICS, CERMICA 제목 : 도자기 워크샵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자막(학생) : 저는 이번 워크숍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일상속의 바쁜 업무와는 달리 (이번 워크숍은)저에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저에게 안정감을 주었고 도자기를 만드는 순간 일상을 잊을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 학업 등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자기가 아름다웠어요 해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4월6일부터 약 1달간 도자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브라질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화를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자막(학생) : 저는 도자기를 만드는일이 너무 즐거웠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정말 좋으셨습니다. 그래서 도자기 워크숍을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자막(선생님) : 워크샵 처음이였어요, 브라질 사람들이 와서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여기와서 배우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 문화원장이 고맙게도 현지인들에게 우리문화를 소개한다(하여 선생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그게 1시간으로는 안돼는 작업이에요 2시간 잡아서 2시간안에 (작업)하고 연거푸 이렇게 해나아가야하는데 열심히 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능력을)발휘하는 사람을 볼때는 깜짝놀라요 해설 : 마지막 주에는 워크샵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를 고온 가마터에 넣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종각식날 모든 참여자들이 모여 각자 자기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수료증을 받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학생) : 저는 조금 늦었지만 지난 어머니날을 위해 어머니에게 드릴 꽃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에게 꽃과 함께 드릴 예정입니다. 자막(선생님) : 여기와서는 말이 필요없어요, (도자기 작업)이거를 하면서 네가 속이 불안하고 화가나는 것도 이 흙으로 나를 진정시키는게 있으니깐 다 잊어버리라고 나는 이 사람들에게(수강생들에게) 얘기를 해주거든요 자막(학생) : 이 워크샵을 참여하게되어 매우 기쁨니다. 왜냐하면 도자기를 만드는 일은 저에게 안정감을 찾아주었고 도자기를 만드는 순간 저에게 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문화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선생님) : 기분이 좋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오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내가 하나라도 조금더 알면 더 가르쳐 주고 싶은 심정, 그런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우리가 같이 합동으로 전시회를 하고싶습니다. 해설 : 한국문화원에서는 더 많은 브라질 사람들에게 한국의 도자기 문화를 알리고자 워크숍, 및 특별 강좌 등을 계획하고있습니다.
박인수
조회수: 2,407
▶
4:24
[주LA한국문화원] 2016 LA 국제 태권도 페스티벌
LA태권도페스티벌 5월 21일, 22일 양일간 Industry Hills Expo Center에서 International Taekwondo festival 행사가 열렸습니다. -International Taekwondo Festival was held at Industry Hills Expo Center in 21, 22 of May.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이 후원, 미국태권도협회가 공인하고전영인 태권도장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주 30개주와 세계 10여개국에서 1,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이외에도 행사관계자와 관중 등 5,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This festival was organized by Grand Master Cheon Youngin, sponsored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officially approved by USA Taegwondo.There were 5,000 people who attended the festival with 1250 participants from 30 states inAmerica, as well as 10 different countries in the world. SPEECH : LA문화원장 축사Taekwondo is the most popular martial arts. And it is practised by more than sixteen million people worldwide. This now officially a core sports in the Olympic Game.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술입니다.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1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우고 있으며뿐만 아니라 올림픽의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내레이션선수들은 품새와 겨루기 대회에서 각자의 기량을 펼쳤는데요, 특히 시각장애인 지야니(11)군의 품새 시범과, MTEAM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열띤 호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The players did their best in the two events: Pumsae and Sparring (Kyorugi). Before the competition, Gianii Requelme-Solis from Mexico, who is blind, performed the Pumsae demonstation. The MTEAM's Taegwondo Performance were given extremely passionate support by the audience. 인터뷰-멕시코 시각장애인 지야니 군Because I wanted to learn same stuffs that my brother learned.제 남동생이 배우는 것을 저도 같이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I learned the fourteen basic can(...?) techniques, forms, kicks, punches.저는 14개의 기초 테크닉을 배웠습니다. 품새, 발차기, 지르기I would like to be just like Grand master Jang Junho.장준호 태권도관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내레이션현장에서는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의 매서운 발차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의 열기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Lots of young players displayed their fierce kicks.-Their family cheered them up on the spot. 인터뷰1I've been in Taekwondo for seven years.7년동안 태권도를 해왔어요. (Seven years? and how old are you?)7년이요? 지금은 몇살이에요?I'm nine.9살이요. 인터뷰2I feel like girls are like.. we are really competitive in the sports and we really show our true colors andthis sports gives us lot more power.Lot of guys think like girls can't do Taekwondo because of their gender but it's not like that at all.제가 생각하기에 여자애들도 스포츠에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거든요. 태권도는 진짜 자신을 보여줄 수 있게 하고, 저희들에게 더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요.많은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은 태권도를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성별 때문에요.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엄마 인터뷰3The change that I saw in him. The discipline, the body structure, the organization. It's amazing. We hope he's gonna get to black belt and he will become a champion in ITF.-올바른 가치관 형성, 충실한 성장 발달, 자신감 있는 생활 태도. 아들에게서 발견한 (태권도를 배운 후 생긴) 변화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그가 검은띠로 올라가게 되길 바랍니다. 그는 ITF의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내레이션이번 겨루기 개회의 올림픽 체급 우승자와 품새남녀 그랜드 챔피온에 대해서는 LA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본국의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에 참여하는 항공료와 체제비가 전액 지원될 예정입니다. -The entire cost airfare and accommodations will be covered for participating in the Korea Open International Taekwondo Festival, for the Poomse Grand Champions, and the Sparring Olympic champions, sponsored by KCCLA. 인터뷰: 전영인 사범 인터뷰5월에 연중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특히 리우 올림픽의 해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썼고, 특히 LA한국문화원에서 많은 도움을 줬어요. 다들 즐거워하고, 태권도 발전에 조금이라도 일조한다는 그런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This is an annual event we have every May. I cared more this time because there is the Liu Olympics this year. KCCLA has especially supported us a lot. Lots of people enjoyed today's event and that makes me proud of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Taekwondo. I will continue to work harder.
김보희
조회수: 2,470
▶
1:37
[주독일한국문화원]김현정 작가 작품전시회 '21세기의 풍속화 내숭이야기'
5월 19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김현정 작가의 작품전시회 ‘21세기의 풍속화 내숭이야기’가 열렸습니다. 윤다영 가야금 연주자의 연주로 시작된 오프닝 행사는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님과 미학자 오베슬로씨의 인사말로 이어졌습니다. 80여 명의 관람객은 김현정 작가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정 작가는 겉과 내면이 다른 여인의 내숭을 형상화한 작품들로 한국 풍속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는 한국 신예 화가입니다. 인터뷰_내숭 이야기가 과연 독일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읽혀질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요. 제가 벌써 몇 분과 이야기를 해봤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서울을 아시고 또 제 그림을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5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2,254
▶
3:12
언어유희왕의 비밀
대중화된 오늘날의 언어유희는 유머스러운 표현방식으로 사회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대중에게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오늘날의 언어유희현상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제목 : 언어유희왕의 비밀 BGM1. 타이틀 자막: 언어유희왕의 비밀? BGM 2. 자막: 중앙대학교 해방광장?내레이션: 해맑게 웃고 있는 학생들.도대체 무얼 보고 웃고 있는 걸까요? 자막: 대체 뭘 봤길래? BGM3. 인터뷰: 웃고 있는 학생들 목소리. 내레이션(자막): 오늘날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재밌는 말장난들. 이런것들을 언어유희라고 합니다. 언어유희는 언어의 형태나 기능을 조작해서 자신을 비롯한 주의 사람들을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 활동입니다. 자막: 언어유희는 과거부터 있어왔는데...내레이션: 이는 과거부터 있어왔습니다. BGM4. 내레이션(남자): 매아미 맵다 울고 쓰르라미 쓰다 우네산채를 맵다는가 박주를 쓰다는가우리는 초야에 묻혔으니 맵고 쓴줄 몰라라 내레이션: 과거에는 주로 글을 아는 사람들이 언어유희를 즐겼다면오늘날에는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그렇다면 언어유희.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내레이션: 현재 웹툰 하루3컷을 통해 언어유희로주제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계신 배진수 작가님께 그 대답을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GM.5. 인터뷰 질문: Q. 언어유희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인터뷰 대답: 같은표현, 같은 주제를 갖고 있더라도 더 재밌게 표현하면 사람들에게 더 와닿더라구요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특히 단컷같은 짧은 만화에서는 말을 센스 있게, 위트있게 전달하는게중요한것 같아서 주제를 짜놓고 어떻게 재밌게 할까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게 언어유희죠. BGM6. 인터뷰 질문: 언어유희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요?인터뷰 대답: 저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죠, 트위터나 예전에 페이스북도 그랬고,나는 오늘 맛있는걸 먹었지, 나는 행복하게 살지. 라고 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은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죠. 그것을 뭉뚱그려서 풍자한 내용이에요. 그렇습니다. 의도를 웃음과 함께 전달하고자 했던 풍자와 해학이 언어유희의 핵심이었습니다. BGM7. 인터뷰: 사람들 웃는 목소리. 내레이션: 과거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언어유희, 세상 사람들을 좀 더 웃게 만들지 않았을까요?-----------------------------------------------------------------------------------------------------사용된 BGMBGM1. 높은 새소리 (Noizio? 어플)BGM2. How About It (YouTube Audio Library?)?BGM3. Venice Beach (YouTube Audio Library?)?BGM4. 거문고 시작 (국립국악원 묵향)BGM5. Sound Off (YouTube Audio Library?)?BGM6. Seasonal (YouTube Audio Library?)BGM7. Runaway (YouTube Audio Library?)
허수현
조회수: 4,538
▶
1:2
[주워싱턴한국문화원]MLB 워싱턴내셔널스에서 느끼는 세계의 맛
내레이션) 5월 28일 미국 프로야구, MLB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장 옆에서‘제 1회 세계의 맛’행사가 열렸습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이에 참가하여 미국인 야구 팬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또한 야구장내 통로에 마련된 홍보 테이블에서 한국 관련 즉석 퀴즈를 실시, 정답을 맞춘 야구팬들에게 오승환 선수가 사인한 평창 동계 올림픽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하였으며 한식과 평창 동계 올림픽 소개 홍보물도 나누어 주어 워싱턴 현지에 한국 문화와 스포츠로 다가갔습니다.
유정아
조회수: 2,027
▶
1:28
[주독일한국문화원]케이서포터즈 행사
지난 5월 14일 베를린 프린스찰스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크림 파티(K.R.E.A.M)'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은 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서예, 판소리, 케이팝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고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2,018
▶
1:15
[주폴란드한국문화원] 한-리투아니아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한-리투아니아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및 한국의 날 행사] 한국과 리투아니아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27일 저녁 빌뉴스 대학교 테아트르홀에서 열렸습니다.정읍시립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아리랑연곡, 진달래 꽃 등 다채로운 한국음악이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편 28일에 열린 한국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리투아니아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리투아니아, 양국 간 신뢰를 다지고 수교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유준
조회수: 2,483
▶
3:57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잘했어." "너가 좋아." "사랑해."기분좋은듣고 싶은 말.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도 듣고 싶은 말이 있을겁니다.사람들 각자 듣고 싶은 말을 알아 보고 칭찬, 감사, 그리고 격려의 말들을 타인에게 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인터뷰를보며 우리는 스스로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전해 주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대본------제목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대화합니다. 행복을 주기도 상처를 주기도 하는 말 여러분은 평소에 주로 어떤 말을 하시나요? 제목, 자막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Q. 어떤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열심히 하고 있다 자막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한다. 인터뷰 이런 말들 열심히 한다. 자막 똑 부러진다.인터뷰 똑 부러진다는 소리를 듣는 걸 좋아해요. 자막 자주보자.인터뷰 자주보자? 한국엔 왔으니 자주보자 네 그런 말들을 듣고 싶은 것 같아요.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저는 보고 싶다. 자막, 인터뷰 네 공로가 크다? 니 덕분이다? 자막 인간적이다.인터뷰 저는 되게 인간적이다 그런 말 듣고 싶고요. 자막, 인터뷰 사랑 많이 받고 사랑 많이 주는 사람 자막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바뀌었다.인터뷰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자막 예쁘다인터뷰 피아오량(하하하) 자막 사랑합니다.인터뷰 어... 사랑합니다. 자막,인터뷰 네가 있어서 참 좋다. 자막 드럼 잘 친다인터뷰 드럼을 잘 친다는 말을 듣고싶어요 자막 잘 한다 잘 한다.인터뷰 주변에서 잘 한다 잘 한다 해 주면은 되게 기분이 좋고자막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아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음.. 저는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자막 항상 사랑합니다.인터뷰 항상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이름 최호연) 결혼을 했는데도 늘 보기는 봐도 지친 모습 그다음에 뭐 정말 보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니라 쉬고 싶어서 오는 사람을 보는 거라 정말 이렇게 활발하고 예전에 연애할 때처럼 아 우리 보고 싶다. 라는 말이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다 잘 될 거야. 자막, 인터뷰 네가 소중하다. 자막 할 수 있다 힘내라!인터뷰 할수 있다 힘내라 이 말이 듣고 싶은 거 같습니다.자막 잘한다.인터뷰 제가 하는 게 있는데 아 잘 한다. 이런 말 듣고 싶죠. 자막 Q. 반대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요?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습... 아니요 자막, 인터뷰 바빠 가지고 서로서로. 자막, 인터뷰 전 많이 해요 자식들한테도 많이하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해요. 자막, 인터뷰 그... 애들한테는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저는 좀 자주하는 편입니다. 자막, 인터뷰 습... 제가 평소에 그런 말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자막, 인터뷰 저는 가끔 신랑한테 전화해서 하긴 하는데 저의 신랑이 답이 그렇더라고요 .“만날 보는데 뭘 봐” 근데 이게 간절하게 보고 싶을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자막, 인터뷰 자주는 못하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하려고 하죠 자막, 인터뷰(이름 송평하) 잘생겼다. 라는 것 보다는 부모님한테 그냥 엄마 오늘 예쁘네. 아빠 오늘 잘 생겼네. 라고 하려고 하죠 근데 말처럼 쉽게 잘 되지는 않고 알게 모르게 부모님한테 약간 창피하다고 해야 하나 낯 뜨겁다고 해야 하나 자막, 인터뷰 되게 어색해서 말을 잘 못 꺼내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아니요 그런 말 잘 못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하긴 하는데 막상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다른 얘기를 하다가 습... 마음 속에 얘기를 깊게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음... 나중에 지나면 아쉬운 것 같애. 그걸 얘기해 줄 걸 자주 못 보니까 있을 때 자주 얘기해 줄걸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자막 내가 “듣고 싶었던 말” 먼저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BGM : 1번 - carefree ? Youtube Audio Library
최진혁
조회수: 15,954
▶
2:57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를 다녀오다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를 다녀오다 ------------------------------------------------------------ 내레이션 : 현대자동차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의 장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자막 : 다문화 축제(A Festa das Nacoes)는 브라질 사회를 구성하는 이민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총 20개 이민자 공동체가 이번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내레이션 : 세계다문화 축제는 브라질 사회를 구성하는 이민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을 소개하는 축제로써 서른세번째 축제가 2016년 올해 삐라시카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한글로 브라질 사람들의 이름을 써주는 행사와 한복체험, 그리고 투호던지기 행사 등 다체로운 행사들로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 야외 한국식당에서는 각 종 한국 과자들과 만두 보쌈 등 다양한 음식들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내레이션 : 저녁 야외 무대에서는 첫 번째 공연으로 한국 무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 연습하는 학생 및 선생님들로 구성된 케이힙합, 케이댄스 그리고 태권도 시범 무대가 보여졌습니다. 자막 : 저는 오늘 한국 문화원과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주최한 무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게 보여드릴 첫 번째 공연은 케이 힙합그룹이 특별히 만든 무대입니다. 내레이션 : 한국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와 CJ그룹이 이번 축제를 후원 했으며 삐라시카바 다문화축제는 다양한 인종이 존재하는 브라질에서 한국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박인수
조회수: 2,954
▶
5:10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 자전거로 달리다
천혜의 아름다운섬 제주에 새롭게 자전거길이 완공되었다! 2015년에 개통된 제주환상자전거길을 소개하고 정부가 운영중인 자전거길 인증시스템을 소개하고자한다. ------------------------------------------------------------------------------------------------------------- 제목 :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 자전거로 달리다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좋은 풍경들과 자연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려움들이나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 것 조차도 매우 설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이곳은 바로 용두암자전거길 인증센터지금부터 제주도 바다를 끼고 자전거여행을 시작할 텐데요국토종주수첩이 필요합니다! 자막자전거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종주수첩! 자전거길에 위치한 유인인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1개의 수첩으로 국토종주, 4대강종주, 수계종주, 모두 이용 가능하며 제주환상자전거길 유인인증센터는 용두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내레이션용두암인증 센터 좌측 10m 지점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인증순서수첩구입, 스탬프날인, 종주확인, 스티커수령 내레이션 먼저 수첩을 구매한 후 자전거길을 따라 설치되어있는 인증부스에서 도장을 찍고 완주 후 종주스티커를 부여받으면 됩니다. . 내레이션 그럼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지금 바로 출발해볼까요 자막 다락쉼터 내레이션용두암인증센터에서 약 21km 떨어진 다락쉼터인증센터입니다이곳에서 도장을 이렇게 찍어주면 끝 내레이션10개의 인증부스가 설치된 제주도자전거길은 인증부스마다 평균거리 23km, 약 1시간~1시간30분마다 인증센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자막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한 지역으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일주 도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내레이션 제주도 바닷가를 따라 달리다보면 해녀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싱싱한 소라를 건져 바로 한입?바로 이런 게 자전거여행의 묘미입니다. 자막만약? 종주수첩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인증부스 앞에서 자신의 얼굴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인정! 내레이션만약 종주수첩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인증부스 앞에서 자신의 얼굴과 함께 인증샷도 인정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막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가 많고 저렴해 숙박은 해결하기 쉽다.텐트를 휴대하여 해수욕장에서 야영도 가능 내레이션 그렇다면 숙박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제주도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하고 해수욕장과 캠핑장이 많아 텐트치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자막 성산일출봉자막 성세기해변 자막자전거길은 김녕성세기해변, 함덕서우봉해션, 표선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과 쇠소깍,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수많은 관광명소 등을 경유한다. 자막234km의 아름다운 제주도 자전거길을 완주했다면 수첩을 구매했던 유인인증센터에서 종주확인을 받는다! 인증이 완료 후 제주환상자전거길 스티커와 함께 헬멧스티커를 받으면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끝~! 내레이션234km를 달리고 제주 관광안내센터로 가서 인증을 받고 스티커를 받으면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가 끝이 납니다. 인터뷰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좋은 풍경들과 자연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려움들이나 힘든 것들이 있지만 그 것 조차도 매우 설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영우
조회수: 19,006
▶
5:23
조선 사랑꾼 헌종, 100년을 거스른 만남
본 영상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과거 실존 인물들이 현대에서 관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창덕궁 낙선재와 석복헌에 깃든 헌종과 후궁 경빈 김씨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변 장소 및 관광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정보를 제공한다.헌종 : "나, 헌종은 조선 24대 임금입니다. 당시 정비가 승하하고 계비를 새로 맞이하기 위해 직접 간택에 참여했지만대비께서 마음에 들어 하신 효정왕후가 선택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때부터 내 마음에 들어온 이는 오직 경빈이었습니다. 3년 후 나는 드디어 경빈을 후궁으로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참으로 애틋하게 사랑했죠. 하지만 내가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우리의 사랑은 끝나버렸습니다."자막: [창덕궁 석복헌: ‘복(福)을 내리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석복헌은 후궁 경빈 김씨를 위해 헌종이 마련한 처소이다.] 석복헌 내부에서 헌종을 잃은 슬픔에 경빈 김씨가 흐느끼며 울고 있다. 경빈: "(흐느끼며) 어찌 저를 버리고 가십니까. 흑흑, 저는 어찌하라구요." 한참을 울다 지쳐 앉은 채로 잠이 든 경빈. 뒤쪽 병풍으로 카메라 PAN LEFT병풍에서 카메라 PAN RIGHT. 잠든 경빈의 모습.잠시 후 밖에서 이상한 소리(관광객들의 말소리 등)가 들린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는 경빈. 눈을 떠보니 눈 앞에서 현대복장을 한 헌종이 경빈을 바라보고 있다. 경빈: "(어리둥절해하며 놀란 목소리로) 어, ... 전하? 어찌된 일입니까?"헌종: "(바깥 쪽을 한번 살피고) 쉿, (경빈의 손을 잡으며) 나와 함께 얼른 나가자." 경빈: “전하, 용포는 어디다 두시고… 이 무슨일이옵니까헌종: “자세히 설명할 시간이 없어. 일단 나가자”헌종과 경빈이 손을 잡고 석복헌을 빠르게 빠져 나간다. 헌종과 경빈이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있다.사람들이 두 사람을 쳐다보며 수군거린다. 여자 두 명이 힐끔힐끔 쳐다보는 장면 클로즈업. (시민들께 양해를 구하고 한 두 쌍 더 찍으면 좋을 듯)자막 : [헌종의 외모는 매우 출중하여 궁녀들이 자석처럼 따라다녔다 ? 조선왕조실록-]헌종 :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들을 보며) 역시 이놈의 인기 죽지 않았어."자막: [창덕궁 낙선재: ‘선(善)을 즐거워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낙선재는 헌종의 휴식 공간으로써 지어졌다. 헌종은 화려함을 쫓지 않고 소박함을 내세우고자 이곳의 단청을 칠하지 않았다. 우측으로 석복헌과 연이어져 있으며 뒤편에는 아름다운 꽃담이 있다.]낙선재 뒤뜰에 예쁜 꽃과 화초가 피어있다. 그 앞에서 헌종과 경빈이 정답게 거닐고 있다.헌종: "(걷다가 멈춰서) 경빈, 내가 너를 100년 후로 불렀어. 우리 오늘 하루 동안 같이 있을 수 있어.”경빈: "(미소를 띠며) 전하, 도무지 믿기지 않사옵니다."헌종: "여기 기억나? 우리 여기서 자주 산책 했잖아."경빈: "(고개를 끄덕이며 수줍게 웃으며) 예. 제가 저 독특하게 생긴 괴석을 참으로 좋아했지요. 전하를 상징하는 봉황이 조각되어있지 않습니까. "헌종과 경빈이 함께 기념품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긴다.정자에 서서 연못을 바라보는 두사람.헌종: "(경빈을 보고) 경빈, 잠시 눈을 감아 봐." 경빈이 눈을 감으면, 헌종이 머리핀을 꽂아준다. 헌종: "(흐뭇하게 바라보며) 경빈 미모가 여전하네. 이제 우리 궁 밖으로 나가자"두 사람이 국밥 집에서 앉아 국밥을 먹고 있다.자막 : [당시 기록에 따르면 헌종은 변복을 하여 ‘무교탕반’이라는 조선의 국밥집을 자주 방문 할 정도로 국밥을 좋아하였다]경빈: “(매우 매워하며 물을 계속 들이킨다)어찌 음식이 이렇게 불 같단 말입니까?”헌종 : “여기서 제일 안 매운건데.. 언제 먹어도 맛있구만. 꼭 너한테 이 맛을 소개시켜주고 싶었어 어! 이모 물 좀 주세요”이모가 물을 가져와 탐턱스럽게 내려 놓는다.경빈: “어허. 무엄하다!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헌종: “(이모에게 매우 난처하게 웃으며) 하하.... 이 친구가 연기 지망생입니다. 아주 사극에 푹 빠졌네.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어느덧 어둑해지는 거리. 건물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는 경빈김씨와 그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헌종. 경빈: 국밥 잘 먹었사옵니다. 전하와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사옵니다.헌종: 나도 그래. (손목 시계를 한 번 보고) 시간이 얼마 없다. 너한테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게 남았어.”헌종은 경빈 김씨의 손을 잡고 발걸음을 재촉한다.춘당지에서 걷고 있는 두 남녀. 경빈은 주변을 여기저기 돌아본다.경빈: “와.. 어찌 이렇게 밤에도 밝을수가! 정말 너무 예쁩니다”헌종: “그렇지..(슬픈 눈으로) 경빈, 이제 갈 시간이야. 넌 원래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야 해. 이제 나 때문에 그만 슬퍼했으면 좋겠어. 난 여기서 항상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다음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두 남녀는 서로 바라본다.S#_11 백인제 가옥 내부(과거)/ 밤잠에서 깬 경빈. 경빈: 기이한 꿈이로다..김씨의 머리에는 핀이 꼽혀 있다.헌종은 한참 궁 안을 바라보다 뒤돌아 걷는다
안지선
조회수: 7,875
▶
5:22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응답하라 1998 의 최택도, 미생의 장그래도, 이세돌 9단도 모두 연구생 출신이다.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지 알아보자!또,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과 프로기사의 꿈을 이룬 이들도 만나보자. ------------------ 대본 ------------------NAR: 세계 최강의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는 이들. 한국기원소속 연구생들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자막: Where? 서울의 한 도장]NAR: 이곳은 서울의 한 바둑 도장. 이른 시간부터 바둑과 씨름하고 있는 바둑 꿈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둑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이 친구를 한 번 만나볼까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저는 연구생을 꿈꾸는 신다빈입니다. 저는 바둑 둔지 4년 됐어요. 원래 바둑보다 인형 같은 걸 좋아해야 되잖아요. 근데 저는 보통 4살 때부터 달랐어요. NAR보통은 다른 친구들과 대국을 두지만, 혼자 바둑을 두는 연구생도 있습니다.(송민혁. 연구생 4조)Q. 왜 혼자 바둑을 두고 있어요?기보를 놓고 있는데요. 스포츠 선수들이 프로들 경기를 보면서 연구를 하듯이, 저도 프로들 기보를 보고 있습니다.NAR: 그렇다면 연구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요?(최정권. 연구생 5조) 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아침에 학교 1교시하고 왔다가 점심 먹고 (저녁) 9시까지 도장에 있다가 끝나고 가는 거에요.(강구홍. 연구생 2조)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돼요?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도장 와가지고요. 한 (오전) 9시 반쯤에 와가지고 (저녁) 9시에 도장 마치고 집에 갑니다. [자막: 바둑을 두게된 계기](신동현. 연구생 6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형이 먼저 (학원에) 갔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따라해서 지금 바둑하고 있는 거에요. 이번에 처음 (연구생) 올라가서 하고 있어요. (윤현빈, 연구생1조)Q. 바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저희 아빠가 바둑을 조금 두셔가지고 흥미가 생겨서 시작하게 됐어요.[자막: 꿈](조민수. 연구생 2조) [자막: 응씨배-세계적인 바둑 기전. 바둑 올림픽이라고 부름]올해 응씨배가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게 년마다 한 번씩 하는데요. 꼭 4년 후에는 그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신동현. 연구생 6조)알파고를 꼭 이기고 (싶어요)(강구홍. 연구생 2조) [자막: 국수- 한국기원 바둑대회 국수전. 우승자에 수여하는 타이틀]국수가 되고 싶습니다[자막: 목표](조승주. 연구생 4조)현재 목표는 일단 입단을 하는 게..(목표입니다)(심재익. 연구생 1조)입단하고 세계대회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김세현. 연구생 2조)목표는 일단 프로기사가 되어서 세계대회 같은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입니다.NAR연구생 공통의 목표. 프로바둑기사의 꿈을 이룬 이를 만나볼까요?프로(김명훈. 프로2단)프로바둑기사 20살 김명훈입니다.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연구생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Q. 연구생 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언제 입단할지 모르는 부담감이 일단 컸던 것 같고요. 제가 실력이 늘지 않아서 약간 좀 조마조마했던 것 같아요. 입단 못 한다는 부담감하고.Q.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자기 계발을 중점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NAR: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백홍석9단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백홍석. 프로9단)안녕하세요. 프로 15년차 백홍석 9단입니다. Q. 연구생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해서, 중학교 3학년 때 프로가 됐습니다.Q. 연구생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상위권에 있었는데 다 이긴 바둑을 너무 어이없게 져서 삭발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Q. 연구생들을 위해 한 마디연구생들 정말 험난한 길인데요. 프로가 되기 위해서 정말 험난한 길인데.. 너무 좌절하지 말고 꿈을 자꾸 키우면서, 꿈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다면 훌륭한 프로기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자막: 나에게 바둑은..?](심재익. 연구생 1조)인생입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선수로 뛸 수 있어서..(송민혁. 연구생 4조)예술입니다. 우주에 원자보다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강구홍. 연구생 2조)아직 이루지 않은 목표. 계속 좇아가고 있는 중이라고..(생각해요)(신다빈. 연구생 지망생)내 꿈? 저는 바둑 시작할 때부터 꿈을 가지게 됐어요.(김명훈. 프로 바둑기사) 마라톤 같아요. 계속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NAR: 대한민국에는 연구생을 꿈꾸는 이들, 프로기사를 꿈꾸는 이들, 그리고 세계 최강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는 밝습니다]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출연-한국기원 소속 연구생들내레이션- 박나경장소협조- 한국기원, 이세돌 바둑 연구소제작- 문화PD 박나경, 전두병?
박나경
조회수: 6,366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