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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상[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처음에 생소했지만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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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상[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시간은 빠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빠른 시간 속에서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겨납니다.시각적 만족에 머물렀던 전시도 그렇습니다.인공지능과 같은 차세대 신기술과 결합하여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신비로운 경험을 전해주는'실감형 콘텐츠'를 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 X 설명)속초에 위치한 '뮤지엄'X에서는 ART&TECH^PLAY를 컨셉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ART공간의 구조, 사운드, 빛,향기까지 통합하여 환상의 시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ymphony & Surround, 테마와 내러티브가 담긴 5가지 영상이 대형 5면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느껴지는 오감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둥근 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별이 수놓은 밤하늘, 신비로운 우주의 풍경 등 빛과 소리로 빚어낸 판타지 시공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TECHAI와 ROBOTICS를 통합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ketcherX & Composer, 이곳에서 과거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인공지능과 로보틱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드로잉 아티스트 스케쳐엑스가 세심하게 얼굴을 관찰하며 초상화를 그려주었습니다. 마치 피카소와 소통하듯 그림을 그리는 도중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미래기술과 예술의 찬란한 결합을 미리 본 기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컴포저와 대화를 통해 상상에 그친 꿈의 이미지를 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기억을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PLAY놀이와 예술의 경계가 없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TUNE,RING TUNE에서는 원통형 공간 안에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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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상[문화PD] 지금까지 이런 무대는 없었다 역.대.급. XR 기술지금 남산에서는 뮤직비디오 같은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바로, 남산XR스튜디오에서 말이죠.평소 XR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 멋진 배경 속에서 촬영하고 싶은 분들은 이 멋진 공간을 놓치지 마세요! ------ [성우 나레이션]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남산.여러분 남산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남산타워? 아니면 남산 돈까스?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버추얼 기술을 사용해 뮤직비디오 같은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남산XR스튜디오입니다.그럼 센터장님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담당자 인터뷰1]남산XR스튜디오의 센터장 이대연입니다.남산 XR스튜디오는 서울시에서 문화 예술인을 위해서 만든 공간입니다.먼저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점차적으로 서울 시민과 학생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바뀌어 나갈 예정입니다. XR기술하면 가상공간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VR , AR, MR 등 굉장히 많은 단어들이 있고, 관련해서 많이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XR이라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의 가장 위의 카테고리에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XR은 가상공간을 만든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공간 자체가 남산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고요.서울시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성우 나레이션]저도 프로그램에 직접 신청해서 참여해봤는데요.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LED 스튜디오에서 XR기술을 활용해 촬영도 해보고,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촬영된 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 신청은 남산XR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지원사업> 탭에 들어가서
에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분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소감 한번 들어보시죠. [참여자 인터뷰]제가 진짜 무대에 서니까, 제가 진짜 아이돌이 된 것 같았어요.신기하고, 여기에 제가 서니까 너무 좋았어요. [성우 나레이션]지금까지 서울시에서 문화예술인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버츄얼 스튜디오인 남산XR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여러분 이제 남산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남산에 가실 일이 있다면 남산XR스튜디오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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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문화공감
안녕하세요!문화포털입니다 :) 지난 9월, 문화포털에서는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여러분들의 인생 책을 소개'하는대국민 문화수요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9월 대국민 문화수요조사'에 남겨주신 댓글 중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4가지 책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고의 역주행 장편소설<모순> 1988년 출판된 '모순'은 출간한지 26년 만에 베스트셀러 종합순위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린 양귀자 작가의 장편소설입니다. '모순'은 주인공 안진진이 가족, 사랑, 직장 속에서 겪는 삶의 모순과 갈등을 그린 소설로 독립적이고 자존심 강한 안진진은 어머니와의 갈등, 연애와 결혼 문제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내면의 모순을 깨닫습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책<어린 왕자>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팔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는 세대를 넘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어린 왕자'는 어린 왕자가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다양한 어른들을 만나고 삶의 본질에 대해 깨달아 가는 이야기로 그는 여행 중 만난 여우로부터 사랑과 관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장미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을 자각하며 진정한 가치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음을 전달합니다. 일본 서점 대상 번역 소설 부문 수상작<아몬드> 소설가 손원평의 첫 장편소설로일본 '2020 서점 대상' 번역 소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몬드'는 2012년부터 신설된번역 소설 부문의 아시아권 첫 수상작입니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 소년, 윤재의 성장 이야기로친구 곤과의 만남을 통해 감정의 의미를 조금씩 깨닫고, 인간다움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헤르만 헤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데미안>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헤르만 헤세의 대표적인 작품 '데미안'은10대, 20대가 가장 많이 읽는 책으로 꼽힙니다.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가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소설로 신비로운 친구 데미안과의 만남을 통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어서 각자 자신의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내적 갈등을 극복하며 운명을 개척하는 용기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