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정보 및 소식을 문화포털 웹진으로 받아보세요
[대본]#1 (무언가 어려워하는 친구를 발견) A: 00아 뭐해? B: 음,,, 다음주에 서울에 놀러가는데 친구가 전주에 대해서 궁금해 하길래 뭐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이나 자료가 없을까하고 보고 있었어. 생각보다 정보나 자료를 찾기 어려워. 내가 직접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왕 만든거 공모전에도 내고 유튜브에도 올리면 좋겠는데.. #2 A: 아 그렇구나! 내가 좋은걸 하나 아는데.... 누구나 공공누리사이트를 활용하여 저작권 문제 없는 영상을 만들 수있어 한번 볼래? B: 고개를 끄덕인다 #3 Na. (공공누리 사이트를 화면 캡쳐해 설명하는 부분) 공공누리 사이트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4가지 공공누리 유형마크를 통해 개방한 공공저작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야 공공누리는 저작물별로 적용된 유형별 이용조건에 따라 저작권 침해의 부담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4 Na. (타이포그래픽처럼 글씨를 화면에 띄우면서 설명) 그렇다면 저작물별로 적용된 이용조건이 뭐냐구? 제 1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2차 저작물 작성도 가능해! 제 2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비상업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해. 2차 저작물 작성도 가능하지. 제 3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해. 하지만 2차 저작물 작성은 금지야! 제 4유형은 출처표시를 해도 비상업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2차 저작물도 작성이 금지되어 있어. #5. Na. 이렇게 들으면 잘 모르겠다구? 공공누리 사이트의 자료를 이용한 전주의 홍보영상을 만들면서 하나씩 설명해줄게! #6 A: 먼저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전주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 이미지를 찾아볼까? B: 응. 나는 전주의 풍남문, 덕진공원, 그리고 한옥마을을 소개하고 싶어. 전주의 전통적인 모습이 나타나면서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곳이거든! A: 좋아. 그럼 풍남문, 덕진공원, 한옥마을 순으로 검색해보자 #7 Na. 풍남문을 검색하면 문화재청에서 올려둔 보물 308호 풍남문 이미지가 나와. 이 이미지는 제1유형이니 출처표기를 한다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겠다. #8 Na. 덕진공원을 검색했더니 관련 문서나 글 자료만 나오네. 저번에 내가 찍어둔 덕진공원 사진이 있으니 이걸로 대체해서 사용해야겠다. #9 Na. 한옥마을을 검색했더니 한국관광공사에서 올려둔 이미지가 나와. 이 이미지는 제 1유형이니 출처표기를 한다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겠다. #10 Na. 또한 공공누리 서비스는 국민누구나 저작권 걱정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 파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글꼴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서비스. #10 Na. 아까 찾아 봤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 #11 (간단하게 만든 홍보영상을 튼다) #12 A: 이제 좀 알겠어? B: 응 A가 알려준 공공누리 사이트로 전주 홍보 영상도 만들어 친구에게 보여주고 공모전에도 내봐야겠어. 고마워. #13 Na. 공공누리 사이트를 이용해 우리 지역의 홍보영상을 만들고 친구에게, 가족에게 보여주자! 직접 영상을 만들면서 내가 사는 곳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다.
[대본]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기계 한대가 딱 있어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아 된다, 아 신기하다쉽네?카드입니다, 네.네 영수증 필요합니다아유 감사합니다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대본]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21세기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우리에게는정보를 올바르게 취득해야 하는 방법그리고 정보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렇지 않다면 남의 저작물을 침해하거나잘못된 정보 수용으로 인해아수라장이 되어 버리는 정말 개판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즉 디지털 문해력이란 단어입니다이 단어가 어떤 용어이고 하니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능력이라는 뜻입니다초기에는 단순 인터넷을 활용한컴퓨터 활용 능력에 국한되는 단어였지만현재에 이르러서는 인터넷 혹은 전자 기기로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하여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거죠스마트폰이 나오게 된 이후우리는 더욱 더 디지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으며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물론 이 덕분에 좋은 점도 많이 생겼죠가보지도 않은 장소에 맛집을 찾아낸다거나소문난 맛집의 예약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거나그리고 또 전화로 음식을 시켜 먹는ㄷ...어쨌든 우리들은 전자기기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더욱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쇼파에 앉아서 다른 지역의 박물관도 가볼 수 있고해외 여행 또한 대리만족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말이죠그렇지만 우리가 디지털로 인해과연 좋은 점만 생겼을까요?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이 뉴스들어딘가 익숙하실 텐데요바로 키오스크 진입장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전자 기기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들은전자식 주문 시스템이 도입되며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곤 했는데요보다 못한 공익 광고협의회에선 키오스크 앞에 선어르신들을 돕자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기계를 사용하려고 해도 우리 나이에서는 조금 (사용이)어렵고뒤에 사람한테 민폐 끼칠까봐 미안하고 그래요사용법이 있어도 우리 나이에서는 따라하기가 조금 힘들고시에서 교육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이런게(시자체 디지털 교육)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문화에 익숙한 일부Z세대에서는 문해력의 문제점이 주기적으로 강조되어 오고 있습니다흔히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 일부 Z세대들은이 단어들을 매우 생소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이러한 일들은 일상 속에서 매우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단어설명을 위해기본교육 시간이 모자라다고 할 정도입니다.그렇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우리들은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까요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오르며디지털가속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요이로 인해 빅블러현상이 더 극대화될 것이라고예측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디지털성장속에서 소외된 노년층들에게지자체에서는 꾸준한 교육과.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뒤쳐지는 인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관심과 배려로함께 나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죠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지식, 디지털 리터러시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안녕~!
문화지식정보 아카이브 서비스
최근에는 직접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는 VR 전시, 메타버스 전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창작자들은 자신만의 사이트를 개설해 사진이나 그림을 즉석으로 전시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입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 웹페이지의 또 다른 면을 문화포털과 함께 체험해 보세요! 1. 대청호 환경미술 플랫폼- 생태와 환경을 바라보다 이제 박물관도 웹에서 만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대청호 환경미술 플랫폼>은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에서 개최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자료를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1996년 대청호에서 열린 대청호 국제 환경 미술제와 2020년 대청호 환경 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는 카드 짝 맞추기 게임을 통해 대청호의 자연과 역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청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청호에 대해 궁금해졌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해 보세요.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대청호 환경미술 플랫폼 2. 다시, 다다익선- 미디어아트 창작 체험기 '다다익선'은 CRT TV 1,003대로 제작한 높이 18.5m의 비디오 타워입니다. 백남준의 대표 작품이기도 한 '다다익선'은 2018년 누전에 따른 화재 위험으로 가동이 잠시 중단되었는데요. 그리고 2022년 9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다다익선'의 재가동을 기념하며 다다익선 복원기와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 <다시, 다다익선>을 오픈했습니다. 다시, 다다익선에서는 다다익선에 대한 설명, 제작기, 복원기 등 다양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시청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나만의 다다익선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다다익선에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사이트에 접속해 체험해 보세요. 문화포털 > 문화지식 > 실감형 콘텐츠 > 다시, 다다익선 3.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을 위한 K-문화 신기술 즐기기 K팝의 유행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늘었는데요.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으로 외국인의 국내 여행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Visit Korea' 앱에서는 국내 여러 지역의 명소, 맛집, 교통정보가 깔끔하게 영어로 제공됩니다. 또한, 테마, 지역, 여행일자, 취향에 따른 맞춤 코스를 제시하며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오디'라는 앱을 사용한다면 4개 국어 음성으로 된 여행 정보 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K-문화를 즐기고 싶은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한국관광공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 보는 게 어떨까요? 문화포털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 [문화PD] 어플만 가지고 국내여행이 가능할까? 4. 모두(MODU)- 국립박물관 지식 공간 지식과 역사의 아카이브 센터라고 불리는 박물관! 우리나라의 수많은 박물관에 있는 다양한 전시와 자료들을 자세하게 찾길 원한다면 '모두'에 접속해 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든 박물관 지식 공간 '모두(MODU)'는 국내 14개 국립박물관들의 영상 자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마별, 시대별, 박물관별로 분류된 자료와 영상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해 시청할 수 있는데요. 역사 관련 퀴즈를 풀고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경험 공간도 마련되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자료와 정보가 궁금하다면 지금 사이트에 접속하여 모두와 어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