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86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335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340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002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91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3:08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아트랑도예랑
제목: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기획의도:갈수록 문화예술분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분야 간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예술은 우리의 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자기 공예도 악세사리와 다양한 식기, 용품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아트랑 도예랑의 이명화 작가님을 만나 조금 더 친근한 도자기의 모습과 활동을 보여주려 합니다.제목: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사용된 BGM1. American+Dream나레이션시대가 거듭 할수록 각양각색의 문화들이 그 모습을 쉬이 드러내고 있습니다.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직접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죠.오늘은 그 안으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어떤 모양의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 .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사용된 BGM2. Splashing_Around인터뷰 이명화/ 도예가 겸 교육가안녕하세요. 친환경 소재인 흙을 기초로 하여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겸 교육가 이명화입니다.인터뷰 아트랑 도예랑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식기부터 소품들을 직접 구상해보고 나만의 디자인이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가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 지는 공간입니다.아트랑 도예랑에서 함께 하는 작업은 단순히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아닌 내 손끝으로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그리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인터뷰하나의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자막 . 도예방법, 점토 만들기-형태 만들기-건조하기-800도 초벌구이인터뷰먼저 점토를 반죽하고 형태를 흙으로 빚어서 건조를 한 다음 800도에서 초벌구이를 합니다.자막 . 도예방법, 그림그리기-유약 바르기-1280도 재벌구이-완성!인터뷰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에 1280도에서 재벌구이를 하면 하나의 도자기가 완성이 됩니다.인터뷰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교육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강하게 됐고,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의 미술활동을 함께하게 됐어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을 아우를 수 있는 소제는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우연히 접하게 된 도자기 작업에서 찾은 것이 ‘흙’이었어요.인터뷰 조형적 표현력이 우세하여 조형매체로서 효과가 높은 도자재료의 최고장점인 광범위한 표현성, 또 환경에 끼치는 유해성이 낮고 생체친화력이 높은 친환경 소재이기도 하고 자연주의, 웰빙주의 트렌드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흙이라는 소재를 교육활동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뷰 저는 주로 일상에서 작업소스를 찾아요. 사람 사는 소소한 일상들을 손과 붓을 통해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항상 살펴보고 구상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인터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도자기 라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우리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의 여성들과 함께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새로운 공공서비스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선봉
조회수: 10,007
▶
2:8
Remember 잡스
제목 : Remember 잡스 잡스를 기억하며 그의 일생 속 가치관과 신념을 본받고자 기획하였습니다. ------------------------------------------------------------------------------------------ 자막 : Steve jobs 1955 - 2011 나레이션 : 여기는 스티브잡스 크리에이티브전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자막 :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 스티브잡스 크리ㅔ이티브전 ' 나레이션 :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 그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까지는 결코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나레이션 : 차고 안에서 용접을 하고 투자자들을 몇 번이고 찾아갔습니다. 나레이션 : 화려한 말솜씨를 가진 잡스는 결국 투자자를 찾게 되고 그리하여 지금의 애플을 설립하게 됩니다. 나레이션 : 설립 초기 보금형 컴퓨터 애플 1, 애플 2 를 내세워 큰 매출을 올리게 됩니다. 자막 : 애플1, 애플2 나레이션 :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애플3, 리사의 판매 부진으로 회사에서 쫓겨 나게 됩니다. 자막 : 애플3, 리사 나레이션 : 이에 굴하지 않은 잡스는 심기 일전하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컴퓨터를 만들게 됩니다. 나레이션 : 잡스가 떠난 애플은 주가를 바닥을 쳤고 결국 잡스를 복귀 시키게 됩니다. 나레이션 : 미래보다 현재에 주목하며 인생을 만들라는 잡스의 말처럼 끝까지 도전하고 갈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BGM : Silent partner - hounds
정병철
조회수: 17,515
▶
3:48
그 시절로 돌아가는 대구 근대골목 투어
제목 '그 시절로 돌아가는 대구 근대골목 투어'기획의도 - 근대 골목투어 영상을 보면 어린이와 젊은 층에게는 근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나래이션 : 대구 도심 중구에 조성된 근대 골목은 20세기 우리 지역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자막 : 20세기, 우리 지역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담아 낸 대구 근대골목. 나래이션 : 다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근대골목 중, 골목투어를 전국유명관광지로 만든 제 2코스는 골목 투어 중 가장 핵심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막 : 1.64Km의 골목투어를 전국 유명 관광지로 만든 핵심 코스. 나래이션 : 대구 동산병원 옆 골목길에서부터 시작되는 제 2코스 자막 : 2012년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100선 3년 연속 선정2013년 지역문화브랜드 대상2014년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베스트 그 곳 나래이션 : 근대 문화의 발자취를 주제로 한 2코스. 그 발자취를 함께 걸아가보겠습니다. 자막 : 동산청라언덕박태준 작곡, 이윤상 작사 노래, ‘동무생각’의 노랫말 배경지.대구의 기독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지금의 동산의료원이 사회에 봉사하면서 성장한 중심지. 나래이션 : 동산 청라언덕은 노래 ‘동무생각’의 노랫말 배경지로 유명합니다.청라언덕에는 근대의 선교사 주택들이 고풍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데요, 자막 : 블레어 주택(교육역사박물관)동산에 세워진 최초의 선교사 주택.선교사 블레어가 거주했던 곳이어서 그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붉은 벽돌로 쌓아올린 건물은 당시의 미국 주택양식.2001년부터 교육역사박물관으로 개장. 나래이션 : 이제는 주택의 내부를 개조해 다양한 근대 문화들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청라언덕을 지나다 보면 3.1만세 운동길로 이어지는데요. 계단의 오른쪽에는 태극기가, 왼쪽에는 3.1운동 당시의 사진들이 걸려있어,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애국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막 : 3.1만세운동길1919년 서울에선 일어난 3.1운동이 3월 8일 대구에서도 일어났다.제일교회 신관 왼편의 3.1운동 계단에서부터 동산박물관을 지나 이어진 길.3.1운동 당시 대구의 학생들이 일본경찰을 피해 몰래 만세장소로 이동한 곳. 나래이션 : 3.1운동 계단을 내려오면 마주하는 곳이 바로 경상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 된 성당. 계산성당입니다. 자막 : 계산성당;경상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1899년 로베르 신부에 의해 한옥으로 처음 지어졌지만 1901년 화재로 전소.1902년 프와넬 신부에 의해 다시 설계.100여년의 긴 전통과 고딕 양식의 우뚝 솟은 쌍탑, 고풍스러운 내부 때문에 사적 제290호로 지정.성당 내부에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스테인드 글라스에 새겨져 있는데,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때 순교했던 우리나라 성인을 의미. 나래이션 : 100여년의 긴 전통과 고풍스러운 내부 구조 때문에 사적 제 29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계산 성당에서 나와 옆으로 돌면 이상화, 서상돈 고택으로 이어집니다. 지나가는 길목에도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유명한 시 구절이 있어 한시도 지루 할 틈이 없는 근대골목. 자막 : 이상화 선생 고택항일시인 이상화 선생이 1939년부터 1943년에 사망할 때 까지 살았던 집.최근 개발로 허물어질 뻔했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철거를 면하고 상화와 그의 문학을 기념하는 장소로 남음.상화선생은 떠났지만 고택 곳곳에 선생의 흔적과 역사가 남아 있다. 나래이션 : 항일 시인 이상화 고택에는 시인의 유명한 시와 고택 곳곳에 선생의 역사와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상화 고택과 바로 인접해있는 민족 운동가 서상돈 고택. 자막 : 서상돈 선생 고택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을 꿈꿨던 민족 운동가 서상돈 선생의 고택.이상화 고택과 마찬가지로 초고층 건물이 건설될 때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시민들의 서명운동과 후원금으로 지금까지 보존. 나래이션 : 이상화, 서상돈 고택은 고층 건물이 들어서며 철거 될 뻔 했지만, 대구 시민들이 힘을 모아 지금까지 보존 되고 있습니다. 자막 : (구)제일교회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된 대구제일교회의 구예배당.1994년 새로운 예배당이 건립됨에 따라 지금은 선교관으로 사용.건물 전체에 근대의 고딕양식이 잘 나타나 있어 근대 건축물 연구에도 활용. 나래이션 : 한의약 박물관 옆에 위치한 구 제일교회는 건물 전체에 근대의 고딕양식이 잘 나타나 있어, 근대 건축물 연구에도 활용 되고 있습니다. 자막 : 에코한방웰빙체험관환경과 한방관련 전시, 체험 공간. 나래이션 : 약령시에 들어서면 환경과 한방 관련 전시 체험공간인 에코 한방 웰빙 체험관이 있습니다.약령시 옆에 위치한 종로를 거닐다 보면 진골목에 들어서는데요. 자막 : 진골목‘길다’의 경상도 사투리인 ‘질다’에서 기원.조선시대 때부터 존재한 진골목은 그 시절 내로라하는 대구의 유지들이 많이 살았던 곳.특히 대구 토박이 달성 서씨 부자 서병국과 그의 형제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유명.지금 현재 진골목의 길이는 100미터 남짓밖에 되지 않지만,이 골목이 담고 있는 시간들을 느끼며 걷는다면 절대 금방 걸을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진골목이라 불리고 있음.현재 정소아과의원과 미도다방이 유명. 나래이션 : 진골목은 길다의 경상도 사투리인 ‘질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조선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진골목은 현재 100미터 남짓한 거리이지만, 특유의 담쟁이 넝쿨과 그 시절, 그 시간을 느끼며 걷는다면 다시 근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자막 : 화교협회(소학교)종로에는 화교의 역사가 함께 담겨 있다. 현 화교협회 건물은 80년이 넘었지만 보존상태가 좋아 문화재적 가치가 크며 근대 건축물 등록문화재 제252호로 등록. 나래이션 : 2코스의 마지막인 화교협회. 아직까지 소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대구시 중심에 위치한 근대골목.바쁜 현대인의 삶속에서 근대 시절을 추억하며 느리게 걷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어떨까요? 자막 : 그 시절로 돌아가는 근대 골목
전혜림
조회수: 12,089
▶
2:58
예술을 입힌 자전거, 대구를 누비다
대구 중구 동인동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있었으니, 도심 한복판에 왠 자전거? 페달을 굴릴 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빌들. 역동적인. 페달링 평소 알던 자전거와 다른데요? NAR. 저희가 제작한 아트바이크 중 하나인 산호초와 해마 자전거입니다. 아트바이크? 모양만큼이나 이름도 생소한데요. 그럼, 한번 따라가볼까요? 희망자전거 제작소는 버려진 자전거를 새롭게 생산하는 타운바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예술가치를 지닌 아트바이크를 개발하고 /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협업을 통해 거리공연을 하는 2007년 출범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트바이크는 말 그대로 예술의 가치를 지닌 특수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친환경 거리를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각종 축제에서 아트바이크를 선보이게 되었고그것을 계기로 전국 유일의 자전거 예술퍼레이드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 어떤 퍼레이드인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감상해볼까요? 2016 컬러풀 대구의 퍼레이드 모습입니다 페달링을 하면 보조 바퀴가 굴러가는 키네틱 자전거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한 관광자전거와 신수를 형상화한 자전거까지 형형색색 다양한 자전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데요. 아트바이크가 세상에 나오려면 운동원리를 연구해 설계를 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작은 소품과 공연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드는 기간만 해도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6개월 까지라니놀랍지않나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신기한 자전거인데 앞으로는 어떤 자전거를 보여주실 생각일까요?NAR. 애기들 너무 신기해하구요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한다는게 굉장히 멋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재미까지 더해주는 아트 바이크 희망자전거제작소와 지역예술가의 아이다어로 더욱 멋진 자전거들이 거리 가득히 수놓일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윤진실
조회수: 9,711
▶
3:22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체육관
제목: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 체육관내레이션 역사 깊은 복싱 체육관이라는 명성처럼, 2분 마다 한번씩 울리는 종에도 세월이 묻어있습니다. 한밭 체육관만의 특색으로 영화 차형사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내레이션 196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밭 복싱 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수남 관장님이십니다.인터뷰. 이수남/한밭복싱체육관 관장아마 전국에서 제일 많은 선수 배출해냈을 거에요. 세계 복싱 프로 챔피언도 여기서 나왔고. 염동균이.내레이션 관장님은 과거 대전 소년원에서 8년 간 무료로 복싱을 가르치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인터뷰. 질문. 무료로 청소년들을 지도하신 이유가 있나요?답변. 이수남 / 한밭복싱체육관 관장제가 커 나온 과정이 불행하게 컸어요. 나보다 못한 애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해보자 해서..41회 전국대회에 우리 소년원 애들이 종합 1등을 했어요.법무부 장관 이하 소년원 원장 등, 아주 좋아하셨어요.내레이션 2011년, 충남대학교와의 부지 논쟁으로 체육관은 폐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전 시민들은 한밭 체육관을 보존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그 덕분에 무사히 운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인터뷰 박웅희 / 한밭복싱체육관 수강생노후되고 낡았다고 해서, 복싱을 하는데에 있어야 하는 게 없다면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곳을 찾아갔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정감 가는 것 같아요내레이션 한밭 체육관은 느리지만 천천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운동 후 마당에서 씻곤 했는데, 55년 만에 화장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55년 복싱 외길, 대전 한밭 체육관. 앞으로 더 많은 해가 흐르는 동안에도, 소나무 같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대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BGM - Easy_Lemon_60_Second
이선유
조회수: 8,389
▶
3:4
영양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별이(반딧불이 그리고 별)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별이-영양 국제 밤하늘 생태공원 인위적인 산물이 아닌,밤하늘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끼고, 공해가 없는 자연물 안에 인간이 머무를 때 참 쉼이 주어지는 것들을 알고,그렇기 때문에 자연과 상생하는 것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다. 내레이션 뜨거운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고 나면 달구어진 대지는 어느 새 서서히 식어가고,태양의 빈자리를 달과 별이 대신합니다.어린 시절 찾곤 했던 별자리들은 여전히 우리 머리위에 그대로 있는데,분주한 일상에 쫓기고 도심의 빛 공해로 반짝이는 별들은 그저 추억 속에 머무를 뿐인데요.그 추억,다시금 눈으로 확인해 볼까요? 제목:영양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별이-영양 생태공원 BGM: Getting There-Silent Partner 내레이션. 이곳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자리하고 있는 반딧불이생태공원입니다.최근 국제밤하늘협회로부터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실버등급으로 지정받아 화제가 되었는데요.이곳 영양 밤하늘보호공원은 빛공해가 심하지 않아 육안으로 천체관측이 가능한 곳입니다. 자막.전시관-천체관측실 내레이션. 해가 떠있는 오전과 오후시간대에는 태양을,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과 별들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습니다.특히 태양은 크기가 커서 흑점과 홍염현상 등 세밀한 관측이 가능합니다. 자막. 10시 방향으로 보시면 겉에 표면이 조금 울퉁불퉁하게 올라와 있는 곳이 있어요.그게 다른 곳 보다 온도가 높아서 폭발하는 홍염현상입니다. 내레이션. 전시관 내부에는 천체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져 있고,우주탐사 관련영상 및 천체 관측을 돔 형태의 영상실에서 보다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막.전시관-영상관람실 자막.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 내레이션. 또한 이곳에서는 별보다 더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우리나라 최대의 반딧불이 서식지인 청정지역인 만큼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어 매년6월 말부터7월초, 8월말부터9월초에는 야간 반딧불이 탐사체험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자막.운영시간:반딧불이 생태학교AM10시~PM6시,야간천체관측-PM7시반~10시 매년6월 말~7월초, 8월 말 경 반딧불이 생태체험 가능 자막.반딧불이 천문대 영상 중... 내레이션. 뜨거운 무더위를 식히는 것은 쉽지 않지만,자연 속에서 그것을 살아있는 그대로 느끼고 함께 숨쉬며 눈을 들어 경이로운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무더위를 비롯한 우리를 무덥게 하는 많은 것들을 잊게 하는 것 같습니다.반딧불이와 별.잊고 살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양혜진
조회수: 7,417
▶
2:36
가을을 품은 한 상_떡을 만나다
주제 : ‘가을’을 품은 한 상 떡을 만나다 점점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추석'하면 항상 우리의 머리속에 생각나는 다양한 떡들을 만나보자! ---------------------------------------------------------------------------------- # 내레이션 유난히 더웠던 여름.. 우리를 지치게 하던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고,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이맘때쯤이면, 우리를 설레게 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가까워지는데요. # 자막 : ‘추석’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 인터뷰 시민1 추석하면 떠오르는 거 송편. 할머니하고 송편 많이 만든 거 나물 다듬고 그거 제일 많이 생각나요. 시민2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송편이 생각날 때도 있고, 어머니가 비빔밥 참 잘하셔가지고 제사 끝나고 먹는 비빔밥도 많이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시민3 알록달록 송편이 생각나요. 절편. 시민4 송편. # 내레이션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추석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떡들을 만나보러 갑니다. # 자막 : 가을을 품은 한 상 ? 떡을 만나다 # 자막 : 대구중구 # 내레이션 대구 명물거리 중 한곳인 염매시장. 이곳은 떡집과 제수 음식, 이바지 음식들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이맘 때 쯤 이면 이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띄는데요. 특히 떡집의 아침은 여느 가게들보다 일찍 시작된답니다. # 사용 BGM : Floaters.mp3 # 내레이션 추석 때 꼭 준비하는 송편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차오르는 반달처럼 더 성숙하고 발전하라는 의미로 반달 모양으로 빚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편을 잘 빚으면 시집을 잘 간다는 말도 있죠? # 내레이션 조금은 번거롭고 더딘 것 같지만, 다 만든 후엔 어디에 연출해 놓아도 아름다운 음식은 우리 음식이라는 사장님 말씀처럼, 우리 떡은 소박한 듯 하면서도 화려한 반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요즘은 너무도 흔한 떡이지만, 우리네 부모님, 할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던 떡.? 그 떡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인터뷰 반미영 - 귀빈떡집 사장 떡은 이웃 간의 정도 낼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인데, 우리가 만약 이사를 갔을 경우에 이웃에 떡을 돌리면서 이웃의 마음을 열고, 또 그 사람들한테 인사를 할 수 있는 참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레이션 이웃 간의 정겨운 나눔, 그리고 갖가지 재료들의 조화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을을 가득 담은 떡들을 만나보세요.
권준범
조회수: 7,380
▶
3:54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기획의도 :대형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그곳은 바로 대구의 독립출판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더폴락’과 ‘고스트북스’이다.이 공간들은 독립출판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우리는 독립출판 문화 영상을 제작하여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역할 뿐 아니라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네 책방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 대 본 ---------------------제목 :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내래이션여행과 사진 같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활용한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오고,사람들은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정보를 얻는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책에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특별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사용된BGM. Colorful Spots - Nicolai Heidlas#자막.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인터뷰 김인혜 / 더폴락 공동 운영자대구에는 독립출판을 소개할 수 있는 곳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독립출판서점으로 시작하였고 문화공연이라든지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기존에는 출판이라는 방식이 출판사를 통해서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그게 유통사를 통해서 대형서점으로 유통되는 방식이었는데, 대부분 독립출판물은 개인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거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제작되는 책들을 말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굉장히 독특한 소재들이나 방식적으로도 독특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내래이션더폴락과 함께 고스트북스에서는 매주 독립출판물 제작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인터뷰 류은지 / 고스트북스 대표저는 류은지라고 하구요. 현재 그림을 그리면서 책 작업을 하고 있고 고스트북스라는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내가 의미 있게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도 생산적인 어떤 것을 찾아보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낸 게 진메이킹 클래스였거든요, 처음에는 파일럿으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계속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사용된BGM. Taste Of Explainer Video - GoSoundtrack#내래이션서로의 소리로 만들어진 독립출판물을 통한 새로운 문화행사들도 열리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인숙 작가님 / 안녕 엄마 안녕 유럽 작가안녕하세요. 안녕 엄마 안녕 유럽 김인숙이라고 합니다. 편안하게 소개를 하자면 누구나 옆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고요. 우연히 독립출판물로 인해서 출판까지 이어졌고 오늘 더폴락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어떤 사람은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사진집을 만들겠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사실 가지고 있는 게 없었어요. 그냥 여행, 유럽여행 갔다 온 사진, 그리고 엄마 이야기를 적은 노트. 아마 블로그에 비공개로 돌려놓고 글만 쓰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아마 여기에.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글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인터뷰 류은지 / 고스트북스 대표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공유할 수도 있고 이러한 것들이 가시화되어서 책이라는 형태로 나오잖아요. 그러면 굉장히 뿌듯해하고 보람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이 창작의 과정이기 때문에 표현의 즐거움 같은 것들이 (수업의)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사용된BGM. BACK IN SUMMER - Nicolai Heidlas#인터뷰 김인혜 / 더폴락 공동 운영자저희가 청년형 마을기업으로 계속 제작을 하려고 하는 청년들. 그리고 그림이라든지 글이라든지 자기 창작을 하려고 하는 제작자들을 위한 저변을 만들고,독립출판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거든요. 앞으로는 2층에 워크숍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고요. 상시로 워크숍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내래이션.책을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여러분들도 참여해보는건어떨까요??
백승주
조회수: 8,361
▶
3:22
[주LA한국문화원]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공연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내레이션]Shall we listen to them?9월 2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KMA와 함께하는 한국의 얼, 한국가곡의 밤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23rd, “Sprit of Korea, ‘Night of Korean Art Songs’” with LAKMA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진행자]LAKMA which stands for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comprised of professional musicians and music lovers who reside in california.다민족으로 구성된 LAKMA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내레이션]이번 음악회에서는 보리밭, 내 마음의 강물 등 기존 한국인들이 많이 애창하는 가곡들은 물론 작곡가 이원주, 김주원 등의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신작 가곡들도 선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감상해 보실까요?At this concert, a lot of popular Korean songs such as and were performed. 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listen to new songs by composers Lee Wonju and Kim Juwon, who are known for music styles that are unique to Korea. Shall we listen to them?
김보희
조회수: 4,388
▶
2:43
[주LA한국문화원] 아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전 개막식 현장
[오프닝-짧은 코멘트]Yeah, I enjoyed artwork very much.네, 미술작품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It's really great. It's really creative work. It's a lot of different medium. There is just so much great stuff happening. There's are figure work, abstract, whole lot of everything.정말 멋지고, 다른 느낌의 매체로 창조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이 전시회는 굉장히 탁월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물화도 있고, 추상적인 작품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잠시 동안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누가 결국은 오래 끝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Art isn’t something that is temporary. What matters is who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roduce art pieces for the longest. 저는 art가 인생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아트를 빼놓고는 인생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요.I think art makes up for half of my lif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without art. 많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I wish you give us continued encouragement. [내레이션]9월 22일 목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48회 전시가 열렸습니다. On Thursday, September 22nd, exhibition of “The 48th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was held on the 2nd floor exhibition room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인터뷰: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김종성]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에요. 지금은 48회 전시를 하고 있지만 몇몇 분이 모여서 시작한 이 그룹이...(중략)... 오늘 전시는 52명이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은 8,90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a deep-rooted history of 50 years. Today would mark the 48th exhibition. For this year’s exhibition, 52 extraordinary artists participated, but normally, we have about 80-90 active artists. [내레이션]무려 52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분들의 작품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Shall we hear the stories behind these art pieces from the artists? [인터뷰:조현숙 작가]제가 교토가서 그 젠가들을 보고 inspiration을 받은 거예요. 어떤 일회성과 어떤 순간성과 그리고 계속되는 반복성들에 대해서 그 젠가들을 보면서 드로잉 라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I was inspired by jengas during my visit to Kyoto. By looking at the jengas, I was able to grasp the idea of something momentary, instantaneous, and repetitive… [인터뷰:윤영은 작가]이건 콜라쥬인데요, 저는 리사이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한 것이 전부 매거진이나 브로셔같은 버리는 것들을 잘라서 그림을 만든 거에요.This is a collage. I really like recycling things, so you could see that this piece is a mix of magazine and brochure cut-outs. [인터뷰:한석란 작가]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그래서들꽃을 그릴 때 유화의 무거운 터치보다는 아주 가볍게 빛이 들어오고 바람이 그 안에 통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야기하면서 그냥 편안하게~I wa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nothing lasts forever. Thus, when I painted the field flowers, instead of using opaque oil paint, I painted this piece lightly so that light would softly shine through the flowers and the wind would make its way in the painting, giving it a really pleasant feeling. [인터뷰: Saran Alderson]It makes it interesting because you really get a different perspective on how people even feel about just being in LA or in americathat are from somewhere else. you just get a complete different cultural view.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른 문화적인 시점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인터뷰: Daniel Sosa]I mean well that art I've seen tonight is really beautiful andI think being an artist is definitly something that's important to society andI hope they keep doing what they are doing, you know?오늘 본 모든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 미술이 사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요일까지 약 2주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This exhibition will start on September 22nd and continue on for 2 weeks until October 6th.
김보희
조회수: 4,283
▶
03:37
대구에 미치다, '광대'
제목 : 대구에 미치다, ‘광대’ #1 나레이션 / 자막 :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남기고 #2 나레이션 / 자막 :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며 #3 나레이션 / 자막 : 혹은 세상 밖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거나 #4 나레이션 / 자막 :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해주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저희는 문화 기획단체 광대 입니다. 저는 광대의 대표이자 25살 대학생 강준혁입니다 B: 저는 광대의 부대표를 맡고있는 25살 ?홍정환입니다. C: 저는 2015년 8월달부터 광대 활동을 하고있는 광대 멤버 김원기 입니다. 2: 광대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저희 광대는 대구에 미치다(Crazy Deagu)라는 의미랑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clown) 이렇게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광대라는 단체는 잘 알려져 있나요? A:'광대'라는 단체를 알기보다는 저희가 했던 프로젝트, 지하철 포토존 프로젝트라던지 버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더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4: 지하철, 버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B: 버스에서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귀들을 내부 곳곳에 붙여 놓았었고, 지하철 프로젝트는 저희가 두 곳에 (진행) 했었는데 계명대역에는 '재미'를 주제로 그리고 영남대역에는 '자존감'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진행했습니다. 5: 어떻게 '광대'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이라면 참여 가능하고 SNS 페이지 대구에 미치다 광대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6: '광대'에서 진행한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야기 해 주세요. A: 저희가 '하늘마주보기' 프로젝트랑 '바나나킥'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하늘마주보기'프로젝트는 잠깐이나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요. 투명필름에다가 보고 싶어요라는 글자를 새기고 이렇게 들어서 하늘을 보면 하늘을 보이게 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자’라는 취지로 진행했고 '바나나킥' 프로젝트는 웃는 모양이 바나나와 유사하여 거기(바나나)에 추가로 '수염'이라든지 '우스꽝스러운 입술 모양' 같은 (스티커를) ?붙여서 (입에) 가져다 대고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잠시나마 웃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실시한 프로젝트입니다. 7: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힘든 점은 없었나요? B: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가장 힘들죠. 다 기획만 하고 싶어 하니까. 그렇죠? A: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돈이 좀 들어가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 것과 부딪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하는게 아무래도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더라도 우리 능력 밖이면 힘드니까... C: 기획과 실행 중간단계요. 왜 어렵냐면, 현실적인 뭐,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기획 중에서 좋은것만 뽑아서 현실로 이어지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율하는 단계가 제일 오래걸리는 것같아요 제일 힘들고 8: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C: 저는 이제 졸업 할 입장이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많이 할거란 말이에요. 그게 어찌되었던 간에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 활동을 많이 할 사람들을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싶어요. B: 제가 처음에 '광대'를 알게 된 게, 하교를 하다가 버스 앞에 붙은 글귀를 보고 힘을 얻고 그랬던 것 처럼 제가 광대를 안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버스나 지하철이나 그런 곳에서 힘이 되는 글귀를 보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힐링할 수 있는 일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석정민
조회수: 7,593
▶
3:8
한국을 한 자리에서, K스타일허브
한국을 한 자리에서, K스타일허브 ‘대한민국을 한 눈에 알 수는 없을까?’ 한국에 관한 이모저모를 한 번에 체험하고 싶은 사람과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을 오면 꼭 들려야 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습니다. -------------------대본----------------------- 자막. 한국을 한 자리에서, K스타일허브 인터뷰K-스타일허브는 관광시설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공간입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ICT 등 복합 기술을 활용해서 한류스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식 문화, 의료관광 체험, 그리고 한국의 전통 기념품 등을 쇼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자막 관광안내센터. 2층 한국관광 안내센터에서는 한국관광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내레이션 청계천 근처에 위치한 K스타일허브는 한국관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드론으로 촬영한 여행지와 함께 VR을 통한 가상투어체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한류스타와의 만남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어떻게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나요?답변. 사피르 / 관람객저희는 한국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이유 없이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한국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한식전시관. 3층 한식전시관은 한식에 숨어있는 한국인의 지혜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내레이션 3층은 한식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곡류, 두류, 그리고 향신료를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아볼 수 있습니다. 전시홀에 있는 3개의 큐브를 통해 계절별 식재료, 균형 잡힌 영양분과 칼로리를 고려한 현대화된 한상차림, 마지막으로 비빔밥이 가지고 있는 융합의 미를 볼 수 있습니다. 자막한식체험관. 4층 한식체험관은 한식 요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레이션 4층은 한식체험마당입니다. 고급스러운 한식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배움터에서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수업으로 한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자막아트마켓관. 5층 아트마켓관은 한복을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내레이션 K스타일허브의 마지막 5층, 이곳 아트마켓은 한국문화상품과 함께 벤처기업이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한복작품의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며 한복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질문.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답변. 한복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습니다. 한복은 한국의 전통이 담겨있어 한국문화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K스타일허브입니다. BGMJohn Deley and the 41 Players - Sour_Tennessee_RedJingle Punks - Lucky_Day
이무궁
조회수: 14,210
처음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