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문화이슈
2019년 5월 - 끝이 없는 즐거움, 문화콘텐츠
함께해야 즐거운 문화콘텐츠
문화와 예술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보이지 않는 힘의 원천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한국 문화콘텐츠는 세계인들이 한국을 함께 알아가고 싶고, 배우고 싶고, 따라하고 싶게 만든다. 콘텐츠의 힘은 대중으로부터 나오며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모일수록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모두가 함께 즐길수록 힘이 커지는 문화 콘텐츠. 5월에 모두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문화정보를 소개한다.
우리 집의 행복을 키우는 추억여행
연휴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색다른 가족이벤트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우리 집 행복을 높이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온 가족이 즐거워 할 문화생활을 덧붙인다면 특별한 추억여행이 될 것이다.
콘텐츠가 되는 우리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는 대개 깊은 추억으로 각인된 경우가 많다. 다양한 장르로 표현되고 여러 매체로 확산되는 문화콘텐츠도 마찬가지다. 대중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문화콘텐츠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부가가치가 높아진다. 추억과 감동을 공유하는 문화생활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우리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외로울 틈이 없는 혼자만의 여가시간
요즘은 나홀로 족이 대세! 최근 몇 년 새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며 ‘1인’과 ‘경제’를 합친 일코노미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취업난, 고용불안 등으로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빠듯한 세상에서 결혼·출산에 얽매이지 않고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자는 욜로 열풍에 기인한 것이다.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이 혼자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문화누리, 문화로 모두의 행복을 꽃피우다
인류의 지혜가 축적된 문화에는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인생의 여정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지혜와 위로를 아낌없이 주는 문화. 모든 인생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듯 인류가 쌓아온 문화도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림이 마땅하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국민이 예술·여행·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꾀하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로 한 발짝 더 나아가보자.
봄 여행주간 마음껏 즐기기
여행에도 때가 있는 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봄 여행주간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추진한다.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핵심혜택’에 집중하여 경제적 제약 완화에 기여한다고 하니 일단 스케줄부터 비워야겠다. 본격적으로 화사하게 찾아온 봄, 행복한 미소를 피워낼 문화정보를 소개한다.
웃음꽃이 만발하는 가족문화여행
봄이면 대지를 물들이는 꽃처럼 우리 가족의 얼굴에도 늘 화사한 웃음꽃이 피길. 누구나 사랑하는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바람은 생각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손을 맞잡고 문화여행을 떠나면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문화여행지를 소개한다. 익숙함에 묻혀 있던 가족의 소중함이 새삼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도란도란 이야기가 피어나는 여행
여행만큼 추억을 쌓기 좋은 도구는 없을 것이다. 소중한 이와 함께 한 여행은 평생을 간직할 이야기를 만드는 것과 같다. 여행에 문화를 더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처럼 매일매일 둘만의 이야기꽃이 도란도란 피어나겠다. 찰나의 순간을 영원의 기억으로 남길 문화정보를 소개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두 마음에 서로를 향한 따뜻한 감정이 한 아름씩 쌓여간다.
혼자서 뚜벅뚜벅, 마음을 다독이는 여행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1인 여행객의 국내 여행 행태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국민여행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국내를 여행한 전체 여행객 중 1인 여행객 비중은 10.3%로 집계됐다. 일명 혼여족(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차분히 마음을 다독이는 혼자만의 문화여행법을 소개한다. 새로운 곳에서 홀로 마주하는 자신과의 시간 속에 더 단단해지는 마음을 느껴보자.
모일수록 즐거운 도시 속 문화 공간
3월말이면 꽃샘추위가 사그라지며 본격적인 봄맞이가 시작된다. 화사해진 옷차림과 기분 좋은 미소는 차분했던 마음도 들뜨게 한다. 설레는 봄, 마음속에 향긋한 즐거움을 선물할 문화소식을 전한다. 함께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햇살 같은 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행복한 웃음에 발걸음이 한결 발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 가족의 행복 문화 아지트
우리 가족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는 집.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문화 공간을 아지트 삼아 문화충전을 갖는 시간을 마련해보자. 가끔의 나들이겠지만 우리 가족의 행복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볼거리는 가득하지만 붐비지 않아 가족들과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문화 아지트를 소개한다.
색다른 문화가 만드는 특별한 순간
문화생활은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은 색다른 문화공간일 것이다. 문화로 가득 채워진 곳이 이전에는 전혀 다른 용도로 쓰였음을 알게 되면 색다른 즐거움을 만들 수 있다. 전과 후가 다른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경험은 둘 사의의 추억을 특별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