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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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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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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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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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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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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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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소주 칵테일을 들어보셨나요? 외국에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술들을 섞어서 맛있는 칵테일을 만드는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소주를 그렇게 먹고 있답니다. 이게 일명 소주 칵테일인데요, 그것의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고, 또 맛 또한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 타이틀: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오프닝 수환 : 오늘은 소주를 이용해서 아주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재원 : 수환 씨, 새내기인데 칵테일 몇 개나 먹어봤어요? 수환 : 아, 저는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니까 새내기라서… (그런 거) 잘 몰라요. 재원 : 그럼 (대학) 선배인 제가 잘 리드해 드릴게요. 수환 : 혹시 주량은 몇 병이세요? 재원 : 1병… 수환 : 1병이요? 재원 : 네. 수환 : 저는 뭐… 많이 먹으면 3병은 먹어요. 수환 : 평소에 그냥 소주만 먹다가 칵테일을 먹어봤을 때 어땠어요? 재원 : 그냥 소주만 먹으면 너무 써가지고 취하지도 않았는데 끊게 되는데, 칵테일이 확실히 달아서 맛있긴 맛있어요. 재원 :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수환 : 직접 제조도 해보고 직접 마셔보기도 할 거예요. 1.?소주 모히또 수환 : 자 이제 첫 번째로 만들 술은 ‘소주 모히또’라는 술인데요. 사이다, 소주, 레몬 한 개, 깻잎, 그다음엔 얼음입니다. 수환 : 레몬을 반으로 가른대요. 수환 : 첫 입맛은 엄청 레몬이 딱 들어 오는데 뒷맛은 뭔가… 재원 : 맞아 맞아 산뜻해. 수환 : 근데 원래 이거 깻잎이랑 같이 먹는 거야? 재원 : 깻잎은 안 먹어야지! 수환 : (이미) 먹었는데? 재원 : 하아… 2.?링겔주 수환 : 자, 이제 두 번째로 만들어 볼 소주 칵테일은 바로 링겔주입니다! 수환 : 매화수하고 소주를 꽂아서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섞인대요! 수환 : 하하… 한번 해 봅시다. 수환 : 휴지 좀 준비해 주세요! 수환 : 그럼 이거 될 때까지 다른 데에 놔두고… 수환 : 이제 약간 색이 섞인 것 같긴 해요. 짠! 수환 : 나쁘진 않은데? 짠! 재원 : 맛이 달라! 수환 : 여기 소주병에 있었던 (술과) 매화수 병에 있었던 것하고 맛이 약간 달라요. 이게 (매화수에 있던 술이) 더 맛이 부드럽네요. 오우! 색달랐어요, 엄청. 수환 : 만약에 링겔주를 만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는 이거 (매화수)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한텐 이거 (소주) 따르고… 3.?비타주 에너자이저주 수환 : 다음 술은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첫 번째론 ‘비타주’와 두 번째론 ‘에너자이저’라는 술입니다. 재원 : (소주)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죠? 수환 :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습니다! 수환 : 아까 얼마나 넣었죠? 수환 : 제가 만든 비타주와 재원 씨가 만들어준 에너자이저주 짠! 수환 : 난 맛있는데? 전 맹세했어요! 저는 최대한 맛있게 만들었다고! 재원 : (계속 웃음) 재원 : 이거 진짜 건강한 맛이 나잖아요 수환 : 밤은 새고 싶고 계속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좀 추천드려도 될 것 같아요. 재원 : 차라리 이거 만들 바엔 그냥 소주 먹고 따로 비타500 사 드세요. 4.?쁘띠쁘띠주 수환 : 자 저희가 다음에 준비할 주는 ‘쁘띠쁘띠주’라는 건데요, 쁘띠첼과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이게(쁘띠첼) 맛이 엄청 많잖아요, 기호에 따라 맞춰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재원 : 전 (쁘띠첼) 키위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전 (쁘띠첼)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소주는 여기 2잔, 여기는 3잔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환 : 오, 뭔가 느낌 있어! 한 번 먹어볼래? 수환 : 바에서 파는 칵테일 느낌인데… 이야 이거 진짜 맛있다! 재원 : 진짜 칵테일 바에서 팔아도 되겠다. 5.?웰치스주 닥터페퍼주 수환 : 마지막은 탄산 편인데, 소주와 탄산! 1대1 비율로! 수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웰치스! 재원 : 전 (닥터 페퍼) 처음 먹어봐요! 수환 :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수환 : 마지막인데…? 재원 : 러브샷? 수환 : 야! 이거 맛있다! 고급진 느낌이 나! 뭔가 약간 러시아 느낌 나. 클로징 수환 : 정리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재원 : 비싸게 칵테일 바 가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환 : 새로운 칵테일을 발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원 : 한 번 도전해보시죠!?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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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제목: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자막 지난 7월 28일, 첫 번째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On the 28th of July, the first ‘Korean Culture Day’ event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자막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호주인들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The event was presented to Koreans living in Australia and comprised of acts presented by local non-Korean Australians with a keen interest for Korean culture and language. 자막 캐스퍼 MC (Kaspar Spenc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 Good evening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Korean Cultural Centre. We will begin the opening performance for tonight’s event. 자막 스테파니 MC (Stephanie Rosier) 네, 여러분 큰 박수로 Canto4U를 맞이해주세요. Please put your hands together for Canto4U! 자막 Canto4U 자막 안신영, 주시드니문화원장 공연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 모처럼 많은 것들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 hope tonight’s performances will help you to unwind and fill your with happiness. Onc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for attending tonight. 자막 윤상수,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이걸(한국 문화가 있는 날) 통해서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hope ‘Korean Culture Day’ serves as another avenue to spread Korean culture in Australia. 자막 Bill Xia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6’ 우승자 자막 Jessica wilandouw ‘한식경연대회 2016’ 우승자 저는 시드니에서 열렸던 한식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나시 르막 김밥’을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막 Karere Karere 싱어송라이터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호주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will continue to hold ‘Korean Culture Day’ every last Thursday of the month to introduce Korean culture! 음원 Walk in the park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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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타투이스트 (Tattooist)
보수적인 지역이라고들 불리는 지역 대구, 그 곳에는 몸에 개성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과거에 좋지 않은 문화로 여겨지던 타투가 시대가 바뀌고 여러 사람들이 패션, 예술로서 타투를 바라보게 되었다. 직접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막임요셉 l 타투이스트 인터뷰‘xxpaeph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입니다. 인터뷰타투라는 작업은 바늘을 통해서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이고요.제가 생각할 때 타투는 양복을 재단해주는 양장사들처럼 자신의 몸에 맞는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대구에 온 이유 인터뷰처음에 서울에서 문신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끼리 시작을 하게 되다 보니깐 너무 안 좋은 습관들과 안 좋은 방법으로 문신을 하게 됐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제대로 된 문신을 하고 싶어서 대구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그분에게 배우러 내려왔습니다. 질문 추구하는 장르 자막*올드스쿨: 두꺼운 라인과 크고 대담한 이미지로 밝은 단색을 사용한 투박한 느낌이 강한 타투 인터뷰저는 지금 올드스쿨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고요. 굳이 좋아하는 도안이나 선호하는 도안은 없고최근에는 포트레이트나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질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업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인물이라는 것을 그렸을 때 캐리커처 느낌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그렸는데요. 색깔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블랙으로만 작업을 했는데 도안을 작업할 때도 재밌었고 작업이 완성되었을 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서 활동하는 이유 인터뷰대구는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한 유행이 대구 전 지역에 퍼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도시가 작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유행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유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제일 최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질문 활동하면서 느낀 대구의 특성 인터뷰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바로 뒤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식당을 가더라도 조금 대우가 다른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조금 많이 좋아져서 요즘 길거리에서 흔하게 문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자막타투의매력은 아픔 끝에 겪는 희열이죠.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겪는다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제일 큰 매력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맞춰 주듯이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그런 직업으로 계속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즐기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용된 BGM1. Sleepy_Jake2. Where_I_am_From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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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cm 5.4pt 0cm 5.4pt; mso-para-margin:0cm;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font-family:"Arial Unicode MS"; mso-bidi-language:HI;} ------------------------------------------------------------------------------------------------------------------------------------------------------------------ 1. 최저시급교통권 가장 먼저 옆 나라 중국의 상해! 상해의 최저시급은 한화로 약 3100원입니다. 우리나라 6050원의 약 절반정도이네요. 상해 지하철의 1회권 요금은? 서울 지하철요금의 절반보다도 저렴한 530원!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다른 두 도시 일본 도쿄와 인도 뉴델리는 어떨까요? 도쿄의 최저시급은 780엔 약 8490원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인도 뉴델리는?? 최저시급이 정확히 존재하지 않는 뉴델리의 평균 임금은 시간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815원에서 983원 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 도시의 지하철 티켓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도쿄는 한화 약 1850원, 뉴델리는 한화 약 420원입니다. 뉴델리의 평균임금이 천원이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면 420원이라는 교통권이 그닥 저렴한 건 아니네요. 동유럽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이곳의 시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600원! 지하철 1회권의 갸격은 약 800원 입니다. 이번에는 유럽의 다른 두 도시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의 최저 시급은 한화 약 6750원! 우리나라보다 700원 많군요. 그리고 베를린의 경우 한화 11100원입니다. 마드리드의 지하철 요금은 1990원입니다. 베를린은 2.7유로, 한화로 약 3590원인데요. 시급이 높은 만큼 대중 교통비도 꽤 비싸네요. 그 다음으로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유명한 호주! 호주 시드니의 시급은 한화 14800원!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가장 높은 임금입니다. 시드니의 지상철의 기본 요금은 피크타임의 경우 한화 약 2900원입니다. 오히려 3590원인 베를린의 지하철 요금보다 약 700원 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두 나라, 미국과 브라질! 미국 엘에이의 최저시급은 10달러, 한화로 약 11300원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5.5레알, 한화 약 1900원입니다. LA의 버스 1회권 가격은 약 1990원, 상파울루의 경우 1300원입니다. 상파울루의 지하철 1회권은 최저시급의 약 70퍼센트나 되는 가격으로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최저 시급 대비 가장 비싼 교통비에 해당합니다. --------------------------------------------------------------------------------------------------------------------------------------------------------------- 2. 주거비 아기자기한 이 아파트는? 바로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두 명이 한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거실, 부엌, 화장실은 공유하고 방은 각각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층침대가 이곳은 시드니!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시드니는 방세가 비싸 방을 함께 쓰는 것도 흔하다고 합니다. 시드니 문화피디의 집에는 거실쉐어는 없군요.시드니의 비싼 방값때문에 거실에 텐트나 칸막이를 쳐서 세를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이 방은 폴란드 문화피디의 방입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이사한 지 얼마 되지않은 엘에이 문화피디의 방! 엘에에_방값이 너무 비싸요, 저는 운좋게 방값을 되게 저렴하게 구해서 있는 편이구요 특히나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1,2년 사이에 엄청나게 올라서 따라서 방값도 같이 올라간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엘에이 해외문화피디의 방이었습니다. 이곳은 일본 도쿄, 우리나라 원룸과 비슷한 방입니다. 월세는 한화로 약 73만원. 꽤 비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독일 베를린입니다. 독일문화피디의 방은 관리비 포함 모두 400유로. 한화로 약 52만원 정도입니다. 가구도 모두 갖춰진 방이며 개인 발코니도 있습니다. -------------------------------------------------------------------------------------------------------------------------------------------------------------------- 3.미션 각나라 최저시급으로 물품 구매하기! 사과 3개, 우유1통, 참치캔 1캔, 파스타 면, 달걀 6알, 생수 1.5L 사러 출발! 최저시급으로 식료품 구매 그 미션결과를 살펴볼까요? 먼저 미션을 성공한 세 나라입니다. 바로 미국 엘에이,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엘에이_ 캘리포니아는 역시 오렌지가 맛있으니까! 성공팀의 특징은 오늘 소개한 나라 중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세 국가라는 점입니다. 시드니_사과 3개 총 13.53달러가 들었고 3.76달러가 남았습니다. 베를린_(최저시급)8.5유로 중에 2.7유로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를린은 미션성공 다음으로는 미션을 거어어어어의 성공한 두 나라,스페인 마드리드와 폴란드 바르샤바 마드리드에서는 약 6700원으로 사과 2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고바르샤바에서는 약 3600원으로 사과와 참치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마드리드_스페인의 식료품 가격이 싼 것은 알고있었으나 한 시간으라는 시급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물품을 살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의 미션결과는? 도쿄는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사과와 참치를 사지못했고 상해에서는 특별히 비싼 물품이 있었습니다. 상해_최저시급이 18원인데 우유가 12원에서 14원 정도 하기 때문에 사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 시급으로 거의 갈증 해소만 가능할 것 같은 나라 입니다. 바로 인도 뉴델리와 브라질 상파울루! 뉴델리_(인도 평균 시급이)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천원정도 되거든요.물 1리터 짜리가 30루피이고 바나나가 하나당 5루피씩 해서 여섯개 30루피.이렇게 60루피로 두개를 샀습니다.많이 못사서 아쉽네요.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1900원이라는 시급으로는 겨우 물과 달걀 6알 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루_ 상파울루는 미션 실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최저 시급은 6030원. 대한민국이었다면 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 bgm) Jazz me blues, Sing swing bada bing, Sunday plans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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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주LA한국문화원] 인천상륙작전 특별 상영회
인천상륙작전 스크리닝 (08.04)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8월 4일 목요일, LA 아메리칸 리전(American Legion) 할리우드 지부에서 인천상륙작전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L.A.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pecial screening for on Thursday, August 4th at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이번 상영회는 8.12일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This screening was the first time that the audience were able to watch the movie before it premieres on August 12th in nothern California theaters.찾아가는 영화상영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메리칸 리전 할리우드 포스트의 마이클 햄스테드와 이기철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아메리칸 리전 회원 참전용사 등 2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습니다.As part of the movie screening outreach, this event was joined by 280 people including Michael Hjelmstad of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 Lee Keycheol Consul General of South Korea, Korean War veterans, and war veterans from the American Legion.아메리칸 리전과 함께한 교류 상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실제 전쟁에 참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미국 사회에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a movie based on a true story, was shown during the interchange screening with The American Legion. This event was established to recognize the services of real war veterans as they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talked about their heroic stories, and also as a means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orean movies in the American societ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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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댄스 플로어를 지배하는 디스코이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이 곳,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인디음악을 알리기 위하여 왔습니다! 스페인 관객들을 반하게 만든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신나는 디스코 공연! 남녀노소, 국적을 뛰어넘은 흥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대본----------------------------------------------------제목 :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자칭, 타칭 한국 디스코의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 최초의 인디 아이돌을 표방한 한국 인디 밴드로 국내외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미 인디 계에서는 유명한 밴드인데요.한국의 음악이라 하면 제일 먼저 K-POP을 떠올릴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 인디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배경음_나잠수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입니다!디스코의 황금기였던 60 - 7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는데요.관객들이 모두 춤을 춘다는 풍문에 걸맞게 소울(Soul) 가득한 디스코 음악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이전에는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한국 인디 음악과은 스페인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요?인터뷰_라껠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명의 가수와 다른 한 명의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나무랄 데 없는 공연이었어요.인터뷰_바르바드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즐거워하는지 잘 아는 것 같아요! 공연이 너무 좋았어요!인터뷰_루벤정말 좋았어요! 전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이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코리아 레트로라는 제목으로 ‘씽씽’,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초청,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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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영상소개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들, 그중 음성으로 듣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그 오디오북의 제작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문성우의 낭독이나 연기로 제작되는 오디오북과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낭독봉사의 모습까지 살펴봅니다. 제목 :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 #내레이션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한장한장 넘기며 읽는 종이책? 혹은 전자책? 이 두 가지 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귀로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자막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내레이션 오디오북이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해서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MP3 플레이어, CD,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들을 수 있죠. #인터뷰_서혜수 오디오북 이용자 항상 독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책 무거운 거 들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바빠서 그런지 여유가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오디오북은 핸드폰으로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내레이션 그렇다면 오디오북의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서울시 상암동 #내레이션 오디오북을 낭독하고 있는 성우들! #인터뷰_심규혁 성우 일반 책과 비교해서 오디오북의 장점은 귀로 들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요, 전문 성우들이 이야기 하듯이 녹음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_박연주 PD_오디오북 제작자 #자막_오디오북 제작 과정 제작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본 검수부터 시작해서 섭외하고 녹음을 하는 데는 두 달에 걸친다고 보면 되고요. 한권의 책을 그냥 녹음만 하는 데에는 하루에 보통 두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디언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고요. 일부 공공도서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공공도서관에서 일부 도서 무료 이용 가능. #내레이션 전문 성우들의 연기로 더욱 생생해진 이야기들. 하지만 오직 성우들만이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막 일반 사람들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자막 강남구 일원동 #내레이션 일반시민들도 충분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저처럼, 낭독봉사 활동을 통해서입니다. #자막 낭독봉사 8년차 김호동 #인터뷰_김호동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없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지나가던 아내가 그 말을 듣고 책 읽어주는 봉사가 있다고 하던데 한 번 알아봐라 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요. 2009년 4월에 시작했으니까 만 7년하고 8년차 되어가네요. #내레이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은 전국 스물다섯 곳의 낭독봉사처에서 이렇게 일반 시민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자막 전국의 장애인도서관 중 약 25 곳에서 낭독봉사 운영 지원자들의 낭독테스트-선발-교육이수-봉사 순서로 진행 #인터뷰_김 선 사회복지사_낭독봉사 운영담당자 낭독이 된 도서는 먼저 모니터링을 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요, 그 다음에 편집 과정을 마쳐요. 그리고 또 이제 컴퓨터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테이프 변환 작업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분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호동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기자존감이 높아지는, 회복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자막 오디오북 제작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보람까지 일석이조! #인터뷰_박연주PD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점에서 오디오북 같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 편리한 오디오북 서비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기대 #내레이션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 그중에서도 오디오북은 바쁜 직장인은 물론, 눈이 불편한 사람들도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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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자기 장인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예촌 도자기 장인"그냥 흙이 좋아서 도자기를 시작한지 40년, 이해권 도자기 장인을 만나다.이천 도예촌이 생겨난 배경과 그의 도자기 인생을 들어본다.나레이션이해권 :그냥 장인이에요크게 내세울 것도 없고그냥 흙이 좋고옛날에 여기가 왜 이렇게 활성화됐냐면여기는 무슨 흙이냐 하면사토 흙이라고 불에 강한 흙이 있어요이제 그것으로 벽돌을 찍어서 가마를 지어요불심이 약하면 주저앉겠죠불이 1200도 까지 올라가니까그걸 견뎌낼 수 있는 흙이 여기 있어요그러다 보니까 그 흙을 찾아 내려와서또 흙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한 거죠그렇게 한 사람 두 사람지금처럼 도예촌이 활성화된 거죠흙은 자유롭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요주전자도 만들 수 있고 못 만드는 게 없어요그리고 흙을 만지면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모든 게 다 흙으로 돌아가잖아요흙으로 돌아갔을 때살아있는 사람이라 모르겠지만왠지 그 순간이 굉장히 편안하지 않을까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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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그림이 있는 서가
‘대형 서점의 분야별 베스트셀러 서가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의 동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 소설, 시?에세이, 인문 등의 분류에서도 찾을 수 없고, 시대의 유행도 타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젊은 층이 붐비는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다. 이 공간 속에서 그림책은 ‘글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 아닌 ‘남녀노소, 우리 모두가 보는 책’으로 불린다.사람 사는 모양새를 그대로 녹여낸 일러스트가 갖는 매력에 대해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그림책 전문 서점, 책방 피노키오와 노란우산에서 만나본다. ----------- 대본 ------------ 제목 : 그림이 있는 서가 #1. intro : 그림책 전문 서점을 아시나요? 나레이션서점의 베스트셀러 서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몇 가지의 종류가 책의 전부일까요? 그림책이 어린이들만의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젊음의 공간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습니다.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두 곳에서 그림책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2. 상수동 그림책 카페 ‘노란 우산’ int. 전상언 _북앤솔루션 대표그림책 카페라고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북카페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림책카페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거예요. 이 곳에 와서 그림책은 정말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고 이 노란우산이라는 그림책카페가 정말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고, 누구나 들어와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그림책이라는 것이 너무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만 많은 독자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제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림책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재미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나 과정을 그림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성인들은 내가 살아왔던 지나왔던 일들을 그림책과 한번 견주어서 생각할 수 있고. 그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성인, 노인 분들에 이르기까지 그림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3. 연남동 ‘책방 피노키오’ 나레이션노란우산을 접어두고 도착한 곳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책방 피노키오는 5평 남짓한 공간을 매력적인 그림책으로 가득 채운 '어른들을 위한 그림 책방'입니다.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사실 내용이 안 좋은 것은 없어요. 내용은 다 좋아요. 그러면 차별화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실 그림이거든요. 나레이션오늘은 책방 피노키오가 마지막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그림 책방'은 독자들에게 어떤 공간이고 싶었을까요?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첫 번째, 책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그 힘이라는 것은 그림책이든 소설책이든, 논픽션이든 다 똑같거든요. 그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이 책의 힘? 그리고 ‘그림책이 내가 유치하게 생각했던 그림책이 아니네?’, ‘지금 보니까 내가 읽어도 되겠는데? 너무 좋은데?’ 그림책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번쯤은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 지쳤지만, 찌들었지만 다시 한 번 그 순간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레이션그림책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할 수 있는 인쇄매체일 뿐 아니라 초등학생때에는 그림으로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자에 익숙해지고 난 뒤 그림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건 아닐까요?현실이 따분하고 피곤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쳐줄 그림책 한 권 어떠세요? #4. ending ?
서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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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히트다히트! 브라질 사람이 한국 응원하는거 봤슈?(비바코리아 양궁 대표팀 응원)
브라질 비바코리아 응원팀 한국 양궁 대표팀 응원해설) 8월9일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양궁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케이팝 팬 주축 한국 대표선수단 응원단인 비바코레이아가 그 주인공입니다.자막) 저희는 지금 올림픽의 나라에 있어요. 제 겉모습은 브라질 사람 같아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에요. 전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여기에 있는 선수들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보내고 싶어요! 정말 환영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요!!해설) 총 35명의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경기장에 찾아와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인 이승윤 양궁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자막) 여기 브라질에서 한국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기회, 리오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저희가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특히 브라질팬들의 응원과 지원을 받을 때 선수들 반응을 보고싶어요. 선수들의 반응을 보고나면 정말 행복해요. 저희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더 신기했던거 같아요.자막)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응원단에 좀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제 나라인 브라질만 응원할게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고있는 한국도 응원할거에요. 한국의 문화는 정말 훌륭해요. 그래서 저의 온 힘과 지원을 다 줄거에요.해설)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브라질 비바코레이아팀이 응원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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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
2016년 7월 1일 인도의 시킴지역에서 케이팝 지역예선전이 열렸습니다.----------------------------------------------------------------------------------------제목 :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 삐딱하게(Crooked) / IMFACT / G-DRAGON자막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Run / DANCE XENOS / BTS자막 이 사랑(This Love) / Priyanka / DAVICHI자막 GUSTAS TU / KRUSH / GFRIEND자막 DUMB / KRUSH / Red Velvet자막 What`s your name / HOT ISSUE / 4minute자막 Hold my hand / Adane / Lee Hi자막 댄스와 보컬 부문에서 각각 DANCE XENOS팀과 Adane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자막 7월 30일, 전인도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첸나이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가진다.?BGM Other_Way - Otis McDonald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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