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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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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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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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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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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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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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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1탄 -물건사기1-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1탄 물건사기 한국에서 물건 살 때 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점원 : 어서 오세요. 코리아나 이대점입니다. 뭐 찾으세요? 손님: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있어요? 점원 : 네, 여기 있습니다. 타이틀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통 한국 제품을 살 때 여러분은 어떻게 그 제품을 설명하세요? 제품 이름보다는 그 제품을 광고하는 연예인을 말하면서 설명하면 더 쉽게 그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립스틱을 사용하고 계세요?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어떤 청바지를 입고 싶으세요?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이때 "송혜교가 광고하는 립스틱 있어요?" , "송중기가 광고하는 청바지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연습해 볼까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영애가 광고하는 마스크팩 있어요? 점원: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 이민호가 광고하는 화장품 있어요? 오늘의 주요 표현 A :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B : ----이/가 광고하는 -----있어요? A : 네. 여기 있습니다.
안소희
조회수: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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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누구나 무료로 활용가능한 우리나라 전통문양들이 있다?!
[자막]- 우리가 흔히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그 안에 무늬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양들을 디지털화 시켜 만든 데이터베이스를저희는 한국전통문양 DB라고 칭하고 있습니다.보통 이미지 작업을 하실 때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 가장 염려가 되실텐데요지금 개방되는 정보들은 다 무료로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십니다실제 학습용이나 디자인 소스로 또 다양한 창업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사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저는 문화예술기업 악트그룹의 하태웅이라고 합니다제가 평상 시에 전통문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보니까 문화예술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어요 문화포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문양과저희 현대적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전시를 했어요전통과 현대가 같이 결합된 상품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제가 창업을 결심한 후에 이렇게 작품을 생산한 후에도 전통문양과 저희의 현대적 디자인 가구가 결합된 예술가구를 탄생시켰고지금까지도 반응이 좋았고 계속해서 연구 개발 중입니다 - 내추럴라이즈는 한국 자연의 패턴이나 스킨을 이용해서조명이나 디자인을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예를 들어서, 만(?)자 무늬는 장수나 조상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어요저도 이 패턴과 제품에 함축된 의미를 통해서 사람들의 생활에 의미를 담고자 활용하였고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디자인은 보다 독특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들을 추구합니다그러다보니까 전통문화 혹은 전통문양 디자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낡은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그런데 이런 전통문화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각 어떤 창의성 그리고 이런 신기술들을 접목을 시킨다면우리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문화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서 재창조하고 부가가치를 창조하는데역할을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통문양 디자인은 문화포털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십니다회원가입만 하시면 각 콘텐츠 별로 JPEG 및 일러스트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더불어서 저희 정보원은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보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요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전통 문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준원
조회수: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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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주독일한국문화원] 김소희 셰프와 함께하는 한식워크숍
지난 10월 31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하는 한식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음식과 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비빔밥 요리 시연이 있었으며 약 20여명의 현지인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김소희 쉐프와 함께 요리하고 비빔밥을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소희 씨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쉐프이자 요리연구가입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박수연
조회수: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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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LA한국문화원] 팬아시안 파노라마 공연-한국,인도,일본 문화교류공연
[ 내레이션 ] LA 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네번째 무대로 이정임무용단과 함께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예술 축하공연을 11 월 4 일 금요일 문화원 3 층 아리홀에서 개최했습니다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the “Pan-Asian Panorama” with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 as the 14th Ari Project of the year. This performance took place on Friday, November 4th on the 3rd floor of KCCLA in the Ari Hall. [ 사회자 ] 오늘 각 문화가 보여드리는 것은 평소 LA 에 살면서 만날 수 없었던 아시아의 면모입니다 . 저희는 오늘의 공연을 통해 한국 , 일본 ,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지켜온 각 나라의 유산과 전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내레이션 ] 한국의 이정임 무용단은 일본 타이코그룹 'Hikari Taiko Drummers' 와 인도의 'Nupur Academy LA' 와 함께 한국 , 일본 , 인도의 전통음악 , 무용을 한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Korea),” “Hikari Taiko Drummers(Japan),” and “Nupur Academy LA(India)” came together on one stage to showcase the traditional dances of each culture. [ 인터뷰 : 이정임무용단 대표 이정임 ] 제가 이제 미국에 와서 제일 아쉬웠던 게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거였어요 . 그 때는 한국 컬쳐가 많이 발표할 기회도 없었고 , ( 사람들이 )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래서 각 커뮤니티끼리 문화를 교류하다보니까 아 이 미국 땅에서는 아시안이라는 컬쳐를 같이 공유하면서 보여줘야지 힘이 되겠구나 ... 그래서 이제 시작한 게 이 팬아시안 파노라마 프로그램입니다 . When I first came to America, I was sad to see that Korean culture wasn’t being promoted enough. Back then, there weren’t a lot of opportunity to publicize Korean culture, and not many people knew about Korea. So, when I had a chance to interchange with people of different cultures, I realized that in America, Asians should work together and strengthen our cultural aspects in order to be shown to the outside world. And that’s how we started the Pan-Asian Panorama program. [ 인터뷰 : 관객 giancarlo meazzo] I think that Korean culture is very wonderful, very rich of a history and decided to know more about it. and it would be great also to have european and asians cultures come together to share the beautiful culture that we would not be able to ever see. 한국 문화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역사적인 배경도 깊고 , 정말 더 알고 싶어지는 나라에요 . 제 생각으로는 유럽 문화와 아시안 문화가 함께 교류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줘도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 [ 내레이션 ] 이번 공연을 통해 3 개국의 독특한 서로 다른 공연문화를 소개하고 각 커뮤니티의 문화교류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 This performance celebrated the diversity of our communities and inspired new friendships with harmon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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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주LA한국문화원] 밀정 오스카 및 골든그로브 프로모션 상영회
[AWFF 한국영화 상영회]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컬버시티에 위치한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김지운 감독을 초청하여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 및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밀정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On October 29th and 30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invited Director Jeewoon Kim to the Arclight Theater in Culver City and hosted a special screening of The Ages of Shadows for HFPA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and AMPAS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members.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이자 제 74회 골든글로브 한국출품작인 영화 밀정의 상영 이전에는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스카에 출품된 '사슴꽃'의 상영이 이루어졌는데요, The Age of Shadows was selected as the Korean entry for the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89th Academy Awards and as the Korean film featured in the 74th Golden Globe Awards. Before the film was shown, the audience watched a short Korean animation film called “Deer Flower,” which is aspiring to become nominated in the Oscars. 밀정의 김지운, 사슴꽃의 김강민 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주요 영화제 관계자들과 함께 QA 세션과 리셉션 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uring the special screening, Director Jeewoon Kim of “The Age of Shadows” and Director Kangmin Kim of “Deer Flower” had profound conversations through a QA session and a reception dinner with many film festival officials. [QA답변:김지운 감독]스파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었고, 스파이 영화를 만들려면, 일본강점기 시대,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면 좋겠다 싶었었고,대화만을 가지고 긴장감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신경을 썼어요. 그래서 액션을 많이 줄이고.I wanted to produce a spy movie, and in order to do that, I figured it would be best if the movie was set in the 1920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Era. I had to really think hard about how to preserve the intensity just with dialogues. So, I took out a lot of action scenes… [내레이션]현장에서는 영화에 대한 제작 배경에서부터 감독의 작업 방식과 영화의 역사적 사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Talks about the production background of the film, director’s work methods, and the historical setting of the film were all part of this fascinating night. 인터뷰:김강민 감독정말 엄청나게 세계적으로 큰 영화제이기 때문에 또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스럽고정말 독특한 한국작품. 우리가 이런 것도 만든다라는 것을 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As this is a world-renowned film festival, I am honored to just be a part of the production. This i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show the world that we make these kinds of unique and peculiar type of film. I’m just hoping for the best. [내레이션]이번 상영회는 CJ와 함께 '아시안월드 영화제' 속 또 하나의 영화제로 기획된 '코리안 필름 데이즈'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한국 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This screening served as part of the “Korean Film Days,” a film festival within the “Asian World Film Festival” from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CJ, and through this opportunity, we were able to introduce Korean films in depth. ?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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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
10월 21일,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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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문화TV] 정오의 디저트 in 용인시청 - 에미마이어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번 문화TV는 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정오의 문화디저트' - 에미마이어편입니다.에미 마이어가 들려줄 최고의 재즈 공연을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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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문화주간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DC에 소재한 명성 있는 공연 예술 기관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제1회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Tradition Transition(전통과 이행)"을 주제로 3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DC 일원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1천 8백 명이 참석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난타’는 전통적인 사물놀이 장단을 주방 도구들을 이용하여 연주하며,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만으로 흥을 돋우는 한국의 대표적인 비언어극 공연(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난타의 첫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마지막 북을 두드리는 장면까지, 난타 공연자들이 보여주는 숨 가쁜 몸놀림과 손놀림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한국인의 흥과 멋을 엿볼 수 있는 민속 음악과 민속 무용을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시나위, 판소리, 승무, 남도굿거리와 성주풀이로 구성됐습니다. 현대무용단 모던 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는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인 품바(각설이)에 현대음악과 무용을 접목시켜 신나고 흥겨운 한바탕 놀음으로 탈바꿈한 작품입니다. 다크니스 품바는 품바의 타령과 리듬의 기본 멜로디 골격은 유지하되, 이를 현대적으로 편곡하여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으로 탈바꿈 한 구성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특히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에 라이브 밴드와 판소리의 음악이 어우러져 매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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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
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김민아 / JTBC 기상캐스터※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에 대하여인터뷰안녕하세요. 기상캐스터 김민아입니다.기상캐스터는요 공식적인 날씨정보를 토대로 그날 그날의 기상상황, 앞으로의 예보, 기상 예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수치적으로 제공되는 단순한 사실을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 더 알기 쉽게 전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출근을 하면요. 일단 기사를 먼저 씁니다. 그날 그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1분에서 1분 30초 정도의 기사를 작성하고, 그 다음에 저희 방송할 때, 옆에 나오는 지도라던가 날씨, 기온같은 부분들을 저희가 직접 그려서 의뢰를 해요. 문자그래픽팀, CG팀 등의 명칭으로 부르는데 그런 팀들에게 의뢰를 하면 저희가 그렸던 부분을 멋있게 그래픽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날씨 정보를 보고,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쓰고 CG를 작성하고, 마지막에 방송에 나가는 것까지 전반적인 기상캐스터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미래가능성인터뷰요즘 그런 말들 많이 하잖아요. 컴퓨터로 충분히 날씨를 볼 수 있는데, 요즘 접근성도 너무 쉬워졌고, 굳이 기상캐스터가 예보를 하는 것이 왜 필요하냐. 앞으로 없어질 직업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사실 컴퓨터가 해줄 수 있는 부분과 사람이 사람의 시선으로 날씨를 바라봤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똑같이 오늘 18도입니다, 19도입니다. 하는 기온이 단순히 수치로는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지만 과연 그 기온이 우리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쌀쌀한지 선선한지 아니면 쌀쌀하기는 하지만 습도가 조금 높아서 다르게 느껴진다는지, 그런 부분은 또 사람만이 전달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기상캐스터가 조금 더 사람 친화적으로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상캐스터가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마음가짐인터뷰제가 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데요.이 일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요즘에 많이 하고 있는데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이게 과연 노약자 분들이나 어린아이들, 산간에 사시는 분들, 바다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으면 정말 단순히 읊어 주는 날씨 기계정도 밖에 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정보를 처리한다는 능력이라든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가 어차피 날씨는 사람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일이잖아요? 우리 주변에 항상 공기처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기상캐스터를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가 되려면 인터뷰제가 예전에 면접에서 받은 질문인데요. 기상캐스터한테 가장 필요한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했을 때, 제가 말한게 암기력이었거든요. 물론 앞에 대본이 있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본인이 쓴 기사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를 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기상청에서 저희에게 제공하는 정보들이 굉장히 방대하거든요. 그래서 그 정보들을 필요한 부분을 쏙쏙 골라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그리고 일단 방송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발음이나 발성 정말 중요하지만,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기본으로 가장 가져가야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꿈인터뷰일단 저는 기상캐스터를 굉장히 오래하고 싶고요. 오래하고 싶은데 날씨 예보 외에 다른 것을 욕심을 내자면 저는 날씨 라디오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날씨와 관련된 여러 사연들이라든가 음악들, 날씨와 관련된 책도 소개하고, 오늘 이런 날씨에는 어떤 옷차림이 어울리고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라디오는 아무래도 시간도 길고 하니까 더 자세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 1분에서 1분 30초라는 시간동안 못하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라디오로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날씨로 채우는 방송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질문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제가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게 조금 어렵네요. 인터뷰를 해보니까 저도 제 직업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되고 제가 가졌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서 정말 좋았구요. 또 이 직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 평소에 날씨에 관심 많이 가지시구요. 기사도 직접 써야되는 만큼 기사 쓰는 연습도 많이 하시고 발성, 발음 항상 유의하시고 이런 부분들은 정말 스킬에 대한 부분이고 항상 날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이 변해가는 모습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 항상 관심가지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기상캐스터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자격증으로는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등이 있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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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문화예보 11월 둘째 주 본편
게시일: 2016. 11. 8.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인데요, 한 주간의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융성융성 문화예보' 풍성한 문화, 공연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주간문화예보 제 4 회 1. 오프닝 M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인데요, 지금부터 여러분을 문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문화! 구석구석이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먼저 서울, 경기 소식입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지면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까요? 국립극단에서는 파격과 실험이 돋보이는 연극 더 파워를 선보입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기풍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은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MC :춘천의 뮤지션들과 대한민국 대표밴드 ‘부활’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정선의 민둥산엔 지금 억새꽃이 한창인데요, 넘실대는 은빛 물결과 함께 만추의 서정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MC :전주예술회관에서는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뮤지컬 성, 춘향이 공연 중입니다. 남원 수지미술관에서는 남원 출신 향토작가 6명이 참여한 남원의 재발견전이 전시중입니다. MC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는 실크로드의 과거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비단길, 황금길-Golden Road 21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제37회 서울무용제’가 11월 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제 등 모든 장르의 창작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백제문화유산지구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특집전 무령을 개최중입니다. 백제 중흥의 기반을 닦은 무령왕의 업적을 느껴보시죠.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이 펼쳐집니다. 문체부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프로그램인데요,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뮤지컬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인 한글, 태권도, 아리랑이 함께 만나는 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공연합니다. 4. 문화산책MC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바로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발레인데요, 이중에서 '고전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기다립니다.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동화 속 세계,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MC : 정말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음악, 클래식 발레의 기품이 느껴지는 공연인데요, 이 가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발레공연도 즐기고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마른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그래도 여러분 마음속엔 언제나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죠? 다음 주에도 주간 문화예보가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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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예보 11월 둘째 주 예보
게시일: 2016. 11. 8.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인데요, 한 주간의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융성융성 문화예보' 풍성한 문화, 공연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주간문화예보 제 4 회 1. 오프닝 M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이럴 때 좋은 문화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인데요, 지금부터 여러분을 문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문화! 구석구석이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먼저 서울, 경기 소식입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지면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까요? 국립극단에서는 파격과 실험이 돋보이는 연극 더 파워를 선보입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기풍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은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MC :춘천의 뮤지션들과 대한민국 대표밴드 ‘부활’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 정선의 민둥산엔 지금 억새꽃이 한창인데요, 넘실대는 은빛 물결과 함께 만추의 서정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MC :전주예술회관에서는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뮤지컬 성, 춘향이 공연 중입니다. 남원 수지미술관에서는 남원 출신 향토작가 6명이 참여한 남원의 재발견전이 전시중입니다. MC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는 실크로드의 과거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비단길, 황금길-Golden Road 21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제37회 서울무용제’가 11월 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제 등 모든 장르의 창작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백제문화유산지구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특집전 무령을 개최중입니다. 백제 중흥의 기반을 닦은 무령왕의 업적을 느껴보시죠.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이 펼쳐집니다. 문체부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프로그램인데요,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뮤지컬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인 한글, 태권도, 아리랑이 함께 만나는 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공연합니다. 4. 문화산책MC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바로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발레인데요, 이중에서 '고전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기다립니다.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동화 속 세계,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MC : 정말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음악, 클래식 발레의 기품이 느껴지는 공연인데요, 이 가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발레공연도 즐기고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마른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그래도 여러분 마음속엔 언제나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죠? 다음 주에도 주간 문화예보가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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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주동경한국문화원] 시리즈 강연회「더 알고 싶은 한국, 한일교류」
주일한국문화원은 와세다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와 함께「더 알고 싶은 한국, 한일교류」를 주제로 한 시리즈강연회를 4회에 걸쳐 개최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 3번째 강연회에는 뉴스 프로그램 출연 및 서적 발간 등의 활동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에 힘쓰고 있는 일본대학의 김혜경 교수가 “한국과 일본-화해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김혜경교수는 무역의존도, 여행방문객수를 언급하며 한일 양국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도 매우 밀접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해 인터넷, 뉴스의 자극적이고 감정적인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4회강연으로 10월 20일에는 데이쿄대학 문학부 아다치 요시히로 교수가 종교문화로 보는 한일비교를 주제로 강연하여 시대별로 한국의 종교문화를 소개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종교문화를 쉽게 설명했다. 깊이 있는 한국문화와 만나볼 수 있어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강연회 시리즈는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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