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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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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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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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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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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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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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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이탈리아/해외문화PD] 3학기 문화강좌 발표회
지난 11월 29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는 문화강좌 발표회가 있었습니다.발표회는 풍물 강좌를 진행해주신 박은하 선생님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되었으며본격적인 발표회에 앞서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이 후 풍물, 태권도, K-POP, 한국무용, 한국어 강좌 수강생들이 무대를 선보이고박은하 선생님의 설장구 축하무대도 진행되었습니다.3학기 문화 강좌 발표회를 함께 보시겠습니다.다음 문화 강좌는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수강신청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중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됩니다.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김민주
조회수: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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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헝가리/해외문화PD] 조각보 전시회 (수직풍경)
조각보 전시 수직풍경 전시회 기획의도: 2017년 11월 17일부터 2018년 1월 25일까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조각보 전시회 수직풍경을 담은 영상이다. [내레이션] 2017년 11월 17일부터 2018년 1월 25일까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 국내 유명 조각보 작가인 최덕주 선생님의 수직풍경전을 개최합니다. [현장음] 최덕주 선생님 작품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제가 작업할 때 느꼈던 그런 평안, 느림, 힐링 이런 것들을 같이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이번 전시인 수직풍경전에서는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재료에 대한 연구와 탐색을 시작한 최덕주 작가의 한국 현대 조각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시회 참여자, Peter Paczuk 특히 색감이 마음에 드는데요. 전시된 조각보들이 땅의 색과 비슷해서 매우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조각보를 보면 차분해지고 흥미롭습니다. I really like the colors because it is like the colors of ground of the earth and these are very warm for me. It makes me really calm and excited. [내레이션] 독특한 색감과 조형미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직풍경전은 내년 1월 25일까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용음원: Summer Sidewalk - Audionautix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Audionautix의 Summer Sidewalk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박서영
조회수: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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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메리트리스마스(Merry christmas)!
곧 크리스마스인데 내 책상 위는 너무 삭막하다!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가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트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보들보들 귀여운 느낌의 부직포 트리와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는 트리 가랜드를 함께 만들어봐요~ -------대본--------- 예리, 희선) 안녕하세요!? 예리) 저는 예리! 희선) 희선입니다~ 예리) 벌써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마음이 더욱 설레는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함께 만들어 보도록 해요. #타이틀 : 메리 트리스마스 희선) 저희가 첫 번째로 만들 소품은 예리) 부직포로 만드는 트리입니다 #재료소개 : 부직포 트리 #부직포, 작은 종이컵, 나뭇가지(산적꼬지), 가위, 글루건 희선) 부직포 위에 밑그림을 그려서 트리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우선은 4등분으로 접어주세요. 여기(부직포) 위에 트리 모양을 그려줘야 하는데요. #부직포트리 : 접은 부직포에 트리모양을 그려준다 희선) 잘 그릴 필요 없어요.?? #잘못 그림 희선) 잘 그릴 필요 없지만, 못 그릴 필요도 없지. #동공지진 예리)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예리) 이렇게 그려주었습니다 #부직포 트리 : 끝부분을 잘 잡고 잘라준다 희선) 다 똑같은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끝부분을 잘 잡고 잘라줄게요. 자, 이렇게 다듬어 주세요. 이제 나뭇가지를 준비해줍니다.? #부직포 트리 : 준비한 나뭇가지에 붙여준다 희선) 나뭇가지에 글루건으로 붙여줄 거예요 #희선이의 팁! : 붙이고 한번 접어주면 다음 것을 붙이기 쉬워요~ 희선) 나무를 다 만들었으니까 나무를 심어줄 화분을 만들어 볼게요. 저희가 사용할 재료는 작은 종이컵입니다.? #부직포 트리 : 종이컵 밑면에 구멍을 뚫어준다 희선) 여기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줄 거예요. #부직포 트리 : 뚫은 구멍에 부직포 트리를 꽂아준다 희선) 자, 이제 저희도 꾸미기를 시작할 건데요, 저희는 심플하게 갈 거예요 #취향에 따라 꾸며준다 예리) 이렇게 꾸며주시면 됩니다. #완성 #완성 예리) 이제 가랜드를 만들어 볼 건데요, 가랜드란 이렇게 생겨서 벽에 거는 장식품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만들 것은 트리 모양 가랜드가 되겠습니다. #재료소개 : 트리 가랜드 #부직포, 테이프, 글루건(풀), 실, 가위, 포장지 #트리 가랜드 : 포장지를 손바닥보다 작게 자른다 희선) 손바닥 모양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로 자른 포장지를 준비해 줄게요. 저희는 초록색이랑 빨간색을 준비했어요.? #트리 가랜드 : 테이프를 붙여 잘 고정해준다 희선) 자, 이제 이거를 한 번에 자를 건데요, 안 삐뚤어지기 위해서 테이프를 조금 붙여서 고정을 할게요.? #트리 가랜드 : 포장지 뒷면에 모양을 그려준다 희선) 자, 다 붙이셨으면 원하는 모양을 그려서 그대로 잘라줄 건데요.? #트리모양 #양말모양 예리) 이거 그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희선) 저희 가랜드는 위에 실을 걸어줄 고리를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희선이의 팁! : 실을 걸어줄 고리도 함께 그려주세요~ 희선) 고리까지 포함해서 같이 그려줄게요. #트리 가랜드 : 모양에 따라 잘라준다 희선) 이제 모양을 그려준 대로 외곽선을 잘라줄게요. 자, 이런 식으로 고리를 만들 부분을 빼고 잘라주었어요.? #트리 가랜드 : 고리 부분을 뒷면으로 말아서 붙여준다 희선) 이렇게 고리를 만들어 주는 거죠. #트리 가랜드 : 다른 장식도 같은 순서로 만들어준다 #동그란 모양 #트리가랜드 : 장식들의 위치를 정한다 희선) 저희는 노란색 실로할게요. 얇은 실로 준비해주세요. #트리 가랜드 : 얇은 실로 고리 달린 장식들을 먼저 꿰어준다 희선) 이제 길이를 재주고 (잘라줄게요.) #트리 가랜드 :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뒤집어준다 #트리 가랜드 : 나머지 장식을 실 아래에 놓고 테이프로 붙여준다 #감탄 #완성 예리, 희선) 짠~ 예리) 완성했습니다 희선) 완성~ 예리) 이렇게 귀여운 소품들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거예요. 희선) 그럼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임예리
조회수: 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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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북경/해외문화pd] 2017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
지난 10월 27일,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2017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공식 행사에선 노영민 주중대사와 천샤오둥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저는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한중관계가 앞으로 수교 50주년을 바라보면서 더욱 번창해나가도록“부지런한 말을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되새기며,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또한 오연문화예술단의 전통예술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팀 셰프의 비트박스 공연, 한식 체험 행사,한국 상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구하경
조회수: 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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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도쿄/해외문화PD] 미디어아트전시회 리듬풍경
미디어아트 전시회 리듬품경[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리듬풍경」을 개최하였습니다.리듬풍경전은 2015년에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전람회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 전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김숙현 등 한국, 일본, 스웨덴의 여덟명의 예술가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삶과 사회를 관찰하고 그 안의 다양한 ‘맥박’과 ‘리듬’을 탐구하여 이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떠한 반복적인 리듬이나 고동을 찾아내어 이를 사진,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전시첫날 개최된 개막행사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했습니다. 전시를 찾은 분들에게「리듬풍경」 작품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였는데요. 그중 우메다 테츠야씨는 본인의 작품을 이용해 라이브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이번 전시에는 외부에서도 관련행사가 개최되어 10월 21일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전시를 담당한 학예원으로부터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하였습니다.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퍼포먼스를 통해 사물과 자연, 일상생활의 리듬에 귀기울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순수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조회수: 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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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헝가리/해외문화PD] 평창동계올림픽 D-100 기념 “평창을 찾아라”
평창동계올림픽 D-100 기념 “평창을 찾아라” 기획의도: 평창동계올림픽 D-100 기념 행사로 열린 “평창을 찾아라” 이벤트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기간 중 극장에 숨겨진 카드를 찾아오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내레이션]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헝가리 한국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평창동계올림픽 D-100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영화제가 열리는 ‘슈가르 모찌’ 극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적힌 카드를 찾아오는 이벤트였는데요. 극장 이곳 저곳에 숨겨진 수호랑과 반다비를 찾아오면 평창동계올림픽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인터뷰]평창 파이팅!한국 파이팅!펑창 파이팅!한국 파이팅, 헝가리도 파이팅!평창 힘내고 파이팅!한국 파이팅! 평창 파이팅! [내레이션] 5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호랑과 반다비를 찾아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에 방문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굿즈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은 기쁨을 감추질 못했는데요.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내년에 열릴 올림픽을 기대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계속됩니다. 사용음원: Italian Afternoon ? Twin Musicom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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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구치고 만드는 청년장인, 이우성.
가야금, 거문고, 징과 장구, 꽹과리 등 전통악기를 만들고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악기 공, 이들을 우리는 ‘장인’이라고 부른다. ‘장인’은 한 분야에 인생을 건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보통 흰머리에 손에 세월의 흔적이 깊게 패인 사람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전통악기에 인생을 건 ‘청년장인’이 있다. 전통타악기들을 판매하는 ‘이우성’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현재 ‘억스’라는 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라는 시적인 상호로 201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악기사를 열어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 ‘국립극장’등에 악기를 납품하고있으며 이 외 다수의 초,중학교에 취미용 악기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악기는 그가 하나하나 직접 연주 후 엄선하여 고르며 손으로 일일이 다듬고 수리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스로 악기를 자신의 손에 맞게 다듬던 것을 밑거름으로 현재에 이르렀으며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소리와 디자인을 가진 악기를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스타트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생소’하기만 한 우리의 ‘전통음악’분야에 용기있게 뛰어든 ‘청년장인’ 이우성과의 인터뷰가 또 다른 ‘청년장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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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
[문화TV] 이음센터 열린콘서트 '몸짓' - (무용단 '비츠로')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청각장애인 창작무용단 '비츠로'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춤추는 '비츠로'의 아름다운 '몸짓'을문화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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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도쿄/해외문화PD]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 2017
깊이 있는 한국의 문학과 만나보는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2017」[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현대문학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한국현대문학독서회2017」 을 개최하였습니다. 1회는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일본어판 번역가인 사이토 마리코씨의 진행으로 토론하였고, 2회는 화제의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주제로 한국과 꾸준히 교류를 해오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 호시노 토모유키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마지막 3회에서는 소설가 출신의 영화감독인 이창동의 「진짜 사나이」를 과제도서로 직접 대본을 쓰고 있는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씨의 사회로 이루어졌습니다.20여명이 안되는 독서토론회는 3회 모두 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띤 토론이 이어져 한국사회와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인터뷰]-니시카와 미와 : 영화감독 역시 가치관이나 생활습관등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일본인으로서는 알기 쉬운 부분이 있는 반면 「아, 역시 나라가 틀리면 이렇게나 문화가 틀리구나」하는 점이나 사물을 느끼는 방법이 다른 점 등은 언어가 비슷한 만큼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 느낌이 있어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아직 많은 작품을 읽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조금씩 더 읽어보고 싶네요.[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사회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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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시네마위크 2017 in 도쿄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7[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에서는 「재꽃」「럭키」「터널」「걷기왕」「굿바이싱글」 총 다섯편을 상영하였습니다.10월 26일에는 개막작으로 「재꽃」을 상영한 후, 특별 초대게스트로 박석영 감독과 김태희 주연배우가 무대인사를 하였습니다.박석영 감독은 2014년 「들꽃」으로 감독 데뷔를 한 후 「꽃시리즈 3부작」을 제작하여 예술성이 높은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박석영 감독은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두분에게 일본관객과 만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인터뷰]-박석영 영화감독(일본 관람객분들이) 깊이 있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시고 집중해주셔서 저로써는 굉장히 치유받는 시간이었어요. 관객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배 있는분들이 있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젊은 분들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좀 더 있었는데 사실 한국독립예술영화를 한국에서 개봉할 때는 잘 만나기 힘든 연령대거든요. 한국독립예술영화 관객층은 보통 청춘과 젊음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어르신 세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었어요. 재꽃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었지만 여기서도 어르신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이게 참‘영화란 신기하다, 마음을 되게 정직하게 만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김태희 영화 재꽃 주연배우(일본에 대해서) 10대 때부터 어떻게 보면 연기하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만화책등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워왔던 것 같아요. 내가 그 만화들이나 작품들을 보면서 공감했던 것처럼 일본 분들이 우리 작품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 (우려했는데) 저는 있다고 믿었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다른 많은 경계들이 있겠지만 여러가지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서로 미워하고 이런 것들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것보다 서로가 더 깊숙이 이어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요.[나레이션]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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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도쿄/해외문화PD]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문 콘테스트를 매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어 에세이 부문, 한국어 에세이 중고생 및 일반 부문, 센류-하이쿠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홍보하고자 작문주제에 ‘올림픽’을 추가하고 ‘한국여행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응모는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간 총 2,146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역대 최다 응모수를 기록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작문콘테스트의 수상식은 9월 30일 토요일, 주일한국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미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수상식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약 오십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습니다.[인터뷰 삽입]다카하시 하즈키 : 일본어 한국여행기부문 최우수상여행기를 쓸 때 9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고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통해 할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내레이션]초등학생부터 90세 할아버지, 학생과 일반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한 2017년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는 문화를 통한 한일 간 우호증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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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탈리아/해외문화PD] 이미징 코리아-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 전시 개막식
지난 11월 22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대한민국 7인의 대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미징 코리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 이수명 원장한국을 대표하는 7인의 사진작가 전시입니다. 감히 저희 문화원 혼자서는 초청을 할 수 없어서 저희 유럽에 있는 6개의 문화원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대사님과 문화원장님의 인사말과 석재현 교수님의 전시 소개가 있었습니다. -석재현 교수 지금 보시는 작품들은 여러분이 최근에 TV매체나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보던 한국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한국의 문화, 전통 그리고 한국의 정신세계에 관한 부분을 중심으로 작가분들의 귀한 작품을 모았습니다.7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가 진행되기 이전의 전통적인 모습과 10년 씩 연도별로 나누어 한국작가분들이 개개인의 주제를 중심을 가지고한국의 모습과 한국의 정신을 나타내고자 기획한 전시입니다. 개막식 이후 석재현 교수님의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이미징코리아-사람,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나본 적 없는 기록의 미학의 정점에 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이번 전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l giorno 22 Novembre si e' inaugurata? la mostra fotografica 'Imaging Korea' nella quale sono state esposte le opere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Soomyoung Lee,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Questa e' la mostra fotografica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6 Istituti Culturali Coreani in Europa hanno unito le loro forze per poter ospitare la mostra di questi grandi maestri. L'inaugurazione e' stata aperta dai saluti dell'Ambasciatore della Repubblica di Corea in Italia Jong Hyun Choi e del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oomyoung Lee ai quali e' seguito 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Prof. Jaehyun SeokLa Corea che vedete in queste opere non e' la stessa che avete visto in tv, nelle serie televisive e nei film.Abbiamo messo insieme le prestigiose opere di grandi maestri che si sono focalizzati sula cultura, sulla tradizione e sul mondo spirituale della Corea. Questa mostra e' articolata in parti differenti tra cui una rappresenta gli aspetti tradizionali del periodo antecendente all'industrializzazione della Corea avvenuta negli anni 70. L'altra parte raccoglie temi differenti di ogni fotografo che racchiudono lo spirito coreano. Tutte queste opere sono state suddivise in sezioni che rappresentano ognuno un decennio a partire dal 1970. In seguito al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i visitatori hanno potuto ammirare la mostra liberamente. illustra opere all’apice di tale ‘materializzazionedel tempo’ che non sono state mai viste prima.Sara' possibile assistere alla mostra dal 23 Novembre al 21 Dicembre presso la sale esposizioni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ituato al primo piano.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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