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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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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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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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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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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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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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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셋째 주 예보
주간문화예보 제 9 회1. 오프닝 M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한주도 2016년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알찬 문화소식을 준비했습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세계 속의 우리 유산을 주제로 토요명품공연이 펼쳐지고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금관앙상블과 함께 하는 캐롤잔치가 12월 14일, 15일 양일간 공연됩니다. 춘천인형극장에서는 어린이 인형극 하륵이야기가 공연됩니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는 여성오페라단 솔리스트 디바가 우리가곡으로 꾸미는 겨울연가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립사진전시관에서는 개관전시인 노랑나비는 새벽을 날다가 전시중이고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수녀 안젤리카가 광주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이 공연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특별전 시프트 패러다임이 전시됩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에서는 종합공연 천검의 귀환이 펼쳐집니다, 조선시대 복식과 궁중무용, 전통무예, 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의 미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겠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12월 16일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마침내 찾은 유적, 고대마을 시지전을 전시중입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지의 흔적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제주에서는 불꽃처럼 살다간 위대한 화가 반고흐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빛과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명화와 함께 반 고흐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팔달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화성행궁,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궁궐인데요, 이곳에는 매일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특별한 공연이 벌어집니다. 바로 무예 24기 시범공연인데요, 관군이 익혔던 24기 궁중기예를 총 1026개의 다양한 동작과 무기를 갖추고있어 무예운용의 변화가 무쌍하며 크고 간결한 멋과 호케함을 가지고있습니다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있는 무예 24기!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 보니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바깥으로 나가 팔달산 산책도 즐기고, 무예 24기도 관람하는 것이 어떨까요?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연말연시에는 많은 선물이 오고가는데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도 좋은 공연이나 전시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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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획영상]브라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브라질은 여행하기에 위험한 나라일까요? 여러분들은 브라질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파울루에서 활동하는 해외문화 PD입니다. 제가 지난 3일동안 여러분들이 궁금한 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SNS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질문을 모았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 혼자만의 의견은 부족할 것 같아 브라질 현지 주민인 제 친구 하울을 모셔왔습니다. 하울!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입니다 저는 한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오늘은 인수 씨를 도와줘서 한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 드릴 겁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변중석 님께서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외에 추천하고 싶은 도시는 어디인가요? 많은 한국 분들께서 브라질에는 아마존 이구아수폭포 리우데자네이루 밖에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심지어는 예수상이 상파울루에 있는지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지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매력적인 곳이 많은 나라가 바로 브라질입니다. 오우루쁘레또, 파라찌라는 도시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두 도시는 정말 오래된 도시이고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에요.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바로 렌소이스라는 곳인데요. 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어떤가요? 진짜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환경 이런 모습 이런 풍경을 갖고 있는 곳은 또 못 본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매력적인 곳이 많은 곳이 브라질입니다. 아 인수 좋은 장소들을 많이 골라봤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브라질 오는 사람들이 히우그란지두술에 있는 그라마도를 가봤으면 좋겠어 브라질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정말 독특한 독일식 풍경을 볼 수 있어 서울에서 질문 주신 이건희님의 질문입니다. 나이키 광고에서 보는 것처럼 항상 뒷골목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나요? 다른 종목들은 영 인기가 없나요? 한국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브라질은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브라질에서는 축구를 많이 할까요? 내가 어렸을 때는 길거리에서도 축구를 많이 했었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축구하는 사람들 많이 볼 수는 없어요. 근데 우리 광고에서 본 것처럼 뒷골목에서 축구하는 풍경 있죠? 그건 여러분들이 보기 힘들 거예요. 그런 뒷골목은 파벨라라고 하는.. 그런 빈민가 골목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실제로 하는지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실제로 방문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은요 축구도 인기가 많지만 배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남자 비치발리볼과 배구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확보하였고 여자 비치발리볼은 은메달을 확보할 정도로 배구 종목에 브라질이 상당히 강합니다. 하울! 사실 나는 축구 그렇게 잘 못해 나랑 내 친구들은 축구를 제외하더라도 배구를 한다던지 농구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 것들이 브라질에서 가장 즐겨 하는 스포츠 운동이야 자 마지막으로 번외 질문입니다. 서울 특별시 양천구에 살고 있는 정사무엘님이 질문해주셨습니다. 애인은 거기서 생길 수 있는가요? 한국인은 브라질에서 인기가 많은가요라고 제가 받아들이고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이런 인수야 그건 네가 착각하고 있는 거야 브라질 사람들이 아시아인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항상 많은 브라질 여성분들께서 저에게 말을 잘 걸어주세요. 말이 안 되나,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힘드네요 답변하기가. 네가 브라질에서 애인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브라질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나라야 이걸 내가 제대로 설명해줄게 그 여자들이 외국인을 만나는데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을 할 수가 있어 많이 있는 일이야 그렇지만 연애관계에 있어서 복잡해 왜냐 외국인들이 포르투갈어를 못하잖아 그리고 브라질 사람들은 포어 이외에 다른 언어에 익숙하지가 않아 그래서 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두 번째로! 브라질 문화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몇 가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할 수도 있어 예를 들어 한 남자가 와서 너의 여자친구를 포옹하고 볼 키스 인사를 할 때 한국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일이 아니잖아? 내 생각에는 한국 사람들이 이걸 보면 분명 질투할 거야 게다가 브라질 사람들이 굉장히 장난기가 많은데 한국 사람들은 좀 진지해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브라질 애인을 사귀기가 쉽지만은 않을 거야 브라질 여자들은 연애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단적이고 장난기가 많은 편이야 추가로 이런 성향을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자! 하울이 지금 말한 것처럼 언어 문제, 문화 차이가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만나고 싶어 하는 브라질 여자분들을 제가 많이 봤어요. 브라질에는 놀랍게도 한류 팬도 정말 많고.. 그래 인수야 네가 말한 거는 맞아 최근에 많은 여자애들이 한국 문화와 한류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지 근데 네가 알아야 할 부분이 이런 친구들이 15살 미만이란 걸 알아야 해 대부분 청소년 들이고 성인이 별로 없어...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어떻게 어린이를 사귈 생각을 할 수가 있겠어 네 브라질에서도 마찬가지로 애인은 생기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 한국과 브라질 당신이 여태까지 봐왔던 고정관념 이 영상을 통해 브라질 문화에 대한 이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질에 대해서 배웠기를 바라고 그간 여러분이 지금까지 가져왔던 고정관념이 깨졌기를 바랍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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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획영상]사랑방토크_한국어편 ep1
사랑방토크 한국어편 Ep1 ? (출연진 소개 오프닝 영상) 수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Suah: Hello everyone, thank you for joining us! 수아 오늘 저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사랑채에 자리를 했는데요. Suah: We’re coming to you from the Korean Cultural Centre in Sydney’s Hanok today. 수아 오늘 처음 만났으니까 각자 간단히 소개 해볼게요. 티파니씨부터. Suah: Since it’s our first time seeing each other, let’s start by briefly introducing ourselves. Let’s start from Tiffany. ? [(상단 자막) 자기소개] [ Self Introduction ] ? 티파니 안녕하세요. 티파니에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Tiffany: Hi. My name’s Tiffany and I’m a university student. It’s a pleasure to meet you. 캐스퍼 안녕하세요, 저는 캐스퍼입니다. Kaspar: Hi everyone, my name’s Kaspar. 캐스퍼 저는 브리즈번에서 온 회사원입니다. Kaspar: I’m from Brisbane and I’m an office worker. 카산드라 안녕하세요, 저는 카산드라 입니다. 저도 대학생입니다. Cassandra: Hi, my name is Cassandra and I’m also a university student. 빌 안녕하세요. 저는 빌입니다. 병원에서 약사에요. 반갑습니다. Bill: Hi, I’m Bill and I work as a pharmacist in a hospital. It’s nice to meet you all. 사이먼 안녕하세요 저는 사이먼 입니다. Simon: Hi, I’m Simon. 사이먼 병원에서 청력 검사하는 일 하고 있어요. Simon: I work at a hospital; my main job is administering hearing tests. 엘리 안녕하세요 엘리라고 합니다. 맥쿼리 대학교 대학원생 입니다. Ellie: Hello, my name is Ellie and I’m studying my Masters at Macquarie University. 로저 안녕하세요 로저라고 합니다. 보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Roger: Hi, I’m Roger and I work at an insurance company. 스테파니 안녕하세요. Stephanie: Hi. 스테파니 ok, 안녕하세요 저는 스테파니라고 합니다. Stephanie: OK, hi, my name is Stephanie. 스테파니 지금 대학원에서 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tephanie: At the moment I’m studying Education at university. It’s a pleasure to meet you. ? 수아 반갑습니다. 오늘 전통 가옥에 모였잖아요. 정말 예쁘지 않아요? Suah: It’s great to meet you all. So today we’ve all come together in this traditional house, isn’t it beautiful? 티파니, 캐스퍼 정말 예뻐요. Tiffany, Kaspar: Yeah! It’s really beautiful. ? (상단 자막) 한복을 입어본 소감 [How Does it Feel to Wear Hanbok? ] ? 수아 특별하게 한복을 차려입어 봤는데.. 한복 입어보니 어때요? Suah: Since we’ve all dressed up in Hanbok for the occasion, what does it feel like to try one on? 스테파니 저는 이번이 두 번째에요. 인상적이고 예뻐요. Stephanie: This is actually my second time to wear Hanbok. It’s really striking and beautiful. 수아 카스씨 머리에 꽂은 거 뭐에요? Suah: Cass, what’s that you have in your hair? 카산드라 이건 머리띠인데요.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Cassandra: It’s a hairband. I’m not really sure if it looks good or not. 카산드라 괜찮아요? Cassandra: What do you think? 스테파니, 빌 귀여워. 어울려요 Stephanie, Bill: It’s cute! It suits you! 카산드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assandra: Thank you, thank you. 로저 색깔이 잘 어울려요. Roger: The colour really suits you! 카산드라 그렇죠, 색깔이 잘 어울리죠. Cassandra: I know, right? 카산드라 이런 색깔 마음에 들고, 한복을 입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Cassandra: I really like this kind of colour and it feels great to be wearing Hanbok. 수아 오늘 한복 처음 입어보신 분 있어요? Suah: Is there anyone who’s wearing Hanbok for the first time? 수아 남자분들이 처음 입어보셨구나. 느낌이 어때요? Suah: It seems like like most of the men are trying it for the first time! How does it feel? 사이먼 왕이 된 느낌이에요 Simon: I kind of feel like a King. 수아 저희한테 왕 대접을 바라진 마세요 . Suah: Just don’t expect us to treat you like one! 수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잖아요. Suah: There’s the saying “The clothes make the man”, right? 수아 다양한 색깔의 한복을 입으니까 다들 두 배는 더 멋진 것 같아요. Suah: It really feels like the different coloured Hanbok have brought out the best in you all! 수아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잘 하세요? 어떻게 한국어를 배우게 됐어요? Suah: So how did you get to be so good at Korean? What made you become interested in learning it? ? (상단 자막)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 [The Reason You Started Learning Korean ] ? 사이먼 저는 한국에서 4년 살았어요. 대학원도 다녔고, Simon: I actually lived in Korea for 4 years and did my Masters Degree there. 사이먼 한국 친구들이랑 대화를 나누면서 한국말이 많이 늘었어요. Simon: I improved my Korean a lot while talking with my Korean friends. 수아 한국어 발음이 또렷하고 좋은 것 같아요. Suah: Your pronunciation is good, it’s really clear. ? 수아 로저씨가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Suah: Roger, I heard your reason for starting to learn Korean was pretty unique. 수아 어떻게 한국어 배우게 됐는지 얘기해 줄래요? Suah: Can you tell us about it? 로저 예쁜 한국 여자를 만났어요. Roger: I met a really pretty Korean girl. 로저 그래서 그 여자와 친해지려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Roger: So I started learning Korean to try and get closer to her. 캐스퍼 멋있어요. Kaspar: Wow, that’s cool. 수아 사랑은 사람을 무언가 하게끔 하는 힘이 있나봐요. Suah: I guess love really has a way of motivating people. 수아 지금 그 분 생각하시면서 얼굴이 빨개지시는 것 같은데... Suah: It seems like your face is getting red just thinking about her… 수아 잘 됐어요? Suah: Did it work out? 로저 사실은 그 때는 한국어를 잘 못해서... Roger: Actually back then my Korean wasn’t that great… 카산드라 그 사람 다시 만나야겠어요. Cassandra: You should try to meet her again now then! 로저 그래서 한국에 여러 번 갔었어요 Roger: So I’ve actually been to Korea a few times. 로저 그 여자 만나려고 간 게 아니고 여행이었어요. Roger: I mean, not specifically to meet her, but for holidays. ? 수아 카스씨는 어떻게 한국어 배우게 됐어요? Suah: Cass, how about you? 카산드라 저는 케이팝을 많이 좋아해요. Cassandra: I love K-Pop. 카산드라 특히 달마시안이라는 가수 그룹을 좋아하는데, Cassandra: In particular, I really like a group called Dalmatian. 카산드라 TV 에서 그들이 무슨 얘기하는지 궁금해서 한국어 배우기로 마음먹었어요. Cassandra: I was really curious about what they were saying on TV shows so I decided to learn the language. 수아 한류 열풍이 대단한 것 같아요. Suah: The Korean Wave seems to be quite influential. 수아 한국의 가수나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한국에 흥미를 느끼고 Suah: From what I’ve seen, many people become interested in Korea through Korean music, TV shows and movies 수아 그러면서 한국어를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Suah: And this motivates them to start learning the language. 수아 한류 열풍이나 한국의 가수나 한국의 드라마를 보면서 Suah: Did anyone else start learning Korean because of the Korean Wave, 수아 한국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신 다른 분 있어요? Suah: like after listening to Korean music or watching Korean TV shows? 티파니 저요. Tiffany: I did! 수아 티파니씨. 어떻게 한국어 배우게 됐어요? Suah: How did you start learning, Tiffany? 티파니 한국 음악이랑 한국 가수를 정말 좋아해요. Tiffany: I really love Korean music and singers! 티파니 근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아저씨에요. Tiffany: The singers I like are kind of Ahjussi (TN: Ahjussi generally means middle-aged or married men). 티파니 김범수 아저씨, 이승철 아저씨 Tiffany: I like Kim Bum Soo Ahjussi and Lee Seung Chul Ahjussi. 수아 김범수는 아직 결혼 안 해서 아저씨가 아닌데.. Suah: But Kim Bum Soo didn’t get married yet so he’s not really an Ahjussi... 티파니 김범수 오빠...? Tiffany: Then… Kim Bum Soo Oppa…? (TN: A respectful term used by females to refer to older males such as older brothers or older friends) 수아 오빠죠. 오빠라고 불러주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Suah: Yeah, I think he would prefer to be called “Oppa”. 티파니 그리고 카스처럼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했어요. Tiffany: I also majored in Korean at university like Cass. 수아 그랬구나... 엘리씨는 어때요? Suah: I see… how about you, Ellie? 엘리 한국드라마를 보고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느꼈어요. Ellie: I could really feel a sense of the Korean language’s beauty through Korean TV shows. 엘리 왜냐하면 한국어에는 아름다운 웨이브가 있어요, Ellie: Korean has a kind of beautiful flow. 수아 특유의 억양? Suah: Because of the intonation? 엘리 네, 한국어의 억양이 좋아서 한국 유학을 결정했었어요. Ellie: Yeah, the way the language sounded affected my decision to study abroad there. ? (상단 자막) 나만의 한국어 공부법 [My Special Way of Studying Korean ] ? 수아 근데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잖아요. Suah: Learning a foreign language can’t be easy, right? 수아 여기 계신 분들은 한국어 발음도 좋고 한국어를 정말 잘하세요. Suah: All of you have great pronunciation and are really good at speaking Korean. 수아 혹시 나만의 공부법 추천해 줄만한 게 있을까요? 카스씨? Suah: Do you have any special way of studying to recommend to others? Cass? 카산드라 이거 진짜 좋은 꿀팁입니다. Cassandra: I have a really good tip! 카산드라 제가 케이팝을 많이 좋아했잖아요. Cassandra: You know I really like K-pop, right? ? 카산드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외우면 잘 외울 수 있어요, Cassandra: Well, I found that while listening to K-Pop, memorizing the lyrics really helped me 카산드라 새로운 단어도 익히고, 자연스러운 문장도 알게 되었어요. to learn new vocabulary and pick up natural expressions easily. 카산드라 그리고 음악은 자주 들으니, 말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Cassandra: Listening to music often really helped me to speak more naturally. 카산드라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Cassandra: I think it’s a really good way to learn! 수아 가장 좋아하는 한국 노래 한 소절 해 주신다면? Suah: Can you sing a little bit of your favourite Korean song for us? 카산드라 진짜 많은데... 저는 요즘 힙합에 빠져 있어요. Cassandra: There’s so many… these days I’m really into Hip-Hop. 수아 들려주세요. 불러줘! 불러줘! Cassandra: Let us hear it! Sing for us, sing for us! 카산드라 할게요, 할게요. 가사를 까먹을까봐...오케이. Cassandra: Okay, I’ll try. I’m a bit worried I’ll mess up the lyrics… but I’ll try. (노래 부름) ? 수아 근데 무슨 노래에요? Suah: What song was that? 카산드라 다이나믹 듀오 Beyond the wall 이라는 노래에요. Cassandra: It was ‘Beyond the Wall’ by Dynamic Duo. 수아 저도 모르는 노래를 알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Suah: Wow, it’s impressive that you know the song that I don’t even know. 수아 캐스퍼씨는 연세대 어학원 다녔다고 들었는데 그때 어땠어요? Suah: Kaspar, I heard you studied at Yonsei University’s language school, how was it? 캐스퍼 저는 교과서로 공부를 하는 것보다 Kaspar: For me, rather than studying from textbooks 캐스퍼 수업 후에 한국인 친구들이랑 함께 술 마시고 얘기하면서 I’ve always learned better by going out with Korean friends after class 캐스퍼 수업에서 배웠던 것을 연습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됐어요. and using the stuff I had learned that day while talking and having a few drinks together. 캐스퍼 그래서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어요. Kaspar: Because of that I was also able to meet a lot of Korean friends over there. 수아 캐스퍼씨는 무슨 전공이에요? Suah: What did you major in at university? 캐스퍼 한국어. Kaspar: Korean Language. 수아 한국어 전공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뿌듯하네요. Suah: A lot of you majored in Korean at university. That makes me feel proud. 수아 엘리씨도 한국에서 공부한 적 있다고 들었는데 어땠어요? Suah: Ellie, I heard you studied in Korea before too, how was it for you? 엘리 제 생각에는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몇 단계가 있어요. Ellie: For me personally, there were a few ways I learned Korean. 엘리 제가 한국에 처음 갔을 때는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거든요. Ellie: When I first arrived in Korea I couldn’t speak a word of the language. 엘리 1단계로 한양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어요. Ellie: So the first step was learning the basics at Hanyang University’s language school. 엘리 2단계는 한국 친구들과 함께 술 먹고 놀아요. 그러면 일상생활 대화는 문제가 없어요. Ellie: After that I started to go out and drink with Korean friends. In that way I could become comfortable with day-to-day conversations. ? 수아 한국어 공부를 하는데 술이 빠지지 않네요. Suah: Drinking seems to be a common theme here… 수아 친구랑 술 마시고 놀면서 한국어가 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Suah: It sounds like a lot of you improved your Korean by drinking and hanging out with Korean friends. 수아 스테파니씨는 어떻게 공부했어요? Suah: How did you study, Stephanie? 스테파니 문화에 관심이 없으면 언어가 늘 수 없다고 생각해요. Stephanie: I think you have to be interested in the culture to get better at the language. 스테파니 그래서 저도 드라마도 보고 노래도 들었어요. Stephanie: So I watched Korean TV and listened to Korean music. 스테파니 제가 고등학생 때, 태국 친구가 동방신기를 소개시켜줬어요. Stephanie: When I was in High School my Thai friend introduced me to TVXQ. 스테파니 그때 처음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Stephanie: That was when I first started to become interested in Korea. 스테파니 대학생이 되어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배우게 됐어요. Stephanie: I started to study both Korean and Japanese after getting in to university. 스테파니 일본어를 공부하니까 한자를 이용해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Stephanie: Because I also studied Japanese, Chinese characters helped me a lot while studying Korean (TN: Chinese characters are sometimes used in both Japanese and Korean). 수아 한국어는 한자를 차용한 단어도 많으니까,. 좋은 방법이네요. Suah: That’s a great way to learn, since Korean has a lot of loan words from Chinese characters. ? (상단 자막) 한국어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점 [Difficulties While Studying Korean ] 수아 다들 한국어를 오랫동안 공부 하셨는데, 뭐가 제일 어려웠어요? Suah: You’ve all studied Korean for quite a long time, what was the most difficult thing for you? 수아 비슷한 단어나 특별히 어려운 거 없었어요? Suah: Did you have any difficulties with words that sound similar? 사이먼 지금도 사전이랑 사진이라는 단어가 헷갈려요. Simon: Even now I get a bit confused between the words Sajin (Photo) and Sajeon (Dictionary). 사이먼 거의 처음 배웠던 단어인데 여전히 헷갈려서 Simon: Even though they were some of the first words I learned, they still confuse me. 사이먼 말할 때마다 맞았는지, 틀렸는지 생각해야 해요. Simon: Whenever I use one of those words I have to think about whether I got it right. 사이먼 단어가 비슷하면 어렵고.. 그리고 여전히 조사가 많이 어려워요. Simon: Similar sounding words like that are difficult… I have difficulties with particles as well. 수아 맞아요. 엘리씨는 존댓말 어렵지 않았어요? Suah: Yeah, that can be difficult. Ellie, did you have any problems with formal Korean language? 엘리 대학교를 다니면서 교수님이랑 전화 통화를 해야 했어요. Ellie: While I was at university in Korea, there were times when I had to talk to my teachers on the phone. 엘리 그때 존댓말 진짜 어려웠어요. ‘응’ 안 되고, ‘네’라고 해야 돼요. Ellie: I had a lot of problems with that. For example, when you want to say “Yes” you should use “Nae” instead of “Eung”. 티파니 대학교 다녔을 때 항상 교수님한테 존댓말 안 썼어요. 안녕~ Tiffany: When I was at university I always forgot to use formal language with my teachers too. Annyeong~ 수아 교수님 안녕? Suah: Like “See ya later teacher”? 티파니 그래서 교수님이 문장 끝에 항상 ‘요’를 붙이라고 하셨어요. Tiffany: So my teacher had to keep reminding me to end my sentences with ‘Yo’. 티파니 지금도 존댓말 어렵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Tiffany: I still find formal Korean a bit difficult but I’m slowly getting used to it. 수아 시간이 지날수록, 또 많이 써볼수록 존댓말에 익숙해질 것 같아요. Suah: As time goes by and you use it more, it’ll get easier. 수아 빌씨는 어려운 점 없었어요? Suah: Did you have any difficulties, Bill? 빌 한국어에 비슷한 단어가 많아요. Bill: Korean has so many words that sound similar to one another. 빌 친구에게 ‘부럽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부끄럽다‘라고 말했어요. Bill: One time, I wanted to tell my friend I was jealous but I accidentally said I was shy. 티파니 저도 있어요. 예전에 식당에서 족발을 시키고 싶은데 Tiffany: I have a similar experience. Awhile back I went to a restaurant and wanted to order “Jokbal”… 티파니 ‘쪽발, 쪽발’ 이렇게 발음 했어요. 욕 한 것 같아서 창피했어요. Tiffany: But my pronunciation sounded like “Jjokbal”… it sounded like I was swearing so I was embarrassed. 스테파니 예를 들면 언니오빠의 ‘ㅗ’, ‘ㅓ’ 발음이 되게 어려워요. Stephanie: For me the “O” and “Eo” sounds in the words for older brother and older sister are really hard. 스테파니 왜냐하면 일본어랑 영어에 없으니까. Stephanie: Neither English nor Japanese has these sounds. 스테파니 그래서 친구한테 ‘온니’, ‘어빠’라고 하기도 했어요. 헷갈려요. So I accidentally pronounced them “Onni” or “Eoppa” a lot. It’s really confusing. 수아 아빠한테 오빠라고만 안하면 돼요. Suah: I think it’s okay as long as you don’t accidentally say Oppa to your Appa. ? 카산드라 저희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Cassandra: Did you enjoy watching our video? 빌 저희는 더 재미있는 토크 주제로 찾아올게요. Bill: We’ll be back next time with even more interesting topics! ? 카산드라, 빌 그때까지 Stay Tuned~! 안녕~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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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게임축제는 처음이지? 게임축제 지스타 현장스케치
온갖 새로운 신작게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축제! 지스타!그 열기가 뜨거운데요. 그 현장으로 찾아가봤습니다.---대본----부산벡스코에서 게임축제 지스타가 열렸다고합니다.이 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국내외 주요 게임회사들이 참여하고,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작게임들부터 VR 등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다고합니다한번 들어가 볼까요?많은 인파로 그 열기가 뜨거운데요.게임은 스마트폰게임부터 피씨게임,테블릿게임 등 다양한 신작게임들을 즐길 수 있고,보드게임, 현장게임, 인기게임서바이벌대전, 공연, 플리마켓 등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그중에서도 VR특별관의 열기가 대단합니다.#int양희신(부산) 인터넷에서 광고를 많이 해가지고인터넷을 통해서 오늘 개막식 하는 것을 알게되서 왔습니다.VR로 하는게 많은데 직접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정하나(부산)저 게임 못하는데 이거는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그동안 보지못했던 다양한 VR게임들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있습니다.#int (주)한영엔지니어링 김 경 전무명실공이 지스타 2016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라고볼수 있어서 저희들이 준비한 가상현실 게임, 장비를 선보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습니다.보다시피 반응은 말할 필요 없죠.현장 보시면 사람들이 얼마나 재밌어하고, 얼마나 줄을 길게 서있는지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VR게임,어떤 게임들이 있을까요?#int 조철연 / VR체험관 STAFFFARPOINT 같은 경우는 외계행성에 사람들이 내려가지고그 행성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게임이고요.VR 기기가 익숙하지 않으시다보니까 어지러움을 좀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전보다 나아지시는 것 같아요게임을 잘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아직은 장비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int 조혜정(안산)보호대가 자꾸 내려와서 시야를 가리고 이 안경이초점이 잘 안맞아서 불빛이 번져보여서 불편한 사용감이 있었습니다.지스타현장에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게임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int 김치호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번에 국내 최고의 게임 쇼인 지스타에 저희 학과 학생들과 같이 참관으로 오게 됐습니다.굉장히 다양한 회사들이 새로운 게임들을 많이 출시했는데요특히 대세가 되는 부분들은 VR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앞으로는 VR게임에 맞는 플렛폼, 그러한 게임들이또 새로 속속이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되고그렇게 출시된 게임들은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그런 게임으로 발전되기를 바래봅니다.우리들과 항상 가까운 공간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게임’,앞으로 어떤 게임이 또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지금의 VR을 넘어 아바타처럼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가상공간게임이 우리를 설레게 할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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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G KOREA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제목 : IMAGING KOREA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center; font: 10.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min-height: 12.0px}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span.s1 {font-kerning: none} 내레이션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시회, Imaging korea가 바르샤바 민속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IMAGING KOREA 11월30일~내년1월30일 / 바르샤바 민속박물관 내레이션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엄선된 125여점이 2개월 간 폴란드 관객들을 만납니다.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이라는 부제로 농촌 풍경, 전통 생활상, 비무장지대, 고궁과 사찰 등 다양한 한국인의 삶을 소개합니다. 자막 박종우 작가 강연 12월 1일 / 주폴란드한국문화원 내레이션 한편, 12월 1일에는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박종우 작가의 강연이 열려 분단국가로서 한국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촬영한 사진을 폴란드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폴란드 관객분들이 한국의 이런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사진 전시회는 이후 벨기에, 카자하스탄, 스페인 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한국의 정서를 유럽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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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세종학당 기획영상]한국어와의 첫만남
한국어와의 만남 1부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스페인(마드리드) 해외문화PD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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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리의 전통한옥을 체험하다
제목: 우리의 전통 한옥을 체험하다 가까이에 있지만 몰라서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 -------------------------------------- 대 본 ----------------------------------------- 나레이션. 한국 고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통한옥.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러한 전통한옥을 전통문화 체험과 연계시켜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성장시키고 있는데요. 각 지역에 지정되어 있는 한옥마을 중 대구의 한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목: 우리의 전통 한옥을 체험하다 자막. 신숭겸 장군 유적 나레이션. 이날은 마침 생생문화제가 열리는 날로왕건길에서 신숭겸장군을 만나다 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화살 쏘는 게 재미있었어요. 질문. 얼마나 재미있었어요? 인터뷰. 하늘만큼 땅만큼요. 나레이션. 신숭겸장군 유적일대와 팔공산 왕건길에서 진행된 생생문화재에서는 참가자들이 장군복, 신하복을 입고 직접 전투체험과 활쏘기 등을 해보며 신숭겸장군의 자세를 익히고, 가족들과 활과 배지를 만들어보며 전통에 한걸음 다가갔는데요. 자막. 의상체험 전통무예체험 활쏘기체험 활 만들기 체험 뱃지 만들기 체험 인터뷰. 김미정 (대구 중대동) 가까이 살면서도 여기는 처음 와보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과 함께 오니까 체험도 참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 날씨도 좋고 오늘 참 좋습니다. 나레이션. 학생들이 줄지어 어디론가 들어가는데요? 바로 선비의 하루, 고택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자막. 병암서원 전통문화체험관 나레이션. 이곳에서는 선비복을 갖춰 입고 서당체험, 전통공예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이 이루어 지는데요. 훈장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선비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전통매듭을 이용한 팔찌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팔찌를 만드는 학생들의 눈빛에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자막. 선비복체험 서당체험 전통공예체험 인터뷰. 이혜인(원화여고) 팔찌 만들기를 했는데 팔찌를 만들면서 전통매듭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전통매듭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나레이션. 한옥체험을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고택음악회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막. 고택음악회 나레이션. 한옥에서의 하루. 어떠셨나요?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옥체험의 집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옥에서의 하루, 당신의 기대보다 더 풍성할 것입니다. 자막. 한옥체험이 궁금하다면 http://hanok.visitkorea.or.kr 사용된 BGM 1. 봄비 사랑은 가문 맘을- Hemio (http://bgmstore.net/user/73495) 2. 긔욤한 피아노 - Hemios (http://bgmstore.net/user/73495) 3. Sleepy Jake - Silent Partner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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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주시드니한국문화원] The Experts Series: Overview of Korea _ Part1
The Experts Series: Overview of Korea _ Part1 01. 한국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What was your first encounter with South Korea? 처음 한국을 접한 건 서울에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대사로 일하면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을 많이 방문해봤지만, 한국을 방문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에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5년간 필리핀에서 살면서 대사로 일했었거든요. 필리핀의 문화와 환경에서 한국의 문화와 환경으로 이동한 것은 큰일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굉장히 격이 없었고, 우리는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죠. 그리고 나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은 훨씬 더 격식을 차리는 분위기였고, 이국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말을 할 줄 모르고 필리핀에서는 영어를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부터 차를 타고 오면서 커다란 간판들과 문화적 차이들을 보았습니다. 큰 충격이었죠. 하지만 전문적인 외교관이 된다는 것은 언제나 도전이고, 우리는 항상 그걸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낯선 환경에 도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언어를 모른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간판들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을 때 마치 문화적 장벽이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한국에 있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항상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걸 받아들였죠. 제 아내는 모든 종류의 단체에 가입했고, 저도 똑같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한국을 여행하면 할수록 저희는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주말을 여행을 다니며 보내곤 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지방에 있는 사찰들을 보러 가곤 했습니다. 저희는 절에 가는 것을 좋아했었죠. 또한 부산과 같은 다른 지역으로도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저희는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에 살았던 곳과는 꽤나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02. 한국 문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attractive thing about Korean Culture in general? 어쩌면 저는 문화를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저는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문화와 ‘문화 변용‘ 이라고 불리는 문화의 변화에 대해 공부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를 굉장히 광범위하게 정의합니다. 단순히 예술, 책, 영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 즉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죠. 그래서 제 생각엔 한국엔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여전히 굉장히 전통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한국이 유교적인 특징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유교적 사회였는지 저는 알지 못했거든요. 심지어 중국과 비교해서도요. 저는 지금 20년 전의 한국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저에게 가장 놀라웠던 점은 한국 사회가 무척 빠르게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현대화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곳에 있는 4년 동안 눈으로 직접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죠.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모든 자동차들은 검정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호사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떠날 때 즈음에는 검정색이 아닌 자동차들도 많았고, 외제차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한국인들이 더 화려하고 색다른 옷들을 즐겨 입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저희는 명동 거리 등을 걸으면서 어떻게 그들이 변화하고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십대들과 비슷해지는지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만 벗어나면 십대들의 모습이 아닌 진짜 한국을 볼 수 있는 시장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변화하는 사회가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가 같은 길을 걸어야한다는 일정한 패턴같은 것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한국은 한국만의 길을 갈 것이고, 이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03. 한국 문화의 가장 독특 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 was most unique to you, while your time as an ambassador in Korea? 입에 발린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한국이 항상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불렸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것이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이었고, 제가 굉장히 즐겼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가보면 공사, 건물, 발전 등에 의해 그 고요는 방해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저희에게 아침의 고요는 불교였습니다. 저희는 불국사, 해인사와 같은 사찰에 방문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해인사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고요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한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한국이 사찰을 상업화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령 아름답고 고요한 사찰 앞에 음료수 자판기나 전화 부스, 사진 찍는 기계를 설치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 스님 중 한 분과 함께 한국 불교계의 지도자들에게 여러 차례 제안했습니다. 불교계가 불교자원을 보다 건설적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호주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저에게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태원이나 쇼핑몰 같은 곳이 아니라 한국의 ‘이러한 부분’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관광업에 경력이 있는 호주 스님들을 한국으로 모셔 와서 한국 스님들에게 불교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불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요함’이 한국의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음원: Airport Lounge: Disco Ultralounge - Kevin MacLeod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span.s1 {font-kerning: none} 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font-kerning: none}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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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버스에서 얘기할까?
기획의도고민도, 걱정도 많은 청소년 시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업에 시달리는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 기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가지며 살아가고 있을까?부족한 소통(상담)공간과 해마다 늘어만 가는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한 공간이 마련되고 있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쉼터버스” 요일마다 다른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핸드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독서, 인터넷검색, 영화감상 등을 자유롭게 하며, 전문상담원들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문턱이 낮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쉼터버스를 홍보하고 활용을 권장함으로써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가출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한다. #인터뷰_이다현(모계중 ucc반 학생)요즘에는 학원도 가기 싫고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놀고싶어요 애들이랑#인터뷰_임동근(모계중 ucc반 학생)심하게는 아니구요 그냥 자살할까? 그러면 애들이 날 격려할까? 미안해할까? 그런생각도 들고#인터뷰_이수인(모계중 ucc반 학생)부모님이랑 대화 잘 안해요그냥 짜증나서 집이 너무 갑갑해서요안힘들어요 괜찮아요 참을 수 있어요 잘 참아요#BGM For Mimi-Twin Musicom#내래이션꿈도 고민도 많은 청소년시기.하지만 청소년들의 하루는 학업으로 가득 차 있기만합니다정신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도심 속 그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버스가 있습니다. #BGM Cute-Bensound #인터뷰_임유빈(다온 청소년상담원)저는 대구광역시 일시 청소년쉼터 이동형 다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유빈이라고 합니다.저희 쉼터버스란 힐링카페로 45인승을 개조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이 버스에 오시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지원서비스가 있습니다.친구들이 지나가다가 배가 고플 때 간단한 식사지원이나 간식을 제공해드리고 있고, 보드게임, 도서, DVD시청까지 할 수 있으며 친구들이 고민상담이 있으면 받을 수 있도록 상담원들이 항시 대기 중입니다. 이동형 버스란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이 길을 지나다가 목이 마르면 목을 잠깐 축이고 밥도 먹을 수 있고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_김효선(자원봉사자)주로 간단하게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고,가끔씩은 진로같은거? 친구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취업을 할 것인지 진학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제가 뭘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친구도 있고 아까 같은 경우 한 친구가 작사가 꿈이라 친구가 쓴 글도 봐주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재형(자원봉사자)상담보다는 친구들이 하는 말을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특별히 제가 해주는 건 없지만 친구들이 하는 말을 최대한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친구들이 맘 놓고 자신의 속마음을 풀고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친구들이 자신의 얘기만 들어준다면 조금은 속이 풀리고 안에 내재되었던 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가기 들어서 #내래이션쉴틈없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듯한 마음으로 가득한 버스에서 답답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건 어떨까요?
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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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주상하이한국문화원]제3회 K-POP ACADEMY
보컬클래스와 댄스클래스로 이뤄진 제3회 K-POP아카데미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학생]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막] 수업의 시작은 언제나 발성을 위한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레이션] 건반 소리에 맞춰 발성 연습이 한창입니다 [강사] 괜찮아요 난~ 음정을 정확히 지켜줘야 하는데 지금 음정이 너무 부정확해 [내레이션] K-POP아카데미 보컬클래스에서는 음정부터 표정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인가수 조선영 공연 [내레이션]드디어 수료식 알리의 말리꽃을 열창한 신인가수 조선영씨의 특별 무대를 시작으로 수강생 공연[Icecream - Ring my bell]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냈는데요~ 수강생 공연[?合"未?之星 - I like that] 보컬 강사 숙희 공연 [내레이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가수 숙희씨는 본인의 곡 이별병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고 수강생 단체 공연 [내레이션]수강생 합창을 마지막으로 보컬 클래스 무대가 끝났습니다 댄스클래스 수업 모습 [내레이션] 이어진 댄스클래스에서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차근차근 동작을 나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보세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겠죠? 수강생 공연 [내레이션] 자 이제 수강생들의 실력을 한 번 볼까요? 노래에 맞는 의상을 맞춰 입고 멋진 무대를 선보인 수강생들 이에 화답하는 무대를 선보인 강사님들 서로에게 보내는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마지막으로 K-POP아카데미 댄스클래스의 무대도 끝났습니다. 인터뷰1 댄스클래스를 듣는 동안 선생님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어요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모두 열심히 연습했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인터뷰2 맞아요 그리고 이번 행사는 아주 좋은 교류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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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상하이 기획영상]하루 완성 한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중국인들 과연 두시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 [자막] “한글은 어리석은 사람도 일주일이면 깨우치고 똑똑한 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 -훈민정음 해례본- 과연 그럴까요? [내레이션] 일주일이면 어리석은 사람도 똑똑한 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는 한글. 과연 그럴까요? [타이틀] 하루 완성 한글 [자막] 한글을 본 적 있나요? [인터뷰이] 본 적 있어요 [인터뷰이]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것 같아요 [자막] 읽어보세요 [인터뷰이] 모르겠어요 [인터뷰이] 아무 생각도 안나요 [인터뷰이] 잘 모르겠어요 [인터뷰이] 어려워 보이는데요. ‘人’자 ‘企’자를 닮은 것 같아요 [자막] 왜 한글을 배우러 왔어요? [인터뷰이] 평소에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요 [인터뷰이] 한국 문화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배우려고 왔어요 [인터뷰이] 그냥 좀 궁금했어요 [자막] 한글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인터뷰이] 간단하지만 어려워요. 글자안에 동그라미와 네모가 많아서 헷갈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이]한글은 참 부드러운 언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자막] 한글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쓰고 발음을 따라하며 한글의 뜻과 소리를 익히는 수업 [내레이션] 앞으로 두시간 동안 스무명의 중국인들은 한글 자모수업을 듣게됩니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따라해보세요 이렇게 ‘ㅏ’~ ‘나’~ [자막]읽어보세요 [인터뷰이]쿠기 [인터뷰이]구기 [인터뷰이]구기 [자막] 가장 어려웠던 발음은? [인터뷰이]저는 ‘오’와 ‘우’의 소리 차이가 별로 없어서 구분하기 어려웠어요 [인터뷰이]‘오’와 ‘우’가 발음이 비슷해서 어려워요 [인터뷰이]‘오’와 ‘우’가 가장 어려웠어요 [인터뷰이]특별히 어려운 발음 없었어요 [자막] 좋았던 발음? [인터뷰이]기디니리 [인터뷰이]...없어요 [인터뷰이]오..ㅡ..니..언니 [자막] 수업 후 달라진 점은?[인터뷰이] 처음엔 한글을 보고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 지금은 조금 알 것 같아요 [인터뷰이] 한글에 대한 독음과 구성에 대해 간단한 개념이 잡혔어요 [인터뷰이] 원래 한글을 전혀 몰랐는데 조금씩 읽을 수 있어요 [선생님] ‘하’는 ‘哈哈哈’(중국 웃음 소리)와 소리가 같아요 런닝맨에 나오는 ‘하하’의 ‘하’와 같은 글자예요 [자막]읽어보세요 [인터뷰이]하마 [인터뷰이]하마 [인터뷰이]나비 [인터뷰이]나비 [인터뷰이]나비 [자막]앞으로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있나요? [인터뷰이] (오늘 수업을 통해서) 이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인터뷰이] 네 있어요! [인터뷰이] 당연히 배울 생각이 있어요 [자막]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인터뷰이] 한글이 좋아요 [인터뷰이] 세종대왕 대단해요 [인터뷰이] 세종대왕 좋아요 [인터뷰이]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다 읽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한국어를 제 생활의 한 부분으로 만들고 싶어요 한글은 사랑입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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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문화예보 12월 둘째 주 본편
문화예보 12월둘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8 회1. 오프닝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서울 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사진작가 강봉규의 사진전 인간극장이 전시중입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경회 무용단의 철쭉춤판이 공연되고.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스 시리즈의 14번째 공연인 하이든에서 쇤베르크까지가 12월 8일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집니다.지휘자가 직접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이야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는 흥겨운 댄스공연인 Show Dance가 펼쳐집니다. 선사시대 암각화가 있는 울산에서는 무용공연 세계속의 암각화를 만나다가 펼쳐지며. 부산 시립극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스웨덴의 극작가 스트린드베리의 미스 줄리가 12월 18일까지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백작의 딸과 하인, 그의 약혼녀 사이에서 원초적인 욕망과 신분상승의 욕구가 충돌하며,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보여줍니다.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현재까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 삶과 예술 속 청동이야기가 전시중입니다. 인류 최초의 합금인 청동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금속공예문화의 연속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는 실버세대 문화복지 프로젝트인 청춘극장이 열립니다. 50~60년대를 풍미했던 고전영화들을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영화관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중섭 탄생 100년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 미술관에서는 전시 내가 사랑하는 이름이 진행 중입니다. 이중섭 유가족에 대한 자료를 통해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 할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국립현대무용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가족무용 으로 선보입니다. 황량한 사막에서 만난 한 아이와 어른, 아이는 어딘가에반드시 오아시스가 있다고 믿고, 어른은 황량한 삶이 전부라고 하는데요,그 둘이 만난 사막으로 우리도 함께 떠나볼까요?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고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찾을 수 있다고어린왕자가 말했죠.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 한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어린왕자와 함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현대무 용단의 어린왕자,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주간 문화예보! 이번 주도 알찬 정보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송년회 대신 문화로의 여행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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