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66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723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97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68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81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35
[폴란드/해외문화PD] KOREA FESTIVAL 2018
제목 : KOREA FESTIVAL 2018 내레이션 - 중부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 축제, 코리아 페스티벌이 지난 2018년 6월 9일, 폴란드 바르샤바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2012년을 시작으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폴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바르샤바 시민, 한인 교민, 각국 외교단 등 연인원 1만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Feel, Taste, Discover Korea를 주제로, 각 부스에서는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닭강정, 김밥과 같은 한식을 맛보고 한복, 판화와 서예, 전통놀이와 악기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식전행사에서는 k-pop 커버댄스, 태권도 시범, 박명현 장인의 설장구 공연 등이 이어졌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매운 바르샤바 시민은 뜨거운 호응으로 이에 화답했습니다. 특히 올해본공연에서는 국악그룹 ‘노름마치’가 한국전통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공연단의 선창에 아리랑을 따라 부르고, 일어나 춤을 추는 등 다채롭게 준비된 공연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 Katarzyna Benda 이 페스티벌에서 K-pop은 물론이고 한국 음식, 한국여행과 같은 모든 한국문화를 즐겨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한국 기초화장품도 사고, 태권도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어서 누구나 한국을 한국을 즐길만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레이션 - 주폴란드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폴 수교 3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양국의 문화 교류와 화합을 기원하며 폴란드 내 최대 한국문화 종합축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최은진
조회수: 3,931
▶
2:24
[터키/해외문화PD] Bursa 세종학당 한국문화의 날 행사
과거 오스만제국의 수도였던Bursa는Ankara에서 버스로5시간이 걸리는 도시입니다.지난5월12일Bursa세종학당에서 한국문화의 날을 맞아“한국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구성된 이번 행사는 부르사 울르다으대학교 메테젠기즈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행사의 시작으로한국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행사참가자들은 영화집으로를 통해 한국영화를 관람하고김밥,부침개,절편과 송편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먹어보는 다과시간을 가졌습니다.이어서 주터키한국문화원 조동우 원장의 한-터 관계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한국과 터키가 가지고 있는 비슷한 문화 소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잘 알게 해주는 유익한 강연이 되었습니다.소고를 치면서 아름다운 한국전통춤선을 보여줍니다.앙카라 세종학당 한국무용강사의 소고춤과 창작무용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꽃 봉오리가 피고,파도가 출렁이며 화려한 부채춤 공연이 펼쳐집니다.두 달 동안 열심히 배운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끝나자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색동저고리를 입은 어린이,단아한 한복은 입은 학생 그리고 예쁜 남녀 한 쌍까지다채로운 한복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복패션쇼가 열렸습니다.부르사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복패션쇼가 끝나고bursa지역 태권도 수강생들의 단체 공연이 시작됩니다.태권도 시범과 새천년건강체조까지 절도있는 멋진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706
▶
4:23
[직장인 민하의 Vlog] 문화가 있는 날(직장문화배달)
---------‘기획 의도’------------------- 바쁜 사회인들은 ‘워라밸’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을까? ‘워라밸’이란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한 사업 중 '직장 문화배달'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평일 외부 문화 활동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의 ‘워라밸’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요즘 유행하는 vlog 형식을 빌려 제작하고자 한다. 직장인이 직접 영상을 찍는 관점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즐기는 하루를 담은 컨셉으로 내용을 담아낸다. -------------대본---------------- 늦었습니다 -출근하는 중 -하 아직도 수요일이라니 안녕하세요 -출근 완료! -출근직후라 아직 쌩쌩하네요ㅎㅎ - 이 날도 업무가 많아 정신없이 일했어요ㅠㅠ -회의하러 갑니다 -점심 먹고 커피사서 들어왔어요 오늘은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역시 직장인한테는 이 카페인 공급이 필수인 거 같아요 오늘이 (이번 달의) 마지막 수요일이잖아요 마지막 수요일이 문화의 날인거 알고 계시죠. 이번에 저희 회사가 이 문화배달을 신청해서 이번에 (공연이) 저희 회사로 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문화생활 좀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저는 이제 공연을 보러 가보겠습니다 우와 근무시간에 이렇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그렇지 않아요? 저는 그럼 보고 올게용 아까 말했다시피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저처럼 직장인들은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기 어려울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오늘처럼 직장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실질적인 문화체험 기회의 확대를 돕는답니다. 오늘 공연은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뮤르의 공연이었습니다 Q 팀장님 오늘 공연 어떠셨어요? 팀장: 기대이상으로 좋았고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핸드팬(handpan)이라던가 아니면 다른 국악기 통해서 기존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했다는 점도 되게 새롭고 좋았고요 평소에 직장인들은 콘서트나 이런 데를 찾아가서 듣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게 되게 좋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신 주임님이신데 직장문화배달을 신청하게 되신 이유가 있으세요? 주임: 요즘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직접신청해서 배달을 받아보신 소감이 어떠세요? 주임 :직원들 일단 호응이 좋았고 다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는 시간이 된 거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여러분~ 드디어 제가 퇴근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하루는 꽤 괜찮았던 거 같아요 저 진짜 오랜만에 공연 본 거거든요 간만의 문화생활 덕분에 다른 영상들이랑 다르게 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이만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 올릴 때까지 안녕~ 사용음원 1) Dreams by Joakim Karud https://soundcloud.com/joakimkarud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VF9_dCo6JT4 2) Say Good Night by Joakim Karud https://soundcloud.com/joakimkarud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SZkVShypKgM
서명지, 이건주
조회수: 11,984
▶
3:16
[터키/해외문화PD] 앙카라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한국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아갈 것입니다. 지난5월19일 앙카라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초급과 중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초급 대회 참가자15명,중급 대회 참가자6명으로 총21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한국의 색다른 문화,나의 꿈 등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은 우리의 삶과 우리 자신을 연결시켜줍니다. 지금은 제 첫사랑에 대한 김치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준 것이 바로 한글이었어요. 처음 배우는 저에게 한글은 퍼즐같이 재미있어 보였어요. 문화의 가장 큰 고비는 언어인 것 같아요. 한 세대와 다른 세대,한 사람과 다른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고 문화를 전수하거든요. 학생들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초급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무용 강사의 소고춤공연과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졌습니다. 김치전,두부전,호박전 그리고 김밥과 닭강정 등이 담긴 한식도시락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한식을 맛볼 기회가 많지 않은 터키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었습니다. 작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다녀온 학생의 한국방문기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기간동안 보고 느꼈던 한국문화를 들려주었고, 한국에서 공부하고자하는 터키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중급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학생들로 발표장은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K-pop노래와 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참가자들은 결과 발표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달래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기다리던 시상식이 시작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초급에서는Cansu Karakuzu수강생이,중급에서는Sahel Maleki수강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중급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올해 가을에 있을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오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윤나은
조회수: 3,893
▶
2:43
약수, 진짜 약이 되는 물일까?
약수, 진짜 약이 되는 물일까?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우리 몸의 70%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물은 꼭 필요하다. 고로, 어떤 물을 마시냐에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옛 선조들은 산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을 귀하게 여겼다. 그 물을 약이 되는 물, 즉 약수라 이름지었다. 약수를 마시고 소화불량,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빈혈 등의 질병을 나았다고 하니 말 그대로 약이 되는 물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약수를 마시기 위해 산을 오르기도 한다. 우리는 약수터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전문가에게 약수에 대한 의견을 구해보도록 하겠다! -----대본----- 나레이션: 오랫동안 농경 생활을 한 우리 민족에게 물의 가치는 매우 높았다. 무엇보다 산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귀하게 여겼다한다. 우리는 그 물이 마치 약과 같다 하여, 약숫물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울에서 맛 좋기로 유명한 약수터, 한번 가볼까!? PD혜윤: 약수 우리 몸에 참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 보라매 공원에서 보라매 약수를 한 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PD혜윤: 아버님,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약수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딘지 아시나요? 주민: 저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PD혜윤: 어머님, 지금 어디가시는 거죠? 주민: 숲 속에 있는 이슬 마시러 갑니다. PD혜윤: 숲 속에 있는 이슬 그게 뭐죠? 주민: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PD혜윤: 약수물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민: 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 피부를 봐도 그렇고, 저는 그래서 항상 이 약수를 자주 마시고 있어요. 나레이션: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전문가의 의견은 어떨까?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질문:다른 물과 약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교수님: 보통 먹는 물 하면 대부분은 수돗물을 얘기하죠 또 병에 들어있는 사다가 먹는 물이 있고 그 이외에 우리가 산이라던가 이런데 다니다가 바위 틈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우리가 약수라고 그러는데 그걸 우리가 법적인 용어로는 샘물 그래요 샘믈. 질문:실제로 약수가 건강에 유익한 물인가요? 교수님: 샘물의 성분이 어떤 사람은 여기에는 게르마늄 성분이 많다 여기는 무슨 성분이 많다 그래서 이걸 먹었더니 위장병이 나았다 그런 얘기는 우리가 의학적으로나 환경보건학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말이고 거기에 어떤 성분이 우리한테 유익하다 건강에 도움된다 그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야합니다. 나레이션: 약수물이 진짜 우리에게 약이 되는 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산을 오르면서 자연을 즐기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바로 그것이 진정한 우리 몸의 약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Above and Beyond - youtube Across The Room- youtube Echinoderm Regeneration - youtube
유혜윤, 이영광
조회수: 17,528
▶
2:17
[터키/해외문화PD] 문학특강
지난5월26일 한국현대시와 소설을 알려주는 문학특강이 열렸습니다. 시는 압축적이고,상징적이고,비유적인 말로 되어있는데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말 이게 시라는 거죠. ‘한국현대시의 불교적 특질’을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작품 속 불교사상을 이해하고 한국현대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이육사의 광야,윤동주의 서시 등 총?8개의 시가 소개되었습니다. 시와 관련해서 이전에 아는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히 극동 시 및 한국 문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 세미나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다른 곳에서 연구를 하여 이 주제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는데 황당하다고 느껴진 것도 있었고, ‘와 이런 것도 있구나’싶은 것도 있고 좋았어요. 오후에는‘한국소설과6.25’를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참혹했던 한국전쟁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발탄, 장마, 공동경비구역, 손님?등 다양한 작품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는 터키학생들이 가요나 드라마가 아닌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느끼고? 민족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려고 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참석한 다음에는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서설들이 더 유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발탄, 장마등 한국 문화 및 역사를 설명하는 정말 중요한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을 읽음으로써 한국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640
▶
5:00
[홍콩/해외문화PD]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8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가 개최되었다. --------------대본-------------- 나레이션_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舞(무) : 뭇다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연습에 한창입니다.이번 공연은 2018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는데요, 舞(무) : 뭇다는 어떤 공연인지 알아볼까요? 인터뷰_Q. 舞(무) : 뭇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뭇다’라는 제목은 ‘여러 개를 조합해서 하나로 만들다’라는 뜻이고요. 순수 우리 말인데요 같은 전공을 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 제목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Q. 이번 공연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살품이 춤, 승무 그리고 장고춤 진도북춤을 선정하게 되었고요.이번 작품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전해 내려져 오는 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레이션_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좌석의 4배가 넘는 35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홍콩 현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과 중문 해설을 덧붙여 한국의 무용을 심도 있게 소개해주었습니다. 나레이션_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 전통무용 공연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객들은 무용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렸습니다. 인터뷰_Felix 공연 관람객이번 공연 정말 멋졌어요!실감나는 전통무용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세밀한 표현 또한 인상 깊었어요. Una 공연 관람객오늘 전통무용 공연을 처음 접해보는데 굉장히 좋았어요.홍콩에서는 전통무용 공연을 보기 쉽지 않아요.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나레이션_이번 공연은 무용수들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가 음악과 어우러져 홍콩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정무경
조회수: 3,872
▶
3:23
[도쿄/해외문화PD]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
제목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8 한국다도교실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5월 23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겨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였는데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행사인 한국다도교실은 생활다례법을 통해 한국의 차문화를 체험하고, 찻잎 활용법을 배워보는 체험강좌입니다. 내레이션 4회에 걸친 강좌에 약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랑방 대청마루의 차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다례방 방주 이영자 선생님께서 한국의 다도(행다법)를 시연해주셨는데요, 형식과 예의를 갖추어 차를 우려내는 모습을 모두 집중해서 지켜보았습니다. 갓 우려낸 차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차의 색을 감상한 뒤 맛을 음미하며 일본의 차와 다른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내레이션 햇차와 한국의 떡을 맛본 후에는 남은 찻잎을 조리해서 나물처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찻잎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직접 밥과 함께 차나물을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오늘 한국의 다례법을 체험해보신 소감이 어떤가요?답변. 참가자한국차를 이렇게 맛보는 것은 처음인데요. 아주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한국 차를 얼핏 봤을때에는 연한 듯 했는데 마셔보니 뒷맛이 일본의 녹차와는 다른 깊은 맛이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질문. 오늘 준비하신 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답변. 이영자/한국다례방 방주오늘 차는 경상남도 하동마을 쌍계의 고을에서 만든 우리나라의 우전차입니다. 그 좋은 차를 한번 마신 후에 그걸 가지고 살짝 나물로 만들어서 하얀 밥과 함께 여러 사람들에게 올렸더니 나물 맛이 너무 너무 좋다고 많이들 놀라시는 바람에 제가 되려 더 감사했습니다. 내래이션 참가자들은 다도뿐만 아니라 행사가 진행된 사랑방 내부의 사진도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도 교실에 이어서 6월 말에 한복 체험과 한지공예만들기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조회수: 5,666
▶
4:52
Beat Maker PEEJAY
2018 년 한국의 대중음악를 이끄는 이들은 힙합 뮤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랩을 시작하기 전, 뮤지션들은 외친다. ''비트 주세요! 그렇다면 비트는 누가 ,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래퍼의 뒤에서 힙합 문화를 이끄는 또 다른 존재,비트 메이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표적인 비트 메이커 PEEJAY를 만나 비트메이킹 이라는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대본----- 네 저는 피제이라고 하고요. PEEJAY라는... 음악 만들고 있고 앨범도 내고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Beat Maker PEEJAY ? 비트메이커는 사실 그냥 이름 그대로 비트를 만드는 사람이고요 여러 종류의 비트가 있겠지만 그걸 다 프로듀싱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제가 작업한 사람들은 빈지노도 있었고 자이언티, 지코, 빅뱅, 태양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 때부터 그냥 음악을 만드는 걸 동경해왔고 음악을 만들려면 악기를 다뤄야 하잖아요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갔는데 제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너무 손가락 운동을 시키니까 부모님한테 신디사이저 사달라고 해서 그냥 그걸로 혼자 연습하고 힙합 음악이 좋아서 하다 보니까 힙합 음악을 만들게 된 거 같아요 -힙합 음악에서 비트란? (힙합 장르에서) 100%라고 음악이 있으면 50%가 비트인 것 같거든요 물론 가사도 있고 노래도 있고 뭐 이렇겠지만 사실 비트가 주는 게 절반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되게 중요한 거라고 할 수 있죠 -비트 메이킹의 매력? 소싯적에 뭐 랩도 하고 했었는데 음악 만드는게 저는 더 재밌더라고요 완성이 되어가는 과정이 되게 재밌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시작해서 악기들이 다 이렇게... 밸런스를 다 맞게끔 균형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따분할 수도 있고 저는 그 자체가 되게 즐거워요 -다른 장르와의 차이? 예를 들면 발라드 같은 경우는 멜로디나 가사를 먼저 만들고 편곡 작업이 이루어 진다면 힙합은 좀 비트가 먼저 만들어져 있거나 (비트가) 만들어진 것 위에 가사를 쓰고 순서적으로는 조금 반대되는 것들이 다른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비전? 힙합 문화 자체가 엄청 예전에는 비주류였는데 이제는 거의 주류 잖아요 (과거에는) 작곡을 하려면 되게 어렵게 생각을 했는데 (요새는) 컴퓨터 하나 사면 음악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이 그냥 기본적으로 깔려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 되게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인 것 같아서 그런 현상은 저는 엄청 좋은 것 같고 동양 친구들이 랩을 하거나 (비트를 만드는)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외국에서도 프레시 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세계적으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네... 좋네요. 좋은거 아닌가? How to make a beat? 일단 템포를 정해야 해요. 템포는 어...제가 좋아하는 90으로 그럼 이제 이 정도 템포가 되고 그러면서 악기 추가하고, 멜로디 만들고, 랩하고 -비트메이커를 꿈꾸는 이들에게 뭐든지 직업적으로 가면 힘든 점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점은 당연히 각오를 하고 그 다음에 이게 좀 치열하게 되는 것도 있어서 자기 색깔을 확실히 가지고 진짜 열심히 음악 많이 듣고 그렇게 해야되지 않을까... 사용된 bgm : PEEJAY - Na B Ya X ZION.T
송원종, 차영은
조회수: 16,506
▶
2:55
[LA/해외문화PD] 'VR,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
제목: [LA/해외문화PD]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내레이션. 지난 5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a forum titled “The Future of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on May 30th, 2018.내레이션. 이번 포럼은 VR(가상현실)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북미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자막. We invited Stevo Chang, James Chung and Grace Lee who are working in VR-filmmaking, games and documentary industry in the U.S. to discuss how new technology affects the future of storytelling.현장음.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What’s so cool about it is as immersive as VR is, there’s a lot of technical issues still that VR as an industry. At least, Live Action Cinema-wise, it’s still kind of exploring and discovering.자막. 뭐가 특히 멋진 부분이냐면, VR은 실감성이 중요한데, 이 분야가 하나의 산업으로서 여전히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실사 촬영 영화 산업에서는 그렇죠. 여전히 많은 연구와 도전이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Any platform, if it’s going to be huge, we need a real content for people to consume.자막. 어떤 플랫폼을 막론하고 흥행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진정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현장음.Grace Lee / FilmmakerAnd then taking that to another level and how do we explore and experience that story in new way. That’s not just on a screen.자막. 그래서 그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스크린에만 국한되지 않으니까요.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The thing is that, if you go to any of the VR-filmmaking sessions right now, how do we direct people’s attention to go from here to there which is different from dealing with it on flat screen. Video games, we’ve been doing it for like, less than how many decades.and we forced gamers to play it that way, and when we released it, no one was playing that way. Completely unseen issue here right?자막. 중요한 것은, 요즘 VR 영화제작 현장을 보면, 일반적인 평면 화면과는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비디오 게임에서는요, 이미 몇 십년간 그런 작업을 해왔어요.사용자가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고려해서 만들어도 막상 시장에 내놓으면 누구도 그 가이드에 맞춰서 게임을 하지 않아요. 여태까지 저희가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문제인 거죠.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You have always been on the seat, and then everything is happening on the stage. With VR, it’s not like that anymore. That’s an exciting and incredible paradigm shift.자막. 당신은 언제나 의자에 앉아있었고, 모든 것은 무대에서 일어났죠. VR과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내레이션. 관객으로는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광고, 게임 등의 문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련된 산업에 꿈이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막. LA based professionals in the field of cultural industires as film-making, advertisement and game developing have participated the event. This program has also been helpful to young people aspire to work in related industries.인터뷰.질문. 오늘 포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The future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here Los Angeles, it have been a great discussing about VR filmmaking, AR and also other future technologies in regard to storytelling.자막. LA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럼이었는데요, VR 영화뿐만 아니라 AR 그리고 다른 새로운 기술들이 스토리텔링에 미칠 영향에 대한 멋진 토론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VR 경험을 잘 살린 영화를 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Google invested in VR film with Justin Lin. I think back in 2012. It’s called ‘Help’. it’s still on Youtube you can check it out.자막. 구글이 투자한 Justin Lin 감독의 VR 영화가 있습니다. 2012쯤으로 기억하는데요, ‘Help’라고 아직 유투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인터뷰.질문. VR 콘텐츠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I think especially VR films in terms of distribution, one of the things that will be really helpful is if major brands and platforms like Netfilx, Hulu, those places will be more interested in investing in it. 자막. 특히 VR 영화 유통에 한정하여 말씀드린다면, 아무래도 넷플리스나, 훌루 같은 큰 미디어 플랫폼 회사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포럼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세요. / FilmmakerI’ve always loved Korean cultural center because I used to study Korean here, and the panel today was extremely eye-opening and interesting. It’s great to have place like this for people to come in and discover this amazing world of cinematography. 자막. 저는 한국문화원을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도 이곳에서 배우기도 했구요. 오늘 패널로 참석하신 분들이 굉장히 신선한 시각을 제공해 주셨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촬영예술의 놀라운 세계에 대한 발견으로 이끌어주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승은
조회수: 5,176
▶
4:58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을 통해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청년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는 요즘, 이들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으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대본 ------------- #나레이션: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남들을 따라가며 나다운 삶을 잃고 계시진 않은가요?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으며. 문화 예술을 통해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어느 봄날, 신림의 한 골목.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소개- 저는 작은따옴표라고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자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서영이라고 합니다. - 저는 어반스트라이커즈라는 단체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예랑이라는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 끗 다른 구공백말띠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장서영 대표: 저희는 나다운 삶이라는 걸 가장 중요한 가치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그 사람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그 주제를 문화예술로 다루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나다운 삶이라는 고민을 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저희가 이 공간에서는 자연스럽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두고 있어요.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말 나로 살고 있는 삶인가 라는 고민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이예랑 대표: 저희가 '어반스트라이커즈 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어반, 도시를 ‘스트라이크’, 좀 충격을 준다는 이야기에요. 사람들로 하여금 ‘아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스스로 서울을 바꾸어 나가는 목적을 가진 길거리 예술 단체입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너무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서울에 대한 관심만 불러일으켜도 사람들이 여기를 좀 더 꾸밀 것이고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활동을 시작했고,- 김건우 대표: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백말띠라고 해서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그냥 말띠가 아니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커서보니까 다들 그런 특별함을 잃어버리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들에게 잊고 있었던 공동체의 가치를 유쾌하게 풀어보자는 계기로 ‘구공백말띠’ 활동을 하게 되었고요. 그때 그 시절 초등학교나 이런 학창시절에 우리가 함께 모여서 어울렸던 운동회라든가 수련회, 봉사활동 이런 것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나다운 삶- 장서영 대표: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에게 가장 근본을 두고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뭔가 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의 영역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어내곤 하잖아요.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를 전할 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 이예랑 대표: 예술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으면 할 말을 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표현, 그 방법이 음악이든 그림이든이 됐을 뿐이지 내가 마음속에 뭔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는 게 예술이니까 말 그대로 자기다움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거죠. - 김건우 대표: 포켓몬스터라던가 피카츄 돈가스 이런 것에 열광하면서 구공백말띠도 공감대를 얻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모두 커다란 의미에서 문화예술이었고, 모두가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고 나 다움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앞으로 더 부각이 될 거고, 더 나를 찾기 위한 문화를 갈망할 거 같아요. 청춘들에게- 장서영 대표: 죽기 전에 후회를 하기보다 조금은 원 없이 내 삶을 살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예랑 대표: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 지를 보고 그것에 공감하고, ‘내 얘기는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 김건우 대표: 다양한 직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다 모이면 서로에게 다시 물어요. ‘너의 꿈은 뭐였니? 어렸을 때 꿈은 뭐였니?’ 라고 묻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새삼 물어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은 뭐였는지. 그러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어버린 요즘,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나다운 삶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 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Pink_Horizon Wave in the Atmosphere
허유진, 윤서현
조회수: 17,515
▶
3:23
[LA/해외문화PD] 제24회 현대미술공모전 ‘주어진 조건’
제목: [LA/해외문화PD] 제24회 현대미술공모전 주어진 조건 내레이션. 지난 5월 25일, LA한국문화원은 제24회 LA한국문화원 현대미술공모전에 당선된 5명의 작가전 ‘주어진 조건’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its 24thAnnual Juried Exhibition “Circumstance” which consists of a variety of contemporary artwork by five talented artists. 내레이션. 1993년도에 시작된 LA한국문화원의 현대미술공모전은 예술을 매체로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준 높은 전시회로 LA한국문화원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자막. Since its debut in 1993, the annual juried exhibition has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events at KCCLA. It has grown steadily through the generosity of its supporters and the enthusiasm of the artists who submit their work. This year’s exhibition includes the work of artists working across America. Regardless of the much dissimilarity in their environment, ideology, artistic character and economic background, these artists all share very important characteristics that has brought them to one place.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Susan Gray / Juror This is wonderful event. It’s prestigious exhibition. the others competed again one another to be eligible for the prizes. It was very difficult role for us as jurors to make the decision, Because of the quality of the work. 자막. 정말 멋지고 권위 있는 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여 입상 자격을 놓고 서로 경쟁했는데요. 작품 수준이 모두 뛰어나서 결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 전시회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신다면? Patricia Gomez / Juror I was particularly struck by this work in relation to the meticulous process the artists went through in order to create the work. 자막. 특히 이번 전시품들과 관련해서 아주 디테일한 묘사를 위해서 노력했을 작가들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Andr?e B. Carter / Artistic Selection Award I feel extremely honored that I got an award at all. I didn’t really know that there were going to be awards. It‘s just an honor to be in the show regardless of the award. 자막. 정말 영광이에요. 사실 수상을 하게 될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거든요. 수상에 관계없이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Han Jeong Lee / Artistic Selection Award 안녕하세요, 저는 이한정 작가이구요.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포근한 논밭 풍경에 매료가 되어서 그때부터 논밭 시리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Hi, my name is Han Jeong Lee. I have been attracted by the aesthetics of beautiful, warm yet simple landscape of rice fields. That’s what initiated me to work on the series.?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Sung Jae Lee / Best of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이성재라고 합니다. 추상회화를 움직이는 작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던 것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는 게 꿈이고, 제가 작가라는 생각을 하기엔 (아직) 좀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계속 좋은 작업하다보면 사람들이 저를 좋은 작업하는 작가로 생각해주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자막. Hi, my name is Sung Jae Lee. I have been working on abstract paintings in motion since 2015 and I’m happy that I’m given this opportunity to show my works. It’s still a bit early to call myself an artist, nevertheless, I believe continued efforts to create quality works would lead me to the direction where I will be deemed one by others.? 인터뷰. 질문. 오늘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ogan Carterpl / Visitor This cultural event is pretty impressive because it seems to have brought together different people who aren’t connected directly. But, through their art have really shown that we’re so similar as human beings. it’s a really neat event and I’m just really happy that I got to be a part of it, witness it, see all the art connections.? 자막. 직접 예술에 몸담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문화행사였어요. 작품들을 보니 인간은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근사한 이벤트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질문. 오늘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ancy Brashears / Visitor I think it’s very interesting. I came to many cultural events here and this one is striking me as very different. 자막. 흥미롭네요. 문화원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행사는 정말 색다릅니다.?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Susan Gray / Juror The cultural center provides this as a resource for the greater community. and that the work will be on the public display and we really want to make sure the work not only be tremendous artistic vibrancy that it will work together as a juried show. 자막. LA한국문화원은 사람들에게 이 행사를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작품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될 것이고, 이 행사가 지역 커뮤니티에 큰 예술적 활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공모전으로도 앞으로 더 확실한 자리를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자막.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June 14, 2018. 사용된 BGM 1. Last Call - Youtube Library
공승은
조회수: 4,647
처음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