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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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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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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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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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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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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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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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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어디까지 들어봤니?
제목: 리코더, 어디까지 들어봤니?리코더의 종류를 하여 단순한 악기라고 여겼던 리코더의 매력을 알린다.-----------------------------------대 본 ----------------------------------------제목: 리코더, 어디까지 들어봤니?인터뷰. 리코더 너무 재밌어요. 소리가 나는 게 신기해서 재밌어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나레이션 누구나 한 번쯤은 배워보았을 리코더. 하지만 우리가 배웠던 리코더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음역대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리코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나레이션 김수현 / 리코디스트안녕하세요 리코디스트 김수현입니다. 리코더는 운지하는 방법에 따라 독일식과 바로크식 주법의 리코더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밑에서 하나, 둘, 세 번째 구멍이 큰 것이 바로크식 리코더이고, 밑에서 하나, 둘, 세 번째 구멍이 작은 것이 독일식 리코더입니다.자막. 바로크식 / 독일식나레이션 김수현 / 리코디스트리코더는 모든 구멍을 다 막았을 때 ‘도’ 음이 나는 c조 악기와 ‘파’ 음이 나는 F조 악기로 구분이 됩니다.자막. 클라이네소프라니노 리코더 소프라니노 리코더 소프라노 리코더 알토 리코더 테너 리코더 베이스 리코더 그레이트베이스 리코더 콘트라베이스 리코더나레이션 김수현 / 리코디스트합주에서 많이 사용하는 클라이네소프라니노 리코더는 길이가 14~18cm 정도이고,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악기가 보다시피 매우 작기 때문에 구멍도 아주 작아서 연주하기에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되는 콘트라베이스 리코더는 합판으로 만든 사각형 모양의 악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악기가 커서 손가락으로 다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키를 이용해서 연주를 하며, 저음 파트를 보강해주어 음악을 더 깊이 있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인터뷰. 배지오 / 리코디스트리코더 연주를 듣기 전까지는 ‘리코더 공연을 굳이 보러 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들어보시고 나서는 리코더의 종류에 한 번 놀라시고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라는데 감동을 받았다고들 말씀 많이 해주세요. 나레이션 이 밖에도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연주하기 쉽도록 개조를 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수현 / 리코디스트우리나라에서 리코더는 초등학교 때 부는 피리라는 인식이 강한 것 같아요.가까운 일본에서는 리코더 연주가 거의 매주 있을 만큼 관심도가 높은데요. 우리나라에도 리코더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리코더 음악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나레이션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는 악기 리코더.이번 겨울 가족과 친구와 리코더 연주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아름다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 따뜻한 겨울을 기대해봅니다.사용된 BGM1. Jolly Old St Nicholas - E’s Jammy Jams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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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독일 기획영상]글루바인으로 추운 겨울나기!
11월부터 독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찬다. 그 중 단연 꽃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크리스마스 음식들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꼭 즐겨야하는 것은 따로있는데.... 바로 글루바인! 글루바인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에서도 글루바인으로 아직 남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보자!
박수연
조회수: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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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주독일한국문화원]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
지난 12월 15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했습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윤다영 연주자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등 총 4곡을 선보였으며 약 8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에 참석하여 가야금연주를 즐겼습니다. 연주회의 2부에는 첼로연주자 김솔다니엘이 함께 하여 첼로와 가야금 자작협주곡을 선보였습니다. 윤다영 연주자는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2016년부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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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베를린 손기정 동상 제막식
지난 12월 12일 베를린에서 손기정 동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손기정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었으며 동상은 손기정 선생이 우승 당시 달렸던 코스 인근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수 주독일한국대사,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 안민석 의원, 송희경 의원, 김성태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베를린 시의회 의원과 베를린 스포츠 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손기정 선생의 동상은 2010년 베를린에 전달되었으나 마땅한 부지와 독일 관계당국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대사관에 보관되었다가 손기정 기념재단과 베를린스포츠협회의 합의를 통해 올해 전시되게 되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line-height: 120%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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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주독일한국문화원] 제1회 국제 박영희 작곡상 시상식 및 축하연주회
지난 12월 9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박영희 작곡상 시상식 및 축하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작곡상은 유럽에서 명성을 인정받는 한국인 작곡가 박-파안 영희의 이름을 딴 작곡상으로서 젊은 작곡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작곡상 공모에는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등 전 세계의 작곡가들이 응모하였으며 그 중 2곡의 수상작이 선정되어 경기도립국악단의 협연을 통해 선보여졌습니다. 대상에는 이예진씨의 작품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콜롬비아 출신 작곡가 Alvaro Herran(알바로 에란)의 산조가야금과 클라리넷 이중주 '도시에 있는 대나무 숲’이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뷰01_ 이 상은 정말 저에게 작곡가로서 잘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그런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타악기는 가죽을 소재로 하고있어서 굉장히 그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치는 부위에 따라서 악기 소리도 달라지고 또 채에따라서 악기 소리가 다양하게 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타악기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생각해서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써봤구요. 인터뷰02_ 우리(작곡가들)는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섞어 작곡할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을 표현한는 온라인 포럼에서 곡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저는 가야금과 클라리넷으로 저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이 제목을 따왔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경수 주독일 대한민국대사 및 다양한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약 9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상작 이외에도 박영희 작곡가의 '온누리에 가득하여, 비워지니...’ 이건용 작곡가의 ‘귀’ 등 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direction: ltr; color: #00000a;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 orphans: 0; widows: 0 } p.western { font-family: Times New Roman, serif; font-size: 12pt; so-language: en-US } p.cjk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ko-KR } p.ctl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hi-IN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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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해외문화PD 홍보영상
제 6기 해외문화PD 모집 홍보영상 5기 해외문화PD들이 전하는 영상메세지 ---------------------------------------------------------- ▷ 모집 기간 : 2016.12.29.(목) ~ 2017.1.17.(화)? ▷ 모집 인원 : 10개지역 재외 한국문화원 파견근무자 10명 ▷ 모집 대상 : -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 영상제작능력을 갖춘 자 (기획/구성, 촬영, 편집)-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용가능자 (프리미어, 베가스, 파이널컷프로 등)- 기타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 (포토샵, 에프터이펙트 등)- SNS를 활용, 콘텐츠 홍보 및 전파 능력 보유자 ▷ 활동 기간 : - 파견기간 : 2017년 3월 말 ~ 2018년 2월 중 (약 11개월)? ※ 비자상황에 따라 파견일자와 종료일이 조정될 수 있음- 근무기간 : 2017년 4월 3일(예정) ~ 2018년 1월 31일 (약 10개월) ▷ 활동 혜택 : 월 활동비 지급, 기획영상 제작비 지급(총 2편 제작), 왕복 항공료,??????????????????? 카메라 장비 대여(카메라, 삼각대, 무선마이크), 비자 발급비 지원, 여행자 보험 가입비 지원 ▷ 신청 방식 - 지원서 링크(공식 홈페이지) : https://goo.gl/WiECg3 (이메일 지원, *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 ▷ 공식 카페/블로그 및 SNS - 홈페이지 : http://www.culture.go.kr/- 블로그 : https://goo.gl/wJLmcy- 카페 : http://cafe.naver.com/cultureportal-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 https://www.facebook.com/munhwapd/-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cultureportal- 유투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3TOpCn-M-wt=89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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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문화예보 1월 둘째 주 본편
문화예보 1월 둘째 주본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찬바람이 불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지인들과 문화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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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문화예보 1월 둘째 주 예보
문화예보 1월 둘째 주 예보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찬바람이 불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지인들과 문화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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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상하이한국문화원]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연주회
한중 우호를 위해 Seoul Virtuosi Orchestra가 상하이음악원 허뤼팅홀과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 내레이션 지난 27일 황멍라 솔리스트와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끄는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상하이음악원 허뤼팅홀이 가득 찼습니다. 한중 우호를 위해 열린 이번 연주회에서는 경기민요 이별가의 주제선율을 차용해 변주한 이별가를 선보여 돈과 권력에 눌려 희생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허해룡 / 관객 솔리스트들의 기량이 뛰어났고 음악적으로도 훌륭했습니다. 한중 솔리스트의 협은으로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비르투오지챔버 오케스트라는 28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도 멋진 공연을 선보여 한국클래식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Amy / 관객 사실 이 오케스트라를 잘 알지 못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연주가 너무 좋고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어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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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세종학당 기획영상]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브라질(상파울루) 해외문화PD---------------------------------------------------------------------- 자막)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자막) 본 영상은 세종학당에서 한글을 갓 읽을 줄 아는 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우리가 쉽게 읽는 단어를 다른 식으로 어떻게 읽는지 관찰하는 영상입니다. 마시다, 마시다? 맛있습니다? 자막) 1. 맛있다 마솟다 마싯다 마스다 맛있다 자막) 2. 철창살 철창 청찰상 찰첩찰 자막) 3. 깻잎 깟잎 깨십 깨쉽 깨쉽 자막) 4. 수퇘지 수퇘지 수퇘지? 수퇘지 자막) 5. 안양 안녕 안년 안냥 안영 안양 안녕하세요 저는 해난이에요. 저는 브라질 사람입니다. 저는 쥴리아입니다 브라질 사람입니다. 자막) 저는 한국어를 약 8개월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거의 일년 반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거의 두달 되었습니다 자막) 일 년 됐습니다. 자막) 저는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하고 특히 한국 사람들 서로간의 존경하는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막) 저는 한국 문화를 많이 좋아해서 한국으로 교환학생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자막) 저는 한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에게는 이 나라의 사람들, 음식, 문화, 모든 것이 매력 있는 나라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좋아하게 되었고 문화를 더 알기 위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여기 캄피나스에 (세종)학당이 열리면서 한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한국문화를 더 알게 되었고 노래뿐만 아닌 한국의 모든 문화에 관심을 갔게 되었습니다. 월? 웻? 웻? 자막) 6. 쀍 펠? 뷀? 몰라요 팰? 뷀? 제작 박인수 협조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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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주LA한국문화원] Friend of KCCLA 2016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연말행사
[내레이션]12월 14일 수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 "Friends of KCCLA",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문화원과 LA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각계 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On Wednesday, December 14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Friends of KCCLA,” a night to celebrate Korean American artists in America. The evening was enjoyed by the staff of KCCLA and those who spent the past year collaborating with the center on the outreach of Korean culture. [연설]LA총영사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더 많이 높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st gratitude to everyone here who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our national image. LA문화원장실제 문화교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I believe that everyone here holds the key to the door of cultural exchanges.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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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문화직업30] 번역가 편
문화직업30 번역가 편정슬인 / 번역가※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번역가에 대하여인터뷰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번역가는 글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옮기는 일이고요. 번역가가 보통 활동할 때 회사 내에서 (내부 쪽에서) 일을 할 수도 있고 프리랜서 일을 할 수 도 있어요. 제 경우에는 프리랜스 문학번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기관 예를 들어서 저는 한국문학번역원에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요. 그 외에도 문학번역은 제가 직접 문학작품을 골라서 어느 정도 샘플을 변역한 다음에 그 번역을 (제출한 다음에 이것을)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샘플을 번역원에서 괜찮다 하면 (이 부분에서) 출판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이 책을 계속 번역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출판이 되는 거죠.질문 번역가의 가치와 가능성인터뷰현재 많은 사람이 기계번역을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기계번역 때문에 번역가들이 일을 못 할 것이라는 말이 많은데 문학 같은 경우에는 기계가 할 수 없을 것 같고 기계가 번역한 문학작품을 사람들이 원할지도 많이 의문이에요. 기계번역은 매우 확률적인 방식으로 번역을 하기 때문에 언어(번역)의 평균치만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그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문학작품의 경우 사람의 주관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이 작가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가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썼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걸 직접 사람이 옮겨야만 주관성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번역가가 문학쪽에서는 특히 계속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질문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인터뷰문학작품을 먼저 많이 읽어 보셔야 하고요. 문학작품을 완전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번역이 나올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경지식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어로 된 문학작품을 영어로 번역한다 하면 한국의 문화에 대한 지식이 아주 많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그런 번역작품 내에서 또 어떤 내용이 나오는가에 따라서 또 많은 이해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자면 이상 같은 옛날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다 그러면 이상이 살았던 시대의 사회가 어땠는지 그런 것도 다 이해해야 하고 조사도 많이 해야 합니다.질문 번역을 위한 마음가짐인터뷰어떻게 보자면 번역가는 좀 배우 같은 부분이 있어요. 작가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썼는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감정이입을 해야 돼요. 그렇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내가 이 작가였다면 그리고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 이 작가였다면 이 글을 어떻게 쓸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번역을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글에 단어를 하나하나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장 단위로 옮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작가가 되어서 다시 글을 쓴 것과 마찬가지인 거죠.질문 번역가 정슬인의 앞으로인터뷰>한국에 아주 좋은 문학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해외에 있는 분들은 한국어를 못하니깐 이런 작품들을 즐길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도 한국말을 못하는 친구들이나 다른 분들도 제가 문학을 읽고 느낀 보람 그런 감동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번역해서 다른 사람들도 한국에 이런 재미있는 게 있구나, 그런걸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질문 번역가를 꿈 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번역이라는게 많은 경우에는 지루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작품을 끝내고 마지막에 내가 번역한 내용을 봤을 때 엄청나게 많은 보람이 생겨요. 그런 것을 절대 잊지 말고 힘들 때가 있어도 번역의 끝에 얼마나 많은 기쁨을 느끼는지 그런 것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언어를 옮긴다는 게 그냥 글자나 단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한문하와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이 다리 역할을 한다 그런 생각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직업안내 번역가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번역가는 높은 어학수준과 문장력과 표현력이 있어야하며, 외국어에 대한 흥미와 함께 외국문화와 정서에 관심과 전문 영역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한다.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요건은 없으나 통역번역전문대학원이나 번역전문 교육기관에서 번역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자격증은 없지만, (사)한국번역가협회에서 시행하는 외국어번역능력인정시험 1, 2, 3급의 민간자격이 있다. (커리어넷 www.career.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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