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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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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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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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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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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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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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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헝가리/해외문화PD]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 행사
2017년 8월 27일 일요일에 실시한 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을 소개한다. [내레이션] 지난달 27일 헝가리 에스테르곰에 위치한 한국식 사찰 원광사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우관 스님을 초청하여 사찰음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헝가리 문화계, 언론계 주요 인사 1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찰 음식 시연과 시식을 통해 한국과 한식의 불교 문화를 현지에 널리 전파했습니다. [인터뷰]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 인터뷰 사찰음식의 진수를 이렇게 헝가리인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 불교의 전파는 물론이고 한국 문화의 깊은 뜻을 헝가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발우공양 시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과 헝가리 원광사 청안스님, 한국에서 오신 우관 스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이 있었습니다. 100명의 관객이 조금 넘는 야외 텐트에서 직접 사찰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시연 후 사찰음식 만발 공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찬 메뉴는 총 26가지로 구성되었는데 전부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이용한 한국의 사찰음식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음식을 함께 즐기고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여자(헝가리인) 한국 사찰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레이션] 사찰음식을 직접 만드신 우관 스님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차를 소개하고 다도를 체험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차와 다도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초의차문화연구원에서 선차 시연과 접빈 다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에서 준비한 가야금 공연과 피아노 공연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헝가리 사찰음식 행사는 헝가리인 주지 청안스님 주재로 한국 사찰의 템플 스테이 등을 소개하고 사찰음식을 시연하며 한국의 불교 문화를 널리 알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용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 - Sunflower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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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의 오래된 정감있는 동네 창신동.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골목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여행 영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창신동의 매력을 알리려 합니다. ?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na.프랑스의 한 소설가가 말했다.‘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시작했다.na.1. 백남준 기념관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백남준 기념관이 보입니다. 이 곳은 백남준이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의 집 터로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na.2. 문구골목백남준 기념관에서 길을 건너면 동대문 문구 완구거리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서울 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na.3. 봉제골목창신동의 골목에는 창신동 봉제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봉제거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골목 자체가하나의 박물관이 되고, 간판들은 골목을 탐사하는 이들의 지표가 되어줍니다.na.4. 돌산마을창신동 돌산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채석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한 석재는 조선은행,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의건물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픈 역사의 결과로 지금의 절벽같은 풍경이 남아있습니다.na.5. 창신동 골목길창신동 절개지에서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다보면 창신동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목을 오르다보면 봉제공장들의 특색있는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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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 한중연 문화축제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중국 북경 용경협 국립공원에서 2017 한중연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중한국문화원과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 용경협국립공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과 강원, 경기, 부산, 제주 관광 홍보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인 삼고무와 넌버벌퍼포먼스인 뮤지컬 '셰프'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김장 담그기,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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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북경/해외문화PD] 한국의 명승 특별사진전
지난 8월 19일, 주중한국문화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한중수교25주년기념한국 명승특별사진전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명하 자연문화재연구실장님축사말씀 “이번 특별 사진전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이 누려왔던 명승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승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축사에 이어, 가야금 연주자 권태경씨의 연주가 이어져, 전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념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110개소의 아름다운 한국의 금수강산 가운데 정원·원림형, 도서해안형, 산악형 등 명승을 유형별로 나누어 대표적인 40여개소의 사진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하여 강원도의 아름다운 명승 8개소와 국립무형유산원 대여 전승공예품이 소개됩니다.
구하경
조회수: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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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한국문화원에서 만나요!"
지난 6월 7일부터 14일,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개원기념식에선 각종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 되었습니다. 또한 한중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K-Story in China, 북경 내 한국어학과 학생 및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중 청소년을 위한 한지 및 나전공예 체험 행사, 사춤, EDM DJ 2개팀이 참여한 한국테마관광설명회 및 넌버벌 공연, CJ문화재단 후원 밴드인 블루파프리카와 로큰롤라디오의 Tune Up Stage in Beijing 밴드 공연,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한국 전통 국악연주 및 무용 공연으로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구하경
조회수: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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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자막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자막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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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재단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6~17,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proudly presented the ‘2017 Pan America King Sejong Institute Workshop’. 아메리카 지역 세종학당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뿐 아니라 This workshop was held in order to communicate between the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멕시코 , 브라질 ,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세종학당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About 100 educators not only from North America but also from South America attended this workshop. 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 Hyang Keun Song Chairman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세종학당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 년이 되구요.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has been 10 years. 특히 이 아메리카 세종학당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세종학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will discuss about how to lead the King Sejong Institute and how to teach students. 워크숍은 미대륙내 세종학당의 현황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There wer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 condition of King Sejong Institute in Pan America, case briefing,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는 등 아메리카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nd professor Kyungduk Seo had a special lecture about promotion method of Korean culture in Pan America.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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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런던 쇼케이스
자막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 Thur 27 th July 2017 2017 년 7 월 27 일 ( 목 ) ▶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Thursday 27th July,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took place at the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지난 7월 27일 목요일, Sadler’s Wells 에서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London Showcase 행사가 열렸습니다.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s one of the biggest celebrations of arts and culture around, where thousands of performers present shows for every taste. Edinburgh Festival Fringe 는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 In the showcase, four teams from Korea presented samples of their shows before their run of performances at the 2017 Edinburgh Festival Fringe.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 참여할 네 팀이 나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Gruejarm Production SNAP - 오늘 저희가 이제 여기 영국까지 와서 뜻 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또 새롭고. 이제 관객 분들 앞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보여드리니까 받아주시는 피드백들 때문에 저희가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We are so pleased to be able to perform at this showcase here in the UK. We always get so much energy from the audience when we perform as they show such great reactions. Today was a memorable day for us. Theatre Ganda Behind the Mirror -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오늘 쇼케이스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은 기자 분들과 현지인 분들이 이렇게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끝까지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쉽고. 저희가 에딘버러에서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합니다. 그때는 끝까지 보여드릴 수 있거든요. 꼭 오셔서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We are grateful to be given this opportunity to perform at this showcase.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any local audiences and reporters came here today. As we will be presenting the whole performance at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 hope that many people can come and enjoy the full show. Theatre Hooam Black and White Tea Room - 먼저 전편이 아니라 짧게 편집을 해서 올린 공연이라서 약간 전달력에 있어서 약간의 우려를 했었는데 관객 분들이 굉장히 집중력 있게 잘 봐주셔서 멋지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We were worried that our message would not be conveyed to the audience as we have only performed a part of the story tonight. However it was a success and the audience were able to follow the story, so we are happy with that. Park Gol Box Death City - 저희가 이번에 스턴트와 컬러라는 소재들로‘데스 시티’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오랜 기간 준비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작품을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토대로 세계 무대로 가려는 계획 중에 좋은 쇼케이스 기회가 생겨가지고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너무 가슴 벅찼고 정말 에딘버러라는 큰 무대를 가기 전에 이런 기회를 주셔가지구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We created a performance combining stunts and colour called 'Death City' and to get it ready we spent a lot of time preparing. We are so happy to be given the chance to perform in London at this great showcase, as it is the first step in bringing our show to international audiences. Our next step is Edinburgh Festival Fringe. Thank you so much for this great opportunity. 자막 Drinks Reception? 다과회 인터뷰 What did you think of today’s showcase? 오늘 쇼케이스 어떠셨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think it was a excellent exposure of Korean art creativity. I believe Korea is one of the leading nations in Asia in terms of creativity and art. It's great to see the best of Korea in London. - 한국 예술의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과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런던에서 한국의 이런 멋진 공연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Which performance did you enjoy the most? 가장 재미있게 본 공연은 어떤 공연이었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enjoyed them all. But I personally have a preference to things that are comical. I like mime and magical things. And I like things which are jokish characters in them. The play was really well done. I did enjoy that. It’s serious but still enjoyed. - 네 개의 공연 모두 재밌었지만, 저는 코미디 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임과 마술도 좋았고, 웃긴 캐릭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연극도 정말 잘 봤습니다. 조금 진지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자막 Film Made by Seunghee You (Culture PD) 해외문화 PD 유승희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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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싼, 마이웨일
영상기획의도 울산지역은 반구대 암각화에서 볼 수 있듯 세계최초로 포경산업이 시작된 곳이다. 이후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거쳐 이제는 고래문화마을로 재탄생했다. 고래와 오랜 시절 함께한 만큼 여기, 장생포 지역에는 고래를 매우 특별히 추억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이 품고 있는 고래의 의미를 통해 우리도 장생포 지역에서 가슴 속 고래 한 마리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 제목: (울)싼, 마이웨일 [타이틀_자막] (울)싼, 마이웨일 [나레이션] 고래라는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 민빛나리(8), 송연우(6), 송지우(8), 민영원(5) 재밌어. 귀여워요. 귀여워요. 그리고 재밌어. 예뻐요. 예뻐요. 그리고 재밌어. 재밌어요. [자막인터뷰 답변] / 대구에서 온 중학생 16세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좀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친구 같은 동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귀엽고, 예쁘고, 때론 친구 같은 고래. ([자막] 울상 남구 장생포) 울산의 장생포 지역에서는 이런 고래와 아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부제목_자막] ‘MY WHALE’ [자막인터뷰] / 최정화 할머님 우리 영감이 고래 배 포수니까네. 내가 서해 어청도라 하는 데 알제? 어청도. 그 인제 고래 잡으러 간다. 설 쉬면, 음력 설 쉬면 고래 잡으러 가는 데, 거 내가 따라 갔다. 배타고. 그래가 날씨 좋아가지고 바다 막바로 나가는 기라. 그래 나가, 고래 세 마리 잡았다. 잡는 구경했다이가. 장하제! 우리나라에 내 밖에 없을끼다. [자막인터뷰 질문] 할머니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좋았지 대게. 옛날부터 고기도 넓어가 몇십명이 이래 먹을 수 있고, 잡으면 돈도 벌고. 이제껏 살아도 별 탈도 없이 마 편안하게 살았지. [나레이션] 고래가 준 특별한 경험 덕분에 그 때 그 시절을 마치 어제처럼 추억하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나레이션] 이번엔, 일생을 바다 그리고 고래와 함께한 포수 추소식 할아버지입니다. [자막인터뷰] / 추소식 할아버지 여기 장생포서 태어나고 또 여기서 고래잡이 선박 생활 옛날에 했어요. [자막인터뷰 질문] 포경산업이 활발했던 6,70년대 장생포는 어땠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장생포 주민들, 고래잡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때는 굉장했지. 그게 수입원이고, 아주 부유한 동네. [자막인터뷰 질문] 장생포의 1986년 [자막인터뷰 답변] IWC에서 고래 잡지 마세요, 했을 그때 고래잡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육지, 선박 선원하고 다 합쳐서 약 400여 명 됐어요. 실무자들만 그 가족들은 또 얼마나 있겠어요. 전부 하루아침에 실업쟁이 [자막인터뷰 질문] 그 시절은 추억한다면? [자막인터뷰 답변] 그때를 생각하면 그리운 정도가 아니라 참 아쉬워. [나레이션] 고래잡이로 전성기를 누렸던 장생포의 포수. 할아버지는 이제 고래문화마을에서 포수의 집 해설사로 고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문화마을이라든가, 고래박물관이라든가 뭐 기타 부수된 위락시설이 고래 때문에 재현됐지. [자막인터뷰 질문] 할아버지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는 내 인생에 하나의 희망이야 희망. 삶의 희망이지. [나레이션] 장생포에선 이제 고래를 잡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희망이자 친구였던 고래의 의미조차 사라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자막인터뷰] / 이순영, 울산광역시, 고래문화마을 해설사 어떤 우리 지난 역사이자, 그리고 지금은 또 관광산업 그리고 또 고래는 어떻게 보면 꿈이잖아요. 다 우리 가슴마다 고래 한 마디를 품고 산다는 그런 시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희망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울산 남구 장생포. 포경산업에서 관경산업으로 고래를 기억하고 있는 그 곳에서 꿈이자, 희망이자, 친구가 되주던 고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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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제목 : 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바쁘기만 한 일상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멍 때리기! 놀기만을 위한 여름휴가가 아닌 멍 때리기(휴식)로 보낼 수 있는 여름휴가 때 가 볼만한 서울에 멍 때리기 장소들을 소개한다. 24시간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멍 때릴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 같이 멍 때리기를 해봅시다. 자막 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조용히 멍 때리기 #푸른 수목원 서울 푸른 수목원 서울의 서남쪽 구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서울 푸른 수목원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가지고 있음 #나무 그늘 아래 #한폭의 그림? #세상에 나 혼자 서울 푸른 수목원 이용객의 수가 적어서 한적함을 즐기기 좋음 서울 푸른 수목원 가드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음 #식물과 하나 되는 #멍 때리는 남자 #여기가 내 세상 #노을 멍 때리기 #하늘공원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15년간 사용하던 하늘공원 난지도 매립지를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공원으로 조성 #노을을 보다 보면 #한 시간이 훌쩍 #플러스 한강뷰 #사슴과 멍때리기 #서울숲 서울숲 서울 성수대교 북단에 한강을 끼고 위치한 서울숲 서울숲 5000명의 시민과 70여 개 기업이 기금을 모아 공원을 조성 서울숲 동물서식지, 공충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생태원 등 서울숲 동식물 조화 이루는 공원으로 가족, 연인 방문객 다수 서울숲 이곳 추천 장소는 사슴방 사장과,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 #맑은 눈을보고 #먹이를 주다보면 # 사슴과 대화가능 서울숲 먹이주기 프로그램은 가까이에서 꽃사슴을 볼 수 있음 서울숲 프로그램은 서울공공서비스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밤에 한강이 진리 #세빛섬 세빛섬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민 제안으로 만든 인공섬 세빛섬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강의 밤을 즐기기 좋음 #야경을 가슴에 #멍때리다 보면 #주변이 다 커플 세빛섬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셔틀버스 운행 세빛섬 반포지구 한강공원과 인접하여 접근성, 편의성 모두 좋음
10기지역문화PD강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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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with 평창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7 with 평창 [내레이션] 지난 8월 27일 일본 도쿄 나카노선플라자에서 주일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7 with 평창’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의 드라마와 드라마에 삽입된 OST를 함께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서 촬영된 드라마의 OST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린, 김태우, 정준일, 멜로디데이 등 4개 팀이 참가했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한 일본 작곡가 요시마타 료(吉良)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인터뷰] 김태우 - 케이팝이나 케이드라마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통해서 많은 한일관계들이 와해될 수 있는, 좋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공연을 통해서요. [내레이션] 이 날 한류 팬과 콘텐츠업계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객석을 꽉 채운 콘서트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공연 중에는 강원도홍보대사이기도 한 행사 사회자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직접 강원도에 대해 소개하는 등 강원도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객석으로 이동해 팬들에게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전달하는 깜짝이벤트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했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는 드라마의 OST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류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 및 K-Pop 팬들의 열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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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남산예술센터]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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