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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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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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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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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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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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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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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선 잊혀진 이도다완에 대해 알아본다. 이도다완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 직접 보고 다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여 다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차문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한다.-------대본-------타이틀.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자막. 서울시 종로구나레이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이 곳, 학아재미술관에서는 잊혀져가는 한국의 다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자막. 다완 :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잔 또는 사발나레이션. 소박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가진 한국의 다완. 그 중에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에 외국의 국보까지 되어버린 이도다완을 알고 계신가요?자막. 이도다완 : 조선에서 만들어진 막사발로, 일본으로 건너가 말차를 마시는 찻사발로 쓰임인터뷰. 유영훈 | 학아재 큐레이터이도다완은 일본의 차인들이 8~9개의 특징을 발견해서 감상할 만큼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도다완의 외적인 특징이라면, 그 무심한 듯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도다완은 우리의 일상품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그릇조차도 감상할 수 있는 이도의 미감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을 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나레이션. 이도다완은 조선의 도공들이 만들어낸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찻사발입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가며, 이제 우리나라에선 그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스비다. 그럼에도 여기 이도다완을 재현하고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인터뷰. 김진완 | 도예가이도를 재현하기 위해 어떤 흙을 찾고, 불은 어떻게 해야 하고, 유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 그런 부분적인 것들에 집착하다 보면 특징만 드러내게 되죠. 이도가 왜 이런 분위기가 나왔는지, 지금은 왜 그것이 안되는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죠.쓰는 이나 보는 이가 여유를 갖게 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릇, 그런 그릇이 이도가 지향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인터뷰. 유양석 | 국민대학교 다례교육 교수차라는 것은 종합 문화이기 때문에 차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 다기와 다식, 차와 함께하는 음악, 한복 같은 문화들이 소외되고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차 문화를 지키기 위해 현재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레이션. 아픈 역사 속에, 그리고 세월 속에 잊혀진 우리의 차문화. 학아재미술관에선 한국식 다례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잊었던, 하지만 분명히 있었던 우리의 문화유산 '이도다완'. 다완의 부활을 시작으로 잠들어있는 우리의 숨결, 그 긴 역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엔딩크레딧)출연 : 유영훈, 쿠로야나기 시게오 / 학아재미술관김진완 / 도예가김지연, 염승희 / 다례체험자유양석 / 국민대학교 교수장소협조 : 학아재미술관제작 : 문화PD 안병규, 최지안
최지안
조회수: 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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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골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그저 매일 지나가는 익숙한 공간일수도 있고 이방인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지의 공간일 수 있다. 스트리트 뮤지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우리 조는 이를 '걷다'라는 키워드와 연결해보았다. 헤어진 두 남녀의 걸음을 따라 스트리트 뮤지엄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내레이션.남: 2017년 봄여: 너와 나.함께: 우리는 헤어졌다 자막.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내레이션.남: 필동과 한옥마을 일대의 거리미술관, 스트리트 뮤지엄. 여: 소외되고 방치되었던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언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자막. 스트리트뮤지엄길을 걷다 만나는 미술관인 스트리트뮤지엄은 다양한 전시들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공간이다. 내레이션.남: 나는 오늘 그녀를 잊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 자막. 스트리트갤러리 내레이션.남: 2년간 우리가 나눴던 추억이 이 공간에 남아있다. 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예쁜 그림에 불과했을까. 자막. 스트리트뮤지엄 중 가장 규모가 큰 실내 갤러리로 다양한 작가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막. 사변삼각비탈길의 오래된 건물 앞에 자리한 사변삼각은 6M에 이르는 대형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막. 둥지 내레이션.남: 내가 처음으로 그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던 곳. 멀고도 가깝게 느껴졌던 그녀가 이제는 정말 멀어져버렸다. 자막. 육교 밑 자투리 땅에 자리잡은 미술관 둥지. 터널처럼 생긴 내부에서 입체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내레이션.여: 지금 내가 그녀를 생각하는 것은 미련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자막. 모퉁이구석진 곳이자 무관심의 공간인 모퉁이를 가까이 다가가서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 작품이다. 내레이션.남: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여: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 남: 괜시리 그녀가 보고 싶다.
전윤재
조회수: 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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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패럴림픽의 전 종목 중 휠체어 컬링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10년, 전용 훈련장이 없어 수영장 물을 얼려가며 훈련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적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지금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 대 본 -------------------------------- 내레이션.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휠체어 컬링팀! 휠체어 컬링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내레이션.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휠체어 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 내레이션. 여기는 이천의 한 빙상장. 휠체어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입니다.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4인 1팀으로 하우스라는 동그란 원 안에 8개의 스톤을 밀어 보냅니다. 이 후 어느 팀이 과녁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1 / 스위퍼가 없다. 내레이션. 휠체어컬링이 일반 컬링과 다른 점은 선수들의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스위퍼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2 / 여성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이다. 내레이션. 남녀부 경기를 각각 치르는 컬링과 달리, 휠체어컬링은 여성 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을 꾸려야 합니다. 초기 휠체어 컬링의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훈련장소를 구하기 힘들어 이천 훈련원의 수영장 물을 얼려 훈련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용 경기장이 지난 1월 마련되었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바로 이곳. 자막 . 민병석 / 세컨 인터뷰.현재 세컨 포지션을 맡고 있고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실업팀 소속이고요. 민병석이라고 합니다. 자막 . 조민경 / 리드 인터뷰.곰두리 휠체어 컬링팀 소속이고요. 조민경 입니다. 자막 . Q.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인터뷰.2005년도에 하계종목을 하는 동료로부터 우연하게 휠체어 컬링을 접하고 그때 같이 동료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휠체어 컬링에서 밴쿠버 패럴림픽때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휠체어 컬링이 뭐지 싶어서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알아보고 거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각자 시작한 계기는 다르지만, 함께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훈련은 언제나 웃음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자막 . Q. 훈련 중 힘든 점은? 인터뷰.지금 체력도 많이 올려야 하는 편이고 다들 척수 장애인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힘든 게 하반신이 전부 마비 상태여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되니까 얼었다 다시 녹았다 하는 상태에서 다들 조금씩 어려움을 겪을 거에요. 그게 조금 신체적으로 힘든 게 있을 것 같아요 자막 . 2018년 평창 패럴림픽, 현재 준비상태는? / 백종철 / 감독 인터뷰.이제 패럴림픽까지 300일정도 남은 것 같거든요. 50% 이상은 만들어진 것 같아요.전체적으로 사이클이 한번 돌았기 때문에 저희가 한 시즌을 보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하고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 이벤트였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문제점을 보완 한다면 지금은 50%이긴 하지만, 올림픽 전에 충분히 100%를 만들어서 준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 나에게 휠체어 컬링이란? 인터뷰.저는 예전에 하계 종목을 했었어요. 수영 국가 대표 선수를 했었고, 요트 국가 대표도 했었어요.그거는 다 개인 종목이었는데 처음 컬링이라는 단체종목에 접하게 되니까 기뻐도 혼자 기쁜 것이 아니고 다 같이 기쁜 거고 함께 하는 게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또 컬링을 통해서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저에게 컬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죠. 컬링이 일종의 동반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저에게 휠체어 컬링은 전부이죠.현재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제일 우선으로 하는 게 휠체어 컬링입니다.자막패럴림픽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인터뷰.평창 패럴림픽을 통해서 장애인 스포츠에 좀 더 관심을 가져서지켜봐 주시고 같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희망은 이제 시작입니다. 휠체어 컬링팀, 그들을 응원합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멋진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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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마당 안이 행복한 암탉, 대전 독립잡지 [보슈]
마당 안이 행복한 암탉 , 대전 독립잡지 보슈 모두가 서울을 향해 떠날 때, 대전에서 대전의 고유한 향토색을 지닌 독립잡지, 보슈를 발행하는 청년들을 만나본다. --------대본-------- ? 나레이션 . 말은 제주로 , 사람은 서울로 . 라는 말이 있듯이 , 많은 사람들은 서울로 향합니다 . 모두들 서울을 향해 떠날 때 , 대전이라는 마당 안에서 행복한 암탉을 꿈꾸는 대전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 독립잡지 보슈 를 만드는 대전의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 ? 자막 . 마당 안 행복한 암탉 , 대전 독립잡지 보슈 ? 인터뷰 . 김다영 ( 에디터 ) 2014 년에 사회적 직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작한 잡지인데 , 지금은 지원을 안 받고 있고요 . 지금까지 7 호가 발간되었는데 중간에 포맷을 크게 바꾼 적이 있어요 . 지금 멤버는 그때 이후로 모인 멤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 나레이션 . 잡지 이름인 BOSHU 는 ‘ 보다 ’ 의 충청도 사투리 활용형인 ‘ 보슈 ’ 에서 따온 말로 , ‘ 보다 ’ 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 현재 7 호까지 나왔으며 일년에 3 권 정도 발행한다는데요 . ? 자막 . [ 보슈 ] ‘ 보세요 ’ 의 충청도 방언 ? 자막 . 1 년에 3 권 발행 ? 인터뷰 . 김다영 ( 에디터 ) 꼭 다루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이슈를 잡아서 가장 지면을 많이 할애하는 하나의 기획을 싣고요 . ( 저희가 )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편이예요 . ? 나레이션 .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합니다 .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콘텐츠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열기도 한다는데요 . 혹시 힘든 점은 없었을까요 ? ? 자막 . 독자와의 만남 ? 자막 . 충남대 오프라인 이벤트 ? 인터뷰 . 신선아 ( 디자인 ) ( 매 호마다 ) 멤버가 계속 교체 된다는 점이 보슈를 이어가게 하는 점이자 양날의 검인 것 같기도 해요 .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 새롭게 되는 것은 좋지만 구심축이 좀 약해지는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순환이 쉽게 이루어지다 보면 그런 부분이 체계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에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 생각입니다 .) 그래서 지금도 많이 고민 중이고 . ? 나레이션 . 지역 청춘 잡지로서 대전이 갖는 의미도 클 것 같은데요 . ? 인터뷰 . 김소현 ( 사진 ) 7 호에 보시면 저희가 대기획으로 대전과 젊은 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 ‘ 대전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왜 서울로 가냐 , 그러면 대전에 남아 있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냐 ’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부제로 대전을 떠나서 서울에서 일하는 청년이나 대전에 남아있는 청년들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실었어요 . 그전에는 저도 무조건 대전을 거쳐서 서울로 가야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근데 그 이유를 내 안에서는 찾지 않고 계속 밖에서만 찾았어요 . 그런데 이 기획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해 보니까 내 위치를 다시 한 번 알게 됐고 , 어떻게 생각을 하고 ,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지를 ( 알게 됐어요 .) 그래서 대전이라는 곳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 무작정 도망가려고 했던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나레이션 . 지역 청춘 잡지의 대표잡지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보슈 . 대전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그리는 보슈는 그들의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 ? 자막 . 지역 청춘 잡지의 대표가 목표 ? 자막 . 대전을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 인터뷰 . 김소현 ( 사진 ) 젊은 친구들의 문화가 없다고들 하는데 , 그 과정에서 많이 기울어지고 없어지는 팀들이 많아요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있고 , 저희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대전에 있다는 것 . 그게 저희의 경쟁력인 것 같아요 . ? 나레이션 . 마당을 나온 암탉보다는 마당 안 행복한 암탉이 되고 싶다고 밝힌 보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
문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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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영상 소개 : 대형 스크린과 매점으로 대표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화가 거대 산업이 된 이 시기에 그와 대비되는 마을 속 작은 상영관이 있습니다. 이런 소규모 영화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왜 만들어졌을까요? 은평구 산골마을의 ‘산골상영관’을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합니다. 제목 :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내레이션. ‘천만 관객시대’, 영화는 이제 문화를 넘어 산업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아 여가를 즐깁니다. 그런데, 영화관이 집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산골마을엔 조금은 특별한 영화관이 있습니다. 자막. 총 8석 / 관람료 3000원 내레이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이 영화관의 좌석은 단 8개, 이곳에서 보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집에 영화관이 있다, 산골상영관을 소개합니다. 자막.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자막. #산골상영관은?답변. 전병도 / 산골상영관 대표원래는 이 집이 제 집이고요. 원래 이 동네가 재개발 계획이 있었던 동네였어요. 그런데 그 재개발이 취소가 돼서 비워두기보다는 마을분들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영화를 좋아하고, 집에 영화관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어서 만들게 됐고, 이렇게 해서 산골상영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자막. #산골마을은?답변. 서울의 빌딩이나 아파트 속에 가려진 한적한 동네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되게 조용하고 주민들 대부분이 다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이 살고 계시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없는 동네에요. 그래서 제가 영화관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계기도 이 마을이 어르신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자막. #공사는 어떻게 진행했나?답변. 거의 대부분이 제가 발품을 팔아서 했죠. 공사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되지 못해서 주변 분들 도움도 많이 받고, 직접 할 수 있는 건 하고 그래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영화관 의자는 중고로 구매를 하고 천갈이를 해서 직접 설치를 했고 또 프로젝터나 스크린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마을 지원 사업비로 지원을 해줘서 사게 됐고 마을에서 안쓰는 의자나 테이블을 주셔서 큰 돈 안들이고 이런 공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자막. #상영 영화 선정방식은?답변. 저희 산골상영관 블로그가 있는데 (자막. blog.naver.com/1841jbd) 한 달 전에 미리 공지를 내서 영화들을 메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상업영화든 독립영화든 상관을 안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상영관을 많이 찾기 힘들어서 영화를 틀 수 없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만드는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웬만하면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선정해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문화란 무엇일까?답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꼭 비싼 돈을 들여서 문화를 즐기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부터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까지 같이 공유할 수 있고 같이 즐길 수 있고 같이 놀 수 있는 게 그게 문화이지 않을까 싶어요.내레이션. 문화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우리 주변의 작은 영화관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 (출연: 전병도, 장소협조: 산골상영관, 자료제공: 프리크프로덕션, 음악: Audionautix ? Medium Rock)제작. 문화PD 김은빈, 이시영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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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
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소개글: 2015년 4년 만에 부활한 홍대의 ‘라이브클럽데이’는 사라져 가는 한국의 ‘인디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시 홍대 앞을 개성 넘치는 문화가 가득해지도록 이끌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라이브 클럽 데이의 하루와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하여 ‘라이브클럽데이’와 더불어 한국의 개성 넘치는 ‘인디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대본-------------------------------자막#홍대, 클럽? 인디음악, 금요일 밤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라이브 클럽 데이 ? 다양한 시선들자막(인터뷰)#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윤나래: 안녕하세요. 라이브 클럽데이 사무국의 윤나래입니다.컨템포러리 밴드, 뷰티핸섬: 안녕하세요. 뷰티핸섬입니다.남아프리카 공화국, Malcolm: 홍대에 온지는 8년 정도 됐어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왔습니다.나레이션#라이브 클럽데이는 한 장의 티켓으로 10여개의 공연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홍대의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입니다. 여러 장르를 각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막(인터뷰)#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윤나래: 여러 장르를 각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막#시선_1라이브 클럽 데이, 그리고 부활자막(인터뷰)#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저희 음악 선생님이 라이브 클럽 데이라는 것이 있다, 클럽을 만원, 이만원이면 다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하셔서 선생님 공연을 보러 갈겸 처음 봤던 것이 제 첫 클럽 공연이자 라이브 클럽 데이였어요. 그랬는데, 제가 음악을 공부하던 과정 중에 라이브 클럽 데이가 사라졌더라고요. 저한테는 전설과 역사같은 그런 존재였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인디밴드 활동을 시작을 하고,나레이션#라이브 클럽 데이가 딱 생긴거에요! 지금 이제 2주년 좀 넘었잖아요.자막(인터뷰)#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그래서 우와 생겼어! 그럼 나도 이제 그 역사의 한순간과 전설로 남을 수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자막#시선_2변화하는 홍대자막(인터뷰)#뷰티핸섬/드럼/만두채플린: 홍대라고 하면 드는 생각이, 인디음악. 주류 음악이 아니라, 주류 문화가 아니라나레이션#하위 문화, 서브컬쳐들이, 굉장히 다양한 문화들이 꽃피웠었는데, 조금 너무 상업화됐다고 할까요.자막(인터뷰)#뷰티핸섬,드럼,만두채플린: 좀 찾아가기가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홍대 고유의 아름다움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자막#대중음악, 그리고 인디자막(인터뷰)#뷰티핸섬,보컬,에디전: 한국에서 인디 음악에 대해 많이 들어본 적이 없어요. 외국에서 온 입장에서는. 가요 음악을 (한국이) 더 세계적으로 홍보를 해주니까 가요에 대해서는 많이 알게 됐는데, 우리나라에서 인디는 좀 생소하더라고요.남아프리카 공화국,Malcolm: 고정관념일 수도 있지만 여기 처음 왔을 때 솔직히 알고 있었던 노래는 케이팝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클럽 ff와 프리버드 등등, 다양한 클럽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 좋은 의미로 놀랐죠. 이렇게 휼륭한 밴드들이 많다니! 이들은 공연을 해야만 해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연을 해야합니다. 가끔씩 공연을 보다보면 열댓 명밖에 관객이 없을 때도 있어요. 사실 그들의 실력은 매우 휼륭합니다. 단지 이들은 조금이라도 대중에게 노출이 되기 위해 그러한 환경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죠.자막#시선_3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자막(인터뷰)#뷰티핸섬,보컬,에디전: 라이브 클럽 데이가 정말 좋은 것은 다양한 인디 밴드, 유명한 인디 밴드들도 소개를 받을 수 있고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라이브 클럽 데이를 하게 될 때마다 굉장히 뜻깊은 순간인 것 같아요. 그런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울 것 같고, 또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또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 우리가 이루어가는 이 공연들이.미국,BRIAN : 라이브 클럽 데이와 같은 공연들은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런 문화가 생소한 사람들에게 안내서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컨템포러리 밴드,뷰티핸섬: 라이브 클럽 데이가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러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호응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윤나래: 뮤지션과 클럽뿐만 아니라 관객분들이 함께 있어야지 진정한 공연을 할 수 있고, 인디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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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문화릴레이티켓_프로릴레이어
영상기획의도제목: 문화릴레이티켓 프로릴레이어뻔한 데이트 코스, 부담스러운 비용 등 20대들의 데이트 문제를 해결해줄 문화릴레이티켓. 그 장점을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릴레이 티켓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사랑도 쟁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대본 (내레이션) 모든 20대들이 그렇듯, 대학생 A씨도 알바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사) - A씨: "바쁘다 바빠." (내레이션) 그리고 정말 배고프다.정말. 배고프다. 그렇다. 그는 돈이 없다. 그래서 그는 프로릴레이어가 되었다. 여기서 프로릴레이어란, 카페 할인 쿠폰을 죽을 듯이 사수하거나 (대사) - 카페사장님: 쿠폰 하나 찍어드릴까요? - A씨 친구: 아 네, 감사합니다. - A씨 친구: "야 이 XX야!" (내레이션) 버스 환승 시간 30분에 목매는 등 릴레이 할인에 집착하는 특성을 지닌 요즘의 젊은이들을 말한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바로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다. 돈 때문에 여친이와 늘 같은 카페만 갈 수도 없고 버스 환승 시간에 쫓길 수도 없는데 (대사) - A씨 여친: “아 왜 이러는 거야!” - A씨: “버스 환승해야 된단 말이야.” (내레이션) 데이트 비용이 부담인 것은 물론, 영화관, 밥집, 카페, 코스도 너무 뻔한 것이다. 비용도 고려하면서 재미도 있어야 하는 데이트, 머리가 아프다. 그때, 우연히 들려온 소리! (대사) - 행인1: 야 어제 공연 반값 솔직히 완전 이득 아니었냐? - A씨: (반값?) - 행인1: 나 너무 재밌어가지고 다음 주에 또 보려고.... 아이 깜짝이야! - A씨: 공연 반값?! 그게 뭐죠?! 그게 뭐냐구요! - 행인1: 문화콕 어플에 문화릴레이 티켓이라고 있어요 - A씨: 문화콕 어플에 문화릴레이 티켓이라고? (남자 내레이션) 문화릴레이 티켓은 문화콕 어플에 들어가서,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로 들어간 후 나의 문화릴레이 티켓을 통해 편하게 동반 1인까지 공연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지막엔 선물이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내레이션) A씨는 상상해보았다. 전국 문화공공기관 17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공연들! 마지막 Gift에 도달한 자신~ 돈도 아끼고 풍부한 문화도 즐기는 성공적인 데이트! 더욱 돈독해진 A씨네 사랑! 문화릴레이티켓을 통해 돈, 사랑, 문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진정한 프로릴레이어로 거듭나다. (대사) - A씨: 자~ 이제 놀러가볼까? - A씨 여친: 다양한 문화 누리러?! - A씨: 응! - A씨 여친: 가자~! - A씨 여친: 다음엔 남친이랑 여기를 갈까? (타이틀 자막) 지금 플레이스토어에서 문화콕 어플을 다운 받아 보세요! 사용된 BGM? 1. TravelScape - Final 2. MykeRoss - Hang in there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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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도쿄/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 강연회 시리즈 2017-한국 미신의 세계
한국문화원강연회시리즈2017-한국미신의세계조희철교수 2017년5월17일(수)주일도쿄한국문화원한마당홀 [자막] 한국문화원에서는지난5월17일에일반적으로넓게통용되고있는미신문화를알고한국문화를보다깊게이해해볼수있는‘한국미신의세계’강연회를개최하였습니다. 강연회장에들어가는입구에서는미리오늘강연주제인한국미신관련한문제자료를준비하여관객들의궁금증을자아냈습니다. [관객인터뷰] 1.아는건이거하나네요.어렵습니다. 2.좀어렵네요. [자막] 강사를맡은한국어교육의전문가조희철교수는NHK한글강좌,한국어학습서적집필활동으로도유명하며,최근에는생활속에뿌리깊게자리잡고있는미신문화에대한연구에도매진하고있습니다. 강연회장을가득채운관객들은일본과비슷하면서도다른문화와한국사회의일면에대한이야기를들으면서열심히메모를하는등매우의미있는강연이되었습니다. 이번강연회는예부터전해져오는미신과비교적최근에생겨난미신을함께소개하는한편돌잡이,유교사회,명절,가족관계,수험,집들이문화등한국의문화에대해서도배울수있는자리가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작년에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등재된「제주해녀문화」를주제로,오사카시립대학의이지치교수를초청하여11월에강연회를개최할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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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마드리드에서 한국의 중심을 알리다, 뉴서울 프로젝트
내레이션 4월 26일, 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 에서는 한국의 중심, 서울을 알리기 위한 한달간의 뉴서울 프로젝트 문화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매년 한국의 도시를 선정하여 그 지역을 마드리드에 소개해왔는데요, 올해는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4개의 프로그램 : 뉴서울 프로젝트 전시회, 모던한국화 특별강좌, 서울영화상영회, 문워킹 재즈콘서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채수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서울을 선보이는 작품들을 보시면서, 언젠가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쉬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한 번 방문하는 꿈을 꾸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먼저 뉴서울 프로젝트 전시회는 주스페인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막식과 같은 날 개최되었는데요,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으로 ‘서울’의 공간을 화폭에 그려낸 권인경, 박능생, 박영길, 조풍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작품을 배경으로 한 조풍류 작가의 판소리로 마드리드 시민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서울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모던 한국화 특별강좌’를 통해, 전통 한국화기법을 연습하며 서울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기도 했는데요, 자막박영길 작가붓을 쓰게 되면, 먹을 쓸 때 어떤 식의 변화가 일어나는지 여러분들이 실험하실건데요, 손목을 항상 고정시켜야 합니다. 내레이션붓끝으로 퍼지는 아름다운 색채에 수강생들의 개성이 더해져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한달에 걸쳐, ‘서울’과 관련한 영화 4편의 상영회가 열렸는데요, 과거와 현재의 서울속에서 살아가는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마드리드 한복판에서 서울로 잠시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Carlos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을 때, 한국사람과의 소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장소들이 기억이 났지만, 특히 제가 직접 본 커피 전문점이 영화에 나와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내레이션뉴서울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재즈밴드 Moonwalking의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뉴서울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재즈밴드 Moonwalking의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스페인, 한국,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Moon walking’은 깊은 재즈 선율을 선보였는데요, 인터뷰문경재 (문워킹 밴드)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국문화원은) 한국을 알리는 것도 그렇고, 한국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다른나라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특히, 상영회로 열린 건축학개론의 OST ‘기억의 습작’, 그리고 서울야행의 ‘정적’이 영화와 함께 연주되어 서울의 세련된 도시감수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관람객정말 좋았습니다. 한국 문화와 재즈를 접목시킨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서울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서울의 건축물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고 있긴 했지만, 정말 언젠가 한국에 꼭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내레이션이렇게 한달에 걸친 뉴서울 프로젝트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서울을 다각도로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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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전통가무대전
한국전통가무대전2017년5월11일(목)주일도쿄한국문화원한마당홀[자막]한국의전통예술명인들이펼치는춤과소리의무대가5월11일(목)한국문화원한마당홀에서개최되었습니다.[관객인터뷰]테루오:(한국)특유의음악과분위기그리고이와잘어울리는(한국의)춤을좋아합니다.히로미:많이기대하고있습니다.[자막]이번무대는승무,도살풀이춤,태평무,진도북춤,교방굿거리,진쇠춤의전통무용과판소리(춘향가중쑥대머리),경기민요의소리무대로펼쳐졌습니다.각프로그램이단한명에의해서펼쳐지는무대임에도불구하고,출연자들이다년간한국전통예술의경험을쌓은명인들이라객석을가득메운300여명의관객들을매료시키기에는충분했습니다.[관객인터뷰]카이세토시코:한국무용을배우고있어서선생님들의공연을볼수있어정말행복했습니다.쿠로다아스카:전일본의전통무용을배우고있는데훌륭한춤을볼수있어서흥분했습니다.감사합니다.[출연자인터뷰]양길순(김숙자류도살풀이춤보존회회장)예술은역시마음으로통하는것이여서그런지,케이팝처럼동작이역동적이지도않고정적인춤을추는데도많은한국인,일본인들도오시고객석이꽉차서기분이좋았고요,전통도K-POP같은한류만큼이나유명해질수있구나하는것을오늘느꼈습니다.채상묵:중요무형문화재제27호승무?제97호살풀이춤이수자저희전통예술은조상들이물려주신중요한문화유산이잖아요.이런문화유산이세계의무형문화재로유네스코에등재되면서후학들이올곧게,올바르게전승되기를저희들은기대하고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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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 개막식
- 나레이션지난 5월 17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한-이 협력프로젝트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를 개막하였습니다.개막식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이수명 원장님과 최종현 대사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다음으로 국립로마미술대학교 티치아나 다킬레 Tiziana D’Acchile 학장님의 말씀을 들은 이 후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Riccardo Ajossa 국립로마미술대학교 교수훌륭합니다. 무사히 전시를 개막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지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학생과 예술가들이 빚어낸 작품에 ?관심이 가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쁩니다.- 나레이션한지와 한지 제작과정을 소재로 한 국립로마미술대학교의 작품 20점은6월 6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막 Hanji viaggio nei territori nella carta. opere su carta Hanji in collaborazione con il Laboratorio della Carta dell'Accademia di Belli Arti di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Istituto Culturale Coreano, Via Nomentana 12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18 maggio - 1 giugno 2017 / lunedi - venerdi, ore 9:00-17:00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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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오페라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국립오페라단장이 직접 소개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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