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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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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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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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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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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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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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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Ocastra For All)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와 더불어 생활 예술의 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시민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소개합니다. -------------대본---------------- 나레이션 : 사람들이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늦은 저녁,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이 오케스트라! 바로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니다.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자막 :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생활예술을 확대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생겨난 단체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 생활예술의 장을 확대하는 시민필의 중심에는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채은석 상임 지휘자가 있습니다. 자막 : Q. 기존 오케스트라와 시민필의 차이점은? / 채은석 상임 지휘자 인터뷰 : 프로페셔널과 아주 수준 높은 아마추어의 사이 정도?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직업이 음악인 사람들이니까 예술적으로 좀 더 좋을 수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와 레파토리가 있겠지만 때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거든요. 직업이니까.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행복해요. 그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 음악이란게 이렇게 행복한거였지. 라는 거를 단원들이 저한테 각인시켜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이렇게 함께 연주하고 연습할 때가 되게 행복합니다. 나레이션 : 늦은 시간까지 연습은 계속되었는데요, 첼로 연주에 한창인 이향숙 단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자막 : Q. 시민필의 매력은? / 이향숙 서울필 단장 인터뷰 : 시민필의 가장 큰 매력은 각계각층의 분들이 많은거에요. 나이도 20대부터 많게는 50대 후반, 60세 정도 되시는 분도 계시고,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들 다 같이 섞여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삶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어떤 연륜? 각양 각색의 경험들이 모여서 이루는 하모니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더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고, 조금 더 열정이 각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나레이션 : 한 여름 낮보다 뜨거웠던 단원들의 열정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자막 : 한강몽땅여름축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강변 여름축제 기 간 2016.7.15~2016.8.21 / 장 소 11개의 한강 공원 나레이션 :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개막 선언과 퍼레이드 공연이 끝난 후 드디어 시민필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한 시민필 단원들! 끝까지 지켜봐준 시민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자막 : Q. 공연을 끝낸 소감은? / 이치훈 시민필 단원 인터뷰 : 다들 정말 열심히 연습하시고, 오늘 날씨도 너무 안 좋았었는데 시민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재밌었던 공연인 것 같아요. 자막 : 이윤 시민필 단원 인터뷰 : 저희가 다들 직장 다니는 분들이 오셔서 준비 시간도 부족하고, 비도 오고 오늘 되게 악조건이었는데 공연 잘 마친 것 같아서 정말 즐겁고 뿌듯해요. 같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기쁨이 있어서 직장과 병행하기 힘들지만 연습 꼬박꼬박 나오면서 잘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막 : 강혜진 시민필 단원 인터뷰 :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그래도 함께 하면서 그 아쉬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다? 함께 연주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쉬움도 있지만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막 : 이향숙 시민필 단장 인터뷰 :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음악이 주는 힘으로 저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레이션 :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앞으로 시민필이 보여줄 음악의 힘을 응원합니다. 음원 : Happy home ?
송혜정
조회수: 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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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대구의 이색 먹거리 "뭉티기"
요즘 같이 더운 날 쫄깃한 뭉티기에 쌉싸름한 양념을 찍어먹고 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요?대구 먹거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뭉티기한우 생고기를 대구에서는 뭉티기라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뭉텅 뭉텅 썰어준다고 해서 뭉티기라고 한다.그래서 뭉티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뭉티기가 무엇인지 알려주고자 한다.내레이션 부채질만으로는 더위를 피할 수 없다. 찜통같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자막 : 여름에 드시고 싶은 것은? - 냉면 - 아이스크림 - 삼계탕내레이션 더위를 이기는 이색 맛집 여기는 대구 중앙로에 위치한 한 고기집자막 : 대구 중앙로 (N 구이)내레이션 이른 시간부터 사람이 많은 이곳 이곳에서의 이색 먹거리는 과연 무엇일까?내레이션 자막지금 드시는게 뭐에요?뭉티기도 몰라요?자막 : 뭉티기?!내레이션 자막뭉티기는 한우 생고기를 말하며 서울에서는 육사시미라고 불린다. 뭉티기는 허벅지 살을 뭉텅 뭉텅 잘라주었다고해서 뭉티기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내레이션 예전에는 값이 싸서 가난한 사람이 줄겨먹었다고 한다.뭉티기는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여서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해서 계속해서 찾아온다고 한다.인터뷰 자막 : 얼마나 오랫동안 찾아오셨나요? - 35년 전 - 한 40년 정도내레이션 단골 손님이 많은 이곳 과연 비결은 무엇일까?인터뷰 자막 : 양념장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간장을 담가서 양념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47년 정도 되었지만 지금도 양념장 맛이 똑같아서 손님들이 계속해서 오시는 것 같아요.내레이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양념장 생고기와 함께 먹는 그 맛은 어떨까?인터뷰 자막 : 맛은 어떠세요? - 시원하고 맛있고 - 맛있습니다.내레이션 요즘 같이 더운 날 쫄깃한 뭉티기에 쌉싸름한 양념을 찍어먹고 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권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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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해피라인
“해피라인”대구의 폐철도를 이용해 만든 대구선 공원 중 이색카페 아양기찻길 카페부터 구동촌역 작은 도석관까지 네코스를 소개하는 동영상 #내레이션대구선 공원의 4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해피라인대구선 공원의 4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아양기찻길 카페발상의 전환을 통한 폐철교 지역의 명소로 재탄생함으로써 주민 휴식공간 제공하며강동 서 지역 생활권 연결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황은희(동구청 문화교육과)안녕하세요 동구청 문화교육과 황은희라고 합니다. 대구선 공원은 1917년부터 2005년까지 동대구역에서 청천역을 오가는 대구선철도 구간 중일부 구간을 공원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편의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문화재로 지정이 된 동촌역 작은 도서관은 평일 09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문화재로 지정이 된 동촌역 작은 도서관은 평일 09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다음 장소로 가볼까요? #자막다음 장소로 가볼까요? #자막. 옹기종기 행복마을도심 속 흉물인 나대지 공터 등을 텃밭, 공원 등 녹화사업으로 정비 및 옥상녹화로 녹색마을 조성하고, 주민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내레이션옹기종기 행복마을에서 다양한 벽화를 보고 시원한 넝쿨터널 그늘 아래 앉아 더위를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시민과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구 여성문인협회 회원분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은 문학과 운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레이션지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피라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지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피라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백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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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술을 품는 따뜻한 위로, 대안공간에 대하여
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인 ‘대안공간’ 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대안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 title 대안공간에 대하여 대안공간이란?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이다.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에서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인터뷰_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미술관이나 상업 화랑들이 담아낼 수 없는, 담아내지 못하는 그런 실험적인 활동들젊은 작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요. 일단 여기 들어와서 전시를 보면 일반인들이 '이것도 작품인가?' 내지는'참 난해하다.' 이런 실험적인 전시들을 하는 작가들을 우선 순위로 전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인터뷰_민운기 스페이스 빔 대표기존의 공간을 보면 그 정체성이나 성격이 뚜렷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과거의 고정된 형태를 계속 넘어서, 기본적인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 또 비평지 발간 이런 것들을 지속해가면서 여러가지 공부 모임, 스터디, 또 강좌 아주 복합적인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건우 대안공간 눈 코디네이터저희가 8월에 Project Zebra 라는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 페어를 진행하거든요실험적인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저희가 지원하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 대안공간이라는 곳 자체가 전시를 해줄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되죠. 인터뷰_박은영 대안공간 전시작가대안공간이라 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보고 함께 호흡하고 작품과 어우러져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위주로 하는데요.이런 전시 기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장이 되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미술을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대안 공간 BGM Cut Trance - Cephelopod_Kevin MacLeod_YouTube Audio Librar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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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구 동촌역사의 변신
금호강이 굽이치는 동촌.그곳에는 지금은 사라진 구 동촌역사와 더 이상 기차가 달리지 않는 폐철교가 있다.오랜 역사를 고이 간직한 산업유산이 새로이 탈바꿈하여 동촌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그 현장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한다.자막#지하철1호선 동촌역역내 무료 자전거 대여-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회원가입 후 누구든 손쉽게 자전거 대여 가능!! (신분증 지참 필요)#동촌 일대-금호강#아양 기찻길- 78년간 긴 세월 금호강을 가로질렀던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도심 속 시민 여가공간으로 거듭난 산업문화유산.#아양 기찻길-내부카페-다리 한 가운데에 전망대와 갤러리,디지털 다리 박물관,카페 등을 갖춘 이색공간!!#옹기종기 행복마을- K2비행장과 철로로 인해 슬럼화된 마을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통해 작은 쉼터롤 탈바꿈!!- 7,80년대 동촌을 추억하게 하는 소재부터 재미있고 톡톡 튀는 다양한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동촌역사 작은 도서관#동촌역사 작은 도서관-근대등록문화재(제303호)에 지정된 동촌역사가 철도 테마가 있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사용된BGM: Daily_Beetle
양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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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개관식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개관식 영상(2016.08.07-한국시간) 자막 평창홍보관 자막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6 일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 자막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 린드버그 IOC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 ,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 리우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 세바스찬 / 평창홍보관 한국과 동계 올림픽을 홍보하는 일은 저희에게 매우 흥미롭습니다 . 왜냐하면 특히 , 오늘 개관식에서 본 한국의 풍습이나 기술은 저희에게는 흔하지 않아서입니다 . 자막 평창홍보관은 올림픽 개막 이튿날인 7 일 ( 한국시간 ) 공식적으로 문을 열어 , 올림픽 폐막일인 22 일 까지 보름 동안 지구 반대편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평창을 알리게 된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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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올림픽 대표팀 응원 메세지 (비정상회담 카를로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메세지(비정상회담 카를로스)안녕하세요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입니다. 지금 리우에 있고요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브라질 사람들 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위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파이팅! 금메달 많이 따세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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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올림픽 개막 당일, 평창올림픽-한국관광 홍보
올림픽 개막 당일, 평창올림픽-한국관광 홍보 모습을 담은 영상-------------------------------------------------------------------자막 : 평창홍보관 : Copacabana Beach Kiosks (Base 2) 자막 : 리우올림픽 개막 당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과 한국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막 : 올림픽 기간 동안 한류를 주제로 홍보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글이름 서예, 전통문양 엽서, 손거울 한지공예 등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막 : 또한, ’드림 포스트’ 이벤트를 통해 2명을 추첨하여 4박5일간 한국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막 : 야외무대 에서는 하루 2~3회 국악과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자막 : 이외 9일까지 ‘한국문화관광주간’ 에서는 다도 문화와 연등 만들기, 김낙훈 셰프의 김밥 만들기, 퓨전타악 ‘쿨타’ 공연, 자막 : 국악밴드 ‘쟁쟁’ 공연 등을 진행하고, K팝 커버댄스 공연을 펼친다. 자막 : 이날 행사에는 이정관 주 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가 평창홍보관에 방문하여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평창홍보관 운영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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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리우올림픽 속 서예와 한식
리우 올림픽 속 서예와 한식 자막 평창홍보관 나성주 / 평창홍보관 서예 평창동계올림픽 민간 홍보 대사로써 특히, 서예를 통해서 브라질에 한국의 전통문화 및 문화를 교류하는 역할을 하러왔습니다. 8월5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이곳(평창홍보관)에서 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 많이 오셔서 올림픽도 구경하시고 저한테 서예도 많이 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리우 코파카바나 현지모습 엄인경 / 평창홍보관 K-푸드 한국음식에 대해서 브라질 주민들에게 알려줄것입니다. 한국 고추장, 된장, 막걸리, 불고기, 김치를 시식을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한국의 음식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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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내가 만드는 선물, 팝아트초상화
제목 : 내가 그리는 소중한 선물, 팝아트 초상화 제목: 내가 그리는 소중한 선물, 팝아트 초상화 내레이션 준비물이 조금 필요합니다. 빠진 게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내레이션 먼저 포토샵을 실행해주세요. 추억이 담긴 사진을 불러 온 다음,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보정해줍니다. 자막 . 사진 보정출력하기자막. 1. 사진보정1. Adobe Photoshop을 실행합니다-File 메뉴에서 Open 클릭!2. 사진을 불러온 후 전경색은 Black, 배경색은 White로 설정한다.3. 메뉴에서 Filter-Filter Gallery를 클릭!4. 우측 속성창에서 Sketch를 찾아 Stamper 속성을 적용한다. 수치를 변경하며 적용된 결과를 왼쪽 화면에서 확인한다.내레이션 보정이 완료됐다면, 프린터로 인쇄하기.내레이션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이 잘 칠해질 수 있도록 사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캔버스에 대고 문질러주세요.자막 . 2. 사포질자막 . 캔버스 사포질필수는 아니지만, 아크릴을 걸림 없이 캔버스에 잘 바르기 위해 사포로 문질러주면 좋다.내레이션 다음은 젯소르 바르는 작업입니다.준비된 젯소의 뚜껑을 열고, 물이 조금 담긴 종이컵에 젯소를 부어주세요. 자막 . 젯소 바르기물이 8분의 1만큼 담긴 종이컵에 젯소를 붓고 섞은 다음, 사포질이 된 캔버스에 젯소를 한 방향으로 발라준다.한 번 바른 뒤 기다렸다가 젯소가 마르면, 캔버스를 가로로 돌려 같은 방향으로 한 번 더 발라준다.내레이션 이제 본격적으로 밑그림을 그릴텐데요. 출력한 사진과 먹지, 그리고 연필을 준비해줍니다.먼저 먹지를 올린 다음 그 위에 출력한 사진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검은 라인을 따라 연필로 그려주세요.자막 . 4. 밑그림 드로잉자막 . 밑그림 그리기캔버스 크리에 맞게 먹지와 사진을 맞추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기!) 그 위에 먹지와 사진을 순서대로 올려 놓는다.사진의 검은색 부분을 따라 연필로 눌러 그려준다. 이때 먹지의 잉크가 캔버스에 닿으면서 밑그림이 그려진다.내레이션 밑그림을 다 그리셨나요? 그 다음엔 준비한 아크릴 물감을 파레트에 뿌리고 물을 살짝 넣어 섞어 줍니다.자막 . 5. 색칠하기자막 . 색칠하기파레트가 없다면 넓적한 무언가에, 물통이 없다면 종이컵을 이용하면 된다.밑그림 내부를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한다.모노톤 초상화는 흑백과 화이트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검은색 아크릴 물감만 있으면 되며, 다양한 색상의 물감을 준비해 다채롭게 색칠할 수도 있다.내레이션 마지막으로 작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바니쉬를 칠해주는데요. 색칠을 끝내고 다 마른 캔버스에 꼼꼼이 바니쉬 칠을 해주면 초상화 완성! 자막 . 6. 바니쉬 칠자막 . 바니쉬 칠페인팅을 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충격과 습기로부터 표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내레이션 정말 쉽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팝아트 초상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 그림에 담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사용된 BGM1. Audionautix - Redwood Trail2. Audionautix - Rags 2 Riches Rag?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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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청년들의 색다른 도전 ‘북성로 공구골목’
쇠퇴해가던 '북성로 공구골목'이 지역시민들과 청년들의 도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본 영상은 낡고 어두운 이미지에서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북성로 공구골목'의 주요 장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대 본------------------------------------------------제목: 청년들의 색다른 도전 ‘북성로 공구골목’사용된 BGM1. Alternate -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자막 : 청년들의 색다른 도전 ‘북성로 공구골목’내레이션 :‘북성로 공구골목’은 삼성그룹의 발상지인 ‘삼성상회’의 정신이 남아있는 곳이며, 70~80년대는 전국 최대의 공구골목으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자막 : 삼성상회 터내레이션 :하지만 이 거리는 IMF 위기 이후 점점 쇠락의 길로 빠져들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쇠퇴해가는 ‘북성로 공구골목’을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면서 ‘북성로 거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그 변화를 이끈 문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낡은 옛 건물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하여 만든 '카페 삼덕상회'입니다.자막 : ‘카페 삼덕상회’ 70년 넘게 골목을 지켜온 공구상 ‘삼덕상회’ 건물을 카페로 개조사용된 BGM2. Bumper_Tag -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인터뷰 :Q :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A : 천진한 / 매니저 , ‘카페 삼덕상회’(대구)시와 사회적기업 육성단체에서 프로젝트를 통해서 문화공간과 예술공간으로 다시 재탄생하게 된 공간입니다.내레이션 카페 삼덕상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는 소셜 벤처가 있습니다.사용된 BGM3. Jazz_Me_Blues -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자막 : ‘마을기업 더 폴락’ 독립 출판물 서점이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인터뷰 :Q :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A : 김인혜 / ‘소셜벤처 더 폴락’이곳은 독립출판물 서점 ‘더 폴락’과 그리고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들의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셜마켓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내레이션 :낡고 어두운 이미지에서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북성로 공구골목’이곳은 오늘도 젊은이들과 소셜 벤처들의 도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권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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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언어를 넘어서 '난타'
한국의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에 왔습니다!환호하는 스페인 관중들의 모습에서한국 문화 컨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 본 ----------------------------------------------제목 : 언어를 넘어서 ‘난타'내레이션 지난 6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드디어 스페인을 찾아 왔습니다.인터뷰 박보람 / 난타공연팀정말 어렵게 왔고 힘들게 왔으니까 또 즐겁게, 파이팅 있게 (공연하고 싶어요.)인터뷰 손승택 / 난타공연팀스페인분들에게 ‘아, 한국은 이런 곳이구나’, ‘이런 공연도 있구나’ 이걸 좀 알리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 긴장도 조금 되는 거 같아요. 내레이션 많은 사람들이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를 보고자 몰려들었는데요. 800여석의 좌석은 금세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 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이 행사를 개최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이 보실 공연은 ‘난타’입니다. 이 공연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 중 하나인데요. 내레이션 뒤이어 귀를 두드리는 흥겨운 사물놀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는데요.내레이션 한국의 전통춤과 리듬을 현대적인 공연에 접목시킨 공연 난타!내레이션 주방을 배경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만큼 배우들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시원하게 터져 나왔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한국의 전통혼례를 간단히 체험해 보는 등 관객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극의 종반에는 케케묵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듯한 시원한 드럼 공연을 선보였는데요.내레이션 대사 한마디 없는 40여 분의 공연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관객의 함성 속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내레이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공연은 다시 한 번 한국 컨텐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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