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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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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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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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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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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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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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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LA한국문화원] 크로스오버 앙상블 "예락" 공연
?자막예락[ye:rak] : 동양의 예와 서양의 즐거움이 만나 하나의 음악을 이룬다는 뜻을 가진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YE:RAK: A crossover gugak ensemble that represents the meeting of eastern tradition (Ye) and western “Rock” to form a unity. 인터뷰: 베이스 연주자이 밴드의 전부는 다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 문화를 음악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연주할 때 잘 들어보면 여러 가지 음악이 들리는데, 한국 음악, Lian 음악,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있어요. 그래서 저희 밴드는 항상 열려 있고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연주하려고 해요. 저희 음악을 통해서 세계에 조금이나마 화합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band is all about multiculturals and like bringing all different cultures in music together.you can probably tell from when we are playing it's like bit of korean music, some bit of lyan music,(?)some jazz, there's some classical music,so we try to keep this oepn in tension(intention(?)) in mind with our music hopefully that brings piece of harmony through the worlds.인터뷰: 피리, 태평소 연주자오늘 연주한 악기는 두 종류인데요,한국에서 피리라고 하는 악기입니다. 피리는 원래 세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향피리라는 악기를 했구요, 그리고 태평소라는 악기입니다.관악기이다 보니까 처음 듣는 분들에게도 크게 이질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사운드를 갖고 있고 작지만 존재감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 게 피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I played two types of instruments today, which is called “Piri” in Korean.There are three types of piri, and today I played the “hyang-piri” and the “taepyeongso”.Since these are both wind instruments, even those who hear the sound for the first time can hear it with ease. And although piri is small, its presence is sure to captivate everyone. I think that’s the beauty of piri.인터뷰: 해금 연주자 이것은 한국 전통 현악기인 해금이라고 하구요,해금은 이렇게 두 줄로 되어 있는 사이에 말총을 끼어서이렇게 밖으로 연주했다 안으로 연주했다,왼손으로는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악기이구요해금의 특징 중 하나는 음을 다 하나하나 만들어서 내는 악기라고 해서작음악기라고 해요. 그래서 듣다 보면 어떤 느낌이냐면 노래하는 것 같아요사람 목소리도 사실은 음을 다 만들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해금이 굉장히 재미있는 게 하는 사람마다 소리가 다 달라요.그런 맛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연주자의 소리를 찾아 들어보시면 더 해금의 매력을 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This i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called “Haegeum”.You play the haegeum by putting the horsetail bow between two silk strings. With your left hand, you control the highs and lows of the melody. An interesting characteristic about the haegeum is that you make each note as you go, and these instruments are called “Jageum instrument”.So when you start listening to the music, it sounds like someone is singing because it’s similar to how a person’s voice makes the notes as he or she sings.Haegeum sound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layer of the instrument, so try listening to different people playing the haegeum. You’ll fall more in love with it.?
김보희
조회수: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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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왠지 모를 고민과 걱정은 늘어간다 나는 잠시 쉬고싶었다 잠깐의 위로가 필요했다 그 때,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청계천 삼일교 불꽃길 강동구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 종로/강남대로 광화문 글판 한강대교 /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 서울 거리 곳곳에 적힌 문장들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걸까 ? 2016 여름 꿈새김판 공모전 당선자 염상균 ? 이 글귀를 생각하게된 이유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무더위를 느끼니까 그때 가장 좋은 건 그늘이라고 생각했고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그런 글귀들을 보면서 짧은 글이지만, 많은 힘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무더워서 시민 여러부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제가 쓴 글귀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쉬원함을 느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 생명의 다리에 있는 글귀나 시청에 있는 글귀들을 지나다니면서 보면서 마음의 위안? 어느정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꿈색김판의 글귀를 아침마다 보는데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 서울시에서 가끔씩 이런저런 글귀들을 보면은 바뀌는 거 보는 것도 재밌고, 가끔씩 좋은 글귀가 있으면 지나가다가 기분도 좋아지고 보기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허수현
조회수: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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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놀이문화 밧줄놀이와 아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정형화된 놀이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밧줄을 통해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놀이 문화인 팝업 놀이터를 담아보았습니다. 팀 ‘시소’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나무를 통해 놀이터를 만들고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놀이를 하게 된 이유와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며 공생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연과 놀이의 만남 _ 팝업 놀이터자막.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 업 놀이터내레이션이곳은 서울 혁신 파크, 도심 한 가운데 숲 속 놀이터가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이 숲의 나무들은 놀이터가 됩니다.인터뷰아이들나무타기 기다리고 있어요자막. 일반 놀이터와 다른 점?원래 놀이터는 그냥 땅바닥에 있는데 여기는 밑에 흙이 있어요나무로 만들었어요.재밌어요.인터뷰박성민, 은평구주변에 산책하러 왔다가 이렇게 놀이터 설치해놓은 것 보고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오게 됐어요.김보선, 은평구집이 근처여서 혁신파크는 자주 오게 됐었는데요. 이렇게 도시에 나무와 숲과 흙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데 그런 곳이 있으니까 또 아이 때문에 자주 오게 됐던 것 같아요.내레이션기구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달라져서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치한 것들은 뒤에 보이시는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든 것은 나무그네다리라고 부르는 것을 변형한 형태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기 보이시는 것은 짚라인이라고 하고요. 저기 보이시는 게 해먹이고, 그 뒤에 이제 넓은 줄 있잖아요, 여기 있는 밧줄이랑 다르게 생긴 저 넓은 줄은 슬랙 라인이라고 불러요.자막. 나무그네다리, 집라인, 해먹, 슬랙라인내레이션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 놀이의 현장에서 팀 ‘시소’의 활동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인터뷰안녕하세요 시소의 시오입니다.안녕하세요 시소의 소리입니다.자막. seesaw 소리 김명은, seesaw 시오 이홍우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를 오르는 활동인 트리클라이밍을 주로 하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은 밧줄을 이용해서 지상에 놀이터를 설치했어요.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섞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시소는 나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트리클라이밍 기술만 가지고 이제 레저로서 프로그램화 시키려고 연구 중입니다.기존의 수목 관리하는 방법과 다른 점이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사람도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나무한테도 해를 덜 끼치는 방법으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어요.저도 계속 숲에 다녔고 아이들이랑 같이 어떻게 놀아야 좀 더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 데리고 숲에 갔더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자연에서 노는 게 답이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숲에서 그냥 놀기에는 좀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이 밧줄이 아이들이 숲으로 가서 놀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더라고요.저희가 사실 디자인할 때 성인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해요. 우리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탈 때 재미있게 디자인을 해요. 직접 탔을 때 재미있게.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숲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거든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일단 저희가 놀이터를 설치했을 때 스쳐지나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감하게 뛰어들어 같이 놉시다.’라고 꼭 해주고 싶어요. 뭔가 좀 쑥스럽잖아요. 다시 놀이터에서 논다는 게 그렇지만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럴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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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인도한국문화원] 2016 DREAM PROJECT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2016년 드림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림프로젝트는 한국의 재능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클래식 음악을 배우길 원하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2주 동안?수업을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 제목 : 2016 드림 프로젝트 현장음 저희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인도에서는 클래식 교육을 받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막 2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그들의 DREAM PROJECT 자막 2016 DREAM PROJECT / KCCI / 2016.07.22. / 결과공연 행사 자막 Vittorio Monti / Mohit 자막 Lungi dal caro bene / Sevizo 자막 Quel guardo il cavaliere / Spash 자막 Invention in C minor / Joy Chatterjee 자막 Se Tu M`ami / Bharti 자막 Brindisi / 서예은 / 남기준 인터뷰 남기준 / 오페라 전공이 친구들이 앞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 무대에서 충분히 서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또 한국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데리고 가서 같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서예은 / 오페라 전공오늘 공연이 이 친구들에게 마지막 결승골이 아니라 오늘 공연을 통해서 좀 더 많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 친구들의 추억 속에 오래오래 남으면 좋겠어요. 자막 Etude Op.25 No.12 / Ojas Mittal 사용된 BGM 1. Feather_Waltz - Kevin MacLeod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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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만드는 가구
- 5년~10년 전만 해도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공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구 공방에 취미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다. 자기가 쓸 가구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내 것’ 만들기에 이색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공소에 찾는지 또,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레이션세상엔 많은 취미들이 존재한다. ‘나만의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최근 급부상한 이색 취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어떤 곳인지 가볼까요? #나레이션파주의 어느 가구 공방에서는 가구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Q: 목공 수업을 만드신 이유?A: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좀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오늘 만들게 될 가구는 교육생마다 만들고 싶은 것이 다르기에 각각 화장대,교자상,의자,서랍을 만들게 됩니다. #자막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따라서 목공소 한번 방문했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가구를 만들기 전 간단한 이론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질 높은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집중합니다. #인터뷰 Q: 가구를 만들기 전 이론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A: 원목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해서 제작해야지 가구를 만들었을 때 변형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수업이 필요합니다. #나레이션교육생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설계를 하고, 도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직접 가구를 살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자막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어려운 과정으로 가구가 만들어져서 제 생각대로 예쁘게 가구가 만들어졌다기보다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막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구를 제가 다 만들어 채워 넣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유독,전체적으로 교육생분들이 사포질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자막 Q: 나무를 사포질 하는 이유는?A: 목재에 사포질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가 잘 스며들어서 착색이 잘 되기 때문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2~3일 끝에 작업한 완성품을 보면서 교육생들의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연신 떠나질 않았는데요 #인터뷰 Q: 앞으로 사람들이 목공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는지?A: 목공에 대해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생활 취미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자막원래 그냥 나무였던 것을 한 땀 한 땀 제가 손으로 만져서 가구가 된다는게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완성된 것만 원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시대에서 조그만 가구 하나를 만드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천천히를 중요시하는 내가 만드는 가구!나의 취미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가구 공방에 한번 들려보는 것!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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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우리는 12번째 선수다
1.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시작전)나레이션 : 7월의 어느 날 서울월드컵경기장텅 빈 경기장에서 응원도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바로 현장 응원단입니다.은윤재 / FC서울 서포터 : (응원 장비를) 이제 시작하기 전부터 세팅을 다 해놓고저희가 경기 시작 전에 (응원 장비를) 칠수 있게, 편하게 먼저 온 사람들이 세팅을 해놓습니다.2.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반전)나레이션 : 그럼 경기로 들어가 볼까요?경기 시작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탐을 치는 응원단누구 한명 가릴 것 없이, 자신의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3. 서울월드컵경기장 (하프 타임)오동렬 / FC서울 서포터 : 힘들긴 한데, 서울이 이기면 좋고 보람도 느껴요.나레이션 :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하는 현장팀원, 후반전에 더욱 열성적인 서포팅을 위한 준비겠죠?4.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나레이션 : 후반전에도 계속 이어지는 뜨거운 응원!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만큼이나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나레이션 : 때로는 아쉬운 장면도 있지만, 바로 이 흥분되는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응원단, 어느 상황에서나 응원을 아끼지 않습니다.5.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종료)나레이션 : 90분간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함께 뛴 12번째 선수들의 응원도 마무리가 됩니다.오동렬 / FC서울 현장팀장 : 오늘, 너무 고생 많았고, 질수도 있지 뭐, 다음에 이기면 되고, 아직 많이 남았어 경기, 다음 주 포항전 때 메이킹 있으니까 잊지 않게 참석해서 탐들 정비하고 그렇게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6.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박승섭 / FC서울 서포터 :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선수들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현장응원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박희연 / FC서울 서포터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선수들을 위해서 소리치고 뛰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짜릿하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 더운 여름일지라도 12번째 선수들만의 열기만큼 할까요?다음에도 다다음에도 12번째 선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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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서울 연희동에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여행바라기들을 위한 작은 축제가 열렸다.? 여행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부터 여행작가들의 여행사진 찍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여행클래스까지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로 가득 채우고 있는 여행자들의 축제 여행장 ! 직접 여행갈 시간도 돈도 없는 당신을 위한 여행자들의 도심 속 작은 문화 공간 !? 그곳을 소개한다 . -----대본---- 제목 :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 #리모int) 사실은 여행을 하나의 소비되는 상품이나 그런 것들로 많이 접하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소비되는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도심에서 여행문화를 어떤 공간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획 자체가 드물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상업적이지 않고 때 묻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아가지고 정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생각을 해서 여행작가로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그런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 #레이케이int) 함께하면 즐거운 분들이 되게 많이 계시거든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게 즐거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잖아요 이런 활동들을 하면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좋은 기회니깐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조익현int) 여행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었고요 다양한 방식으로 같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 정도 되는 여행장 행사인 거 같습니다 ? #조익현int) 안녕하세요 아트레블 매거진을 만들고 있는 조익현이라고 합니다. ? #리모int) 저는 여행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글과 사진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는 여행드로잉 작가 리모라고 합니다. ? #레이케이int) 저는 레이케이 작가라고 하구요 작년부터 포토그래퍼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는 매거진들이랑 같이 글도 기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NA) 이번 여행장은 저희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 아니면 한국에 있어도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희가 좋은 분들 함께 모시고 진행하게 된 여행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다인INT)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반플레이에서 연희동 여행장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이다인 입니다 ? #NA)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여행이야기 나만의 여행 이야기라고 해도 각자 시선이나 스토리에 따라서 나만의 여행 이야기가 다르게 쓰여질수있잖아요 그런 스토리를 공유하고 내가 지금 어디 있든 또 어디를 가게 되든지 간에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좀 그러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 #이다인INT)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아트레블의 조익현 대표님 양정훈 편집장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들 모시고 진행하는 여행자 토크 프로그램이 있구요 저희 어반플레이 사진전에도 작품 출품하신 레이케이 작가님과의 여행클래스 알로하연희동이라는 독특한 하와이 컨셉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무비트레블 그 외에도 7월 9일 저희 어반플레이 공간에서 여행자토크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버니니와 함께하는 가든에 포트럭파티까지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 ? ? Q) 추천하고 싶은 도심 여행지 ? #리모int) 국내 같은 경우에도 볼곳이 많고 서울에 사시는 분들도 서울에 어떤 것들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서울안에만 있는 색다른 공간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여러 가지 동네가 있지만 그중 부암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어서 북악산과 이어지는 성벽과 트래킹 코스도 많고 아름답게 숨겨져 있는 계곡도 있고 그리고 맛있는 집과 미술관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있는 곳이 부암동이 아닐까 싶어서 서울 도심 여행지로 부암동을 좋아하는 편이고요 ? #레이케이int) 하늘공원에서는 도심 속에서 특히나 푸른 지평선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강이랑 도심이 어우러지고 다리들도 예쁘게 놓여 있고 뿐만 아니라 녹음도 어우러져 있어서 갈 때마다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분들이랑도 갈 수 있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사진 찍는 분들도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서) 하늘공원이 도심 속에서 가장 좋지 않았나(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비춰 봤을 때는... ? #조익현int) 두 가지 방식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간접경험을 중심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쉽게는 해외 자연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했을 때 영화관을 많이 가는 편이고요 두 번째는 이런 주변에 있는 전시회나 박물관 같은 조금 작은 규모인 곳들을 따로 찾아다니는 편이 많아요 또 대부분 전시회나 박물관 영화관이 굉장히 시원해서 지금 같은 여름에는 피서의 한 방법으로라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 ?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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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공간_문화창조융합센터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도 지원을 받을 곳이나 창작 공간이 없어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 분을 위한 곳. 당신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창작공간 및 맨토링, 시설 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문화창조융합센터. ------------------------------------------------------------------------------------- Intro 나레이션 이곳은 창작자의 창작자에의한 창작자를위한 문화창조융합센터입니다. Opening나레이션 문화창조융합센터는창작자들이아이디어를구체화할수있도록 다양한전문제작시설을무료로대관해주고있는데요 먼저소개드릴공간은무형의창작물을디지털로저장하는모션스튜디오입니다. motion studio - 동작을 디지털화하다. 인터뷰-박제성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있는 박제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이 모션스튜디오에서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모션스튜디오에서는 3d애니메이션이나 게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션캡쳐 솔루션을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와이어리스 슈트를 입고 동작을 진행하면 그 동작이 데이터화되어모션캡쳐솔루션으로 활용할 수가 있는 기능입니다. 모션캡쳐장비는 워낙 고가의 장비이고 공간이 필요한 장비라서 학교에서도 구비하기가 어려운 시설인데요.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이와같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이나 아티스트들이 큰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다음소개드릴공간은영상이살아 숨쉬는스토리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웹드라마 제작사 트웬티세븐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아론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작은 신혼집에 사무실을 차리고 작업하던 중에 여기 문화창조융합센터라는 곳을 온라인으로 발견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하고 지원을 함과 동시에 뽑혀서 여기에 현재 입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진행중인 작업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주최를 하고 있는 오크리에이티브라는 공모전에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서 멘토링을 받고 멘토링을 받은 후에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공모전에 홍보영상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많은 지원을 받는데 영상 제작자로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기획이라던지 또는 회의같은 것을 할 때 여기에 있는 스토리랩 또는 여러회의 공간을 활용할 수가 있고 캐스팅을 할 때에도 여기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있는 모션 스튜디오라던지 여기에 있는 사운드랩 등은 저희가 촬영을 할 때 후시녹음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 편집실까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이밖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오디오 더빙 및 음원 을 제작 할 수 있는 사운드 랩, 창작자의 창의력이 발현되는 아이디어 랩 문화 콘텐츠 관련 전문 서적과 영상자료를 열람 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셔서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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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어디까지 가봤니 - 지하철 종점 여행
해외 여행이 붐입니다. 하지만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에는 비용도 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피가 아닐까요.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지하철 종점에 위치한 여행지들을알아보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 여행을 하루만에도 할 수 있음을 깨달아봅니다.어디까지 가봤니_지하철 종점 여행“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머나먼 여행지를 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여러분을 위해 문화 pd가 지하철 종점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립니다.““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광교호수공원은 2011년도에 개통된 신분당선의 종점인 광교 중앙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답니다.“ “광교 호수공원에서는 넓은 잔디에서 호수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호수에서 쉬고 있는 철새들을 볼 수도 있죠.” “시원한 버드나무 아래에 앉아 경치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광교호수 공원으로 가서 한강과는 다른 호수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오이도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지만 동해는 너무 멀기만 하죠.”“4호선의 종점 오이도역에선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오이도 황새 바위 길에서는 갯벌에서 살아 숨 쉬는 해양 생물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또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서는 멋있는 조형물과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줄 수도 있죠.“그리고 우리나라 바다를 지킨 해양경찰 함선 전망대에서 멋있는 배의 풍채를 느낄 수 있습니다.”“세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8호선의 종점 모란역의 모란 시장입니다.”“모란 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모란장은 매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상인들이 모여 시장을 여는 5일장입니다.”“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시장의 기본이죠.”“통닭부터 맛있는 분식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그리고 모란장에는 귀여운 다양한 동물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어때요? 이 밖에도 숨겨진 보물 같은 여행지들이 많을 것 같죠?”“여행을 위해 먼 길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지금 당장 가벼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하루동안 나만의 여행을 다녀오기 어떨까요?“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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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한강 몽땅 여름 축제
한강 몽땅 여름축제는 한강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 최초 최장 기간 진행되는 플랫폼형 축제입니다. 플랫폼형 축제란 작고 다양한 축제들이 함께 결합된 축제를 말하는데요, 여의도 뚝섬 광나루 등 한강 근처의 11개 지역에서 캠핑, 수상 레포츠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강 몽땅 축제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대본--- 엄만 이 축제가 좋은걸 음 난 이 축제! 난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 갈래~!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구요, 시원한 물놀이, 캠핑, 수영 또 여러 가지 문화 행사등을 통해서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금년 주제는 한강으로 피서가자 라는 주제이고 총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 한강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서 수상레포츠라던가, 공연, 영화, 휴식과 캠핑 등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구요.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관광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개 영상] 본격적으로 한강 몽땅 여름 축제의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뚝섬유원지역 근처 한강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강 워터파크와 블록 점프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뷰2] 굉장히 즐겁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어요. 우리는 매우 기구를 즐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소개 영상]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블록점프 기구는 이번에 새로 수상레저 기구에 추가되어 한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3] 수중 워터파크는 좀 더 멀리 놀러가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울 도심에 이렇게 한강에 있으니까 놀러가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한편 여의도 공원에서는 한강 여름 책방 ? 설레어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강 나눔 책방은 기부 행사인데요, 저희가 청계천 헌 책방 거리에서 이 책들을 모두 가져왔는데, 예전에 이 청계천 헌 책방 거리가 가난한 학생들이 저렴하게 책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기부행사입니다. 그래서 대표 프로그램이 책담기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책을 담아 기부한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가 미리 준비한 책들을 시민 분들이 세 권씩 직접 고르셔서 책을 박스에 넣고 메시지를 넣고 포장해주시면 저희가 저소득층 자녀분들에게 보내드리는 프로그램이구요. 그리고 그 외에도 캘리그라퍼 분들이 오셔서 시민 분들이 책을 읽으시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으시면 가지고 오셔서 캘리그라퍼에게 부탁을 드리면 종이에나 부채에나 원하는 글귀를 예쁘게 써드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마음 약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각박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그 상처에 맞는 각각의 책을 추천하는 키트들을 만들어서 전시회 형태로도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4] 축제라고 하면은 시끄럽고 왁자지껄하고 그런 축제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강에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강 몽땅 여름축제의 기간은 8월 21일까지인데요, 8월에 열릴 꿀잼 프로그램 몇 개를 엄선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한강에서 영화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말 그대로 시민 분들이 15일간 한강을 무대로 한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형스크린으로 야외 상영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한강 종이배 경주 대회 프로그램입니다. 종이 박스로 나만의 배를 만들어 직접 한강에서 뱃놀이를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와 레저 두 마리의 토끼를 둘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한강 몽땅 축제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한강 사업 본부에 전화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최대로 진행되는 한강 몽땅 축제, 이번 피서는 한강에서 보내는 것, 어떠세요? 여의도, 잠실, 뚝섬 등 서울의 11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축제인 한강 몽땅 여름축제! 2013년 시작 이래 매년 약 9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며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러운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에서도 충분히 수상 레저와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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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속 한류(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공연 - 코리안랩소디)
브라질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에서 펼쳐진 코리안랩소디의 공연영상-----------------------------------------------------------------------------------------코리안랩소디 인터뷰-장세응 김지영 코리안랩소디는 지금까지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공연을 했었고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스트리트 댄서 출신들이 브라질 리우올림픽 관련해서 특별하게 멤버들이 모여서, K-POP 음원을 믹싱해 파티 같은 분위기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다같이 하나 되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코리안랩소디인터뷰-이이령 한국에서 사실 국악이 많이 소외되어 있고 사람들에게 많이 찾아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버스킹을 선택해서 길거리에서 한복 입고 가야금이랑 비파 무용, 이렇게 보여드리고 있는데 막상 공연하니까 한복이 예쁘다 보니까 공주 같다고도 해주시고, 브라질 리우까지 와서 올림픽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더군다나 다음 올림픽인 평창올림픽 홍보관에서 공연 보여드릴 수 있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공연관람객 -가브리엘리저희는 거기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너무 끝내줬거든요. 정말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저는 여기에 매일있고 매일 보는데도 질리지 않아요.공연관람객 -가브리엘저는 저 그룹을 처음보는데 저희 모두를 흔들어 놓았어요, 믿을수 없을 정도로요! 정말 잘해요. 저는 그들에 대해 더 검색해서 알아볼거에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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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홍보관(K-food x 김치버스)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 홍보관(김치버스) 설명)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 오늘은 음식으로 2018평창올림픽과 한국을 알리는 김치버스 ‘류시형’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자막) 저희가 인제 올림픽 기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면 남미 전역을 돌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올림픽이잖아요?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도 알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서도 알리고 평창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것을 하는지 다 음식으로 알리면서 소통하려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자막) 불고기랑 김치랑 양파초 저림을 해서 한식 스타일의 버거를 할 거고요 김치전, 오징어 넣고 김치전할 거고 돼지김치 제육 두루치기처럼 할 예정입니다. 자막) 아니요,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약간 매운 것 같은데 적당히 매워요. 그리고 맛있는 것 같아요. 별로 돼지고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도 이 채소가 무엇인지 밝히는 중이에요. 근데 모르겠네요. 자막) 한국 음식 정말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놀라운 맛이에요! 자막) 이거는 사실 제가 원래 그전부터 해왔던 김치버스 프로젝트를 계속 해왔거든요. 외국에서 한국 음식을 통해서 한국 문화도 알리고 한국 음식문화도 알리고 또 한국을 알리는 근데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 위원회에서 연락이 와서 음식을 통해서 평창도 홍보하고 한국도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해서 저도 그것에 맞춰서 기획을 했죠 설명)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 인근에서 열린 푸드트럭 축제에 3일 동안 참여한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 홍보관은 8월 14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설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 홍보관은 리우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전역을 돌며 한국의 음식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릴 것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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