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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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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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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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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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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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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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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문화예보 3월 다섯째 주 본편
매주 유익하고 검증된 문화체육관광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연일 봄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계절의 변화에 마음이 들뜨는데요, 이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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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평창, 어디까지 아니?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평창의 역사는 14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민담, 지리서, 영화 등 텍스트 속에 묻어있는 평창의 역사를 훑으며, 평창이 겪어온 질곡을 알아본다. ----------------------------- 대본 ------------------------------------- 야, 너 평창 알아 올림픽 개최지 근데 평창에 대한 얘기가 언제 부터 있게 너 세조는 알아 그 사람 되게 유명한 600년 전 왕인데. 그럼 그 사람부터 설명해줄게. 세조는 조카 살해범으로 유명한데, 또 엄청 능력 짱짱인 왕이었기도 해. 자기 어린 조카가 왕이 되니까 처음에는 지지하는 척 하다가, 조카를 폐위시키고 자기가 왕이 되버려. 이 때 조카가 유배간 곳이 영월인데, 이 옆에 있는 도시가 평창이야. 그래도 자기 혈육을 멀리 보낸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맨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피부병에 걸려. 사람이 나쁜짓하고는 편하게 못산다니까 그래서 약수가 용하다고 소문난 평창 오대산으로 간거지. 여기서 목욕을 하다가 동자승을 만나는데, 등을 밀어달라고 했대. 목욕이 끝나고 세조는 동자승한데 ‘임금의 몸을 씻어주었다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동자승도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대. 오 소름. 세조가 잘못했네..! 누구한테 목욕시킨건지도 모르고. 뭐 그 뒤로 피부병도 고치고 그러니까 그때 만났던게 아 보살이구나 해서 상원사라는 절에 ‘문수동자좌상’을 세워. 지금 국보인데, 이런 얘기가 있는지는 몰랐지? 뭐 여튼 이런 얘기 말고도 평창이 되게 영험한 곳이었다는 이야기는 많아. 율곡 이이 알지? 신사임당은 모두 지폐에 있는 분들이잖아. 이 신사임당 남편이 이원수라는 사람인데, 봉평으로 가던길에 온갖 동네사람들이 추파를 던졌나봐! 그랬는데도 아내였던 신사임당을 만나 율곡 이이선생을 봉평에서 낳았대. 이 율곡 선생이란 분이 성리학에서 어어어엄청난 업적을 남겨서, 여기가 선생님이 태어난곳이다- 기리기 위해서 봉산서재도 짓고, 판관대로라고 이름도 붙였어. 뭔가 터가 좋은 곳이었나봐..! 지금까지는 엄청 신비롭고 사극에 나올 것같은 얘기만 했잖아? 근데 사실 그 뒤로 평창은 순탄한 길만 겪진 않아. 일단 외진 곳이다 보니까, 발전의 그늘에 있었던 건 사실이거든. 1700년대에 온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속속들이 기록한 덕후가 있었어. 대단한 덕후. 바로 이중환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런 덕력을 담은 곳이 ‘택리지’라는 지리서거든? 여기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난리를 피하기에 좋은곳”이라고 했어. ㅋㅋㅋ 칭찬같지? 사실 돌려까기야. 땅이 척박해서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살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곳”이라는 뜻이거든. 산이 험하고, 기후가 차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땅이었지. 근데 어떻게 평창이 지금처럼 유명해졌나구? 모두 평창 군민들의 노력 덕분이야! 강원도하면 감자 유명하지? 감자를 처음 재배성공한 곳도 평창이래. 안좋은 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거지! 일본 학자에 의하면 세계 스키의 발상지가 평창일 수도 있다는데, 평창에 있는 스키장만 몇 개야! 게다가 평창의 많은 지역이 해발 700m 안팎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그 해발 700m가 인간과 동식물에 가장 행복한 고도래. 평창의 HAPPY 700 슬로건이 바로 거기서 따온거야. 앞에서 얘기한 자연환경이나 유적지를 잘 살려서 관광도시로도 거듭났지. 2015년, 평창이 네티즌 사이에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베스트 1위로 뽑혔고 뉴욕타임즈에서는 평창을 2016년도 세계에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소개했어 어..다들 봤지? 도깨비. 공유랑 김고은이 빽허그 했던 바로 그 산! 그거 찍은 곳이 평창에 있는 오대산 전나무길인거 알고 있었어? 국가대표도, 여친소도, 태극기 휘날리며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도 다 여기서 찍은거야! 그리고… 마침내 무려 3수 끝에!!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어. 정말 꿋꿋이 도전해서 해낸거지. 평창! 참 우여곡절 많은 도시지? 우리가 해준 이야기따라 여행해보는 거 어때? 이제 세계인의 주목 속에서 올림픽을 무사히 잘 마치는 중요한 관문을 앞두고 있으니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잘 해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 사용음원 Youtube Audio Library Greenery - Silent Partner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Summer Smile - Silent Partner
한주희,이민지
조회수: 1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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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문화예보 3월 넷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거리에는 화사한 생명의 기운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느낌을 안고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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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문화예보 3월 셋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나무에 귀를 대면 물이 오르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3월입니다. 오늘도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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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문화예보 3월 둘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3월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득한 달인데요, 설레임을 가득 담아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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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LA 기획영상] 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
[시리즈 영상-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어렸을 적 TV 앞을 떠날 줄 모르게 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 우리는 같은 추억을 공유한 셈입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세계 각 국의 친구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을까요? [폴란드 편] 어렸을 적에 "Przygody wrobelka ?wirka"란 애닌메이션을 즐겨 보았는데 참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얘기에요. 주인공이 다른 새(bird)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하면서 아이들이 새의 생태계를 알게 되죠. 제 생각엔 매우 재밌고 교육적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Tabaluga"인데 독일-오스트리아 합작 애니메이션이에요. 나-나나나나나나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D님 빵터짐)왜 웃어요? 이거 다시 해야 되잖아요~(말보다는 영상으로 보여주기) 제가 어렸을 때 저녁 7시가 되면 "Dobranocki"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잠자기 전 30 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 코너에요. 애들은 하루 일과 중에 저녁을 먹고, 씻고, 이걸 본 다음 자러 갔죠. [일본 편] A. 도라에몽은 주인공 도라에몽과 노비타군, 그리고 노비타군이 무섭다고 하는 자이언 등이 나와요. 도라에몽은 배 주머니(포켓)에 있는 많은 도구로 노비타군을 도와주어요.A. 도라에몽은 물론이지만 역시 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짱이 좋죠. 노랑색 몸이랑, 머리핀의 리본이 아주 여성스럽고 예뻤어요.A.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부럽다고 생각한 도라에몽의 도구는 どこでもドア(어디라도 문)예요. 이 도구는 문을 열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어딘지 갈 수 있으니, 나도 하나 갖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어요. A. 노래요? ㅎㅎ “이런 것도 좋겠네~, 가능하면 좋겠네~♪” 라는 노래예요.A. 도라에몽은 머리카락은 없지만 파랑색이잖아요? 어렸을때, 악의는 없었는데 내가 아주 도라에몽을 좋아해서 외할아버지 머리에 파랑색 종이를 붙이고 “외할아버지~ 유리가 머리카락을 만들었어요~” 라고 했어요. [브라질 편] 애니메이션은 사실은 300살인 어떤 애에 관한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삼촌, 이모, 닥터 빅터, 모가나랑 같이 사는데 그들은 마법사에요. 주인공은 친구가 없었는데 어떤 3명의 애들이 주인공이 사는 성에 찾아오면서 서로 좋은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요.다들 이걸 들으면 아실텐데, 붐붐붐 카스테알로 하칭봉브라질리안 펑크 같은데요? 다시 해보시겠어요? 음짜읏짯짜짯(비트 반주 깔아주는 중)기억나세요?물론이죠. 아 그립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상하이 편] 《보련등》 내용은 사실 아주 간단해요. 선녀 한 명이 속세에 내려온 인간이랑 사랑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저주를 받아서 산 속에 갇혀버리고 아이는 자라서 산을 반으로 쪼개서 어머니를 구하는 이런 이야기에요. 이야기 거의 다 끝날 때 ?香(천샹)이 모든 고난을 다 겪고 나서 산을 반으로 쪼개고 어머니를 구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산을 쪼개고 있어요. 보여요? 오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香(천샹)~ (너무 귀여워요)맞아요~ 엄청 귀여워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아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울었어요. 어린아이였으니까 다들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유기를 봤던 아이들은 여의봉을 갖고 싶어하고, 이야기 속의 가장 멋진 역할로 변신하기를 기대했고 신비한 힘을 갖길 원했죠.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는 길거리에서 그런 장난감을 팔지 않았어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샀던 것만은 확실히 기억나요. 종이를 접어 연꽃등을 만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때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호주 편] 킴 파시블이라는 미국 프로그램 엄청 좋아했었어요.어떤 내용이냐면은 어떤 고등학생 치어리더에 대한 얘긴데 그것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사실 학생이자 뭐지? 과학 악용하는 사람이랑 싸우고 시민들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그런 것도 하니까 참 보기 재밌었어요.사실 캐릭터는 악당 쪽이긴 했지만 쉐이그라는 캐릭터구요, 사실 왜 좋아하냐면 그 캐릭터는 독특하고 그리고 완전히 나쁜 건 아니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나쁜 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여자거든요 막 멋있는 말투로 "아 그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하고아 모르겠어요, 악당이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아 그러니까 어떤 거였지?(노래 중)이랬다가 막 신나져요.그랬다가 Call me~ 막 높게 가고. 너무 좋아요, 진짜. [베를린 편] 하이디를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제가 16살이 될 때까지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인 줄 몰랐어요.저는 당연히 독일계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죠. 왜냐하면 스위스를 배경으로 했으니까요.작은 소녀가 스위스에 grumpy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데, 처음에 할아버지는 손녀딸을 돌보기 싫어했지만 사랑스러운 소녀를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하이디는 피터라는 친구가 있는데, 스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모험을 하게 되죠.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하하.빵이랑 치즈를 먹는데 불 앞에서 굽느라치즈가 녹는... 그런 장면이 기억 나네요. [스페인 편] 스페인 애니메이션을 꼽자면 “세쌍둥이”라는 시리즈를 좋아했어요. 세 쌍둥이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하면 마녀 할머니가 등장해서 이야기 속으로 보내는 형식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게 끔 하는거죠. (바람직한 리액션)대부분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백설공주처럼 유명한 이야기에요.(아는 거 나와서 기쁜 1인) 이런 식이에요. 하나, 둘, 셋. 세 쌍둥이. 하나 둘 셋. (여기 불확실) 재미있어요. 다 부르지는 못해요. 부끄러워요.찾아봅시다. 성탄절에는 항상 세 쌍둥이 집을 가지고 싶어했어요. 한 성탄절에 선물을 뜯어보러 갔는데 없었어요. 너무 슬펐죠.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싶던 유일한 것이었거든요. 알고 보니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숨겨 뒀었어요. 놀래키려고요.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아직도 인형을 가지고 있나요? 네. 가지고 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집이에요. [미국 편] Hey Arnold는 한 무리의 애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아마 한 4학년 쯤 되는 애들이고 가상의 도시이지만 뉴욕을 모델로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해요.자유분방한 아이들, 요즘에야 애들이 어디서 뭘하는지 어딜 가면 안 되는지 다 지켜보고 있지만 그 때는어디든 갈 수 있었거든요.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뉴욕에서 어떻게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좋았어요. 기억 나는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거리에서 야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웃을 만나고 주로 야외의 활동을 많이 보여줘요.그들이 실내에 있는 경우를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포켓몬과 스쿠비두에요. 엄청 재밌고, 모험적이에요.사실 아직도 주제곡을 아이팟에 넣어가지고 다녀요.. 가보자.어떤 걸로?오리지널 버전으로. 두두두투투투투투 그리고 박쥐가 날라가고.스쿠비두 유령이 나타나서는 막 스쿠비두~ 돌아다니면서 범죄를 해결해요.끝에는 항상 범인의 마스크를 벗기면그 전에 중요인물로 나왔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냐면,"어머나!" 마스크를 벗기고선,"Mr.징킨스씨잖아!" "시장이잖아!" [자막]세월이 지나우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그때와는 많은 것도 달라졌겠죠? [인터뷰]베를린: 음... 더이상 예전만큼 순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브라질: 더 이상 순수하지 않아요. 너무 슬퍼요. 그런 걸 믿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진짜일 수도 있어!라고 믿는 거요. 예를 들면 뭐 용 같은 거나... 어렸을 땐 그게 진짜라는 상상 많이 했거든요. 미국: 어렸을 적에는 제가 자란 풍경이 다 커 보였거든요. 작은 언덕도 우리에겐 거대한 산이였고, 나무는 성이 되었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나무는 그냥 나무고 언덕은 그냥 언덕이 되었죠... 아 이거 너무 우울하게 들리는데요?ㅠㅠ[자막]많은 것이 빨라지고, 쉬워지고, 시들해지고, 작아졌지만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인터뷰]PD: 그럼 어떤 부분이 같은 것 같아요? 중국: 같은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서 감동받거든요. 독일: 저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미국: 여전히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거? 폴란드: 같은 점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길 좋아한다는 거죠. 저도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고, 제 동생들도 좋아했었고,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잖아요. 이런 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브라질: 많이 자란 거랑은 상관없어요. 자신 안의 아이같은 면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건 중요하니까요. 그 아이 역시 당신의 삶이었고, 당신의 역사의 일부분이니까요. 미국: 당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그걸 왜 좋아했는지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여전히 유투브에서 세일러문을 보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라도 말이에요. 그건 괜찮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브라질: 흠 있잖아요, 전 아마 이제부터 하침붐을 보러 갈 것 같아요. 그 옛날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요. [자막]'나'와 많이 다르지 않은 '우리'오늘 자기 전 추억의 애니메이션 한 편 어떨까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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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첫째 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이번 주는 3.1절이 있는 주인데요, 3.1절 정신을 기리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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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첫째주 예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이번 주는 3.1절이 있는 주인데요, 3.1절 정신을 기리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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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연극 「제주일기」일본 첫 특별공연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연극 제주일기의 일본 첫 공연을 지난 1월 25일 선보였습니다. 제주일기는 관광+공연의 신개념 콘텐츠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실제 촬영한 영상을 무대 위에 설치해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였습니다. 또 이 날 행사에는 한국 전통 공예품 만들기, 한국 화장품 메이크업 등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평소 연극을 좋아해 일본의 연극은 자주 봤지만 한국 연극은 처음이었습니다. 한 번쯤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슬라이드라던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이 날 행사에는 한국 전통 공예품 만들기, 한국 화장품 메이크업 등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처음 선보인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의 수준 높은 한국문화를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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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 2017 말해봐요 한국어 도쿄 중고생대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7 도쿄 중고생 대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7 도쿄 중고생 대회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75팀 188명이 응모했으며 스킷 부문과 포토 메시지 부문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스킷 부문은 일본에 없는 '스승의 날'을 한국인 학생이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도교사와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한마당홀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 심사시간 동안에는 무대공연부문에서 일본의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한국어만이 아닌 한국문화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7은 전국 8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3월 11일에는 전국대회가 열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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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 ] 2017 한국의 설날 풍경
한국의 설날 풍경 2017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설날을 맞이해 설날인 1월 28일 [한국의 설날 풍경 2017]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설날 차례상 재현, 세배 및 덕담 체험, 설날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과 한지공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한국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궁중한복을 입어보는 특별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놓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여 설날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떡메치기’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떡도 찧고 기념촬영도 하는 등 한국의 설날을 만끽하였습니다. 드라마등을 통해 어렴풋이 본적은 있었던 한국의 전통설날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서 한국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년 설날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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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교류회
세종학당 교류회 지난 1월 21일(토)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강생들의 교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및 문화강좌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과 친구, 가족 약300여명이 모인 이 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1년간 배운 수업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시 낭독을 비롯해 합창,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한국어로 소화해 높은 수준의 발표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세종7반(상급)은 뉴스 포맷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신선한 발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화강좌 학생들은 전통무용과 민요, 가야금 연주무대를 선보였고 한지공예수업에서 만들었던 작품을 로비에 전시하여 세종학당 교류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일년간의 성과에 박수를 보내준 가족, 친구가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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