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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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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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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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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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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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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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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홍보관에서 펼쳐진 비바코레이아 응원 행사
설명)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우올림픽 한류 사랑 모임인 ‘비바 코레이아’회원들은 코파카바나 해변에 설치된 평창홍보관 앞에서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펼쳤다. 설명) 1부에서는 비바코레이아의 응원 리더인 ‘판타스틱 베이비’를 중심으로 하는 케이팝 응원 댄스와 치어리더 공연, 한-브라질 문화공감 댄스가 진행됐다. 자막) 저는 이 이벤트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K-pop이벤트, 한국에 대한 이벤트가 여기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거의 없거든요. 설명) 문화공감 댄스 공연에서는 한국 힙합댄스와 브라질 삼바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다. 설명) 2부에서는 일반 시민과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국 승리 기원의 벽’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자막) 여기 벽에서 하는 레크레이션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판타스틱해요! 다들 같이 화합해서 하고 다 컬러풀해요! 정말 재밌어요.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의 행복을 잇는 연결고리 인 것 같아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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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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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우리는 예쁜 글씨들을 보며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렴한 펜들만으로도, 그리고 몇 가지 팁들만으로도 훨씬 더 예쁜 글씨를 적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대본 ----------------------------------- NAR) 음식점 간판 , 책표지 ,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우리가 매일 접하는 다양한 사물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이하고 예쁜 글씨들 . 우리는 이 글씨들을 캘리그라피라 부릅니다 . NAR)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 또 전문 직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전문 캘리그라퍼들도 있는데요 . 캘리그라퍼 3 년차 최수빈씨를 모시고 캘리그라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자막 : 최수빈, 대학생 . 이산글씨학교 캘리그라퍼 ] [ 캘리그라피의 매력?] 글씨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제가 행사를 나가서 캘리그라피 문구를 요청 받고 그 글귀를 써드리면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글귀들이 행복이나 사랑을 전하는 말들이 많거든요 . 그런 감정을 담아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캘리그라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NAR)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보통 고가의 붓과 펜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여 연습해볼 수 있는 필기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 이 펜은 26 호 붓펜이구요 . 제가 행사같은거 나갈 때 제일 자주 쓰는 펜입니다 . 사실 탄력성이 좋아서 되게 좋아하고 26 호 같은 경우는 좀 모가 긴 편인데 모가 길면 조금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작은 사이즈들보다 26 호 펜을 많이 쓰는 펜입니다 . 이 붓펜은 아까 소개해드렸던 26 호 붓펜과 비슷한 종류의 붓펜인데 조금 더 글씨를 쓸 때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 아까 소개해드렸던 펜보다 . 그래서 그런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고요 . 특히 색깔이 좀 더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색상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 이거는 워터브러쉬인데요 . 잉크가 들어가는 부분에 물을 채워서 쓸 수 있는 형식이라서 수채화를 묻혀서 글씨도 쓰시고 그림도 겸용으로 그리실 수 있어서 저는 그림 그릴 때 많이 쓰기도 합니다 . 이거는 은색페인트마카인데요 . 앞서 소개해드렸던 붓펜보다 표현은 한 굵기로밖에 안 돼서 좀 덜 자유롭지만 여러 가지 표면에 사용을 할 수 있어요 . 유리 같은 데에 써도 잘 안 지워져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캘리그라피를 할 때 자주 쓰는 펜입니다 . [ 당신에게만 알려드리는 캘리그라피 꿀팁] [ 꿀팁 1. 손에 긴장 풀기 ] 제가 전하는 첫 번째 꿀팁은 손에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 물론 부드러운 글씨를 쓸 때도 있고 힘찬 글씨를 쓸 때도 있지만 손이 긴장을 하면은 획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글씨를 쓰실 때 손에 긴장을 풀고 좀 편안하게 글씨를 쓰는 게 제 첫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2. 글자 사이 간격 구성지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구성지게 하는 것입니다 .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이 떨어지다보면 구성진 느낌이 없어지니까 그걸 조금 더 하나의 덩어리처럼 쓰는 것이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3. 획 사이 간격 일정하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다 보면 획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조금 더 글씨를 예뻐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바로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NAR) 초보자들도 정말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보자를 직접 섭외해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를 처음 써 본 소감] 제가 글씨를 한 번 예쁘게 쓰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서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꿀팁을 통해 더 예쁘고 쉽게 적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즐겁게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쓰시다 보면 그게 또 재미 있는 취미활동이 될 수 있으니까 우선은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고 너무 본인의 글씨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NAR) 글을 쓰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 신체적으로 면역 기능 개선 , 질병 저하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 오늘 필통에 있는 가장 마음에 드는 펜 하나를 꺼내들고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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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 인 더 시티 멀고 어렵게만 느끼는 클래식음악, 대구 도심에서 6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고전음악감상실의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클래식이 우리 가까이, 오랫동안 함께 해왔음을 전하고 싶다. --------------------------자막대본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classic]서양의 전통적인 예술음악 어렵다? 지루하다 잠온다 편견[偏見] 생활 속의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통화 연결음까지 클래식음악을즐기는 오래된 방법 고전음악감상실 사람과 사람 클래식한 만남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60여 년을 이어온 고전음악감상실 도심 속 흐르는 선율 누구나 어려워하는 클래식 생각보다 가까운 생활 속 음악 당신에게 클래식이란? 이미 즐기고 있는 것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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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표현의 자유로움, 그래피티
예술에서건, 일상에서건 표현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피티는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피티의 자유롭고 솔직한 메시지를 들여다보며, 우리도 자유로운 표현과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자막 정해진 틀, 정해진 시간, 쫓기다, 정해진 방식, 따라가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느낌 그대로만 표현할 수는 없나요? 자유롭고 솔직한 표현! 그래피티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자막 그래피티 표현의 자유로움# 자유로움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요자막 Q. 그래피티에 정해진 형식이 있는지?인터뷰, 자막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해진 형식은 없고요.물론 큰 틀에서 보면 어떤 스타일이다 어떤 스타일이다 하는 게 있기는 하지만사실은 표현의 방식은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스프레이로 꼭 하지 않아도 그래피티인 것이고,스프레이로 한정지을 필요도 없고,재료나 이런 것으로 그래피티를 정의하는 게 아니라제 생각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무엇을 표현하느냐,무엇으로 표현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자막 Q. 그래피티를 통해 말하고 싶은 바는 무엇인지?인터뷰, 자막 궁극적으로는,그래피티가 자신의 이름으로 작가들이 많이 해요.자기의 이름으로 많이 하는데,그 안을 들여다 보면나 여기 있습니다, 나 여기 있다 외치고 있는 거죠,벽에서.내가 거기에 나를 남겨두고 나 여기 있다라며 나를 남겨두고계속 있을 수 없으니까 나를 남겨두고 떠나는 거죠.자막 Q. 그래피티가 힙합음악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인터뷰, 자막 힙합의 랩의 가사와그래피티로 표현되는 메시지의 전달 방식이 비슷한 것 같아요.뭔가 다듬어지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것.자막 솔직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그래피티. 그래피티 공간은 그러한 자유로움을 포용했고, 누군가의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공유됐습니다. 표현의 자유로움,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하고 우리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합니다.사용된 BGMStories - A HimitsuHoliday Blues - Joakim KarudGraffiti Alley - Slynk Beat FatigueCandy-coloured Sky - Catmosphere?
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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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1주년 특집, 다함께 외쳐 애국가! (71명의 브라질 사람이 부르는 애국가)
광복71주년 특집, 다함께 외쳐 애국가! (71명의 브라질 사람이 부르는 애국가)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Till East Sea and Mt. Baek-du, dries up and wears out,)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God protects hail to our nation.)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광복(光復)’ 빛을 되찾다! 1945년 8월15일 이후 우리의 빛을 찾은지 어느덧 71주년 71주년을 맞이하는 날. 대한민국의 정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는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기상을 담은 애국가 부르기를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기간에 브라질인들이 모여 부릅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On Mt. Nam-san, that pine tree looks armored,)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Unchanging against wind and frost is our spirit.)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Fall sky is far and wide, high and cloudless,) 밝은 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Bright moon is our heart, single-hearted.)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이 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With this spirit and heart, be loyal, and)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Painful or joyful, let's love Korea.)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사랑해요 대한민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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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한 여름날의 시련, 곰팡이!
8월의 서울, 요즘의 날씨는 참 뜨겁고 습하기만 하다.이 때 당신의 집에 조용히 덮쳐오는 한 여름날의 시련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이름은 바로 곰팡이!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과 쾌적함을 위협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똑똑한 여름을 나도록 생활 속의 지혜를 전달한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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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주워싱턴한국문화원]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워싱턴서 초청된 한국 재즈를 만나다 DC JAZZ FESTIVAL, 문화원 , IDB 공동 추진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번행사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 각국 대사관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 올해 처음으로 한국의 뮤 지션 송영주트리오와 SE:UM이?초청되었다 . --- 대본 인터뷰 ) 케이티 Katie Czop_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한국 재즈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오늘 공연에 왔습니다 .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내레이션 ) Are you a fan of jazz, that quintessentially American music? Well what about Korean Jazz?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인 재즈를 좋아하시나요 ? 한국 재즈 음악은요 ? To the delight of jazz lovers across the region,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rought two amazing Korean jazz groups to Washington for Jazz Meets Korea, a series of groundbreaking performances.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 “Jazz meets Korea” 를 주최하며 두 명의 재즈 그룹을 초청했습니다 . The highlight was a Fishman Embassy Series Event, the first such partnership with the DC Jazz Festival, co-hosted with th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The evening kicked off with a VIP networking reception for DC opinion leaders, diplomats, and government staff. 행사 기간에 하이라이트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는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미주개발은행 ) 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연입니다. 이날 공연 전 리셉션에서는 미국 정부인사 , 각국 대사관 외교관 , 국제기구 직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The Youngjoo Song Trio opened the show with a set of original works that demonstrated a Korean twist on classic jazz. 이날 공연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 송영주 트리오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 The World Music Group SE:UM took the stage next, blending jazz instruments and traditional Korean sounds to produce a unique musical experience. 월드 뮤직그룹 세움 (SE:UM) 이 이어간 공연에서는 재즈 악기와 한국적 소리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 일로나 Ioona Beveanek: 한국 전통 악기를 접목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아주 좋았습니다 . 훌륭했습니다 . 내레이션 ) SE:UM and The Youngjoo Song Trio also took to the stage at the Bethesda Blues and Jazz Supper Club in Maryland earlier in the week, and SE:UM travelled to Baltimore for a special joint performance with American jazz saxophonist Craig Alston and his group. 뿐만 아니라 세움과 송영주 트리오는 메릴랜드 소재 베데스다 재즈 전용 극장에서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 세움은 볼티모어에서 미국 색소폰 연주자 크렉 앨스톤과 볼티모어 블랜드 밴드와 협연을 했습니다 . It was a memorable week for jazz in America. 미국 재즈 음악에 있어 기억될만한 한주간이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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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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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소주 칵테일을 들어보셨나요? 외국에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술들을 섞어서 맛있는 칵테일을 만드는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소주를 그렇게 먹고 있답니다. 이게 일명 소주 칵테일인데요, 그것의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고, 또 맛 또한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 타이틀: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오프닝 수환 : 오늘은 소주를 이용해서 아주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재원 : 수환 씨, 새내기인데 칵테일 몇 개나 먹어봤어요? 수환 : 아, 저는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니까 새내기라서… (그런 거) 잘 몰라요. 재원 : 그럼 (대학) 선배인 제가 잘 리드해 드릴게요. 수환 : 혹시 주량은 몇 병이세요? 재원 : 1병… 수환 : 1병이요? 재원 : 네. 수환 : 저는 뭐… 많이 먹으면 3병은 먹어요. 수환 : 평소에 그냥 소주만 먹다가 칵테일을 먹어봤을 때 어땠어요? 재원 : 그냥 소주만 먹으면 너무 써가지고 취하지도 않았는데 끊게 되는데, 칵테일이 확실히 달아서 맛있긴 맛있어요. 재원 :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수환 : 직접 제조도 해보고 직접 마셔보기도 할 거예요. 1.?소주 모히또 수환 : 자 이제 첫 번째로 만들 술은 ‘소주 모히또’라는 술인데요. 사이다, 소주, 레몬 한 개, 깻잎, 그다음엔 얼음입니다. 수환 : 레몬을 반으로 가른대요. 수환 : 첫 입맛은 엄청 레몬이 딱 들어 오는데 뒷맛은 뭔가… 재원 : 맞아 맞아 산뜻해. 수환 : 근데 원래 이거 깻잎이랑 같이 먹는 거야? 재원 : 깻잎은 안 먹어야지! 수환 : (이미) 먹었는데? 재원 : 하아… 2.?링겔주 수환 : 자, 이제 두 번째로 만들어 볼 소주 칵테일은 바로 링겔주입니다! 수환 : 매화수하고 소주를 꽂아서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섞인대요! 수환 : 하하… 한번 해 봅시다. 수환 : 휴지 좀 준비해 주세요! 수환 : 그럼 이거 될 때까지 다른 데에 놔두고… 수환 : 이제 약간 색이 섞인 것 같긴 해요. 짠! 수환 : 나쁘진 않은데? 짠! 재원 : 맛이 달라! 수환 : 여기 소주병에 있었던 (술과) 매화수 병에 있었던 것하고 맛이 약간 달라요. 이게 (매화수에 있던 술이) 더 맛이 부드럽네요. 오우! 색달랐어요, 엄청. 수환 : 만약에 링겔주를 만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는 이거 (매화수)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한텐 이거 (소주) 따르고… 3.?비타주 에너자이저주 수환 : 다음 술은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첫 번째론 ‘비타주’와 두 번째론 ‘에너자이저’라는 술입니다. 재원 : (소주)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죠? 수환 :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습니다! 수환 : 아까 얼마나 넣었죠? 수환 : 제가 만든 비타주와 재원 씨가 만들어준 에너자이저주 짠! 수환 : 난 맛있는데? 전 맹세했어요! 저는 최대한 맛있게 만들었다고! 재원 : (계속 웃음) 재원 : 이거 진짜 건강한 맛이 나잖아요 수환 : 밤은 새고 싶고 계속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좀 추천드려도 될 것 같아요. 재원 : 차라리 이거 만들 바엔 그냥 소주 먹고 따로 비타500 사 드세요. 4.?쁘띠쁘띠주 수환 : 자 저희가 다음에 준비할 주는 ‘쁘띠쁘띠주’라는 건데요, 쁘띠첼과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이게(쁘띠첼) 맛이 엄청 많잖아요, 기호에 따라 맞춰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재원 : 전 (쁘띠첼) 키위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전 (쁘띠첼)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소주는 여기 2잔, 여기는 3잔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환 : 오, 뭔가 느낌 있어! 한 번 먹어볼래? 수환 : 바에서 파는 칵테일 느낌인데… 이야 이거 진짜 맛있다! 재원 : 진짜 칵테일 바에서 팔아도 되겠다. 5.?웰치스주 닥터페퍼주 수환 : 마지막은 탄산 편인데, 소주와 탄산! 1대1 비율로! 수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웰치스! 재원 : 전 (닥터 페퍼) 처음 먹어봐요! 수환 :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수환 : 마지막인데…? 재원 : 러브샷? 수환 : 야! 이거 맛있다! 고급진 느낌이 나! 뭔가 약간 러시아 느낌 나. 클로징 수환 : 정리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재원 : 비싸게 칵테일 바 가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환 : 새로운 칵테일을 발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원 : 한 번 도전해보시죠!?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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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제목: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자막 지난 7월 28일, 첫 번째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On the 28th of July, the first ‘Korean Culture Day’ event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자막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호주인들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The event was presented to Koreans living in Australia and comprised of acts presented by local non-Korean Australians with a keen interest for Korean culture and language. 자막 캐스퍼 MC (Kaspar Spenc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 Good evening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Korean Cultural Centre. We will begin the opening performance for tonight’s event. 자막 스테파니 MC (Stephanie Rosier) 네, 여러분 큰 박수로 Canto4U를 맞이해주세요. Please put your hands together for Canto4U! 자막 Canto4U 자막 안신영, 주시드니문화원장 공연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 모처럼 많은 것들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 hope tonight’s performances will help you to unwind and fill your with happiness. Onc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for attending tonight. 자막 윤상수,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이걸(한국 문화가 있는 날) 통해서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hope ‘Korean Culture Day’ serves as another avenue to spread Korean culture in Australia. 자막 Bill Xia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6’ 우승자 자막 Jessica wilandouw ‘한식경연대회 2016’ 우승자 저는 시드니에서 열렸던 한식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나시 르막 김밥’을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막 Karere Karere 싱어송라이터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호주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will continue to hold ‘Korean Culture Day’ every last Thursday of the month to introduce Korean culture! 음원 Walk in the park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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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Tattooist)
보수적인 지역이라고들 불리는 지역 대구, 그 곳에는 몸에 개성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과거에 좋지 않은 문화로 여겨지던 타투가 시대가 바뀌고 여러 사람들이 패션, 예술로서 타투를 바라보게 되었다. 직접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막임요셉 l 타투이스트 인터뷰‘xxpaeph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입니다. 인터뷰타투라는 작업은 바늘을 통해서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이고요.제가 생각할 때 타투는 양복을 재단해주는 양장사들처럼 자신의 몸에 맞는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대구에 온 이유 인터뷰처음에 서울에서 문신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끼리 시작을 하게 되다 보니깐 너무 안 좋은 습관들과 안 좋은 방법으로 문신을 하게 됐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제대로 된 문신을 하고 싶어서 대구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그분에게 배우러 내려왔습니다. 질문 추구하는 장르 자막*올드스쿨: 두꺼운 라인과 크고 대담한 이미지로 밝은 단색을 사용한 투박한 느낌이 강한 타투 인터뷰저는 지금 올드스쿨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고요. 굳이 좋아하는 도안이나 선호하는 도안은 없고최근에는 포트레이트나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질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업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인물이라는 것을 그렸을 때 캐리커처 느낌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그렸는데요. 색깔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블랙으로만 작업을 했는데 도안을 작업할 때도 재밌었고 작업이 완성되었을 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서 활동하는 이유 인터뷰대구는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한 유행이 대구 전 지역에 퍼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도시가 작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유행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유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제일 최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질문 활동하면서 느낀 대구의 특성 인터뷰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바로 뒤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식당을 가더라도 조금 대우가 다른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조금 많이 좋아져서 요즘 길거리에서 흔하게 문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자막타투의매력은 아픔 끝에 겪는 희열이죠.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겪는다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제일 큰 매력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맞춰 주듯이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그런 직업으로 계속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즐기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용된 BGM1. Sleepy_Jake2. Where_I_am_From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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