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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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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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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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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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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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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인을 위한 한식 10선’ 워크숍
2017년 8월 19일, 20일 양일간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최대 한류 축제인 KCON이 개최되었습니다. On August 19~20, 2017, The biggest Hallyu festival in North America, LA KCON, took place at the LA Convention Center. ? 이번 행사에서 LA한국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인을 위한 한식 10선’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proudly presented the Hansik workshop “10 KOREAN CUISINES LOVED AROUND THE WORLD” to promot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 Games. ?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의 의미를 담을 뿐만 아니라 KCON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This workshop was created in order to successfully hold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also to instill the excellence of Korean cuisine to many foreign participant. ? 한식 메뉴 10가지를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10 most-loved Korean cuisine dishes were introduced and served to participant. ? ? --Interview -- ? Fiffany (Visitor) 한식을 좋아해요. 김치 볶음밥이 가장 맛있어요. 정말 유익한 강의였어요. ? Tonisha (Visitor) 한식 중에 잡채를 가장 좋아해요. 정말 맛있어요. 오늘 한식 10가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맛있어 보여서 다 먹어보고 싶어요. ? Linda (Visitor) 좋아하는 한식이 정말 많아요. 잡채, 떡볶이, 어묵 같은 한국 길거리 음식을 좋아해요. 오늘 강원도의 특산물로 만든 한식을 배웠는데요. 평창에 방문해보고 싶어졌어요.
이원지
조회수: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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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헝가리/해외문화PD]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 행사
2017년 8월 27일 일요일에 실시한 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을 소개한다. [내레이션] 지난달 27일 헝가리 에스테르곰에 위치한 한국식 사찰 원광사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우관 스님을 초청하여 사찰음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헝가리 문화계, 언론계 주요 인사 1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찰 음식 시연과 시식을 통해 한국과 한식의 불교 문화를 현지에 널리 전파했습니다. [인터뷰]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 인터뷰 사찰음식의 진수를 이렇게 헝가리인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 불교의 전파는 물론이고 한국 문화의 깊은 뜻을 헝가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발우공양 시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과 헝가리 원광사 청안스님, 한국에서 오신 우관 스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이 있었습니다. 100명의 관객이 조금 넘는 야외 텐트에서 직접 사찰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시연 후 사찰음식 만발 공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찬 메뉴는 총 26가지로 구성되었는데 전부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이용한 한국의 사찰음식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음식을 함께 즐기고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여자(헝가리인) 한국 사찰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레이션] 사찰음식을 직접 만드신 우관 스님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차를 소개하고 다도를 체험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차와 다도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초의차문화연구원에서 선차 시연과 접빈 다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에서 준비한 가야금 공연과 피아노 공연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헝가리 사찰음식 행사는 헝가리인 주지 청안스님 주재로 한국 사찰의 템플 스테이 등을 소개하고 사찰음식을 시연하며 한국의 불교 문화를 널리 알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용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 - Sunflower
박서영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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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의 오래된 정감있는 동네 창신동.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골목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여행 영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창신동의 매력을 알리려 합니다. ?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na.프랑스의 한 소설가가 말했다.‘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시작했다.na.1. 백남준 기념관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백남준 기념관이 보입니다. 이 곳은 백남준이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의 집 터로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na.2. 문구골목백남준 기념관에서 길을 건너면 동대문 문구 완구거리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서울 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na.3. 봉제골목창신동의 골목에는 창신동 봉제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봉제거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골목 자체가하나의 박물관이 되고, 간판들은 골목을 탐사하는 이들의 지표가 되어줍니다.na.4. 돌산마을창신동 돌산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채석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한 석재는 조선은행,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의건물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픈 역사의 결과로 지금의 절벽같은 풍경이 남아있습니다.na.5. 창신동 골목길창신동 절개지에서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다보면 창신동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목을 오르다보면 봉제공장들의 특색있는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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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 한중연 문화축제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중국 북경 용경협 국립공원에서 2017 한중연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중한국문화원과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 용경협국립공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과 강원, 경기, 부산, 제주 관광 홍보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인 삼고무와 넌버벌퍼포먼스인 뮤지컬 '셰프'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김장 담그기,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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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국의 명승 특별사진전
지난 8월 19일, 주중한국문화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한중수교25주년기념한국 명승특별사진전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명하 자연문화재연구실장님축사말씀 “이번 특별 사진전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이 누려왔던 명승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승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축사에 이어, 가야금 연주자 권태경씨의 연주가 이어져, 전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념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110개소의 아름다운 한국의 금수강산 가운데 정원·원림형, 도서해안형, 산악형 등 명승을 유형별로 나누어 대표적인 40여개소의 사진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하여 강원도의 아름다운 명승 8개소와 국립무형유산원 대여 전승공예품이 소개됩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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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한국문화원에서 만나요!"
지난 6월 7일부터 14일,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개원기념식에선 각종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 되었습니다. 또한 한중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K-Story in China, 북경 내 한국어학과 학생 및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중 청소년을 위한 한지 및 나전공예 체험 행사, 사춤, EDM DJ 2개팀이 참여한 한국테마관광설명회 및 넌버벌 공연, CJ문화재단 후원 밴드인 블루파프리카와 로큰롤라디오의 Tune Up Stage in Beijing 밴드 공연,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한국 전통 국악연주 및 무용 공연으로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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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자막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자막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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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LA/해외문화PD]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재단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6~17,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proudly presented the ‘2017 Pan America King Sejong Institute Workshop’. 아메리카 지역 세종학당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뿐 아니라 This workshop was held in order to communicate between the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멕시코 , 브라질 ,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세종학당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About 100 educators not only from North America but also from South America attended this workshop. 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 Hyang Keun Song Chairman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세종학당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 년이 되구요.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has been 10 years. 특히 이 아메리카 세종학당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세종학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will discuss about how to lead the King Sejong Institute and how to teach students. 워크숍은 미대륙내 세종학당의 현황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There wer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 condition of King Sejong Institute in Pan America, case briefing,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는 등 아메리카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nd professor Kyungduk Seo had a special lecture about promotion method of Korean culture in Pan America.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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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런던 쇼케이스
자막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 Thur 27 th July 2017 2017 년 7 월 27 일 ( 목 ) ▶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Thursday 27th July,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took place at the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지난 7월 27일 목요일, Sadler’s Wells 에서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London Showcase 행사가 열렸습니다.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s one of the biggest celebrations of arts and culture around, where thousands of performers present shows for every taste. Edinburgh Festival Fringe 는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 In the showcase, four teams from Korea presented samples of their shows before their run of performances at the 2017 Edinburgh Festival Fringe.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 참여할 네 팀이 나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Gruejarm Production SNAP - 오늘 저희가 이제 여기 영국까지 와서 뜻 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또 새롭고. 이제 관객 분들 앞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보여드리니까 받아주시는 피드백들 때문에 저희가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We are so pleased to be able to perform at this showcase here in the UK. We always get so much energy from the audience when we perform as they show such great reactions. Today was a memorable day for us. Theatre Ganda Behind the Mirror -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오늘 쇼케이스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은 기자 분들과 현지인 분들이 이렇게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끝까지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쉽고. 저희가 에딘버러에서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합니다. 그때는 끝까지 보여드릴 수 있거든요. 꼭 오셔서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We are grateful to be given this opportunity to perform at this showcase.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any local audiences and reporters came here today. As we will be presenting the whole performance at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 hope that many people can come and enjoy the full show. Theatre Hooam Black and White Tea Room - 먼저 전편이 아니라 짧게 편집을 해서 올린 공연이라서 약간 전달력에 있어서 약간의 우려를 했었는데 관객 분들이 굉장히 집중력 있게 잘 봐주셔서 멋지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We were worried that our message would not be conveyed to the audience as we have only performed a part of the story tonight. However it was a success and the audience were able to follow the story, so we are happy with that. Park Gol Box Death City - 저희가 이번에 스턴트와 컬러라는 소재들로‘데스 시티’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오랜 기간 준비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작품을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토대로 세계 무대로 가려는 계획 중에 좋은 쇼케이스 기회가 생겨가지고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너무 가슴 벅찼고 정말 에딘버러라는 큰 무대를 가기 전에 이런 기회를 주셔가지구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We created a performance combining stunts and colour called 'Death City' and to get it ready we spent a lot of time preparing. We are so happy to be given the chance to perform in London at this great showcase, as it is the first step in bringing our show to international audiences. Our next step is Edinburgh Festival Fringe. Thank you so much for this great opportunity. 자막 Drinks Reception? 다과회 인터뷰 What did you think of today’s showcase? 오늘 쇼케이스 어떠셨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think it was a excellent exposure of Korean art creativity. I believe Korea is one of the leading nations in Asia in terms of creativity and art. It's great to see the best of Korea in London. - 한국 예술의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과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런던에서 한국의 이런 멋진 공연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Which performance did you enjoy the most? 가장 재미있게 본 공연은 어떤 공연이었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enjoyed them all. But I personally have a preference to things that are comical. I like mime and magical things. And I like things which are jokish characters in them. The play was really well done. I did enjoy that. It’s serious but still enjoyed. - 네 개의 공연 모두 재밌었지만, 저는 코미디 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임과 마술도 좋았고, 웃긴 캐릭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연극도 정말 잘 봤습니다. 조금 진지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자막 Film Made by Seunghee You (Culture PD) 해외문화 PD 유승희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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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싼, 마이웨일
영상기획의도 울산지역은 반구대 암각화에서 볼 수 있듯 세계최초로 포경산업이 시작된 곳이다. 이후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거쳐 이제는 고래문화마을로 재탄생했다. 고래와 오랜 시절 함께한 만큼 여기, 장생포 지역에는 고래를 매우 특별히 추억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이 품고 있는 고래의 의미를 통해 우리도 장생포 지역에서 가슴 속 고래 한 마리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 제목: (울)싼, 마이웨일 [타이틀_자막] (울)싼, 마이웨일 [나레이션] 고래라는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 민빛나리(8), 송연우(6), 송지우(8), 민영원(5) 재밌어. 귀여워요. 귀여워요. 그리고 재밌어. 예뻐요. 예뻐요. 그리고 재밌어. 재밌어요. [자막인터뷰 답변] / 대구에서 온 중학생 16세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좀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친구 같은 동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귀엽고, 예쁘고, 때론 친구 같은 고래. ([자막] 울상 남구 장생포) 울산의 장생포 지역에서는 이런 고래와 아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부제목_자막] ‘MY WHALE’ [자막인터뷰] / 최정화 할머님 우리 영감이 고래 배 포수니까네. 내가 서해 어청도라 하는 데 알제? 어청도. 그 인제 고래 잡으러 간다. 설 쉬면, 음력 설 쉬면 고래 잡으러 가는 데, 거 내가 따라 갔다. 배타고. 그래가 날씨 좋아가지고 바다 막바로 나가는 기라. 그래 나가, 고래 세 마리 잡았다. 잡는 구경했다이가. 장하제! 우리나라에 내 밖에 없을끼다. [자막인터뷰 질문] 할머니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좋았지 대게. 옛날부터 고기도 넓어가 몇십명이 이래 먹을 수 있고, 잡으면 돈도 벌고. 이제껏 살아도 별 탈도 없이 마 편안하게 살았지. [나레이션] 고래가 준 특별한 경험 덕분에 그 때 그 시절을 마치 어제처럼 추억하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나레이션] 이번엔, 일생을 바다 그리고 고래와 함께한 포수 추소식 할아버지입니다. [자막인터뷰] / 추소식 할아버지 여기 장생포서 태어나고 또 여기서 고래잡이 선박 생활 옛날에 했어요. [자막인터뷰 질문] 포경산업이 활발했던 6,70년대 장생포는 어땠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장생포 주민들, 고래잡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때는 굉장했지. 그게 수입원이고, 아주 부유한 동네. [자막인터뷰 질문] 장생포의 1986년 [자막인터뷰 답변] IWC에서 고래 잡지 마세요, 했을 그때 고래잡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육지, 선박 선원하고 다 합쳐서 약 400여 명 됐어요. 실무자들만 그 가족들은 또 얼마나 있겠어요. 전부 하루아침에 실업쟁이 [자막인터뷰 질문] 그 시절은 추억한다면? [자막인터뷰 답변] 그때를 생각하면 그리운 정도가 아니라 참 아쉬워. [나레이션] 고래잡이로 전성기를 누렸던 장생포의 포수. 할아버지는 이제 고래문화마을에서 포수의 집 해설사로 고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문화마을이라든가, 고래박물관이라든가 뭐 기타 부수된 위락시설이 고래 때문에 재현됐지. [자막인터뷰 질문] 할아버지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는 내 인생에 하나의 희망이야 희망. 삶의 희망이지. [나레이션] 장생포에선 이제 고래를 잡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희망이자 친구였던 고래의 의미조차 사라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자막인터뷰] / 이순영, 울산광역시, 고래문화마을 해설사 어떤 우리 지난 역사이자, 그리고 지금은 또 관광산업 그리고 또 고래는 어떻게 보면 꿈이잖아요. 다 우리 가슴마다 고래 한 마디를 품고 산다는 그런 시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희망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울산 남구 장생포. 포경산업에서 관경산업으로 고래를 기억하고 있는 그 곳에서 꿈이자, 희망이자, 친구가 되주던 고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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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제목 : 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바쁘기만 한 일상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멍 때리기! 놀기만을 위한 여름휴가가 아닌 멍 때리기(휴식)로 보낼 수 있는 여름휴가 때 가 볼만한 서울에 멍 때리기 장소들을 소개한다. 24시간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멍 때릴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 같이 멍 때리기를 해봅시다. 자막 서울에서 멍 때리기 좋은 곳 #조용히 멍 때리기 #푸른 수목원 서울 푸른 수목원 서울의 서남쪽 구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서울 푸른 수목원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가지고 있음 #나무 그늘 아래 #한폭의 그림? #세상에 나 혼자 서울 푸른 수목원 이용객의 수가 적어서 한적함을 즐기기 좋음 서울 푸른 수목원 가드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음 #식물과 하나 되는 #멍 때리는 남자 #여기가 내 세상 #노을 멍 때리기 #하늘공원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15년간 사용하던 하늘공원 난지도 매립지를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공원으로 조성 #노을을 보다 보면 #한 시간이 훌쩍 #플러스 한강뷰 #사슴과 멍때리기 #서울숲 서울숲 서울 성수대교 북단에 한강을 끼고 위치한 서울숲 서울숲 5000명의 시민과 70여 개 기업이 기금을 모아 공원을 조성 서울숲 동물서식지, 공충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생태원 등 서울숲 동식물 조화 이루는 공원으로 가족, 연인 방문객 다수 서울숲 이곳 추천 장소는 사슴방 사장과,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 #맑은 눈을보고 #먹이를 주다보면 # 사슴과 대화가능 서울숲 먹이주기 프로그램은 가까이에서 꽃사슴을 볼 수 있음 서울숲 프로그램은 서울공공서비스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밤에 한강이 진리 #세빛섬 세빛섬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민 제안으로 만든 인공섬 세빛섬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강의 밤을 즐기기 좋음 #야경을 가슴에 #멍때리다 보면 #주변이 다 커플 세빛섬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셔틀버스 운행 세빛섬 반포지구 한강공원과 인접하여 접근성, 편의성 모두 좋음
10기지역문화PD강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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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도쿄/해외문화PD]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with 평창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7 with 평창 [내레이션] 지난 8월 27일 일본 도쿄 나카노선플라자에서 주일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7 with 평창’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의 드라마와 드라마에 삽입된 OST를 함께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서 촬영된 드라마의 OST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린, 김태우, 정준일, 멜로디데이 등 4개 팀이 참가했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한 일본 작곡가 요시마타 료(吉良)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인터뷰] 김태우 - 케이팝이나 케이드라마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통해서 많은 한일관계들이 와해될 수 있는, 좋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공연을 통해서요. [내레이션] 이 날 한류 팬과 콘텐츠업계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객석을 꽉 채운 콘서트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공연 중에는 강원도홍보대사이기도 한 행사 사회자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직접 강원도에 대해 소개하는 등 강원도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객석으로 이동해 팬들에게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전달하는 깜짝이벤트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했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는 드라마의 OST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류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 및 K-Pop 팬들의 열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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