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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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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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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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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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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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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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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홍콩/해외문화PD] 한국 전통문화와 함께 홍콩의 여름나기 (6월 전통문화주간)
홍콩의 6월은 한국 전통문화로 가득했습니다.---------------------대본------------------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가족, 한국 전통주를 마시고 만드는 친구, 한국의 전통 춤과 공연, 영화를 보는 사람들.지난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국전통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한국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이 주간 진행 된 한국전통문화주간에는 전통공연부터 전통 술, 영화, 의복 체험까지 다양한 전시, 행사 및 공연들로 가득했습니다.[한글 행사]홍콩 사람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그 뜨거움을 전통문화주간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6월 18일 열린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한글 작품 전시, 캘리그라피 강좌 및 체험 등 한글 관련 행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멋을 감상하고 즐겼습니다.[전통 음악, 춤 공연]현금무가, 문묘일무 등 네 차례 펼쳐진 한국 전통 공연은 전통문화주간을 한 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공연 장면)국가무형문화재 김영재 명인, 성균관대 석좌교수 임학선 등 한국에서 온 공연자들은 멋진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인터뷰](공연은) 전통 문화 분위기가 가득차 있고, 젊은 친구분께서 장구를 치셨는데 전통한 느낌이 있으며 열정도 느껴졌습니다.노래 소리도 맑고 공연자분의 복장도 너무 예쁩니다.많은 한국 전통 문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너무 기쁘네요.[전통 술 행사]홍콩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웃고 즐긴 행사는 바로 전통 술 마시고 만드는 ‘이화주 행사’였습니다.다섯 가지 맛의 막걸리와 전통 떡을 먹고 마시고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전통 맛과 흥을 즐겼습니다.[인터뷰] So, how was the feeling for the wine tasting session?I think this session is very interesting as well as very knowledgeable.I think I will join next time for the food session if there is any here.[영화, 의복 체험]닭강정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한국 영화의 밤,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과 모시 입어보기 체험 행사 등 홍콩의 여름은 한국 전통 문화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깊어져갔습니다새롭고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에게 큰 기쁨과 안식처러 자리매김한 주홍콩한국문화원의 6월 전통문화주간은 즐거움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우은재
조회수: 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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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여기는 춘천, 골목가게 입니다
------------------------------------------대 본------------------------------------------춘천에는 건물 사이사이에 골목들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굴곡이 많은 골목 사이사이를 산책하며, 숨어있는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그래서 오늘은 춘천의 옥천동 골목에 있는 개인 가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여기는 옥천동의 골목길에서 시청 별관 후문 쪽에 위치한 작은 책방이에요.일반서점들과 다르게 책방주인이 책을 추천해주기도 해요.또, 책을 살 수도 있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즐기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에요.때때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거나 영어회화, 독서, 글쓰기 등의 소모임을 운영하기도 한답니다.저희에게 책방이란?일터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에요.저희는 이곳이 편안하고, 작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곳은 반려동물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펫푸드스튜디오인데요?색소, 방부제, 당분, 염분을 첨가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있어요.견주분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답니다.저에게 펫푸드스튜디오는?저의 반려견 '봉자'로 인해 시작하게 된 소중한 가게입니다.여기는 스페인 가정식 요리를 하는 식당이에요.사장님께서는 '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라는 글로 가게로 표현하고 있어요.이 곳은 특별히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자막('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소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입맛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취향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와 결이 비슷하고,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모여들기를 원해서..자막('영업 첫 날, 기억나시나요?')영업 첫 날이요 ? 네, 기억나죠.3월 21일에 가오픈을 했고, 4월 5일에 정식 오픈을 했었는데,손님이 이 작은 골목에 오시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많은 손님들이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셔가지고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자막('이 공간이 손님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되기를 원하시나요?')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다가보면 노란 화살표를 보고 순례의 여정을 따라가게 돼요.노란 화살표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여정표 같은 그런 느낌인데,지친 일상의 순례자들이 저희 공간에 오셔가지고, 잃었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번 춘천여행,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가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여기는 춘천, 골목 가게입니다.
정현정, 한다솜
조회수: 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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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
[도쿄/해외문화PD] 한국음악의 악·가·무
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연주, 노래, 춤의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동양 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악기인 첼로의 조화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무대와 한량무, 판소리(흥보가)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본----------------------------------자막한국 음악의 ‘악(?)· 가(歌)· 무(舞)’>2019년 6월 18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나레이션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수림문화재단, 수림외어전문학교와 공동주최로 한국음악의 ‘악(?)· 가(歌)· 무(舞)’무대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첼로와 가야금 공연은 총 네 곡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연주자만의 고유한 감성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 전통예술의 '현재'에 걸맞는 동서양 선율의 조화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자막1.몽환(Dream like Fantasy) 2.바다소리(Sound of the Ocean) 3.사막의밤(F.A.E.) 4.비상(Fly high)나레이션이어서 애절한 선율의 해금연주 '지영희류 해금산조'와 '한'과 '흥'이 교차하는 대표적인 남성 무용 '한량무' , 그리고 서민의 애환과 풍자를 가득 담은 판소리 '흥보가' 를 선보였습니다.흥보가는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고 보물을 받은 착한 동생 흥보와 이를 질투하여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벌을 받게 된 형 놀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부(富)에 대한 욕망과 질투 그리고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점이 일본의 '시타기리 스즈메'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자막-해금(지영희류 해금산조)-한량무-흥보가나레이션마무리는 출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조주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沈淸歌)이수자)-아무래도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하다 보니,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도 더 많이 했고 다른 때보다 표현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전달받은듯한 관객들의 느낌을 받아서 아주 공연하는 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관람객(일본인 인터뷰)-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판소리도 좋았고 첼로와 가야금 합주도 정말 멋졌습니다.물론 무용도 좋았고요, 모두 훌륭했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무대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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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
[브라질/해외문화PD] 이번엔 영화 한류다! 브라질에서 열린 한국 영화제
2019년 5월 30일~6월 9일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브라질에서 생겨난 영화 한류의 현장을 보겠습니다!!-------------------Script-------------------NA) 한국과는 너무 먼 곳 남미에서 피어나는 한국 이야기 남미 속 영화 한류, 여기는 브라질 상파울루입니다. 2019년 5월 30일 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작인 ‘하녀’를 시작으로 안시성, 사도, 리틀포레스트 등 한국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8편이 16회에 걸쳐 상영됐습니다. 특히, 이날 개막작인 영화 ‘하녀’의 주인공 ‘이은심’ 배우가 자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erview) 이은심 배우 꿈에도 상상도 못했어요.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거란 걸 Interview) Victoria A mostra foi muito bem organizada, muito bonita, trouxe varios elementos diferentes e voces exporam ela de uma maneira muito boa e 영화가 구성이 매우 잘 된 거 같고,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을 아주 좋은 방법으로 연출한 거 같습니다! E o filme e muito interesante, e um filme muito bom, muito diferente no contexto da Coreia naquele momento. 영화가 정말 흥미로워서 아주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그 당시에 한국의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화가 특별했습니다. Pedro O cinema coreano tem uma influencia por realizadora do mundo todo, do Brasil inclusive. Os festivais sao um espaco privilegiado de realizadores, produtores e 한국 영화는 전 세계의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칩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이 영화 축제는 영화 감독과 제작자들에게는 마치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NA) 11일 간 진행 된 영화제는 영화뿐만 아니라 출연배우들의 소품 및 분장도구들도 전시되어 브라질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박준원
조회수: 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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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심장에서 한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엄청난 인기의 현장!
지난 6월 27일, 미국 워싱턴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한류 행사인 ‘K-STYLE’이 열렸습니다!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한국 전통주였는데요. 막걸리, 백세주, 복분자주가 준비되었습니다.직접 눈앞에서 요리해 주는 호떡도 인기 만점이었구요.한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건강식인 비빔밥도 불티나게 팔렸습니다.행사에 울려퍼진 K-POP 디제잉을 통해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한국 현대무용팀인 마홀라 컴퍼니의 공연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부채에 민화를 채색해 가져가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고요,외국인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적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한 기념 사진까지!음식, 음악, 춤, 미술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워싱턴에 소개한 뜻깊은 이벤트였습니다.REMIX Night: K-STYLEThu June 27 2019at National Portrait Gallery- Korean Alcohol- Korean Pancake- Kimchi- Bibimbap- K-pop Dance- Modern Korean Dance Performance- Painting Minhwa Folk Art- Korean CalligraphyTo find out more about upcoming events ->www.KoreaCultureDC.org*촬영/편집: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
양정안
조회수: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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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
[캐나다/해외문화PD] Kokdu: A story of Guardian Angels
지난 6월 21일과 25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각각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본――― On June 21st and June 25th 2019, 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co-produced by the National Gugak Centre and Kirin Productions.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21일과 25일,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Kokdu, a film concert, featuring live accompaniment by a 20-member ensemble weaved between fantasy and reality exploring Korean myths and traditions of death and mourning. 꼭두이야기는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라이브 음악과 동시에 스크린을 통해 영화가 상영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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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이게 진짜 라이브, 조선블루스
작야라는 대표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조선블루스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해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퓨전 국악 앙상블 밴드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청춘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조선블루스. 밴드를 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생각들을 담아보았다. ---- 대 본 ---- 배소희 : 저희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모인 크로스오버 밴드입니다. 저는 조선블루스에서 작곡과 건반을 맡고 있는 배소희입니다. 소재훈 : 저는 해금을 하고 있는 소재훈입니다. 김우정 : 저는 보컬 김우정입니다. 윤진원 : 저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진원입니다. 이지훈 :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를 연주하는 이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예찬 : 저는 드럼 치는 이예찬입니다. #인트로 이게 진짜 라이브 interview with 조선블루스 김우정 : 작야는 어젯밤이라는 뜻이고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비롯되어 나온 곡이기도 해요. #자막 이들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조선블루스는 어떤 밴드인가요? 김우정 : 저희 조선블루스는 일단 악기 구성으로 보자면 크로스오버 밴드인데요.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서 대중들에게 보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게 먼저고 두 번째로 가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윤진원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 그러면은 저희가 제일 최근에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음.. 공연을 당연히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서 그것도 되게 감사했는데, 정말 저희의 팬분이 오셔서 저희 이제 플래카드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작은 홍보용 종이를 만들어 오시고 그걸 들고 열심히 공연을 보시면서 저희 노래를 따라불러 주시더라고요. 이게 다른 분들께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되게 큰 힘이 되고, 열심히 하고 이렇게 활동하고 노력하는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 일이었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소재훈 : 저희가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국악기와 서양악기, 실용음악 악기들이 이렇게 모여서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사실 뭐 음정 관계도 그렇고 음악적인 요소들이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합주할 때 보면 되게 이런 트러블이 많이 있는데 사실 그거를 저희가 중립점을 찾고 함께 맞춰가는 게 저희가 지향하는 음악적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점을 해결하는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김우정 :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딪히면서 더 좋은 것들을 찾아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다툼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사이 아주 좋습니다. Q. 밴드의 막내로서 불만이 있다면? 이예찬 : 불만은 딱히 없고요. 형 누나들이라고 해서 뭐 불편하게 저한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의견이 있으면 저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서로 피드백도 자주 오가기 때문에 딱히 막내라서 불편한 건 없고 그냥 팀원 대 팀원 사이로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이지훈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무대에서 저희 연주가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이렇게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Q. 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 곳은? 배소희 : 저는 보통 가사를 완성하고 곡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경험담이나 아니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 그래서 작야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 졸업쯤에 우정씨랑 작업을 해서 그때 이제 청춘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 나왔고, 사람가도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곡은 그냥 가사를 완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Q. 신곡 사람가는 어떤 노래? 배소희 : 새로 나오는 신곡은 사람가라는 곡인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떠나보내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과의 일이라는 게 참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좀 답답한 마음? 그리고 그런 일을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담은 노래에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 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Q. 10년 뒤의 목표가 있다면? 김우정 : 무엇이 있죠? 윤진원 : 아 저요? 김우정 : 네! 윤진원 :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희가 이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좋은 기회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멀리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Q.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 김우정 : 네.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은 크게 잡고 있는 게 저희 드디어 2집 사람가라는 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8월 2일 날 정동극장에서 청춘만발이라는 공연을 저희 조선블루스 단독으로 하니까요. 그때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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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홍콩/해외문화PD]한국 춤문화유산, 동방의 불꽃
6월 27일, 28일 양일간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전통춤 공연 및 워크샵이 열렸습니다.-강사님문묘일무는 공자를 제사할 때 춘 춤입니다.27일은 홍콩 사람들과 함께 한국 전통 춤을 배우고 직접 춰보는 시간을 가졌고28일은 문묘일무를 포함한 한국 전통 춤 다섯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문묘일무 / 태평무 / 신명 / 산조춤 / 진쇠춤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 전통춤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객들은 무용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는 등 공연의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저는 오늘 홍콩 공연하면서, 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구나(를 느꼈습니다.)오늘 문화원에서 많은 홍콩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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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충북연구원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북연구원의 업무협약식이 충북연구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북지역의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앞으로 문화도시로서 충북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각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문화정책, 연구 등을 추진합니다이를 통해 충북 지역의 문화, 유산, 예술, 관광 등 지역문화 특화산업을 발굴하여일자리 창출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됩니다더불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삶'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충청북도 지역의 문화가 있는 일상을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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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태국/해외문화PD]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
KK-POP 커버댄스 강국, 태국에서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펼쳐진다.-------자막-------이번 공연에서 저희는 보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공연했습니다.오늘 1등을 수상하여 태국 대표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태국 친구들과 예선전에 통과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서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사용음악Longing by Joakim Karud https://soundcloud.com/joakimkarud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wSL0sGLTgLQ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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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수료식
주태국한국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자막-------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지난 6월21일 세종학당 수료식이 열렸습니다.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는 3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세종 1,2,3,4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세종학당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은 3개월 동안 공부를 해오신 수료생 55명 외에도 빠짐없이 출석해주신 학생들에 대한 개근상,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겠습니다.수료증 전달 및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원 내 가야금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선생님처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화원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학생들의 감사인사로 수료식은 마무리되었지만 식이 마친 후에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습니다.사용음원Title: How it BeganArtist: Silent Partner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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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당연한 이야기
이 영상은 농업이라는 직업 문화의 편견을 깨고자 기획 됐습니다.농부가 생산만 하는 직업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대본인터뷰 장소 : 카페, 감자밭인터뷰 대상자 : 최동녘나레이션과거부터 사람들은 먹어야 살 수 있었고살기위해 일했습니다.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인간은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 보았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양구에서 유기농 사과를 키우고 있고체험형 농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9살 최동녘입니다지금 여기는 강원도 춘천에 샘밭이구요카페 감자밭이라고 농장 카페입니다여기는 벌써 이름부터 카페 감자밭이잖아요? 그래서 옆에 보시면 종류별로 심겨져 있는 감자와 감자로 개발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구요그리고 저희가 농장 카페라서 농업에 관한 문화를 판매하고 있어요지금 뒤에 보이는 해바라기도 직접 수확해서 꽃다발로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고 있구요음료는 제 유기농 사과와 주변에 지인들이 생산하는 특별한 농산물들을 가지고 음료를 만들고 있습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농업을 하셨고 그러면서 어깨 넘어로 배운게 농사에요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농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갖고 아얘 대학교를 진학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농업을 시작한 것 같아요뭐니 뭐니해도 농사꾼은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해도 생산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명인분들을 한국에서 몇분이 계신지 찾아보고 그분들을 찾아 뵙고 그분들의 노하우를 얻고 트랜디하게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인스타 만명정도 팔로우를 갖고있구요디자인된 특허를 제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실용실안을 받았고 그걸로 지금 롯데백화점까지 납품을 잘 하고 있습니다하면 할수록 느는 기분이에요그러니까 작년에는 관리기나 예초기를 잘 못만졌다면 점점점 그걸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보면서 엄청 만족하죠처음에는 주변에 친구가 하나도 없다보니까 그게 제일 힘들었구요 여가시간을 즐길려면은 한 3시간을 나가야 한다는 거그래서 저는 여가를 목재를 만진다든지 농기계를 더 잘 만진다든지 뭐 그런걸로 채웠던 것 같아요그게 처음에는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친환경 쪽으로는 받고 싶었던 대상을 한 번 탔었고마케팅 쪽으로는 청년 농업인으로 여러 가지 방송 매체를 한번 운이 좋게 찍게 돼서 마케팅 덕을 좀 많이 봤구요카페로도 매출이 좀 괜찮아요저는 최종 꿈은 정원을 하는 거에요정원에서 농업에 대한 그런 문화를 판매하는 그런 공간을 가지는게 꿈입니다당장 제가 7년 전에만 생각을 했어도제 브랜드와 박스를 만드는 것을 생각했을 때 저의 경쟁자가 거의 없었어요농업은 젊은 나이에 시작하면은 블루오션입니다.많이 도전할 수 있는 많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곳이다.농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한테 하고 싶은 한 마디는 조금 더 활동을 넓혀서 혁신센터나 중소기업청이나 요런 쪽에도 많이 다니시고 많은 분들을 알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농업 쪽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활동범위가 너무 작아지더라구요 그런쪽으로 많이 활동하는 걸 추천 드려요문화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입니다.하지만 도전하는 사람은 문화를 만듭니다.최동녘씨는 문화를 만드는 농부입니다.
박성현, 최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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