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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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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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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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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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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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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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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북경/해외문화PD] 공통분모 - '교감' 전시회 개막식
공통분모 - ‘교감’ 11월 15일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 주중한국문화원에서는 공통분모 예술기구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공통분모 '교감' 전시 개막식이 11월15일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쑹좡예술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10인, 중국 12인, 총 22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본 전시는 ‘교감’ 이라는 주제로 양국 작가가 느끼는 각국의 사회·문화에 관한 생각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 있으며, 한·중 현대 예술에 있어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통분모예술기구 장백순 작가와 중국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우홍은 한·중 현대 예술에 있어 양국의 문화적 교감을 통해 양국 예술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 오늘 공통분모 전시회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보셨겠지만 한 작품 한 작품 작가 선생님의 열정을 담아낸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회화 작품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종이를 쌓아 만든 석고상과 동물의 척추뼈를 연상시키는 설치 작품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근왕
조회수: 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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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청년
[ 기획의도 ] 모두가 바쁘게 회사로 출근할 시각 , 마을버스를 타고 초장동 달동네를 오르는 이들이 있다 . 바로 선선해진 요즘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젊은이들이 떠나간 마을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이다 . 부산 서구에 위치한 초장동은 가파른 천마산 자락에 조그마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다 .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그 자리에 어르신들만이 묵묵히 남아 있다 . 이곳에서 청년마을기업 잇다는 마을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천마산전망대에 카페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노력하는 한편 , 청년들이 주최하는 디자인클래스를 열어 청년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 이번 영상에서는 이러한 청년마을기업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 초장동의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것을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기업이 우리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 대본 ] 마을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마을,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직접 나서고, 청년들은 이 마을 만드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네 이러면서 꿈을 꾸고.청년들은 꿈꾸고, 마을주민들은 자기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그런 마을. 안녕하세요 부산 초장동에서 마을기업 이끌고 있는 김지영이라고 합니다.요즘 다양한 재능을 자기고 있는 청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마을 속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장동은 피난민들이 모여서 형성하게 된 마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다 외부로 떠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고 그래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노인들이 많이 남은 마을이에요. 니트 클래스 운영해서 마을주민들에게 니트 상품 만드는 것 가르쳐드리는 활동이라든지 카페 운영하면서 주민들이랑 청년이 같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서 더 발전해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단체 도시락 배달처럼 일자리 창출이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돈을 버는 일이 자기가 직접 사회에 도움이 된다. 단순히 나만 통장이 뚱뚱해지는 게 아니네 내가 일을 하는데 사회에도 도움이 되네 라는 거를 말 그대로 보람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을에 청년들 도움이 필요하네 나 그러니까 여기서 내 재능을 펼치면서 일해봐야지 그걸로 돈 벌어야지 할 수 있는 마을 기업 만들기. 일단은 사람들이 같이 살 수 있는 마을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과 사람들을 저희가 이어주는 역할을, 중간자에서 나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청년들이랑 주민들이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는게 저희한테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강정호
조회수: 1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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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폴란드/해외문화PD] 제4회 바르샤바한국영화제
제목 : 제 4 회 바르샤바한국영화제 내레이션) 2018 년 11 월 5 일부터 9 일까지 , 5 일 동안 키노 쿨투라 극장에서 바르샤바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 올해로 4 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작 ‘ 택시 운전사 ’ 를 비롯해 4 개의 섹션 , 총 8 개의 한국영화가 폴란드 관객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요안나 와핀스카 / 자문 위원장 바르샤바한국영화제는 감동적인 만남이 있는 행사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국 영화와 한국 문화에 감동을 받고 이를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진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레이션) 거장의 신작전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 풀잎들 ’, 이창동 감독의 ‘ 버닝 ’ 이 상영되었고 , ‘ 한국 영화 오스카상 후보 출품작 ’ 으로는 장훈 감독의 ‘ 택시 운전사 ’, 신진 감독전에서는 고봉수 감독의 ‘ 델타 보이즈 ’, 신동석 감독의 ‘ 살아남은 아이 ’ 를 선보였습니다 . 특히 올해는 ‘ 임권택 감독 회고전 ’ 을 통해 영화 ‘ 만다라 ’, ‘ 서편제 ’, ‘ 취화선 ’ 이 상영되었습니다 . 임권택 감독은 본 행사의 축사와 함께 영화감독으로서의 삶을 자전적으로 풀어낸 인터뷰 영상을 보내 현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 또한 한국의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폴란드의 영화예술 전문 매거진 에크라니의 편집장 미워시 스텔마흐의 진행으로 , 본 영화제에서 상영된 임권택 감독 작품 3 편을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8 일에는 임권택 감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 후에 관객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 6 일에는 ‘ 델타 보이즈 ’ 의 고봉수 감독과 백승환 배우가 함께하는 QA 가 이어졌고 , 관객들은 한국 독립영화의 독특함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 4 년 연속으로 진행된 바르샤바한국영화제는 앞으로도 한국 영화를 폴란드에 알리는 중요 행사로 그 권위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
최은진
조회수: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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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도쿄/해외문화PD]DRAMA SOUNDS KOREA 2018
제목 :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BGM 시작)내레이션] 지난 11월 3일, 요요기에 위치한 야마노홀에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대중문화의 발전과 한일간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 드라마의 OST를 선보이는 콘서트를 해마다 개최하는데요, 한국 드라마의 영상과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시그널] 등의 OST를 부른 가수 조동희, 이희문, 김남호 씨와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겨울 연가]의 OST를 부른 가수 RYU씨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대 장면)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겨울 연가]의 윤석호 감독과 이지수 음악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한국 드라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토크쇼도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윤석호/감독[겨울연가]로 시작된 인연이 일본에서 이렇게 계속되어서 여러분을 계속 만날 수 있게 되어 항상 이런 자리가 있을 때마다 기쁘고, 오늘의 만남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분발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인터뷰]조동희/가수, 작사가앞줄에서는 어떤 분들이 노래를 따라불러주셔서 더욱더 감동했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해서 노래를 하며 기분이 좋았습니다.조동희/가수, 작사가음악이라는 것의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 그 향기가 기억나듯이 어떤 장면이 딱 떠오르잖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 노래?’ 하면 그 클립 자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부르신 노래 또한 장면 자체를, 또 극 자체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증폭시켜주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이지수/음악 감독음악이 없는 편집본을 처음에 받아보고 작업을 하면 이게 무슨 내용인지, 무슨 감정인지 도저히 모를 때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 숨겨진 감정을 잘 정리해주고 이끌어주는 게 음악의 역할이기 때문에 영상에서의 음악의 역할은 배우의 연기 이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YU/가수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시고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한일관계 중에서 복잡한 일들도 많지만 그런 일들은 그대로 두고, 문화는 서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조동희/가수, 작사가음악은 언어의 벽을 넘어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드라마와 OST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내레이션] 이번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 행사는 1,000여석의 자리를 가득 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조회수: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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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7
[문화TV]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2부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2부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유한 문화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홍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nhwapd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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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1부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1부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유한 문화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홍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nhwapd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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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A/해외문화PD] 제28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제목 : [LA/ 해외문화 PD]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내레이션 . 지난 11 월 8 일 , LA 한국문화원은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을 개최하였습니다 . 자막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 the 28th Annual exhibition on November 8,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인터뷰 . 질문 .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Jung Woong Chun / President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저희 협회전은 1990 년도에 발족을 해가지고 금년으로 30 주년이 되는데 , 이번 전시회는 28 회 전시가 되겠습니다 . 저희들이 회원이 한 100 명 됩니다 . 그 중에서 금년에 참여하신 작가분이 31 명이고 그리고 31 명 중에서 작품 40 점을 출현 해주셨습니다 . 거기서 한문이 12 점 , 한글이 17 점 또 문인화로 시작해가지고 여러 가지 장르를 시행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자막 . Our association started in 1990, so this year marks the 30 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and this exhibition is the 28 th exhibition. There are about a hundred members, and 31 writers turned in 40 art pieces for this event. The art works consist of 12 piece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17 written in Korean characters, and many paintings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We tried to explore with different genres for this exhibition.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Marianne Sadowski / Visitor I work at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teaching printmaking class that is called “Creating Collaborate.” And I have few students that are in my class, that are exhibiting here today and that is why I came to look at what a wonderful work they do in calligraphy. This is a beautiful event. Just looking at the artwork on these walls are just I am impressed and I would like to take more time to understand a little bit more of about calligraphy in Korea. And I just see very beautiful artwork. 자막 . 저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Creating Collaborate” 라는 수업에서 프린트 제작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 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오늘 전시를 한다고 해서 그들의 멋진 캘리그래피 작품을 보기위해 오늘 오게 되었어요 . 정말 아름다운 행사이고 , 벽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 그리고 시간을 더 들여서 한국의 캘리그래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네요 .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Thomas Mcdonell / Visitor These are a couple of my favorite pieces that I’ve seen so far but I haven’t been all around yet, but I really like these pieces in particular because of the line quality and density of the ink. It’s beautiful. 자막 . 여기에 있는 작품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아직 전시장을 전부 돌아보진 못했지만 여기 있는 작품들이 특히 좋은 것 같아요 , 선과 밀도 있는 잉크 때문에요 . 아름답네요 . 내레이션 .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November 17th,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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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
내레이션)지난 10월 9일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이 열렸습니다.트럼펫, 색소폰, 기타 등 총 6개의 악기로앙카라 영 재즈 올스타즈 재즈그룹이 연주를 시작했습니다.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2시간 넘게 진행됐고Lovely Ponytail, Donna Lee등 총 14곡이 연주됐습니다.재즈 공연의 특성상 어떤 곡이 연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관객들은 다음 곡을 기대하며흥겨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인터뷰)교즈데 하르만카스 / 관람객오늘 공연은 아주 좋았습니다.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재즈를 들었고정말 즐거웠습니다.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수와 악기 연주자 모두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졌습니다. 내레이션)한국과 터키 재즈 음악가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한국과 터키가 예술로써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고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알레브 수단 / 관람객굉장한 행사였습니다.한-터 우정의 재즈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한국과 터키의 문화교류와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입니다. 인터뷰)하칸 데린 / 관람객이원주를 알고 있고 다른 음악가들도 알고 있었습니다.재즈는 제가 좋아하는 행사입니다.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한국문화를 알릴 뿐만 아니라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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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제목: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다섯번째 무대로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을 선정하여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 presented the 1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An Encounter of Korean Song, Gayageum and Geomungo’ on November 2nd, 2018.인터뷰.질문. 답변. Ji Yun Ja / President,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오늘 공연은요, 저희가 가야금하고 거문고가 있는데, 가야금의 세미한 거 하고 거문고의 힘찬 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콘셉트을 잡아서 오하이오에 계시는 박찬응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 했습니다.자막. Today’s concert will feature gayageum and geomungo. The delicate sounds of gayageum and the robust sounds of geomungo harmonize together to make beautiful sounds. With that concept in mind, we invited Professor Chan-eung Park as a part of this concert. 인터뷰.질문. 답변. Park Chan Eung /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udies at The Ohio State University뭔가 새로운 것을 좀 해보자. 예를 들어서, ‘거문고하고 가야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번 해볼까?’ ‘노래를 이렇게 해서 주거니 받거니 해볼까?’ LA가 한국의 문화를 그리워하고, 더 호기심을 갖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만나는 게 저는 굉장히 즐겁고 좋습니다.자막. We were thinking about doing something new. Like, “Should we put geomungo and gayageum together?” or “Should we sing back and forth?” I feel lik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nostalgic and curious about Korean culture. And to me, it’s really fun to meet them. 자막.Gayageum Byeongchang (singing and instrumentation) ‘Hallim haksa banga taryeong’가야금 병창 ‘한림학사 방아타령’자막.Gayageum Sanjo가야금 산조자막.Pansori “Ilcheol tonggok” From the Song of Chunhyang판소리 춘향가중 '일절통곡'자막.Gayageum Ensemble “Fragrance of Flower”꽃의 향기자막.Geomungo Solo거문고 솔로자막.Gayageum Geomungo Duet가야금과 거문고의 합창자막.Namdo and Gyeonggi Minyo Medley남도와 경기민요 '새타령, 오봉산, 태평가, 창부타령' 자막.Pansori Sugungga “Hare Journey's to the Water Palace”판소리 솔로 '토끼 수궁에서' 자막.Taepyongso Samulnori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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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주간_한국 영화의 날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국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야외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을 통해영화 ‘황제’가 상영 됐습니다. 인터뷰)우뭇 아이타츠 / 관람객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영화가 너무 좋았어요.감동적이고 영화의 배경이 된 촬영장소들이 너무 좋았습니다.자연,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감정이이 영화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문화원에서는 매달 실내에서 정기영화상영회를 개최해왔지만야외공연장에서 상영회를 가진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기젬 사아람 / 관람객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영화행사 덕분에우리는 정말 매달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요.한국 영화에 대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또 터키 내 여러도시를 순회하며 한국영화를 보여주는“카라반 한국영화의 날”영화제 행사도4년째 진행되고 있어지금까지 20~30여 개 도시에서한국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인터뷰)파키 외즈렌 / 관람객저는 오늘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봤습니다.영화를 보면서 터키인과 한국인의 가치관이매우 가깝다고 느껴져서 놀랐습니다.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를본 적이 있는데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반가웠습니다.이 모든 한국 영화들 다시 볼 겁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한국의 사회, 정치, 역사, 문화를생생히 보여주는 영화가점점 더 많은 관심을 얻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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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지역문화를 이끄는 [문화리더 윤지원]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기획, 개발, 실행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리더 문화리더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 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거제시 옥포동에서 청년들의 포럼이었던 옥포동 나이트: 변태들의 피크닉과 해녀할망과 개날이를 기획한 문화리더 윤지원이라고 합니다.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은 거제도가 젊은 사람이 많고,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으로 굉장히 젊은 도시인데도 제 친구들이나 저만해도 어디가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업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모일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해녀할망과 개날이의 경우에는 그 문화 포럼을 통해서 모인 친구들이 지역 문화를 활용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만들어나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사실은 많은 해녀분들이 70대 이상이시고, 해녀문화가 사라지고 있고 그래서 생업으로서의 해녀문화는 지속해나가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해녀분들과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는 아니면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이 고령화된 해녀의 자리를 채워서 문화활동으로 만들어내고 해녀문화하면 낡고, 오래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많아서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고 젊은이들이 즐기고 싶은 또 알아가보고 싶은 그런 문화로 만들어서 계승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민/청년 참가자 처음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에 가서 윤지원 선생님을 만나서 해녀들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거기에 감동을 받아서 저도 여기에 참여해야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고 김용연/청년 참가자 가장 좋았던 점은 거제도란 공간이 생각보다 잘 뭉쳐지거나 만나기 쉽거나 하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거제도에도 어떤 문화를 누리고자 하고 또 이런 문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은 거 같고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짧게나마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저는 문화 기획자로서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났다는 점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가는데 그 일의 방향이 해녀문화라던지 또 지역문화를 활용한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특히 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면서 마을 공동체라던지 또 우리 청년들끼리만이 아니라 마을과 협력해서 실제로 마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게 목표입니다.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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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린이 팟캐스트 라디오 [어린이전설탐험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 문화현장에서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인재들을 발굴해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강원·경기·경남·광주·울산·전북·충북)의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성기관: 강원문화재단(춘천시문화재단,원주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부천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경남문화예술진흥원(김해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울산문화재단·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전주문화재 단,익산문화재단,완주문화재단)·충북문화재단 문화리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허미현/문화리더 안녕하세요, 저는 허미현입니다어린이 전설 탐험대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설들을 활용해어린이들과 함께 재밌는 라디오 방송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허지은/감독 이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같이 가질기회가 된 거 같고요. 우선 아이들이 라디오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서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고그렇게 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가다 보면 지역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팟캐스트 라디오어린이전설탐험대 여러분은 광주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광주에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오늘은 여러분께 광주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만들고 있는 어린이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광주의 전설·설화·마을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라디오를 만드는 친구들을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이소연/대성초등학교 저는 대성초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5반 이소연입니다. Q.오늘은 무슨 이야기인가요?여우가 연꽃 마을에 갔는데 연꽃을 봤거든요. 그런데 그게 너무 예뻐서 계속 바라봤는데사람들이 훔쳤다고 오해를 하는 이야기에요. Q.라디오를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지식도 쌓이고 재미있고 친구들과 같이 해서 재밌어요 강현빈/선창초등학교 라디오는 재미있고 동갑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고, 이야기도 제가 책을 많이 읽어서쭉쭉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이야기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고앞으로도 문화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재밌으면서도 올바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간다는 것을 아이들이 같이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고그런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최진실/광주문화재단 여러분들이 이 경험을 가지고 나중에도 재미있는 콘텐츠를계속 만들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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