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890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30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25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460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158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3:59
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기획의도 한국의 보편적인 출퇴근 문화를 가진 기업들과는 조금은 다른 회사가 있다. 올해 5월부터 완전 자율 근무를 시행하고 원격 근무를 도입한 기업 플링크(ppLink)이다. 플링크에서는 본인이 맡은 업무를 잘 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도 무방하며 심지어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는 면대면 선호 경향이 뚜렷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대부분인 국내 기업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모습으로 주목할 만 하다. 원격 근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또 원격 근무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에게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등 한국 사회에서 원격 근무가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플링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대본 [인터뷰] 최길효 : 대표님이 갑자기 출근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죠 짤리는건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저희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도입하면서 좀 자유롭게 일을 해보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타이틀] 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나레이션] 디지털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새벽같은 아침 우리는 여전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회사로 향합니다 그러나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 방식을 도입한 기업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꼭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이죠 일할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진다면 어제는 집에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왜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인터뷰] 최길효 : 우선은 일을 조금 더 잘해보자라는 목표에서 저희는 원격 근무를 도입했구요. 저 스스로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거에 대해서 대표님께 많이 여쭤봤었는데 대표님 생각하시기에는 일을 다 마쳤는데 회사에 남아서 시간을 보내는게 의미가 없고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가 항상 의문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점에서 저희는 일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를 도입했고 스스로도 이 제도가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일을 잘하기 위한 제도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들은 스스로 내일 해야 할 본인의 업무를 계획하고 매일 사원들 모두가 자신의 일정을 메신저로 공유하며 필요한 자료는 클라우드에 업로드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죠 새로운 근무 제도.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 송하림: 아무래도 새로운 방식의 업무 방법이다보니까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요. 제 자신이 별로 능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회사에서 높은 능동성을 요구하니까 처음에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점차 이게 적응이 되면서 이제 직접 업무를 관리하고 시간도 관리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편입니다. [인터뷰] 이요한: 저는 일주일에 3일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이틀은 주로 카페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밖에서 하다보면 조금 더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는 디자인을 하다보니까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일의 능률이 조금더 많이 올라가고 그래서 디자인쪽으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편하달까? 생각을 하는것에 조금 더 자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런 점에서 저는 밖에서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인터뷰] 최길효: 원격 근무를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업무량이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업무량이 변하지는 않거든요. 주어진 일은 정해져 있고, 저희가 해야하는 것도 변화하지 않는데 출근하면서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길을 걸으면서도 언제까지 지각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보통하게 되는데 그게 아니라 가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내가 이 일을 어떻게 해야지 라는 맥락이 계속 이어져서 조금 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송하림: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흔히 ‘저녁이 있는 삶’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능동적으로 결정하고 내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차이일 것 같아요. [인터뷰] 최길효: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도입할수록 사원 개인의 경우에는 업무의 자율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원격 근무 도입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고 계시다면 시도해보시고 시행착오를 겪으시면서 개선시켜 나간다면 좀 더 기업의 능률을 키우고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이규연
조회수: 11,103
▶
2:41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제2회 한국 게임의 날
내레이션)게임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어보고핸드폰과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즐거워합니다.지난 10월 10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제2회 한국 게임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터키에 진출한 많은 한국 게임 중현지에서는 “파라마니아”라고 불리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불착 외즈딜 / 관람객모두의 마블은 한국이 만든 게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몰랐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됐습니다.정말 재미있습니다.이전에 했던 다른 한국게임처럼 익숙해 보였지만막상 해보니 많이 달랐습니다.이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도시를 사고파는 그런 게임입니다. 내레이션)그 외 ‘울프팀’, ‘엠스타’ 컴퓨터 게임과‘리니즈2모바일’ 등의 모바일 게임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도오우칸 카임 / 참가자엠스타 (M Star)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오늘 행사에 왔습니다.저는 다른 게임은 잘 모르지만 경험해보기 위해 왔습니다. 내레이션)야외공연장에서는 모두의 마블 월드챔피언십 터키지역예선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재치있는 해설은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고 5판의 경기 끝에 승부가 결정됐습니다. 인터뷰)관람객저는 터키에 진출한 이 한국 게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진짜 재미있고 특히 집에서 게임을 할 때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게임을 주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미 다양한 한국게임이 터키에서 많이 있어서 정말 신납니다.오늘 보셨듯이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경기였습니다.터키 우승자가 한국 본선대회에서도 이기길 바랍니다. 인터뷰)관람객이 게임이 굉장히 유행하면서 터키와 한국 두 나라 모두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미 이 게임이 훌륭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이런 행사가 열려서 너무 설렙니다.선물과 트로피 그리고 한국에서 터키의 대표가 승부를 펼치는 것이너무 신나고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내레이션)경기가 끝난 후 한국전자제품을 주는 경품추천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게이밍 모니터, 사운드 바, 이어폰 등한국전자제품을 받은 당첨자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곧바로 시작된 한식 나눔 또한 큰 인기를 끌어한식을 맛 보려는 사람들로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졌습니다. 그간 여성참가자들이 많았던 한국문화행사에 비해남성참가자가 월등히 많았던 이번 행사는늘어나는 남성한류팬을 보여줌과 동시에K-pop, 한식 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섭렵한 한류 열풍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261
▶
1:2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글 창제 572돌 '함께하는 한글날'
한글 창제 572돌을 맞아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즐거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시화 만들기, 한식 체험, 번역 대회, 삼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찾아왔는데요.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접하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1일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글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경연 대회, 서울코랄뮤지션스의 아리랑 합창 특별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시화 만들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한식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번역하기, 삼행시 짓기, 인스타그램 인증샷 대회 등을 통해 우수작들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습니다. 11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о мероприятие в честь празднование 572-й годовщины со дня созд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алфавита 'Хангыль'.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казал особенности Хангыля через видеоролик, и различные культурные программы, также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ошло специ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м Сеульского хора музыкантов с произведением 'Ариран'. На мероприятии гости смогли поучаствовать в таких мастер-классах, как: рисование на футболках узора 'Хюнтпе', каллиграфия прекрасной корейской поэзии, мозайка из букв, изготовление гравюр, изготовление значков, примерка корейског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костюма 'ханбок', и т.д. От имен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свои сертификаты и призы получили участники выигравшие в конкурсе перевода, трехстишия и инстаграм конкурсе. 인터뷰) 아야나, 아스타나 조리?서비스 전문학교 학생 저희는 주방에서 한식을 준비했는데 정말 뿌듯해요. 같이 준비한 저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자랑스럽고요. 모두가 저희 음식을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행사를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Аяна, Студентка Колледжа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 сервиса Астаны Сегодня мы приготовили для этого мероприятия корейскую еду и я очень этим горжусь, нашим колледжем сервиса и питания,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м понравилась приготовленная наши еда, хотелось бы, чтобы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роводил больше таких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이리나, 참석자 저는 순수 혈통의 고려인인데 오늘 뭔가 제 안에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반은 고려인인 조카가 생겼어요. 이제는 (조카에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도 자주 접하게 해줄 거예요.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아름답고 훌륭했어요. Ирина, Участница Я сама чистокровная местная кореянка и сегодня я прям загорелась. На самом деле, раньше я относилось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попроще, но сейчас вот у меня племянница она на половину кореянка, наполовину татарка. Мы будем, так скажем, с раннего возраста прививать нашу культуру тоже, в том числ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мероприятие на высшем уровне. Все очень красиво, все очень классно. 사용 음원 Bike_Rides.mp3
정혜정
조회수: 3,918
▶
0:5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이철수 판화전 《SMILING WORLD》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린 한국 판화 전시! 뜨거웠던 개막식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4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SMILING WORLD》 이철수 판화전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판화전은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판화 전시로, 민중 판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철수 작가의 목판화 60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SMILING WORLD》,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организованно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в Казахстане. Эта выставка будет проходить до 25 октября 2018г., и станет первой выставкой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проводимой в Казахстане. Здесь представленны 60 работ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인터뷰) 자네르케, 관람객 이철수 작가의 모든 작품에서 그가 노동, 수고,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또 그런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 것도요. 그건 정말 흥미로웠어요. 보통 예술작품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건 드문 일이니까요. 심지어 작가는 동물들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는 걸 얘기하고 있어요. Жанерке, Зритель Во всех работах Ли Чоль Су чувствуется, то что он ценил труд, простых трудящихся работяг, смотря на которых он находил особую красоту. Мне кажется эт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потому что не так часто встречаешь художников, которые в искусстве используют простой труд человека. Даже когда изображаются животные тоже видно, что они не просто живут, а они трудятся. 내레이션) 이번 개막식에서 한국문화원은 판화 제작 과정 소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름이 쓰인 동판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На церемонии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был проведен мастер-класс по изготовлению гравюр. На специальную корейскую бумагу наносили отпечатаок рисунка сделанного на медной гравированной доске затем подписывали рисунок каждому его именем. 사용 음원 River_Changes.mp3
정혜정
조회수: 3,308
▶
3:10
아들, 요새 퇴근하고 뭐 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직장인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초과근무가 일상이었던 직장인이 제도 도입 이후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얻는 모습을 일상적인 메신저를 주고받는 형식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바뀐 근무제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직장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메신저 그래픽 엄마: 아들~어디? 재상: 나 집이지! 엄마: 이 시간에 벌써? 재상: 요새 칼퇴시켜 주잖아! 재상: 주 52시간 근무제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설명) 엄마: 오~ 들어는 봤는데 좋은 제도네~ 엄마: 그럼 요새 퇴근하고 뭐해? 재상: 영상첨부 #회사 재상: 지금 가도 되는 건가? 재상: 안녕히 계세요... 재상: 해도 안 졌는데 지금 벌써 퇴근해도 되는 건가? #집 재상: 일단 누워야겠다 재상: 일찍 집에 오니까 너무 좋다 재상: 내 새끼들... 아빠가 일찍 오니까 좋지? 재상: 앞으로도 일찍 와서 돌봐줄게~ 재상: 역시 집이 최고야 #집 자막: 새 근무제 시행 n일차 자막: 칼퇴 직장인 이벤트 재상: 어? 7시까지 가면 영화 할인해주네? 재상: 그러고 보니까 영화 안 본지도 오래된 것 같은데... 재상: 내일 영화나 보러가야겠다! #영화관 재상: 진짜 영화 2000원 할인해주네 #상영관 내부 자막: 영화 엔딩 크레딧 #영화관 재상: 내가 퇴근 후에 영화를 보는 날이 올 줄이야 재상: 직장인 대상 수업도 많네? 재상: 이건 뭐지? 재상: 난 다이어트 줌바댄스가 관심이 가는군 재상: 앞으로 퇴근 후에 들으러 와야지~ #서점 재상: 그러고 보니 입사한 뒤로 재상: 책을 한 권도 못 읽은 것 같은데 재상: 앞으로는 책을 자주 읽어야지 #집 #메신저 그래픽 재상: 좋아보이지? 엄마: 그러게~ 옛날엔 바빠보였는데 여유로워 보여서 좋다 엄마: 앞으로도 즐기면서 살아~ 재상: 그래 좋아~ 재상: 나 내일 출근이라 이제 잘게! 엄마: 잘 자~ 새 근무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직장인들의 저녁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박주현
조회수: 15,872
▶
1:57
[북경/해외문화PD] 심상心象 : 한국의 색
심상心象: 한국의색 자막)10월15일, 주중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심상心象: 한국의 색' 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18 트래블링코리안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복식과 병풍, 자수에 나타난 색깔과 문양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유물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유작품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주중한국문화원과 북경복장대학민족복식박물관,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 국간 미술교류가 한층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 김용락 원장과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당위부서기 또한 이번 전시를 계기로 양국 박물관 및 예술 교류를 다양화시켜 더 능동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중한국문화원의'심상: 한국의색-Contemporary' 전시는 ‘1부 - 색으로 연계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 ‘2부 -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작가전’ 2가지 공간으로 기획되어 한국의 멋과 색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 40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부서기관 민족복식박물관의 '심상: 한국의 색-Traditional' 전시는인간의 심상을 비추는 색과 문양을 주제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작품 29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개막식 다음날인 10/16(화)에는 베이징복장대학 민족복식박물관에서 한국의 색과 문양을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정혜란 학예사의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예술에 대해 중국현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뷰)한국복식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평소 한국에 대해 접해온 것들은 대부분 아이돌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는 한국의 복식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이전에는 이런 전시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고나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이번 전시회가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근왕
조회수: 3,516
▶
3:10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토크쇼
[리포트]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Talk show 내레이션)지난 10월 8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2012년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에서 1등을 한누르세나 데미르가 K-Pop 공연을 하고 자신의 팬들과 한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Pop World Festival 당시 불렀던 “우리 사랑했잖아”부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Every time’, BTS의 ‘봄날’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노래를 불렀습니다. 인터뷰)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 2012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 1등오늘 한국문화원에서 작은 공연을 했습니다.저의 팬들을 만났습니다.이렇게 공연을 하는 게 저에게 너무 의미 있고 특별합니다. 저는 정말 한국문화원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늘 이렇게 공연을 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소중하고 기쁩니다. 내레이션)공연 중간중간에는 한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1년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 한국 친구, 한국 음식 등자신이 겪은 한국 문화를 들려주었고관객들은 많은 질문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경청했습니다. 현장음)(남자)제가 정말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한국문화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왜냐하면 우리 국민은 유럽 쪽에 더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1)한국에 가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한국에서 데뷔를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누르세나 데미르)아니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여자2)언니와 함께 한국 간다고 들었는데요.한국에서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뷰) 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한국에 대한 관심은 10년 전에 본 한국드라마에서 시작됐습니다.그 후 2012년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Pop World Festival대회에서 터키지역에서 1등을 했고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또 2년 뒤인 2014년에 한국어문학과에 입학했고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이제 한국과 관련된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내레이션)터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책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의 저자이자 누르세나의 언니인 디뎀 두이구도 참석해 추첨을 통해 자신의 책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디뎀 두이구 데미르 Didem Duygu Demir / 작가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 책의 저자입니다.한국에 대한 관심은 제 동생 누르세나 덕분에 생겼습니다.그리고 한국문화원이 열린 후에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후 저는 한국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한국에서 혼자 보낸 시간을 책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원에서 동생이 공연을 하고 제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저희에게 큰 영광입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을 사랑하는 자매가 보여준 이번 공연은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418
▶
3:5
[북경/해외문화PD] 2018년 국경절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자막)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리셉션주중한국대사관저 10월 11일, 주중한국대사관저에서2018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가전제품, 화장품, 먹거리 등 다양한 우리 상품을 손님들에게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확인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현장음)주중대한민국 노영민 대사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도 한중 관계에 더욱 높은 발전을 위해서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막)이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형석 작곡가가 초청되었다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인기 드라마 상어의 OST를직접 연주하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귀빈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김형석 작곡가의 연주에 맞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우리나라 가수 더원의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중국어로 직접 노래를 부른 더원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이 비틀즈 메들리와 가야금산조를 통해리셉션 만찬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소재로한 전양배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이어졌다특히 이 날 국군의 날을 기념한만큼 우리나라 무관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복식 스타일의 패션쇼 무대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많은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근왕
조회수: 3,428
▶
4:38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 예술이 되다 - 칠드런 아티스트 한예롤
[기획의도] ‘칠드런아트’는 단순히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세계를 외부로 표출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가 돕는과정으로, 그녀가 이름붙인 일종의 새로운 예술장르다. 아이들은 ‘순수’를 미술재료로 쓸 수 있는 유일한 화가라 설명한다. 이 영상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바탕으로 작품과, 교감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종이위에 이끌어내는 과정과 그녀의 가치관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보고 관객들이 잊고 살았던 동심을 되돌아보고,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순수함을 영상으로 그려내고자 한다. [대본] - 사슴사진이에요. 꽃보고 있어요. 저는 사슴을 많이 좋아해요. - 사슴이 왜좋아요? - 그냥요 - 이거는 장미꽃인데 토끼가 거기에 놀러와서 놀고있는 거에요 반갑습니다 칠드런 아티스트 한예롤입니다. 칠드런아트는 제가 만든 작업의 장르로, 칠드런아트가 아이들과 그 뒤에 미술을 붙인 거잖아요. 아이들과 예술을, 아이 세계에 들어가서 아이 세계가 상처나지 않게 종이 위로 가져오는 과정, 결과를 칠드런아트라고 정의하고요. 저는 칠드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기는 제가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 였는데요. 10년전 인데요.항상 주제를 정해 갔었어요. 그때마다 한번도, 아이들이 제가 계획한 것 안에 예상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상상동물을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날이었는데 지호라는 친구가 알아보지 못하는 그림을 그린거에요. 지호야 이거 뭐 그린거야? 나비 그린거야? 호랑이 그린거야? 지호가 저한테 귓속말로 얘기하는거에요. ‘아닌데, 나 이거 봄에 나비가 날아가는 냄새그린건데’그 얘기를 탁듣자마자 그때 그림이 제 몸안으로 오감으로 뭔가 확느껴지는 거를 경험했어요. 아이들 그림이 되게 무한하고, 자유롭다는 걸 그때 뷰티풀 쇼크를 받으면서, 그 그림을 계기로 칠드런아트 지금의 작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 그림에 손을 대지 않고 아이 세계가 그대로 종이위로 올라오는 게 칠드런아트의 작업의 의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에게 그림자라든가 비율이라든가 이런 구성방식을 가르치진않아요 아이들 그림에 손을 대지않고 제가 직접 아이들이 스스로 선을 거쳐서 그릴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제가 이미지를 읽어서 팬을 잡았을 때 종이에 옮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이들의 순수함은 아이들의 상상과 아이들의 세계가 직관적으로 표현되는 걸로 간결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아요 - 민들레는 저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우선 제가 느끼기에 평생 이 일을할 수 있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무한하고요. 같은 세계가 없어요. - 제목 벚꽃. 어느날 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나비 한마리가 날아왔어요. 벚꽃은 깜짝 놀랬었어요. 벚꽃은 나비를 처음 봤었거든요. 예술은 뭐 다 정의를 하기에는 저도 너무 어렵지만, 저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이 아이들 순수를 미술재료로 스스로가 쓰는거기 때문에 칠드런아트가 말그대로 순수미술로서, 하나의 장르로 아트페어에 나가는 게 저의 지향점이고, 제 꿈이기도해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아동미술교육, 교육을 받아서 더 좋게좋게 발전할 수 있는 그림이 아니라 하나의 순수미술의 장르가 되어서 사회에 어른들에게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원출처 : 너와 나 ( U and i ) - 계한용, 구재영
서명지
조회수: 16,988
▶
2:10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내레이션-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이 열렸습니다.N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dal giorno 17 settembre al 20 settembre si e’ tenuta una conferenza su Makgeolli, un vino di riso di tradizione coreana, la conferenza e’ stata tenuta da 이 수업에서는 김태열 우리술 홍보대사와 함께 직접 누룩을 빚고 전통술을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im Tae Yeol ambasciatore dei nostri vini(URISUL), durante la conferenza ha tenuto una lezione su come produre il Nuruk e infine hanno anche avuto tempo di poter assaggiarli. 선생님은 수강생들에게 먼저 막걸리의 역사를 알려 주었는데요.Per prima cosa e’ stata fatta una lezione sulla storia di Makgeolli e -현장음-김태열 Kim Tae Yeol / 막걸리 특강 선생님중국에서 발효 기술이 한반도 고구려로 전해집니다.La tecnica di fermentazione sviluppatasi in Cina e’ stata tramandata anche nella penisola coreana, di preciso nel regno di Goguryeo. 그 후에 백제라는 나라에 인번(仁番)이라는 사람이 왜나라(倭國)로 넘어가서 막걸리 빚는 방법을 가르칩니다.Successivamente, dal regno di Baekje, una persona di nome InBeon(仁番) si sposto’ in Giappone e insegno’ la tecnica di preparazione del Makgeolli 그래서 이 쌀이 ‘삭힌다’ → ‘사케다’ → ‘사케’가 된 것입니다.Per questa ragione il termine Sakhida (fermentare) si e’ trasformato in Giappone, diventando Sake -내레이션-김태열 선생님은 일본의 사케는 많이 알려진 반면 한국의 막걸리는 생소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il maestro Kim Tae Yeol ha riferito ai partecipanti che gli sarebbe piacciuto seanche il Makgeolli potesse diventare popolare come il Sake. 막걸리의 역사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막걸리를 손으로 빚어 보았습니다.Appena finito la parte storica di Makgeolli hanno subito iniziato ad imparare a come produre il Makgeolli cioe’ a mischiare il riso, Nuruk e l‘acqua 수강생들은 주변의 흔한 재료로 한국의 전통술을 빚는 것을 신기해하며 특강을 즐겼습니다.I partecipanti, con I materiali che si possono trovare molto facilmente si sono molto divertiti ad imparare a produre il vino di riso. 특강이 끝나고 각자 빚은 막걸리를 담아 갔는데요.Alla fine della lezione hanno potuto conservare I loro vini fatti durante la lezione. 20일 동안 발효된 뒤 완성되는 막걸리!Dopo 20 giorni di conservazione il Makgeolli sara’ completato. 수업 시간에 빚은 막걸리는 지금쯤 집에서 가족들과 한 잔씩 나누고 있지 않을까요?A quest’ora i Makgeolli fatti durante la lezione saranno gia’ a casa con le proprio famiglie per un bicchiere
임연지
조회수: 2,354
▶
3:24
고양이 탐정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만큼 많은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는 호기심이 강한 동물이기에 주인이 한눈 판 사이 가출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가출한 고양이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출한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이색 직업이 있다.바로 고양이 탐정!보통 사람이 상상하는 것 처럼 휘황찬란한 장비가 아닌 등산용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나타나지만,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숨어있는 가출 고양이들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내고있다. 고양이 탐정을 만나보고 그의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 탐정’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한 반려묘 분실시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본다. --------- 아 미치겠다 보이면 무릎 꿇고 앉아서 살살꼬셔야지 전단지 붙이면 안되는데 일단을 알겠어요 제가 빨리 가는 쪽으로 할게요 조용히 무릎 꿇고 앉아서 살살 꼬시세요 네 고양이 탐정 고양이 탐정 김봉규라고 합니다 한 20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냥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거죠 처음에는 하루에 한 열 몇시간 찾으러 다니고 그렇게 해가지고 한 십 수년 하다보니까 고양이 구조를 한다던지 또 고양이 찾는 일을 시작을 한거죠 하루에 연락은 기본적으로 서너 통 이상은 와요 오는데 무조건 가지 않아요 제가 딱 보면 알거든요 보통 요즘은 로드맵이라는게 있어서 주소에 넣으면 건물 구조 기본적으로 압니다 그러면 딱 그 건물만 보아도 아 대충 어디에 있구나 압니다 한 두 가지 정보만 알아도 원래 강아지 같은 경우는 산책을 시킬수 있는 동물이에요 그런데 개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고양이는 목줄 가슴줄 한다고 해서 데리고 다니는 동물도 아니고 갑자기 패닉 상태에 빠져요 순간적으로 마당 앞이나 놀이터 유원지 시골마을 심지어 여행 등산 절대 하면 안됩니다 절대 하면 안돼요 항상 문단속 철저히 해야 하고요 창문단속 방충망이나 창문 애가 스스로 열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안타까운 일이죠 제발 일단 고양이가 건물 안에 없다면 문을 꼭 닫아 두시고요 바깥을 찾을 때는 이름을 크게 부르고 다니면 안됩니다 특히 낮에는요 이름은 작게 불러야 되고요 일단 건물 주위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이 건물 위주로만 살살 보시면 됩니다 건물 뒤쪽 옆쪽 앞쪽 단, 주의할 게 있어요 밤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됩니다 왜냐면 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기척을 느끼면 고양이가 숨어있다가 도망갈 수 있어요 반드시 이동장을 꼭 갖고 해야합니다 이동장 없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왠만하면 자! 이동장이 있으면 이동장을 갖고 와가지고 이렇게 항상 내가 접근할때는 얘가 도망간다는 생각을 꼭 해야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대개는 고양이가 건물 주변이나 앞,뒤 이렇게 주변에 있으니까 너무 멀리가서 찾을 필요 없어요 동네방네 항상 문단속 하시고요 고양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송원종
조회수: 11,955
▶
7:20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내레이션. 지난 10월 5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네번째 무대로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presented the 1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Stories of Migration: African Korean Diaspora Dances of memories, Resistance and Rebirth’ on October 5th, 2018.내레이션.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수희무용단과 어울림경기민요의 김진희씨가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아프리카 팀은 La Ballet de Kouman Kele(르 발레 드 쿠만 켈레) 무용단과 타악팀 SHINE Muwasi(샤인 무와시)가 함께하였습니다.자막. For this collaborated concert,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itute joined us as the Korean team, and La Ballet de Kouman Kele dance team and SHINE Muwasi percussion team joined us as the African team.자막.SambukChum (Three-drum dance)삼북춤자막.Libation헌주자막.JanggoChum (Dance with Janggo)장고춤자막.Hallyangmu (The traditional dance of aristocrats)한량무자막.The Middle Passage / Queen Nzinga중간항로 / 엔징가 여왕자막.Changbu Taryeong (Song of the professional entertainer)창부타령자막.Chukwonmu (Dance of prayer and blessing)축원무자막.Lamba람바자막.Tagomu (Korean Big Drum Dance)타고무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Ocean Kang / Audience한국과 아프리카 각자의 선조들에게서 내려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자막. It was amazing to experience the cultural heritages handed down by Korean and African forefathers. I wish there would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ennifer Knight / AudienceIt was wonderful, I had a great time. It was really great show. And I love culture I love all seeing all the different cultures. This is one of great things about living you know the city like this. You get a chance to get expose to all kinds of diverse things entertainment people.자막. 멋진 공연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문화 활동을 좋아해요, 다른 문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A라는 도시의 좋은 점 중 하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absolutely adore the show. I wish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It’s actually something I want to study actually next year in Korea. So I’m hoping that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and now we can actually be Asians of healing. cause I think LA has kind of forgotten a lot of the collaboration that has gone on between Blacks and Asians. So I hope it will continue and I’m like super excited right now so I’m going to go home and write about it.자막.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사실 오늘 공연의 주제는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치유의 아시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 LA에서 흑인과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저는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오늘 공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고요.
공승은
조회수: 4,514
처음
이전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