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44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47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46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5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19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5:00
[스페인/해외문화PD]제 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영화와 음악"
내레이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 약 3주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상진흥원, 씨네테카 마드리드 주관 하에 제 10회 스페인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La 10ª Muestra de Cine Coreano se celebr durante tres semanas del 19 de octubre al 1 de noviembre en colaboracin con el Centro Cultural Coreano, Filmoteca Espaola y Cineteca Madrid. 이번 년도에는 스페인 한국영화제 10주년을 맞아, 특집 주제 ‘영화와 음악’과 ‘한국 영화의 오늘’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총 13편의 영화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는데요 En este ao, celebrando el dcimo aniversario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organizamos en total trece pelculas divididas en dos secciones de los temas especiales ‘Cine y Msica’ y ‘Cine Coreano Actual’. 개막작으로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었으며, 이밖의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최신영화 상영에 상영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Como ofrecimos tanto , film inaugural, como? y , las pelculas ltimas, vinieron tantas personas que los cines estaban llenos. 또한,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들이 상영되었는데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변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킨 청춘의 십자로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dems, se mostr una gran variedad de pelculas y actuaciones con el tema ‘Cine y Msica’. Y podamos ver una reaccin entusista de gente en? que ha recuperado la pelcula ms antigua del cine coreano como una actuacin con narrador y orquestra. 이 밖에도 두 영화감독들이 특별히 영화제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청춘의 십자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두 편의 단편영화를 본 후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Tambin, dos directores de cine visitaron a la Muestra de Cine y abrieron una masterclass.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despus de ver dos cortometrajes dirigidos por Kim Tae-yong quien dirigi . 대사 김태용 : 청춘의 십자로 연출 계속 저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가 섞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보신 단편영화처럼, 아버지가 누워서 진짜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계속 그 경계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느 영화는 조금 넘어서 아주 환상적이고, 어느 영화는 조금 거기에 못미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가 계속 그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Kim Tae-yong : director de Sigo creando las historias mezclando una historia muy realista y muy fantstica. Como el cortometraje que han visto ahora, creo que quiero capturar los momentos en los que tal vez un padre pudo decir o no. Me gustara seguir haciendo la pelcula en ese lmite, pero algunas van ms all de eso y muy fantsticas y algunas no llegan all… De todas formas, en general, la pelcula parece permanecer en ese lmite. 내레이션 또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꿈을 상영한 후, 한국 음악과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Y despus de ver? dirigido por Kim Dae-hyun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sobre la msica coreana y los documentales. 대사 김대현 : 다방의 푸른꿈 감독 지금 밖으로 알려진 k-pop 아이돌 스타뿐만 아니라, 인디 음악에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크고 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k-pop을 들으신건 최근 10년, 15년이지만, 영화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 한국 음악은 끊이지 않고, 번안가요 등, 굉장히 오랜 역사의 시간동안 창조성을 만들어왔습니다. Kim Dae-hyun : director de Hay muchos msicos que son buenos en la msica independiente, as como las estrellas del dolo k-pop que son muy conocidas hoy en da. Es verdad que la capacidad musical de Corea ha sido muy grande y profunda. Aunque han pasado solamente 10, 15 aos desde que escucharon k-pop, como han visto en la pelcula, la msica coreana siempre ha estado creando la creatividad, por ejemplo cancin traducida, durante mucho tiempo en su gran historia. 내레이션 마스터 클래스 이외에도, 박찬욱,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최고의 한국 감독들과 30곡 이상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 방준석과, 아티스트 백현진이 결성한 그룹 ‘방백’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방준석 감독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럭키 와 경주에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dems de la masterclass, hubo un concierto especial del grupo ‘Bahngbek’ formado por Bang Jun-suk, un director musical quien ha participado en ms de treinta bandas sonoras con los mejores directores de Corea como Park Chan-wook, Ryo Seung-wan y Lee Joon-ik y Baik Hyun-jhin, un artista. Como el director Bang Jun-suk particip en la banda sonora de las pelculas de esta Muestra de Cine? y , fue un momento ms significativo. 끝으로, 스페인 한국영화제의 지난 10년동안 역사와 스페인 내 한국영화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전시 및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에서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Por ltimo, se celebraron una exposicin y conferencia en las que se analiz la historia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y el desarrollo del cine coreano en Espaa durante la ltima dcada. Y eso nos dio la oportunidad de hablar el pasado, presente y futuro del cine coreano en Espaa. 인터뷰 Ana Mara Palaron : 다방의 푸른꿈 관람객 영화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도 없었고, 현재나 과거의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는 정말 굉장했어요. 감독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있도록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도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더 많이 열어 주신다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주제에요. 제가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지만, 영화뿐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열리도록 해주었어요. La pelcula me pareci muy interesante. la verdad es que conoca nada de este grupo ni tenga mucha idea de msica coreana ni actual ni pasada. As que me han dado ganas de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l tema. Y el coloquio ha sido fenomenal. Yo os agradezco mucho la posibilidad que nos dais de poder conversar con el director. Y ojal que se sigan trayendo a ms y se sigan haciendo ms coloquio. El tema muy interesante. Que No digo que no conoca mucho de la msica.? Y Esto me ha abierto muchas puertas a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 no solo el cine que es algo que me vena interesando de antes sino tambin de msica. Coco : 다방의 푸른 꿈 관람객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수준 있는? 영화라면 와볼만한 가치가 있고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라서 와서 즐길만 할 거에요. Pues este evento me parece una buena oportunidad de conocer,? sobre todo si las pelculas son de una calidad como esta, merece la pena venir, merece la pena conocerlas. Adems de que es muy barato incluso gratis te da todas las posibilidades de venir a conocerlas.
한주희
조회수: 2,261
▶
99:99
[문화TV]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 (2일차)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2017년 11월 3일, 4일 이틀간 여수 엑스포 야외디지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며지역 주민들이 만들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여행 페스타입니다.?[11월 4일 강연]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관리자
youtube
▶
85:34
[문화TV]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 (1일차)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2017년 11월 3일, 4일 이틀간 여수 엑스포 야외디지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며지역 주민들이 만들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여행 페스타입니다.?[11월 3일 공연]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관리자
youtube
▶
60:58
[문화TV] 한국문학번역원 - 역시(譯詩) 낭독회-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역시(譯詩)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나와 타인의 사이에 펼쳐진, 넓고 아득하며 황홀한 들판으로 떠나는 시적 여행시인 김행숙, 번역가 이태연, 에릭 필립 세종, 아스트리드 아르튀르와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관리자
youtube
▶
2:19
[헝가리/해외문화PD]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기획의도: 10월 25일부터 2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한국영화제 영상이다.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오프닝부터 슈가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상영, 영화 다방의 푸른 꿈 주인공인 미아 킴의 콘서트까지 영화제 전반을 보여준다. [내레이션]10월 25일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극장에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프닝에서는 올해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던 택시운전사를 상영했습니다. 영화 시작에 앞서 주헝가리 한국대사님의 연사와 부다페스트 가야금 동호회 민들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헝가리 한국영화제 오프닝 참가자I pretty much like them(Korean Movies) because it is pretty much different from the Holly Wood Movies so I enjoy them.(번역: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와 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내레이션]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매년 7천여 명의 헝가리 시민들이 찾는 영화제입니다. 부다페스트, 페치, 세게드, 데브레첸 등 4개 도시, 6개의 극장에서 모두 26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28일에 상영한 영화 형은 400좌석이 모두 만석으로 예약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5일의 영화제의 마지막은 독립영화 다방의 푸른 꿈과 함께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영화의 감독인 김대현 감독과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영화 다방의 푸른 꿈 감독 김대현여기서 상영되는 거는 그냥 해외에서 한군데 상영되는 것과 너무 달라요. 영화 내용을 보셔서 알겠지만 이 영화는 목포에서 시작된 한 음악 가족의 이야기가 서울, 당시 경성이었죠 서울 거쳐서 미국 라스베가스를 가서 부다페스트에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저한테는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토미하고 미아가 이 영화가 만들어졌을 때 제천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공연을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여기서 영화와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마지막으로 다방의 푸른 꿈의 주인공인 미아 킴 선생님과 남편 토미 선생님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5일간의 뜨거웠던 한국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현장음]사랑해요 한국 영화~ 사용음원: Bubblegum Ballgame - JR Tundra
박서영
조회수: 1,898
▶
4:17
나 홀로 여행기 in 강원도
나 홀로 여행기 in 강원도 나 홀로 여행족(혼여족)이 많아진 시대!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그 곳에서 하는 나 홀로 여행기 in 강원도 2017년 어느 가을날 한짐을 싸 들고 음악과 시작하는? 나 홀로 여행기 좋다 좋아 가자 여행 나 홀로 가는데 짐은 왜이리 많은거니 그래도 신나게 출발 아니 아니야 STOP 느낌있게 신나게 다시가자 나 홀로 여행기 in 강원도 오대산 가는 계곡길 동강이 보이는 병방치 스카이워크 대관령 하늘목장 이효석 문학의 숲 오대산 가는 계곡길 정선 병방치 짚와이어 밥은 챙겨 먹어야지 정선 곤충 캐릭터 마을 정선 풍경열차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 기차펜션 오대산 가는 계곡길 대관령 하늘 목장 윌컴 투 동막골 촬영지 이효석 문학의 숲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오대산 가는 계곡길 안목해변에서 폭죽놀이 하늘목장 양치기소년 경포생태저류지에서 동물과의 만남 경포생태저류지 코스모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전망대 외국선수 스키점프 연습 홍천 은행나무 숲 오대산 비로봉 가는길 경포 아쿠아리움 안목해변커피거리
강천희
조회수: 5,470
▶
05:26
[LA/해외문화PD] 평창의꿈 : 평창올림픽 D-100기념 특별공연
평창의 꿈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평창의 꿈 특별공연이 11월 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On November 1,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Gugak Center proudly presented Dream of PyeongChang, a special concert at Wilshire Ebell Theatre to celebrate the 100-day countdow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to wish for a successful opening of the Olympics. ? ? Kim Hae-sook / Director General (National Gugak Center) ? 안녕하세요. 국립국악원장 김혜숙입니다. Hello. My name is Kim Hae-sook from Director General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들은 특히 이번에 내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원하면서 성화봉송 주제가부터 해서 저희 국악기로 연주하는 관현악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This is a special concert to celebrat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and the orchestra will play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 특별히 로스엔젤레스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로 준비했습니다. We’ve prepared an array of songs that will be especially delightful to the ears of our audience in Los Angeles. ? Kea Sung-won / Conductor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가 아주 신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대요 . We will play various songs at today’s special concert. ? 우선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음악인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음악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Olympic torch relay theme song ‘Let Everyone Shine’ joined by the Children’s Choir, Los Angeles Young Players. ? 그리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수궁가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구요 ,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유명한 민요들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느 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traditional Korean singing style Su-goong-ga pansori (the sea palace song), world folk songs arranged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any more. ? 함께 평창올림픽의 화합하는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스면 좋겟습니다 . I hope this concer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feel the harmonious energ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 Kim Nak-jung /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 [Program] - Let Everyone Shine Theme Song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Composed by Jeon Soo-kyung, Lyrics by Ahn Kyung-jin, Arranged by Kim Ki-beom) - Orchestra Frontier (Composed by Yang Bang-ean) Concerto for Haegeum “Chu-sang) (Composed by Lee kyung-sub) - Gugak Orchestra Namdo Arirang (Composed by Baek Dae-wung) - Su-goong-ga (the Sea Palace Song) (Arranged by Kim Dae-sung) - Gugak Orchestra The Earth (Composed by Jo Won-haeng) - Concerto for Taepyeongso Ho-jeok-pung-lyu (Arranged by Gye Seong-weon) Chontel, China, Susie / Audience ? 평소에도 한국 전통 음악을 자주 들어서 즐거웠고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한국 음악은 K-pop만 들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지만 좋았어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였어요.
이원지
조회수: 2,553
▶
1:0
[폴란드/해외문화PD]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
자막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 2017년 10월 31일(화) /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내레이션 2017년 10월 31일,?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청사에서 “2018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폴란드 체육관광부 차관 및 올림픽위원회 주요 인사,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과 더불어? 현지 스포츠 전문 언론인 3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대비책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막 Ireneusz Kutyła /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홍보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100일을 앞두고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이 지금껏 준비해 온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이날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및 마스코트 인형탈, 한식 리셉션 등을 지원했으며, ?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 현지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조회수: 1,872
▶
3:24
[스페인/해외문화PD] 한국최초무성영화의 부활, 청춘의 십자로
내레이션10월 28일, 마드리드 씨네도레에서 제 10회 한국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작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이 있었습니다. 청춘의 십자로는 1934년 제작되어 현재 남아있는 한국 영화중 가장 오래된 영화로, 2007년 필름이 발견되어 복원되었습니다. 김태용감독과 변사 역할을 맡은 조희봉 배우의 고증과 재창작으로, 변사, 영화,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으로 재탄생 했는데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에,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극장을 찾아주었습니다. 공연에 앞서는 김태용 감독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사김태용 감독 : 청춘의 십자로 연출2007년에 이영화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박물관에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를 재현해서 무성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가 공연한 극장 중) 가장 오래된 극장에서 이 공연을 한다는 것, 두 번째는 한국에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스페인의 음악인들과 같이 한다는 것, 이 기회를 주신 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흑백 무성영화가 시작되며, 그에 맞게 변사의 대사, 배우들의 노래, 악단의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스토리를 이어나갔는데요,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변사의 재치있는 목소리와 그에 맞는 음악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Luis sepalsa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한국 무성영화의 보석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특히, 배우, 음악, 내레이션이 동반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매우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저는 유감스럽게도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완벽히 이해되었습니다. 게다가 내레이터의 표현력으로 매우 유쾌했습니다Patuca Gonzales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너무나 매혹적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실제로 노래하는 예술가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로 매우 아름다웠고 장관이었습니다. 유일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한주희
조회수: 2,243
▶
1:32
[폴란드/해외문화PD]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
자막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2017년 10월 31일(화) /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 내레이션2017년 10월 31일,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에서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이 열렸습니다.피리와 생황, 양금 등의 국악기에 재즈를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 박지하는 이날 현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다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자막아그니에슈카 고몰카 / 공연 관람객박지하씨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한국 전통악기들이 인상 깊었고,재즈와 국악기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역시 놀라웠습니다.전반적으로 범상치 않은 공연이어서 여러모로 놀랐고 오늘 관객으로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레이션한편 박지하는 세계적인 뮤직마켓 워멕스에 공식 쇼케이스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중동부 유럽 내 한국 음악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조회수: 2,056
▶
1:2
[폴란드/해외문화PD] 한국 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개최 (Hallyu Com-on)
자막한국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개최 Hallyu Com-on2017년 10월 27일(금)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내레이션2017년 10월 27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한국 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행사가 열렸습니다.주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국악학교 수강생과 선생님의 특별 사물놀이 공연, K-POP 공연, 한복 및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자막세바스티안 드로즈드 / 루블린대학교 극동아시아 연합동아리 회장현재 바르샤바가 아닌 루블린에 거주하고 있는데,이렇게 멀리 나와서 제가 오랫동안 좋아해오던 한국 문화를 보고 즐기며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내레이션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이처럼 현지 시민들이 한국 문화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지속적으로 조성해 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조회수: 2,052
▶
5:53
1980년, 빛고을의 봄엔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는 5.18 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김용철) 저는 80년 대 조선대학교 학생이었었습니다.정도용) 그 때 저는 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로서 교편을 잡고 있었는데요.김향순) 형제들은 광주에 살고 있었는데, 저는 부모님과 해남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을 인지할 수 있었어요정도용) 여기(광주)서 한 시간 정도 통근을 했는데. 함평에 있는 학교에. 출근을 하고 이제 들어오지를 못하는 거죠 버스를 전부다 차단을 하고 그래서.김향순) 제가 살고 있는 해남 그 외진 시골 동네로 광주 시내버스가 들어와서 오랫동안 가지 않고 한자리에 그대로 주차되어 있는 거예요.(엄마가) 해남읍에서 나주까지만 버스가 다녀서, 광주로는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나주에서부터 광주까지는 걸어서 들어가서 양림동에 살던 언니와 오빠를 다시 산길을 통해서 거의 피난을 오듯이 다시 나주까지 걸어와서 해남으로 항쟁 기간 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김용철) 그때 당시에는 잘 아시겠지만 대학생 누구나 다 지금은 구 도청이 된 전남도청 앞에 나와서 민주를 외쳤고 계엄령 해제하라고 외치고. 계엄군한테 돌도 던지기도 했었습니다. 시위도 참여하기도 하고요 마지막 5월 21일 집단 발포 때는 옆에서 총 맞는 모습도 봤습니다. 상황이 급박했고 비참했던 상황도 많았던 것 같아요. - 5.18 해설사가 된 이유?김용철) 광주에 살면서 광주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5.18에 대한 부채가 좀 있는 것 같아요.그 부채감, 미안함 그런 것 때문에 저도 (해설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관련되신 분들에게 부채감의 의식과 미안함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그분들을 위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분들을 위해서 (해설사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정도용)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인 의의라고 한다면은 민중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거든요.민중이 하나의 역사의 장면에 역동적으로 등장을 해서 민족사회에 하나의 커다란 동력이 되었다. 김향순) 5.18 민주화 운동은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니에요. 분명히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기능하는 부분들이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죠. 민주공화국이라고 표명한 한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군부에 의해 잔학하게 사람들이 죽어간 사건이에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미래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어떤 일을 해나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거잖아요. -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식 변화?정도용) 요즘에는 택시기사(택시운전사)라고 하는 영화를 통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인식을 했고 많이들 찾아옵니다. 저는 기쁘게 생각해요. 김향순) 젊은 세대들은 폭동이나 사태라는 단어보다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해를 하고 있잖아요. 일종의 교육의 결과이기도 하겠고. 진실규명이 되면서 타 지역 사람들의 오해가 풀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늘어나는 덕분인 것 같아요.- 5.18 민주화 운동의 미래?김용철)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진상 규명이 되면 책임자 처벌이 되게 됩니다. 지금은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의 몇 사람들만 처벌을 받게 됐는데, 정확한 법적인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명예 회복도? 필요한 것 같아요. 광주사람들은 다 폭도, 빨갱이라고 아직도 인식하고 있는데, 진정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더 무서웠던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신군부였지 않나 생각 들어요. 아직도 뻔뻔스럽게 살아서 왜곡을 하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거죠. 정도용) 5.18의 민주화 운동은 한 시대의 고통스러운 역사의 좌절로만 치부할 것은 아니다. 이 5.18 민주화 운동이 디딤돌이 되어서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현대사에서 발전을 해야 하는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자리매김이 되어야 한다. 저희 5.18 해설사들은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학생들이나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주영
조회수: 7,406
처음
이전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