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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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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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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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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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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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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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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번화가 속 청주읍성의 흔적
청주의 대표 도심 ‘ 성안길 ’ 동문터 , 서문시장 , 남문로 , 북문로 . 청주사람들은 단어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위치가 떠오르실 겁니다 . 그런데 혹시 이게 다 무슨 문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 바로 청주 읍성의 문들입니다 . 성안길은 ' 성벽 안쪽에 자리 잡은 길 '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바로 청주 읍성의 성벽을 의미합니다 . 길을 걷다 보면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요 , 바로 이 중앙공원에도 청주읍성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청주읍성은 향토유적 제 14 호로 조선 시대에 군사 전투 요새인 충청도 병마절도사를 지키기 위해 쌓인 읍성이었습니다 . 임진왜란 때에는 읍성을 점령한 왜군을 의병군이 탈환한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1910 년 을사늑약과 함께 일제 강점이 시작되면서 , 대대적인 하수도 및 도로 공사가 시작됐고 , 그로 인해 성을 이루었던 돌들이 대부분 공사 자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성문이 있었다는 흔적으로 빗돌이 세워진 것이죠 . 또한 , 이 밖의 청주 읍성의 흔적으로는 북문 터 빗돌 맞은편에 있는 조선후기 군사 지휘소인 장대 터와 동문 터 빗돌 옆 국보 제 41 호 용두사지철당간과 옛 우물터 등이 있습니다 . 또한 , 길을 걷다 보면 청주 읍성도를 볼 수 있는데요 . 과거에서 현재까지에도 이어 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 읍성도를 보며 그 옛날 오가는 사람으로 북적였을 성안길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윤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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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LA/해외문화PD]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제목: [LA/해외문화PD]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50회 특별 기획전내레이션. 지난 10월 19일, LA한국문화원은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exhibition “KAASC 5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Exhibition” with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on October 19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Michelle Oh / President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1964년에 발족을 해서 지금 54년이 됐어요. 그래서 특별히 저희가 50회 정기전을 68명의 회원들과 또 저희 회원이셨다가 연로하셔서 나가신 열 분을 초대했어요. 그래서 그 열 분 초대 작가와 함께 78명이 문화원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50회가 되기 까지 정말 제가 준비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에 50회 정기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자막. Founded in 1964,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been around for 54 years. To celebrate the 50th exhibition, we’ve invited 68 members and 10 retired members. So in total, 78 members joined together to organize this exhibition. I believe that we were able to reach today’s milestone through the passion and hard work of all the predecessors before us.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Somoon Kim / Artist지금 이렇게 50주년을 오면서 처음에 한국에서 이민 왔을 때는 한국적인 작품이, 그런 것이 많았는데 지금은 약간 한국도 받아들이고 미국 것도 받아들이는 그런 한국 이민 문화에 작품이 형성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그런 것은 굉장히 좋다고 봐요.자막. Looking at the 50th anniversary exhibition, I remembered how many artworks used to be just traditional Korean pieces, but now I can see that both Korean and American aspects are reflected in the art work, which I believe is an amazing thing.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Brian Elizabeth / VisitorThere’s a lot of very good talent and mixed media. I can see that there’s over reaching abundance talent that’s in the room. And clearly this people work very hard on their crafts. It’s nice to see such a variation and a 24 by 24 format.자막. 굉장히 재능 있는 분들과 많은 혼합 매체가 있네요. 이곳에 얼마나 많은 재능과 작가 분들의 정성이 있는지 느껴지네요. 24 by 24 포맷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oberto Haraldson / Visitor I have been following along the Korean American cultural art community for several years now. I’m a big fan of these events and I really come to watch the growth of the arts community in Koreatown, and I really enjoy to coming to these types of events. I really enjoy the paintings and the sculpture that are on display at most of this events. It always really provide a beautiful insight into the idea process and the cultural facts of the community and Los Angeles. And so for me it’s a very enlightening experience to see some other beautiful works that you see on display.자막. 저는 벌써 몇 년 째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와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행사예요.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전시되었던 대부분의 그림과 조각품들이 다 좋았어요. 오늘 전시가 창작하는 과정에 대한 그리고 이 협회와 LA에 문화적인 사실에 대한 굉장히 아름다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전시는 저에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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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LA/해외문화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제목 : [LA/ 해외문화 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내레이션 .지난 10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콘서트를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art of Vision Chamber Orchestra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with pianist David Benoit at the Colburn School, Herbert Zipper Hall on October 17th, 2018. 내레이션 . 이번 특별공연에는 18 명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여 , 에드워드 엘가의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 를 시작으로 , 헨리 만시니의 ‘Moon River’,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곡인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Eighteen members of the chamber orchestra played at this special concert. The program featured well-known music such as Edward Elgar’s “Salut d’Amour,” Henry Mancini’s “Moon River” and Leigh Marlin Ned Washington’s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인터뷰 . 질문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소개와 함께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 . Sang Jae Lee / Music Director 안녕하세요 , 저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이상재구요 . 저희 오케스트라는 2007 년도에 창단해서 11 년간 활동해온 오케스트라인데 , 시각장애인 13 명과 비장애인 8 명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 실내 오케스트라입니다 . 반갑습니다 . 무엇보다도 한국에 있는 장애인 연주단체로서 LA 에 와서 교민들께 또 LA 의 시민들께 우리 대한민국 시각장애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이런 참 좋은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고요 . 우리 교민들께는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 , 우리나라에 대한 장애인들이 모여서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이렇게 11 년을 400 여회가 넘는 연주를 할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어떤 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런 것들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 또 우리 공연을 처음 보시는 LA 에 있는 미국 시민들께는 우리의 우수한 음악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 사랑 , 우리가 잘하는 모습 또 연주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멋지게 해내는 그런 것을 통한 감동 , 말 그대로 “We can do!”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i, I’m Sang Jae Lee, music director of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Our orchestra, founded in March 2007, is the sole chamber orchestra composed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There are thirteen visually impaired musicians and eight associate players. I’m so glad that we are able to visit LA to perform for the locals and show the full capability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I hope that Koreans living abroad can be proud of that fact that visually impaired people from Korea formed an orchestra on their own and have been continuously performing for the past 11 years in more than 400 concerts. For the audience who've seen our concert for the first time, I hope you‘re able to feel our dedication and love through our performance so that it may leave you with a lasting memory of our music, our passion, and our motto “We can do it.” 내레이션 . 2 부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와의 협연으로 영화 Sun Flower 주제곡 ‘Loss of Love’,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그리고 러브스토리의 ‘Main Theme’ 등을 콜라보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In the 2 nd part of this concert,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collaborated with jazz pianist David Benoit. They performed to songs in movies such as Sun Flower’s “Loss of Love,” Wizard of Oz’s “Over the Rainbow,” and Love Story’s “Main Theme.” 인터뷰 . 질문 .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하신 계기와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답변 . David Benoit / Jazz Pianist Well, my friend Andrew, who’s Korean. And he promoted me in Korea few years ago and wanted to do something with the orchestra. So he and I met when I was in South Korea last summer and talked about it and I said “Yes, I want to do it.” so we decided to work together and that’s how it happened. It was interesting that how he were the conductor not having visual cue. So we really had to rely on the rhythm and listening. And so we had the feel everything together, and I felt it really came together very quickly. They were just listening so well. They were right with me, and I was with them and I just felt really good. 자막 . 제 한국인 친구 앤드류가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저를 홍보하면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만나서 이 공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고 “ 나도 같이 하고 싶다 .” 고 말했죠 . 그래서 함께 이 공연을 꾸미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각적인 신호 없이 지휘를 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오직 리듬과 들리는 것에만 의존해서 공연을 진행해야했죠 . 그래서 모두가 함께한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 소리에만 집중하면서 금방 다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그들과 같이 있고 그들도 저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어요 . 내레이션 . 공연 말미에는 모든 조명이 꺼지고 암전이 된 상태로 오직 귀로만 음악을 감상하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암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자막 . Towards the end of the concert,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experience a special moment. the concert hall lights turend off, and using only their ears, everyone enjoyed th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s music in complete darkness. 내레이션 . 마지막으로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메들리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 아리랑 ! 아리랑 !’ 연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자막 . The concert ended with an orchestr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song ‘Arirang! Arirang!’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Bradley Sax / Audience My name is Bradley Sax. I’m an aficionado of classical music. I love the Colbum Music school and supporting it. And I wanted to see this wonderful organization. It was terrific. The music was beautiful, wonderfully performs and the all idea of the organization of the group is very inspirational. My favorite was actually I think perhaps the Korean song at the end with which I had no familiarity, and it was wonderful, surprising and quite beautiful, but it was also terrific just watching the different performers and it was a treat. 자막 . 제 이름은 브래들리 색스입니다 . 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고 , 콜번 음악 학교를 좋아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 이런 멋진 단체를 보고 싶었어요 . 아주 훌륭했어요 . 음악도 아름다웠고 , 연주도 아주 멋졌어요 .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구성 자체가 굉장히 영감을 주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마도 공연 마지막에 나왔던 한국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였지만 굉장히 멋지고 , 놀랍고 , 아름다웠어요 . 그리고 다른 연주자들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정말 선물 같은 밤이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Joslyn Treece / Audience I was invite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I work on behalf of the LA 2028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zing community. And I was so happy to be able to finally be able to attend one of the wonderful performances put on by the cultural center. The show was absolutely beautiful. I was just mesmerized by the musicians. The selection pieces were gorgeous, and I would love to come and see them again If they ever return to Los Angeles. 자막 . 저는 2028 LA 올림픽 , 패럴림픽 위원회에 속해있고요 , LA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 한국문화원이 후원한 멋진 공연들 중 하나에 드디어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 연주자들의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 . 선곡도 아주 멋졌고 , 이 연주자들이 로스앤젤레스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Vicki Pearlson / Audience Oh my god. It was just beautiful and really truly amazing. I’ve never heard of this group before and they were just fantastic. And I think one of my favorite part was hearing songs from the, pieces from the American song book orchestrated in this way and it was just really touching and beautiful. And we were saying before I stepped up to talk a little bit that if we had a child who is visually impaired would be such an inspiration to see this group. Inspiration would be really for anyone who has a challenge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art and beautiful music. 자막 .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처음 들어보지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가장 좋았던 부분은 미국에서 알려진 음악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이었어요 .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 인터뷰하기 전에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 만약 우리가 시각적으로 불편한 아이가 있다면 오늘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또한 예술을 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에 참여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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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당신을 ASMR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ASMR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담아 팅글(tingle, 기분 좋은 소름 돋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다양한 디테일과 테마의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다. 타이틀. 당신을 ASMR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타이틀) 자막. 장작 타는 소리 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효과음. (장작 타는 소리) 자막. 글씨 쓰는 소리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효과음. (글씨 쓰는 소리) 자막. 귀청소 소리 다양한 소리로 팅글(tingle, 기분 좋은 소름 돋음)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는다 효과음. (귀 파는 소리) 안녕하세요. Judy asmr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막. ASMR 유튜버 주디 인터뷰.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ASM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Judy asmr’입니다. 저는 주로 fast tapping (빠르게 두드리기)이나 role playing (상황극)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만들려고 시도해 보고 있어요. 질문) ASMR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답변) ASMR을 안 들으시는 분들도 어떻게 보면 ASMR 사운드를 접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연필을 쓰는 소리라든지, 장작이 타는 소리라든지 본능적으로 (자율)감각 (쾌락)반응에 대한 좋은 호감 같은 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질문) ASMR 영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답변) 사람들이 나른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거? 또는 팅글을 느끼는 그 상황이나 포인트가 다 다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계속해서 다양한 사운드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질문) ‘ASMR = 소리’인가요? 답변) ASMR이 소리로 많이 인식이 된 건 청각적으로 조금 더 사람들이 집중을 많이 하고 거기서 팅글(tingle)이 온다고 인식을 하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서, hand movement(손의 움직임)라든지 메이크 업 영상을 볼 때? 물론 소리만 들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화면에서 이렇게 뭔가 해 주고 집중하고 그 사람한테 신경 써 주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거기서 시각적인 ASMR 팅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ASMR=소리다’라는 공식은 아닌 것 같고 ASMR은 시각과 청각을 주로 하는 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상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질문) ASMR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 주세요. 답변) 처음 듣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사운드에 팅글을 느끼고 어떤 사운드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 추천해 줄 때는 여러 가지 트리거 (tigger) 사운드라고 해서 여러 가지 사운드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있거든요. (종류가) 정말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는, 마음에 드는 게 하나는 있어요. 자막. ASMR 잘알과 알못의 ASMR 토크 질문) 좋아하는 ASMR 영상을 추천해 주세요! 답변) ‘soupe asmr’이라고 (유튜버)가 있는데 상황을 설정하고, 그 분이 녹음된 소리를 조합해서 ASMR을 구성한 게 있어요. 호그와트 시험기간 도서관, 아니면..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짱구는 못 말려의 집 사운드 이런 것처럼 되게 세부적인 것들을 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상상력도 자극하는 면이 조금 있는 것 같고 그건 되게 재미있어요. 배경음.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주말 밤 자막.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주말 밤 배경음 답변) 기숙사 방 소린데 누가 자꾸 뒤척이네요.? 자막. 상황 설명 대본 읽는 중 답변) 불이 활활 타오르며 볼에 닿는 따스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 오, 누가 문 열고 들어왔어 방금. 상황을 되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네. 여기에 몰입을 할 수 있게. 질문) 자기 전에 ASMR을 듣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답변) 생각보다 잠이 잘 와요. ASMR이 보통 소리가 반복적이잖아요. 그래서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은?? 자막. 또잉또잉 물소리 물 속에서 자는 기분 배경음. 물병 소리 ASMR? 질문) 시각적인 쾌감을 주는 ASMR도 들어보셨나요? 답변) (플로랄 폼이라고) 물 먹는 폼 같은 거 거기다 이제 글리터 같은 것도 뿌리고 해서 예쁘게? 영상 보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자막. 플로랄 폼 부수기 배경음. 플로랄 폼 부수는 소리 답변) 눈에 보이는 게 좀 더 자극이 있네요. 약간 화장품 부수기 같은 그런 쾌감. 다 부쉈어. 오~ 불쌍해.. 근데 약간 나도 해 보고 싶긴 하다. 질문) 좋아하는 ASMR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그 이어 클리닝 (귀청소)은 진짜.. 이어 클리닝이 되게 ‘드드다다다’ 막 이러잖아요. 드드드드다다다 약간 이러고 제가 유일하게 듣는 롤 플레이가 막 귀를 파주면서 독설을 해요. “손님 되게 귀를.. 한 백만 년 동안 안 파셨나봐요.” 약간 이런. 그건 듣게 되더라고요. 오글거리는 게 아니라.. 웃기니까. 질문) ASMR을 추천하시나요? 답변) ASMR 보는 걸 추천하시나요? 추천한다, 안 한다? 한다! 하지. 우린 보니까. (ASMR은) 무궁무진한 세상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쯤은 좋아하지 않을까..? 자기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저한테 맞는 걸 찾아서 계속 듣게 된 거고, 그러면 충분히 ASMR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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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백일장 대회
내레이션)썼다 지웠다 고쳐쓰기를 반복합니다.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레 써내려갑니다.지난 10월 6일 주터키한국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한국어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백일장대회의 주제는 ‘한국의 미’.20명의 참가자는 원고지 600자 이상 1000자 이내로 작성해90분안에 완성해야합니다. 인터뷰)외즈게 아라랏 / 참가자처음 종이를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어요.7장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했는데터키어로 떠오른 말을 한국어로 쓰는게 조금 어려웠어요.그렇지만 잘 쓴 것 같아요. 내레이션)직접 만난 한국사람, 먹어 본 한국음식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 한국 등터키사람들의 눈에 비친다양한 한국의 미가 쓰여졌습니다. 인터뷰)베이자 누르 카브락 / 참가자오늘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저는 4장 이상 작성했습니다.특히 한복, K-pop그리고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갈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썼습니다.나름 만족합니다. 인터뷰)펠린 외제르 / 참가자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은한국문화 중 하나인 무엇이든지 함께하는 모습입니다.예를 들면 한국사람은 음식을 나눠먹는 식문화가 있습니다.또 회사에서는 퇴근 후 직원과 상사가 함께 회식도 갖습니다.저는 이런 한국문화에 대해 썼습니다.저는 원래 문예창작학과 학생이기 때문에직접 이야기 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 것을 더 편하게 느낍니다.제가 자신 있는 분야이기에 이번 백일장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내레이션)모든 참가자가 글을 제출하고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인, 한국어, 한식 3가지 요소를 통해‘한국의 미’를 서술한세빌 아이랄 학생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1등 수상자는 내년에 한국을 방문해3~4개 도시를 여행할 수 한국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세빌 아이랄 / 한국어 백일장 대회 1등 수상자그 글에서 제가 한국의 미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첫번째 한국사람, 두번째 한국문화, 세번째 한국어로 설명했습니다.이번에 글을 예쁘게 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국은 1등 했어요.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잘 돼서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너무 떨렸어요.깜짝 놀랐습니다.지금도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내레이션)많은 노력 끝에 아름다운 글을 완성해 낸 이번 대회는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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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박PD의 소확행 알아보기
기획의도 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 소확행. 최근크고거창한행복이아닌일상속에서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감을주는소확행이라는단어가떠오르고있습니다. 사람들이그 동안추구해오던궁극적이고현재를희생하면서까지바라던미래의행복이아닌작지만현재지금바로느낄수있는행복감을찾고있는것입니다. 작년엔YOLO, 올해엔소확행으로현재내삶을즐겁게살자는주의가퍼지고있는데요. 어떤 소확행들이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을까요? 남녀노소 시민들은 과연 어떤 소확행을 가지고 있는지 박PD가 알아보았습니다. ------------------------------------------------------------------------------------------------------------ 대본 내레이션: 요즘 소확행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소확행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시민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알고는 있어요. 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네 알아요. 소소한 행복 아닌가요 그냥. 타이틀 박PD의 소확행 알아보기 박성령 / 시민 저의 소확행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는 게 저의 소확행이에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다가 제 사람들과 같이 편하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그런 거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이승환 / 시민 담금주 만드는 걸 좋아해서 담금주를 자주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담금주만의 매력이 있어가지고 어느 재료에 따라서 알코올이 성분이 달라지고 맛이 달라지는 게 매력이 있습니다. 유지민 / 고등학생 춤추는 거? 김지윤 / 고등학생 저도 춤추는 거 내레이션: 저도 춤추는 거 이준우 / 시민 저는 드라이브를 나가는 것 같아요. 운전을 약간 난폭하게 하거든요. 소리도 지르면서 그러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고요. 백준렬 / 시민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하는 것도 좋아하고 주말에 축구 하는 게 저한테는 소확행인 것 같아요. 평상시 일상생활이랑은 또 다른 제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정동우 / 초등학생 전 책이요. 책을 보는 거요. 책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서예준 / 중학생 그냥 시간 날 때 쇼핑하고 돌아다니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사지 않아도 구경하면 되게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임주헌 / 시민 일어났을 때 그냥 세상에 감사하다는 잠잘 때는 하루를 마무리 잘했던 안 했던 그래도 누울 수 있으니까 김주철 / 시민 고전음악을 좀 듣고 독서를 하는데 친구도 나이 드니까 많이 없어졌는데 친한 친구 몇 만나는 즐거움 그것은 꼭 붙잡고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이연주 / 시민 커피한잔 들고 개천을 걷는다던 지 김가은 / 시민 에어컨 빵빵 틀고서 어 맞아 맞아 내레이션: 정말 평범하면서도 색다른 소확행을 여러 가지 들어봤습니다. 재미와 기쁨을 준다면 무엇이든 소확행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승환 / 시민 행복이란 알코올이다 이성현 / 시민 작은 거를 모아서 나중에 큰 게 됐을 때 그게 행복이다. 정동우 / 초등학생 자신이 행복하고 그리고 노력한다면은 좋은 것 같아요 김지윤, 유지민 / 고등학생 내가 많이 웃는 거 좋아하는 일 하는 거 내레이션: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 아닐까요? 박PD가 여러분의 소확행을 응원합니다.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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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Soul of City - 서울브랜드송 프로젝트
-기획의도- ‘서울'의 문화는 서울시민이라는 ‘개인'의 문화가 약 천 만개 모여 만들어진 융합문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의 시작은 구성원인 시민에게 있습니다. 저는 이 컨텐츠를 통해 실제로 서울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엮어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송을 만듦으로써 노래 안에 그들의 이야기를 녹여 내고자했습니다. -대본- “소울오브시티(Soul of City)” #자막: 어떻게 서울에서 살게 되었나요? #나레이션 -저는 태생이 서울이라서 서울에서 쭉 살게 됐고, -이사를 하게 돼서 서울에 오게 되었어요. -태어날 때 서울 요양병원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따라서 왔어요. -저는 태어나면서 서울에서 살게 되었어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그냥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취직을 하려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자막: 작곡 김희원 편곡 손혁진 보컬 김희원 #자막: 작사 김희원 외 서울시민 30명 #자막: ‘서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혹은 단어는? #나레이션 -도시. 복잡한 도시? -새벽까지 열려있는 많은 가게들. -한강이랑 또, 서울시청. -명동/광화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스러운 것? -복잡함/야경 그리고 지하철. #대사: 서울의 한복판, 나는 오늘 여기서. #자막: “Soul of City” #가사: (서울 송 시작) 할일이 많아 오늘도 평범한건 어려워 어둑해진 밤에도 혼자 불을 켜 (또) 기회가 많지만 대신할 사람도 많겠지 이젠 내게 올 기회가 남았을까 (싶어) 복잡한 도시와, 더 복잡한 관계관계(관계) 나른한 저녁이면 다시 밀려오네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이 도시의 빛은 어디를 비추나 끝없이 질문만을 남겨놓은 채 그저 눈부시게 반짝이네 회색도시 어지러운 거리거리, 늦은밤 지하철에 몸을 맡기면 밤이 와도 꺼지지 않는 불빛처럼 들려오는 너의 이야기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이 도시의 빛은 어디를 비추나 끝없는 질문들을 뒤로한 채 그저 눈부시게 반짝이는 너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외로움 가득한 이방인의 도시 이 도시가 영원히 빛나는 이유 그건 더없이 눈부신 너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서울 송 마침) #자막: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나레이션 -혼자만의 시간을 좀 여유롭게 가질 수 있을 때 -피아노 칠 때 하고/맛집 탐방할 때 -친구들하고 놀러갈 때/게임할 때 -비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가 올 때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대사: 서울, 내게 왜 여기 서 있느냐 묻는다. 그 이유야 어쨌든 나는, #자막: 서울 송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30명의 서울 시민들게 감사드립니다. #나레이션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하루 끝나고 누워서 게임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멍하니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서울의 시민입니다. #엔딩크레딧 *사용음원: Soul of City(작곡 김희원,편곡 손혁진) / 유튜브오디오라이브러리 : Retreat, Escape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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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청주향교에서 바라본 충혼탑,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청주향교는 전통의 산물이다. 그런데 맞은편 멀지 않은 곳에 보이는 충혼탑. 충혼탑 자리는 본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충혼탑에는 어떤 역사적 맥락이 있었고, 우리는 오늘날 시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 - - - - - 대 본 - - - - - 내레이션 충혼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충혼탑을 청주 향교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조선 건국 초 유학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공간으로 전국 모든 군현에 향교를 세웠습니다. 당시 모든 군현이 3단 1묘를 채택하고 있었는데, 대성전은 여전히 보존되어 있으나, 3단 즉 사직단, 성황단, 여단의 흔적은 현재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3단 1묘는 어떻게 1묘가 되었을까요? 사직단은 지금의 사직동 충혼탑이 자리하는 곳으로 동 이름에는 남아있습니다. 성황단과 여단은 임진왜란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선왕조가 멸망하면서 새로운 시설이 들어섰는데요. 조선시대 지방관은 왕을 대신해 토지신과 곡식을 맡은 신에게 매년 2차례 제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가뭄이 들거나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도 때때로 올렸습니다. 그곳이 해방 후에 현충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직단과 충혼탑은 얼핏 제향의 공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직단이 농본주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충혼탑과는 차이가 보입니다. 충혼탑이 청일전쟁, 러일전쟁 당시 전몰장병을 추모하던 공간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그렇다면 왜 일본은 의도적으로 사직단을 없애고 충혼탑을 만들었을까요? 청주연혁지에 따르면 지금의 사직동 충혼탑 자리에는 과거 전사한 일본군을 위한 위령탑이 위치했습니다. 일제는 전통시대 사직단이 있던 곳에 식민지 침략군을 위한 위령시설을 세웠는데요. 그곳이 해방 후에도 전몰장병을 추앙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내려오면서 보면 천지신단비가 있습니다. 이 비는 일제가 1930년대 농촌진흥운동의 일환으로 세운 건조물입니다. 이 비는 수탈과 압제로 상징되는 일제 식민지 정책의 산물입니다. 이 비는 그동안 사직단이나 전통의 유물로 잘못 알려져 왔기에 여기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천지신단비의 원형은 충북대학교 교정에 현재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어떤 관점에서 이 현장을 바라봐야 할까요? 어떻게 기억하고 복원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용음원 Kevin MacLeod - Autumn Day Audionautix - What Child Is This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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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술강사를 아시나요
[ 기획 의도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국 , 영 , 수와 같은 교과목 외에 ‘ 예술 ’ 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있다 . 음악이나 미술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 바로 아이들에게 연극 , 공연 예술 등을 교육하는 예술 강사 의 이야기이다 . 예술 강사의 수업 모습을 보여주며 , 예술 강사가 말하는 예술교육사업과 강사의 역할에 대해 전달한다 . 강사의 인터뷰를 통해서 문화를 교육하는 가치와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 [ 대본 ] 학생 1: 선생님도 좋으시고 재밌어요 . 학생 2: 친구들도 재밌고 선생님도 좋으셔서 재밌어요 . 학생 3: 재밌어서 좋아요 . 자막 : 어떤 수업이길래 그래요 ? 학생 4: 연극수업이요 . Title: 예술 강사를 아시나요 ? 학교에서 연극을 만나다 자막 : 변문정 / 연극 예술 강사 안녕하세요 . 연극 예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문정이라고 합니다 . 자막 : 예술 강사란 ? 예술 강사란 , 학교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전국에 있는 초 · 중 · 고등학교에 파견되는 예술 전문 강사들입니다 . 자막 : 예술 강사가 하는 일은 ? 예술 강사는 공예 , 무용 , 영화 , 만화 애니메이션 등이 있고요 . 그중에서도 저는 연극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 연극은 초등학생들은 주로 연극 놀이를 통한 다양한 감각들을 키워내는 교육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 중고등 학생들은 연극에 대한 이해와 경험 , 그리고 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 활동들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막 : 연극 수업이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 ? 연극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경험하면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요 . 그리고 공동창작과정을 통해서 창의력과 사회성 그리고 자신감까지 함양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예술 강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이 사실 갑갑하고 숨 막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연극 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면서 학교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친구들이 감정에 대한 변화를 느낄 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 자막 : 본인에게 예술이란 ? 예술이란 , 여행이다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 때문에 .
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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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많은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지만, 실상은 물건에게 둘러싸여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해 괴롭게 할 뿐이다. 이에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고, 소비를 지양하면서 생활에서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미니멀 라이프란 무엇인가? 미니멀리즘의 개념, 삶에서의 변화를 통해 미니멀 라이프를 조명해본다. # 나레이션 화려한 옷들과 멋진 신발 각종 액세서리 ‘ 세일 ’ 이란 이름의 유혹 사지 않을 수 없는 광고들 우리는 오늘도 가게를 들어갑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서 말이죠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그리고는 금세 쌓아두게 되죠 아예 사용도 하지 않거나 추억 속에 묻어둔 채 말예요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모이면 물건 찾는데도 한참이 걸리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물건을 사게 되죠 우리 , 좀 더 쉽게 살 순 없을까요 ? ----------------------------------------------------------------------------- 타이틀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 자막 , 나레이션 미니멀리즘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에서 시작됐습니다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으면서 나의 삶에만 집중하게 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 물건을 줄이면 빈 공간이 많아지니 청소하기 쉬워지고 물건도 빨리 찾을 수 있어요 . 또 , 쓸모없는 물건을 사지 않으니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돼요 . 여유가 생기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울 수 있죠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것 , 생각보다 간단해요 . 우선 , 지금 안 쓰는 물건은 당장 버리세요 . 앞으로도 안 쓸 거거든요 . 물건을 살 때 한번만 생각해봐요 . 이미 있 는 물건이라면 또 다시 살 필요가 없겠죠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우리가 조금 더 단순해지면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 이제 , 그 시작을 위해 달리세요 ! 사용음원 : Chill Motivational Lo-Fi Hip-Hop Instrumental - The Process? No Copyright Music
한승주
조회수: 1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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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오늘 뭐 먹지? - 떡볶이 편
-기획의도 아직도 유튜브에서 인기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먹거리컨텐츠 ! 그리고 항상 인기있는 분식 종류인 떡볶이 ! 떡볶이 Top3 를 청주 안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 -자막 1. 철*간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5번길 2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2. A*M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9번길 37-2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3. 소문난 부*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86-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사용음원 : 유튜브 크리에이터스튜디오 무료음원
주해원
조회수: 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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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낮도깨비 문짝소동!!
[ 기획 의도 ] 세종 시 주민 공동체를 모으고자 세종 시에 오게 된 5명의 도깨비 축제 콘텐츠 ‘낮도깨비 문짝소동!’ 사람들은 도깨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짝(문화가 있는 날 짝꿍을 만나다)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종시 축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낮도깨비들과 문화예술 축제를 즐겨 보자. -------------------------------------------------------------------------------------[대본] [음원: Itsy Bitsy Spider instrumental] - 도깨비 선생님 : 여러분! 이번 축제를 함께 할 새 친구가 왔어요! 새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간들을 홀리게 할 우리들의 문화와 / 춤 안무도 가르쳐주면서 친해지도록 해요! - 도깨비 친구들 : 네!!!! - 불도깨비 : 우와~ 춤 안무라고? 어떤 춤일까? - 낮도깨비 : 안녕! 우리 낮도깨비 축제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세종 시에 내려가 장을 여는데,인간들이 그렇게 잘 홀리지 뭐야~ - 불도깨비 : 정말? 어떻게 홀리길래? - 도깨비 친구들 : 후후후 우리들만의 작전이 있지~ [타이틀] [음원 : HYP - All+Right(괜찮아)] - 불도깨비 : 와!! 여기가 낮도깨비 축제의 장이구나!! - 낮도깨비 : 먼저 우리는 매달 마다 다른 테마로 다가가 인간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캠핑, 7080 복고 컨셉도 꽤 잘 통하더라구.이번에는 할로윈 컨셉도 준비되어 있어서 미호가 유령분장을 열심히 연습해주고 있어. - 불도깨비 : 아~ 도깨비 분장 담당이 미호구나? - 미호 :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 우리가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분장을 해줘야해~입구에 있는 문짝 스티커를 붙이고 나의 분첩방에 들어오면 미호의 겟잇뷰티룸이 시작된다구!호호호호 - 낮도깨비 : 그리고 우리가 백 년 전부터 봐왔었던 세종 시의 이야기를 인간들에게 연극으로 구현해주고 있어!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옛날 이야기처럼 말이야. - 불도깨비 : 나도 백 년 전부터 세종시를 봐왔었으니까, 함께 풀어 가면 되겠다! - 낮도깨비 : 좋았어! 우리 축제에 홀린 인간들은 우리들과 게임도 하고,같은 관심사에 대해 대화도 하면서, 맛있는 도깨비 음식도 나누어 먹고,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과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상품들 구경도 할 수 있어! -불도깨비 : 재미있겠다!! 벌써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이 기대되는 걸??낮도깨비 플래시몹도 가르쳐줘!! [음원 : 낮도깨비 플래시몹 EDM ]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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