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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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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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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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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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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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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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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문화 3000도, 문래예술창작촌
시대가 흐르면서 낡고 버려진 철공소 산업단지 문래동, 자본의 팽창으로 인해 홍대에서 밀려나와 이곳에 둥지를 튼 예술가들. 기술과 문화가 만나 창조해낸 문래동 창작촌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도심 속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발견해본다. ----- 대 본 ----- 자막) 쇠가 끓는 온도 문화가 끓는 온도 자막) 문화 3000℃ 문래예술창작촌 자막) 문래동 철공소 일대 서울시 영등포구 자막) 쇠를 녹이는 내음과 열기로 가득했던 이 공간 예술이 찾아와 꽃을 피웠습니다 공장 일대를 수놓은 이색적인 작품들 자막) 철공소와 예술가들이 공존하는 마을, 문래동 창작촌입니다. 자막) 문래동 예술창작촌 문래동 일대의 버려진 철공소 단지에 예술가들이 옮겨오며 생겨나게 된 예술창작촌. 2010년 정부의 지원으로 문래 예술 공장까지 생겨나며, 문래동은 기존의 철강 산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터뷰 - 김보연 회화가) 낮에는 거의 철공소 사람들이 생활하고, 밤이나 새벽에는 거의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활동해요. 철공소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 반상회를 열거나 산악회 활동이 있어요. 문래 골목 산악회라고……. 거기에서 같이 산에 다니면서 조금씩은 거리를 좁혀 가고 있고……. 다른 갤러리나 예술공간보다 작가들이 친절하고, 작업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구요. 예술을 더 이해하고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인거 같아요. 자막) 문래예술공장 인터뷰 - 신예원 문래예술공장 운영위원) 문래예술공장은 편안하게 쉬면서 작업도 공연도 할 수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놀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3박자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 주민들과 철공소 근로자들, 예술가들. 삼박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알고 일반 관람객분들은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철이 끓는 열기에서 피어난 마을, 문래예술창작촌 이곳은 문화 3000℃입니다.
김치환 김지수
조회수: 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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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머니 어디까지 써봤니?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티머니 제도 도입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티머니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재미있는 요소의 영상이다. -------- 대 본 ------------ 주인공 : 아~ 배고프다.(효과음) 주인공 : 돈도 없고, 추운데 집이나 들어가야지.(현장음) 주인공 : 어!? 신원시장이다. 배고픈데 구경이나 하다 가야지. 아~ 맛있겠다. 아주머니 : 잠깐! 무슨일이야? 주인공 : 배고픈데 현금이 없어요. 티머니맨 : 돈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티머니! 주인공 : 네!?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다구요? 티머니 : 당연하지! 티머니! (효과음)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1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금이 없어도 교통카드 하나만으로 전통시장을 모두 이용해보세요. 자막 : 2015년 전통시장 내 티머니 사용 가능! 주인공 : 사장님 결제할게요. (효과음) 주인공 : 아~ 배고픈데 뭐 먹을거 없나?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빵하나 주세요 얼마에요? 사장님 : 2500원이에요. 주인공 :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사장님 : 네~ 알겠습니다. 주인공 : 어? 아직 서명안했는데 결제 다 된거에요? 티머니 맨 : 5천원 이하 무서명 결제! 티머니!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2 소액거래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5천원 이하 거래시 무서명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소액거래 5000원 이하 구매시 무서명 주인공 : 아~ 배부르다! 이제 장이나 보러 가야지! 아주머니 : 네! 어서오세요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고추하고요. 버섯 하나하고 오이하나 주세요. 아주머니 : 여기있습니다. 주인공 : 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얼마에요. 아주머니 : 네 만원입니다. 주인공 : 네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아주머니 : 네~ 여기있습니다. (효과음) 주인공 : 어!? 만원인데 왜 9천원 밖에 결제가 안되었어요? 만원결제할게요. 티머니 맨 : 잠깐! (효과음) 티머니 맨 : 버스하차 후 한시간이내 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3 교통카드로 대중 교통 이용 후 한시간 이내에 그 교통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물건도 싸게 구매하세요. 자막 : 대중교통 이용 후 1시간 이내 1만원 이상 물건 구매 환승할인 적용 주인공 : 아~ 티머니 좋네.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제도는 2015년 망원시장, 길동시장, 신원시장, 신창시장, 영천시장, 정릉시장등 6개 시장을 시작으로 2018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전통시장 교통카드와 함께 더 편리하게 즐기세요. 자막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 제도 2015년 망원, 길동, 신원. 신창, 영천, 정릉시장 2018년 서울 시내 330개 시장으로 확대. ?
서종욱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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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빈의 라떼아트
커피가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문화가 된지는 이미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커피일 뿐 예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는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는 특별한 문화가 될수 있다는 것을 전한다.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제목: 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커피숍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커피들의 모습은 모두 똑같다. 커피는 단지 마시기만 하는 음료에 지나지 않을까? 이제 커피는 더이상 마시기만 하는 음료가 아니다. 커피는 색다르게 변신 중이다. 자막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이곳은 이강빈 바리스타님의 작업실입니다. 인터뷰 바리스타/ 이강빈 이강빈 : 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이강빈 입니다. 자막/질문 : 라떼아트에 색을 더하게 된 이유는?답변 :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것처럼 좀 더 예쁜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막/질문 : 색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답변 : 색깔들은 여기 앞에 있는 과일 시럽들로 내는 것이구요.기본으로 파란색 소다맛, 빨간색 딸기맛, 초록색 민트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레몬맛으로 색을 조합해서 대부분 색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먹을수 있고요. 자막 이강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청작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강빈 : 제가 여기서 고른 요청작은.. 디즈니 캐릭터 구피 입니다! 이강빈 : 저한테 라떼아트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떼아트 이강빈 : 마지막으로 저뿐만 아니라 한잔의 커피를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으시는 수 많은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자막 보는 커피, 색이 있는 라떼아트를 응원합니다! 이강빈 : 끝으로 제가 문화 pd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 포털 로고! 나레이션커피가 주는 소소한 즐거움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
전지원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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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3월 25일, 명동성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가수 하림과 봄 손님으로 가수 양양, 목인이 함께 하는 봄 콘서트가 열렸다. ---------- 대 본 ---------- [자막] 2015.03.25 수요일 오후 8시,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하림, 봄 콘서트[자막] 3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명동'에서는 작은 변화에도 감동적인 봄처럼애써 꾸미지 않고 잔잔하게 노래하는 하림과 봄 손님들이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대화를 건넨다.[인터뷰] 명동성당 주임 신부 / 고찬근명동 일대가 너무나 상업화 돼서, 예전에 문화의 메카 역할을 다 잃어버렸습니다.명동성당에서나마 옛날의 문화, 문화가 있는 명동을 다시 재현해보자...[자막] 양양 / 노래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단 그저 흘러나오니까 노래한다는 양양,그렇고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잘 쓰는 재주가 타고난 노래하는 시인이다.양양은 봄 선물로 '시'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백석의 시를 읊으며 관객들과 시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자막] 목인 / 소박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사도 리듬의 맛을건너뛰고 곧장 이야기 하는 창법으로 삶의 이런저런 모습을 두런두런 편안하게 풀어낸다.목인은 봄 소풍에 어울리는 도시락과 보자기를 준비했다. 선물은 관객 중 한명에게 퀴즈를 통해 선물했고, 무대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어 추억을 남겼다.[자막]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많은 층의 관객들과 소통해왔다.[자막] 하림 / 가수로서 노래하고 창의적인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험적인 살롱문화를 꽃 피우고 있다. 사회 공헌적인 운동에도 적극 나서며 아프리카에서 얻은 영감을 돌려주기 위해 '아프리카에 기타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하림은 봄 선물로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프린트한 액자를 준비했다.아몬드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일찍 꽃이 피는데, 고흐가 2월에 탄생한 동생 테오의 아들을축하하며 그렸다고 한다.[자막] 아프리카에 기타보내기' 참여를 통해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응원의 메시지와 성금 등으로 관객들이 함께 나누기도 하는, 공연 그 이상의 따스한 장이 마련됐다. [인터뷰] 관객 / 양민우티켓 값이 싸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되게 좋은 취지로 좋은 가수분들의 노래를 듣게 돼서 (참 좋습니다.)[인터뷰] 관객 / 김희원친구와 같이 '문화가 있는 명동'이라는 행사를 알게 돼서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개인적으로 하림을 좋아하는데 '출국' 같은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ww.culture.go.kr/wday?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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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 편
명동, 인사동, 남산, 한강, 남대문 시장, 경복궁, 홍대.... 다양한한국의 관광 명소 중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꼽은 최고의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웰컴 투 코리아 제1편 경복궁 편에서는 미국인 앤드류가 경복궁을 본국의 어머니에게 소개한다고 한다. 앤드류가 소개하는 경복궁은 과연 어떤 곳일까? --------------------------(대본)------------------------ 자막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편 Welcome to Korea! 인터뷰My name is Andrew Hopkins, came to Korea to teach English.(제 이름은 앤드류 홉킨스이고 한국에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왔어요.)So right now I'm an English teacher in Naju, South Korea.(그래서 현재 저는 나주에서 영어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Today we went to Gyeongbokgung palace in Seoul, Korea.(오늘 저는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I wanna recommend this place to my mother.(저는 이곳을 저희 어머니에게 추천하고 싶어요.)I really hope she comes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her all about Gyeongbokgung palace.(엄마가 한국에 오시면 경복궁에 대해서 잘 설명해드릴 거예요.) 현장음Hi! mom. I am here in Seoul, Korea at Gyeongbokgung palace.(엄마 안녕! 저는 서울 경복궁에 와있어요.)The home place of the Joseon dynasty. Come on I will show you more about the palace. (이곳은 조선시대 제1법궁이에요. 따라와요. 이제 본격적인 소개를 시작할게요.) I am here with the King's guard.(저는 지금 수문장과 함께 있어요.)Every two hours, King's guard will change shifts.(매 두 시간마다 수문장은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So they all have to be in sync to change shift. Eleven, two o'clock, 4 o'clock and also throughout the day. (그래서 그들은 11시, 2시, 4시 매 시간마다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 자막경복궁으로 Let's go! 현장음We are here, Geunjeongjeon building.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First time I wanna tell you, this area here in the center is where the king's road would be(우선 여기 중간에 있는 도로에 대해 설명해줄게요. 이 길은 예전에 왕이 다니던 길이었어요.)the king would be carried by his servants.(그리고 왕은 신하들에 호위를 받으며 이곳에 들어왔어요.)And they had servants on the outside that would stand and watch based on their status.(그리고 신하들은 길의 바깥쪽에 각자 지위에 따라 서서 행사를 지켜봤어요.) 자막슬퍼요.. I'm sad좋아요~ Nice~ 현장음Lower level servants would stand here.(낮은 계급의 신하들은 이곳에 섰어요.)And the higher their level, the highest level servant would be the closest to the building.(그리고 계급이 높을수록 건물에 가까이 설 수 있었어요.) Ok. we are here Geunjeongjeon. Look at this magnificent structure.(좋아요.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 이 멋진 건물을 좀 보세요!) 인터뷰You know, such an important building.((근정전은) 정말 중요한 건물인 것 같아요.)You know like you said it was the tallest it stands above everything else.(근정전은 당시 가장 높은 빌딩이었어요.)The king carries on inside the building.(왕은 길을 따라 빌딩 안으로 들어왔고,)You know he brings foreign envoys in there to discuss different treaties and you know, different political ceremonies.(그는 외국 사절들과 이곳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열기도 하고 국정을 논하기도 했어요.)It was a very, very nice felling to see that.(근정전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현장음Ok. Outside of the Geunjeongjeon.(이곳은 근정전 바깥이에요.)We have the 12 zodiac animals from chinese zodiac so it's little different from the western zodiac. (이곳에는 12지신이 둘러져 있는데 이것은 서양의 것과는 좀 달라요.)The chinese zodiac is based on the moon, whereas ours in the west is based on the stars. (동양의 12지신은 음력을 바탕으로 생겨난 반면 서양의 별자리는 별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생겨났죠.)So, oh! Here is my zodiac sign here, the dragon. People who were born in the year 1988. (오! 여기 좀 봐요. 용이에요. 1988년에 태어난 제 띠를 의미하죠.)17 Oh look mom! Here's your zodiac sign down here! This is the rabbit. (엄마 저기봐요! 저기 있는 토끼가 엄마의 띠에요.)The rabbit represents people born in the year 19.. I'm just joking mom. (토끼띠는 19.. 농담이에요.)I won't say your age. But this rabbit is so cute. (엄마 나이를 밝히진 않을게요. 토끼가 참 귀엽죠?) This is called the De-mue. They put these at the outside of every building inside the palace in case of a fire. (이것은 드므에요. 당시 사람들은 드므를 건물 바깥에 설치해서 불이 났을 경우를 대비했죠.)So they fill these with water.(그래서 이곳엔 물을 넣어두었어요.)The primary function used to put out the fire.(당연히 드므의 주요 기능은 불을 끄는 것이었어요.)But they also believed that the evil fire spirit's reflection in the water will cause them to run away.(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드므에 고인 물이 불의 악한 기운을 쫓아 버린다고 믿기도 했어요.) Because the fire of the spirits look and see their reflection on fire so they run away get away from the palace.(왜냐하면 불의 악한 기운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간다고 믿었거든요.) 인터뷰I actually, you know I thought it was just a small structure. It looks like the Timpani to me.(사실 처음에 드므가 팀파니 같은 작은 악기인줄 알았어요.)That's what I first thought. I was completely wrong about that. (제가 완전 틀린 생각을 했던거죠.) 현장음자, 이제 경회루 건물을 볼 거예요.Now we're going to Gyunghoeru building. 이 곳은 왕의 공식적인 연회가 열렸던 곳이에요.Here is where the King would hold formal ceremonies. 궁궐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죠. 저 멀리 인왕산도 볼 수 있어요.It was the great view of the palace. And they can also see Inwang san Mountain over here. 1412년에 왕 태종은 경회루 확장 공사를 했어요. 하지만 불행히도,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경회루는 무너지게 되었죠. 현재의 경회루는 1867년에 다시 세워졌어요.In 1412, They exactly expanded the building under King Taejong. And then unfortunately, in 1592 the first Japanese invaders to Korea came and they knocked the building down. It was rebuilt in 1867. 경 회 루Gyoun-Hoe-ru 인터뷰정말 아름다웠어요. 특히 야간개장 때 물 위로 반사된 불빛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멋있어요.It was very beautiful. Especially at night time where you can see the lights reflecting above the water. so it was very nice. 앤드류가 직접 찍었던 경회루 야간 (사진) 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 현장설명우리는 지금 강녕전 빌딩 앞에 있어요. 이곳은 왕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죠. 건물 위를 보면, 지붕에 하얀 다리가 없는 걸 볼 수 있어요.Okay. we are now here at the Gangnyeongjeon building. This is the living quarters of the King. You can see up the top of the building. There is no white ridge going across the top.하지만 궁궐의 다른 건물들을 보면 하얀 마룻대가 있죠. 하얀 마룻대인 ‘용마루’의 용은 왕과 동일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생활공간인 이곳에는 오직 하나의 용만 존재하게 되죠. 그래서 지붕 위에 용마루를 둘 필요가 없는 거예요.While there are with the rest of the buildings in the palace. This is because white ridge symbolizes a dragon's ridge and the king is considered to dragon. So this is his living quarters. There is only one dragon in this building. So there was no need to put a dragon's ridge at the top. 인터뷰Q. 만약 왕이 되어 왕비후보를 뽑는다면?If you were a King, who would be your Queen? 아.. 많은 K-POP 가수들 중에아마 시스타나 시크릿의 멤버 중 한 명을 고를 것 같아요.정말 아름다워요.Oh.. there are so many Korean pop stars I will probably choose someone from Sistar or Secret. They are very beautiful women. SISTAR, SECRET 현장음이 벽 좀 봐요.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죠. 하지만 교태전의 다른 벽을 보여줄게요. I wanna show you the walls. You know they are just simple design nothing too fancy. But I will show you outside of a 교태전. Follow me. 보다시피, 이 벽의 무늬는 훨씬 더 화려하죠. 아까와는 다른 꽃무늬가 새겨져 있어요.그리고 이런 무늬들은 여성들이 사는 다른 건물에서도 볼 수 있어요. 저 뒤를 보면,저긴 왕의 어머니가 살던 건물이에요. 그녀가 지낸 건물 주변의 벽에도 비슷한 무늬가 새겨져 있죠.You notice that the pattern is a lot more fancy, a lot fancier. We have a different pattern and we have flower markings. And this is the same for all the buildings that had women living in them. If you look back here, this is wall the king's mother where stay. And she has similar pattern around her building. Let's go inside. 여긴 교태전 뒤쪽이에요. 여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사람들은 건물 아래에 불을 피웠죠. 그래서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좌식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항상 바닥을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했죠.We are here behind the Gyotaejeon building. I wanna show you this right here. They were created fires underneath the building, so they could heat up the floors. Traditionally in Korea people sit down on the floor. So they always want to keep the floors warm. 오늘 여행이 재밌었기를 바라요. 아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이네요. 너무 추워요.I really hope you enjoyed our journey today. Unfortunately it is time for us to go. and it is very cold. Finish 엄마! 대통령이 살고 있는 청와대가 경복궁 바로 밖에 있어요. Hey mom! If you didn't know the Blue House where the president lives. It is right outside of Gyungbokgung palace. So you can come out the back and you can see it here. 인터뷰청와대를 본 건 매우 흥미로웠어요. 네 맞아요. 저는 정치분야에 진출하고 싶어요. 그래서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네요. 다음 방문 때는 내부투어를 하고 싶어요.To see that was very exciting for me. yes I do want to go into politics, so to get to see that you know I hope I get to go back and tour it sometime. To my mom사랑해요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나중에 엄마가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경복궁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많은 걸 배웠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Mom I love you very much. I really miss you. I hope one day you can come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you Gyeongbokgung palace firsthand. I've learned a lot and I love to show you everything I know about it. IF YOU WANT seolha91@gmail.comppoddo121@naver.com 웰컴 투 코리아?
박승배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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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토토대(토요일 토요일은 대학영화관이다)
* 기획의도“영화를 보러가고 싶은데 영화관에 볼 영화가 없어!”“그럼 대학교 내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관에 가서 영화와 청춘을 동시에 느껴보자!”----------------------------------------대본----------------------------------------------(TV를 보면서TV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주인공)(TV에서 나오는90년대 음악)Na)파릇파릇했던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우신가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자막)대학 캠퍼스 내“독립 영화관”이란?Na)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독립영화관들은 상업적인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Na)이곳들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먼저,상영관 내에는 생수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광고 없이 정시에 영화 상영이 시작됩니다.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상영관 불이 켜집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배려”Na)모두 관객들이 온전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 수 있죠.자막)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고려대KU시네마트랩Na)국내에는 대표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의‘아트하우스모모’그리고 고려대학교의‘KU시네마트랩’이 있습니다.이제 세 영화관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자막)이화여대ECCNa)아트하우스모모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내ECC지하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세계 영화들과 다채로운 영화제 및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Na)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는데요.아트하우스모모는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알찬 문화를 제공합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는 영화관람 후 이화여대 캠퍼스의 푸르른 산책로를 거닐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쉼터이다.Na)그리고 영화관 주변에 있는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자막)이민주(22)대학 입학 전에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온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영화에 대해서 가족들과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인터뷰)대학 다니기 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여기서 독립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 또 영화에 대해서 보고 나서 가족들이랑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음악,문학,전시,공연 등 전방위 문화 기획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영화상영과 함께 펼쳐진다.Na)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전시 등 볼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Na)아름다운 외관과 알찬 구성으로부터 여대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풋풋하고 아름답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 아트하우스 모모로 산책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자막)고려대학교 미디어관자막)고려대학교 캠퍼스 내 미디어관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우수한 영화들과 다양한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한다.Na) KU시네마트랩은 고려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일반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였다.Na) KU시네마트랩에서는 많은 독립 영화들은 물론 다양한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독립영화인들은 물론 대학생들도 영상을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자막)유승재(26)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인터뷰)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자막)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고대생들과 건대생들은 특별히 할인을 받을 수 있다.Na)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그래서 고대,그리고 건대와 관련된 분들은 특별히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Na)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용맹한 호랑이처럼 무서울 것이 없고 용감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고대의KU시네마트랩으로 놀러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학교 내 독립영화관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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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필요한 시간, 3분시집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듣는 황인찬 시인의 시낭독 그리고 인터뷰. 바쁘게 일하고 피곤하게 공부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3분시집입니다. ----- 대본 -----제목 : 시가 필요한 시간, 3분 시집 자막. 레코더 황인찬 내레이션 레코더 교탁 위에 리코더가 놓여 있다 불면 소리가 나는 물건이다 그 아이의 리코더를 불지 않았다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그랬다 보고 있었다 섬망도 망상도 없는 교실에서였다 인터뷰. 질문. 바쁜 현대인들에게 ‘레코더’란 시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 답변. 황인찬 / ‘시인’ 저는 종종 좀 부담을 느꼈던거 같아요. 요새는 더 많이 행동을 해야 하고, 더 많이 생각을 해야 하고 더 많은 것을 봐야하니까요. 그래서 이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탁위에 리코더를 가만히 올려두기만 하고 불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고 딱 하나뿐인 그 리코더를 그냥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그런 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 오늘날을 피로사회라고 하는데, 피로에서 벗어나는 방법? 답변. 황인찬 / ‘시인’ 아무래도 완전히 벗어나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라고 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행동을 워낙 강요하는 측면이 있으니까요. 피로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과는 다른 사회를, 다른 세계를 꿈꾸고 그것을 향해 움직여야겠지요. 시라고 하는 것이 어쩌면 그런 꿈꾸는 일을 돕는 기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 현대사회에서 ‘시’의 의미? 답변. 황인찬 / ‘시인’ 저한테 시라고 하는 것은 언어와 사고를 잠깐 휴지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라고 하는 것도 잠깐 멈추면 전혀 다른 것이 되거나 아예 사라지거나 더 강화되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달라진 말과 행동으로 또 다른 세계를 생각하도록 하는 일이 시가 하는 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철식 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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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Super desseret K
디저트의 나라 한국 이 생소한 느낌의 단어를 영상으로 표현한다. 한국의 디저트의 세계화를 노리며 과연 그 맛은 어떤지, 현장인터뷰와 시식을 통해 최고의 한국 디저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본------------------------------------------------- 디저트 영상 나레이션 : 디저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예쁜 케이크나 마카롱같은 서양식 디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만나볼 디저트는 바로 한국식 디저트! 과연 디저트 한류 열풍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60초 후! 가 아닌 지금 바로 후보들을 만나보시죠~ 한국 디저트 영상(치즈 가래떡, 대추칩, 쌀빵,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슈퍼 디저트 K 첫번째 관문 현장투표! 현장투표 순위 1위와 2위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인사동 길거리 영상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어1 : Rice cake? I like rice cake 인터뷰어2 : 인절미 토스트 먹고싶어요 인터뷰어3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4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5 : Umm I think ricebread 인터뷰어6 : 쌀빵! 쌀빵이요!! 인터뷰어7 : 색깔이 (화려해서) 마카롱 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인터뷰어8 : OHH~~ Wait a minutes. 인절미 토스트!!!!인터뷰어9 : 치즈 위에 올려져있는거 인터뷰어10 : Ah 인 - 절 - 미 인터뷰어11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12 : 저는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현장투표걸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치즈가래떡과 인절미 토스트 과연 심사 위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각국 심사위원 인사 영상 김태현 :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살고 있는 26살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안드레이 :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레이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사마라에서 왔어요 루카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루카스라고 해요. 로앗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로앗이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인절미 토스트 시식 전후 반응 안드레이 : Looks nice soft It's tasty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안나 : 아침식사 대용으로 편할 것 같아요 로앗 : 바삭바삭하면서 조금 딱딱할 것 같아요 김태현 : 백설공주와 이도령의 만남이랄까? 루카스 : 엄마가 가끔 인절미를 사다 주셨는데 별로였어요. 김태현 : 음... 우와 읍 드셔보셨어요? 루카스 : 음!! 이거 진짜 최고에요! 안나 : 달콤해요! 완전 달콤해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로앗 : 맛있어요 치즈가래떡구이 시식 전후 반응 안나 : 맛있어 보여요 냄새도 좋고요 김태현 : 이건 뭐에요? 막걸리? 아 연유 로앗 : 여기에 찍어먹는 거에요? 루카스 : 침...가래, 그거에요? 진짜? 이름이 좀...안먹을래요.. 절대!! 안드레이 : 완전 좋아요 김태현 : 진짜 맛있어요 와 로앗 : 짱이에요 루카스 : 한국음식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건 대박이에요! 대박!1! 트랜지션 최종결과 김태현 : 저는 그게 제일 맛있었어요 왜냐하면 인절미 가루가 고소하게 잡아주니까 그게 저한테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안나 : 쌓아놓고 먹고 싶어요 루카스 : 치즈를 좋아해서요 가래떡이랑 치즈가 잘어울렸어요 로앗 : 캄보디아에도 빵과 비슷한 음식이 있어요 그런데 떡은 처음 먹어봐서 신선했어요 안드레이안나 : 인절미 토스트!!!! 로앗 : 치즈가래떡 김태현 : 인절미토스트 루카스 : 가래떡! (빰빰빠)?
차미애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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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오늘도 수고해준 당신에게, 마음약방
험난한 취업시장 속에서 꿈을 잃어버린 대학생, 과도한 업무로 여유를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회사원, 스마트폰에 시선을 빼앗겨 ‘대화’를 통한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요즘 사람들까지! 이렇게 오늘도 여러 이유로 심신이 고단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처방전을 내려주는 자판기가 등장했는데요, 서울문화재단의 2015 도시게릴라프로젝트 첫 번째 마음약방을 소개합니다! --------------------대본--------------------------- 자막 증상 분노조절장치 실종 / 증상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 증상 미래막막증 내레이션 몸이 고장 났을 때는 병원, 약국을 찾으면 되는데, 마음이 고장 난 이 사람들, 어디로 가야할까요? 타이틀 자막 오늘도 수고해준 당신에게, 마음약방 내레이션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에 맞춰 숨가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런 이 사회에 익숙하기도, 어떻게 보면 낯설기도 한 자판기가 등장했습니다. 이 조금은 특별한 마음치유 자판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막 서울문화재단의 2015 도시게릴라프로젝트 마음약방 : 우리 사회의 문제와 그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문제를 문화예술로써 해소하고자 제작된 ‘마음치유 자판기’.마음약방 1호기 위치 : 시민청 활짝라운지 이용시간 : 09:00~21:00 인터뷰자막 마음약방 자판기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단한 마음에 위로의 처방을 제공하는 자판기인데요,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판기라는 소재에 문화적인 처방을 제공하자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부터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처방을 통해 시민분들이 문화예술을 산책하고 향유하면서 마음의 소소한 위로와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함께 마음약방에서 처방전을 받아볼까요? 내레이션,자막 첫 번째, 시민청 활짝라운지에 위치한 마음약방 자판기를 찾습니다. 내레이션,자막 두 번째, 마음약방 자판기에 500원을 기부합니다! 내레이션,자막 세 번째, 20가지 증상 중에 자신에게 처방이 필요한 증상 번호를 누릅니다. 내레이션,자막 마지막으로 이렇게 처방 받은 마음처방을 마음이 지친 나에게, 또는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하시면 됩니다. 자막 글,그림,영화 처방과 위트있는 물품 등 다양한 처방이 제공됩니다. 인터뷰자막 서효빈 대학생 저는 ‘예민성 경쟁 과다증’을 뽑았어요. 제가 요즘 다른 애들은 열심히 사는 애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들에 비해서 뒤처지는 것 같고 좀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이런 마음에 조금이라도 힐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 뽑아봤어요 진짜 뜻 밖의 좋은 힐링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걸 사면 하나에 500원인데 그걸로 기부도 할 수 있다니까 제 마음도 힐링을 받고 남에게도 힐링을 주는 거니까 되게 좋은 기회 (같아요) 우종인 시민저는 사람멀미증을 뽑았어요. 얼마 전에 사람한테 배신을 당해서? 사람 대인관계가 힘들어서 뽑게 됐어요.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을 자기가 직접 고르는거니까, 증상을요.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마음이 내레이션 바쁘고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상 탓에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하고, 무관심하고, 무감동에 빠져버린 요즘, 여러분은 어떤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물론 마음약방이 여러분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처방에 나와 있던 것처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분 전환 겸 영화도보고, 날씨도 좋은데 걸어도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라도 여유를 갖고 잠시 쉬어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류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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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추억의 놀이 3종세트, 은지야 놀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학원에 가기 바쁜 요즘 아이들. 옛날에는 고무줄, 구슬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의 어렸을 적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제목 :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은지야 놀자! 인터뷰 질문. 학교 끝나고 뭐해요?답변. 뭐하긴요. 학원가죠.답변. 피아노(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갔다가 또.. 태권도(학원) 갔다가... 내레이션 아... 학원가기 싫다. 제목: 은지야 놀자~ 대사 엄마: 은지. 간식 먹고 학원가야지?은지: 엄마 나 오늘 학원 안가면 안 돼?엄마: 왜? 무슨 일 있어?은지: 아니야. 그냥 갈게. 민정: 야! 나 오늘 여기 새로 이사 왔는데 나랑 같이 놀아줘라.은지: 어? 나 오늘 학원가야 되는데?민정: 에이. 내가 재밌는 놀이도 알려줄게. 에이~ 가자니까~ 자막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내레이션 민정: 이름하여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첫 번째는 고무줄놀이.은지: 에게? 고작 고무줄?민정: 고작이라니. 엄마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대. 자막 고무줄은 맨발이 진리! 내레이션은지: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이런 놀이를 했구나. 자막 달고나 내레이션민정: 두 번째 놀이는 달고나. 봐. 이렇게 국자에 설탕을 녹이고, 소다도 조금 넣어. 그 다음 모양을 찍으면 달고나 완성. 자막 달고나 만들기.1. 설탕을 국자에 넣고 약한 불로 녹인다.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식소다를 조금 넣고 젓는다.3. 부풀어 오른 반죽을 철판에 붓는다.4. 누름판으로 누른 후 모양틀로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내레이션은지: 근데 이게 놀이야?민정: 놀이는 지금부터지. 여기 이 모양을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파내는 거야.완성하면 달고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자막 침 바르고 재도전! 성공! 내레이션은지: 엇. 자꾸 깨져.민정: 그럴 때는 침을 슬쩍 바르면 잘 돼. 이건 문방구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다! 자막 구슬치기 내레이션 민정: 마지막으로는 구슬치기. 은지: 구슬치기는 스마트폰으로도 하는데? 자막 구슬 조준 중... 요리조리. 내레이션민정: 에이, 엄지와 검지를 튕길 때의 그 손맛.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지. 추억의 놀이는 이렇게 직접 움직이고 느끼는 게 매력인 걸. 대사 은지: 우와. 이렇게 직접 치니까 정말 재밌다. 민정: 그렇지? 은지: 어? 규민이랑 은채다! 규민아 은채야. 너희 이제 어디가? 학원?규민: 아니. 오늘 엄마가 학원가지 말고 놀래.은채: 맞아 나도 놀래.은지: 그럼 나랑 같이 놀자. 오늘 새로 온 민정이라고 있는데... 어? 어디 갔지? 엄마: 규민 엄마. 오늘은 우리 애들 하루쯤 실컷 놀게 하는 거 어때요?고무줄 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고. 우리 그때 그 시절처럼.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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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문화살롱 - 나의 두번째 인생
경의선 지하화 사업으로 인해 생긴 공터, 어쩌면 허허벌판으로만 남을 수 있던 이 공터에 문화예술인들이 모였다! 매주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문화예술인들이 경의선길 땡땡거리에 있는 인디언텐트에 모여 음악과 시를 공유하고 있는 초원은 문화살롱으로 가보자! ? ----대본---- 제목 : 나의 두 번째 인생 ? ? 나레이션 나는 기찻길이었다.내 위에는 철로가 있었고 그 철로 위에는 기차가 다녔다.그런 내 위에는 이제 풀들이 자라나고그 풀위에는 사람들이 걷고 눕고 자유를 즐기고 있었다. 내 몸위에 펼쳐진 몽고텐트 속에서 자유로운 음악인들의 문화살롱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초원은 문화살롱이다. ? ? 나레이션 초원은 문화살롱 예술가와 상인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예술을 헤아리는 마을을 건설하자'라는 '예상촌'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배소연 (초원은 문화살롱 기획자) 이 곳이 예상촌 땡땡거리라는 이 거리 자체는 그렇게 불리우고 있고 이 곳에서 많은 마켓도 하고있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친환경 문예활동이라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런 캠페인인데요 홍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녹지공간이고 초원이기도 해서 이런 공간에서 우리가 어떻게 즐겁게 예술활동을 하면서 놀 수 있을까? 이런 곳을 어떻게 지켜갈까?이런 곳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 ? ? 나레이션 이 예상촌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초원은 문화살롱' ? 자막 매주 토요일 5시~6시에 경의선 숲길 와우교~서강나루 구간에서 친환경 거리 아티스트들이 친환경 문예운동인 '초원은 문화살롱'을 개최하고 있다. 나레이션 홍대인디문화의 주요 발원지인 이 곳, 경의선길 떙땡거리에는 인디 음악인들이 다시 하나둘 씩 모여 우리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초원은 문화살롱'은 자유롭고 즉흥적인 문화활동을 추구하는독립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 현장음 이 곳 저 곳 어디로 가든 그 곳이 나는 좋아 이 곳 저 곳 어디로 가든 그 곳이 나는 좋아 이상 오늘 함께 여행길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나레이션 이렇게 오늘 공연도 즐겁게 마무리가 됩니다. ? 인터뷰 ?최무산 (땡땡거리 주민) 정말 좋았어요.그냥 여러분들이 와서 이렇게 해주니까 동네 주민들이 다 좋다고 해요 “왜 오늘은 안 하지 안 하지?” 이런 소리도 하고…그래서 자주 와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김지연 (시민)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 또 와서 보고싶어요 ? 솔솔부는 봄바람 (가수) 초원은 문화살롱은 '행복'이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 연주자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같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 행복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 고세정 (가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문화살롱이라는 것 자체가 여기서 문화를 같이 향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이 되었건 시가 되었건 그 밖에 다른 예술이 되었던 간에 관객과 아티스트가 따로가 아닌 하나가 되어서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 배소연(초원은 문화살롱 기획자) 지금 이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들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런 공간이 계속 됨으로 인해서 예술가들이 좀 더 길게 장기적으로 이런 활동을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나레이션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는 초원은 문화살롱. 이곳에서 우리는 문화를 통해 서로의 시간과 감정을 공유합니다. ?
박효은 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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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한국문화100]대한민국을 이끄는 원동력 IT
[한국문화100]대한민국을 이끄는 원동력 IT IT, 정보통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의 하나이다. 한국의 IT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월등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속도와 응집력으로 성장하여 이제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된 한국의 IT를 알아본다. IT대본 내레이션 대한민국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제 우리는 K씨의 생활 안에서 전통과 현대를 넘어 대한민국이 품고 있는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K씨는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의 예정 도착 시간을 확인합니다. 필요한 문서들 역시 어디서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거리 어느 곳에서든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커피 주문도 네트워크 안에서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네트워크 등 우리 사회를 바꾸는 기술. 우리는 이것을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자막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내레이션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개발, 저장, 처리, 관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이 정보통신기술, IT입니다. IT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가능성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변화와 융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는 IT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원석 /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IT활용강국의 입지는 계속 살려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특히 지금처럼 단편적 요소, 데이터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문화차원으로 승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활용강국으로 계속 남게 되면 전 세계에서 새로 나오는 기술들은 다 우리나라에 먼저 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먼저 적용이 되고 제일 먼저 접하게 되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레이션 반도체, 소프트웨어, 이동통신기술, 복합전자기기 등 대한민국의 IT산업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고 높은 기술력과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상생활에서 IT는 보다 쉽고 밀접하게 우리의 생활 속으로 녹아들고 있습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IT산업은 사람들의 삶을 보다 혁신적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반도체 시장 점유율 등 많은 IT관련 지표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IT기술력은 이미 세계 정상 수준이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기업의 IT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T기술이 가진 가능성은 무한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던 가상현실이 이제 손에 잡힐 듯 다가와 있습니다. 놀라운 속도와 응집력으로 세계의 트렌드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의 IT산업.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을 이뤄야 하는 우리의 중요한 미래 가능성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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