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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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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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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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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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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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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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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태국 한국문화원] 2015 자연의 속삭임
지난 5월 22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자연의속삭임 행사가 진행됐다. 태국의 유명 어티스트 쌕솜 판통씨와 유연희무용단이 함께한 공연 현장을 소개한다. ---------------------대본------------------- 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 / May 22 PM 7 지난 5월 22일 저녁 7시,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위한'자연의 속삭임' 콘서트가 열렸다. 첫 순서로 태국의 유명 아티스트 '쌕쏨 판통'씨와 '압싸라 녹어'씨가'짜오응어 로잔나'라는 태국 민속공연의 일부를 선보였다.작품의 내용은 추한 모습으로 번장한 왕자의 진가를 알아 본 로잔나 공주가평생의 배필로 그를 맞는다는 이야기다. 이는 태국의 라마 2세가 쓴 '쌍통'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연으로관객들의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 유연희무용단은 양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태평무, 넋풀이, 소고춤, 설장구, 아리랑 등다양한 한국의 전통공연을 보여주었다. '유연희무용단'은 춤을 맡은 유연희 단장을 비롯, 박노상(대금), 전광수(아쟁),권오현(북,바라), 나혜경(장구,건반), 이현아(태평소,피리)로 구성됐다. - 시간을 거슬러(해를품은달 OST)- 설장구- 시나위 Saksom / Thai national artist태국인, 한국인 외에 외국인들까지 많은 관객들이 오셔서태국문화를 그들에게 선보이는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유연희 / 유연희무용단장태국 분들이 이렇게 우리 문화를 좋아해주실 지 정말 몰랐어요.저희도 공연을 많이 다녀봤지만 호응도도 너무 좋으셨고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아껴주신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리랑 Panyasiri (17) / 관객이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한번도 접해보지 못 했던 외국문화를 보고, 이런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Larry Godrage (60) / 관객음악과 춤, 악기까지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방콕에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아시아 전체의 문화를 경험해보고,다른 문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이번 행사로 두 나라 모두의 음악을 즐기며 한국과 태국의 교류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황지연
조회수: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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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서울과 부다페스트가 만나다, 한헝문화교류사진전 <두 도시 이야기>
?지난 5월 28일 부다페스트 카르톤 갤러리에서 한헝문화교류사업 1차 사진교류전 두 도시 이야기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헝가리 사진작가 사트마리 게르게이 씨와 한국 사진작가 김진석 씨가 서로 상대국의 수도에 방문하여,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부다페스트와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본 Title 한헝문화교류사업 1차 사진교류전 두 도시 이야기 자막 카르톤 갤러리지난 5월 28일 부다페스트 카르톤 갤러리에서 한헝문화교류사업 1차 사진교류전 두 도시 이야기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근형 대사가 축사를 하였고, 헝가리 사진작가 사트마리 게르게이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으로 돌아간 김진석 작가도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인터뷰 사보 에디나 / 사진전 두 도시 이야기 기획자이번 사진전의 목표는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를 더욱 다각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헝가리 작가 사트마리 게르게이 씨와 한국 작가 김진석 씨가 서로 상대국의 수도를 방문하여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부다페스트와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입니다. 두작가의 촬영 및 작업 스타일은 무척 다르지만, 상대국 도시에서 발견한 매력을 잘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두 작가 모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그런 점이 이번 전시의 가장 흥미로운 점이 아닐까 싶네요. 인터뷰 김진석 /사진작가파리 작업을 두 달 동안 했는데 파리 같은 경우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람들이 있고, 그 관광지를 벗어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구분되어지거든요. 근데 저는 부다도 그렇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슷하다, 좀 작은 규모의 파리 같다, ‘동유럽의 파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터뷰 사트마리 게르게이 / 사진작가제가 서울에 도착했을 때의 첫 느낌은 마치 집에 온 것 같았어요.무척 먼 곳이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제 스스로가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자막 한헝문화교류사진전 두 도시 이야기는 5월 28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카르톤 갤러리에서 열린다.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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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집앞 공원, 건물 옥상에서 키우는 꿀벌. 도시양봉은 인간, 꿀벌,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취미생활입니다. 지구도 지키고 꿀맛도 보고! -----------------대본---------------------- 제목 :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음악.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내레이션 품귀현상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벌집와플, 꿀먹은감자 등 새로 생긴 꿀맛 과자만도 수십여가지. 이제는 치킨 피자 등 가리지 않고 쓰이며 대한민국 식문화를 노란 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데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내레이션 노원구청에서 개설한 도시양봉학교. 이곳에서 도시양봉가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 자막. 곡물 과일의 1/3이 벌을 매개로 수분 내레이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꿀은 먹어도 꿀벌의 생태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일이 도시양봉입니다.(사진출처 부평구청, 블로그 ?Romantic Flanuer) 자막. 꿀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학교 이론교육장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나요? 답변. 김승훈 / ‘도시양봉학교강사’ 벌의 생태 그리고 습성 이것 을 응용을 해서 벌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배우죠. 그리고 벌들이 활동을 해서 꿀을 얼마만큼 수집해오는지 그 기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또 꿀맛도 보고. 자막. 도시양봉학교 실습장 자막. 3-4월 벌통 설치 / 5-9월 채밀(꿀 뜨는) 기간 / 10-2월 겨울나기 자막. 꿀찬 벌집 꺼내기 / 채밀기로 꿀빼기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교육을 받은 소감? 답변. 김성은 /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쏘이지 않을까 무서웠었는데 하다보니깐 친근하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강아지 같은 친화적인 느낌도 들었고, 꿀벌들이 자라야 이 자연이 후세에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레이션 꿀벌이 살기에 도시보다 농촌이 더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골에 비해 적은 농약, 따뜻한 겨울, 다양한 밀원이 꿀벌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의 어려운점은? 답변. 홍승희 / ‘노원도시양봉네트워크’ 도시양봉이 도심에서는 조금 낯선 분야고해서 (주민분들이) 특히 벌에 쏘이는, 노출되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데, 아무래도 생소함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 주의 / 꿀벌을 위협을 주거나 무리하게 쫓으면 쏘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벌에 쏘일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벌침을 쏘면 죽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제 벌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볼까요?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 필수준비물 / * 2-4km 내 벌들이 먹을 밀원이 있는 곳에 벌통 설치 / *시작은 1-2통, 평균 40만원 비용 / 1 벌과 벌통: 1통 당 1-2만마리 / 2 방충복: 망으로 된 보호장비 / 3 훈연기: 연기를 피워 벌의 활동을 더디게 하는 도구 / 4 봉솔: 내검시 벌을 털어내는 도구
강희원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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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주 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관동대회
주 도쿄한국문화원에서 2015 K-POP CONTEST 관동지역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노래부문과 커버댄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노래부문 지역대회의 우수상, 최우수상 팀은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대 본 ----------------------------- 2015 K-POP Contest 관동대회 ////본 대회는 2010년부터 매 년 진행되어 왔으며, 해마다 전국에서3-400 여 팀이 참가하고 있다.//올해 관동지역 예선에서는 노래부문에서 100여 팀의 지원팀 중 19팀이, 커버댄스부문에서 30여 팀 중 7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른 아침부터 대회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 연습 뿐 아니라 의상, 분장에도 만전을 기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노래의 장르 역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채로웠다.//사회자: 여러분 모두 대회의 마지막까지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목소리 - 스웨덴세탁소//싫어도 ? 김재중//Ice cream cake ? 레드벨벳//Mr.애매모호 ? 마마무//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2AM//숨소리 - SM더발라드//헤어지는 중입니다 ? 이은미//UGLY ? 2NE1//이 날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무대를 빛내주었다.//커버댄스 부문의 참가자들은 원곡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미쳐 - 4minute //Six Sense ? 브라운아이드걸스//괴도 ? 태민//참가자들의 공연 뒤에는 작년 대회의 수상 팀과 넥스트 이현섭 씨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대회장에 열기를 더했다.//넥스트 이현섭//참가자 모두가 긴장된 모습으로 결과를 기다린 가운데, 관동지역 대회의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커버댄스 부문에서는 에일리의 를 보여준 THUMBS UP팀이 인기상을, 태민의 괴도를 안무한 FUMA 十代時代팀이 우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커버댄스 부문 수상 팀 : 이번에는 저희가 커버댄스 부문에 참가했지만 현재 노래와 연기도 배우고 있는 만큼, 이후에는 노래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앞으로도 각자의 꿈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해나가고 싶습니다.//노래 부문에서는 하츠오카 이사오 씨와 키모토 유타로 씨, 신영 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될 우수상에는 SM더발라드의 숨소리를 부른 타치바나 나나미 씨와 칸노 마사요시 씨가//최우수상에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디를 열창한 쵸우노 아유미 씨가 선정되었다.//노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쵸우노 아유미: 한국분들께도 많은 응원을 받아 전국대회에서 일본 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어 노래를 더욱 연습해 나가겠습니다.//일본 전국대회는 오는 8월 22일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대회의 우승자는10월~11월 경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BGM Up all night- Youtube free audio New phantom-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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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컨테이너 속의 팝컬쳐 갤러리 : 토이리퍼블릭
서울의 도심.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수십 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의 컨테이너들 사이에 ‘팝 컬쳐’와 ‘토이 문화’를 선도하는 전시공간인 ‘토이 리퍼블릭’을 소개합니다.-----------------------대본-----------------------내레이션서울의 도심.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수십 개의 컨테이너에 둘러싸인 이곳. 이곳은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 컨테이너들 사이에 ‘팝 컬쳐’와 ‘토이 문화’를 선도하는 전시공간 ‘토이 리퍼블릭’이 있습니다.여기서 팝컬쳐란popular와 culture의 합성어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이고 폭넓게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순수예술과 대비되는 하위문화(subculture)를 뜻합니다.인터뷰현이레 (토이리퍼블릭 대표)안녕하세요. 문화예술기업 리스케이프 주식회사의 대표 현이레 라고 합니다. 토이리퍼블릭은 쉽게 얘기해서 팝 컬쳐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였었는데 작가님들이 많은 작품 활동들을 하셨을 때 어려워하시고 작품들을 알려줄 수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오프라인으로 조금 재밌는 것, 대중들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팝컬쳐 플랫폼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토이 리퍼블릭이라는 팝컬쳐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토이리퍼블릭’에서는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팝컬쳐 클래스가 진행되는데요,오월 첫째 주에는 ‘도파민 최’ 작가와 함께 하는 ‘캡슐토이 만들기’와 ‘루시아 최’의 ‘멋글씨 토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도파민 최 (일러스트레이터)저는 도파민 최 작가이구요. 주로 하는 작업은 도파민에 대한 내용이에요.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은 행복 호르몬인데 그게 너무 과해지면 중독이 된데요. 중독이라는 것이 사실 굉장히 매력적인 것이지만 과하면 안 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책도 만들고 토이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갤러리들이 있지만 토이리퍼블릭은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정말 자유롭고 ??은 느낌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갤러리 같아요. 박철현 (26세, 컬쳐클래스 참여자)동심으로 돌아가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데로 표현하고 틀에 박히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고 장난감과 그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김경란 (41세, 컬쳐클래스 참여자)김비주 (9살)가족과 함께 나들이 왔다가 여기 저번에 한번 왔었거든요.주말에는 공연도 하고 재밌으니깐 와봤어요.작가님 작품보고 그렸어요.위치적으로도 괜찮고 보통 전시관이 어두컴컴하고 그런데 여기는 특히 애들하고 같이 보기에는 색감도 너무 예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최루시아 (캘리그라피스트)저는 멋글씨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은 최루시아입니다.예를 들어서 부산에 좋은데이라는 소주 브랜드가 있는데 그 글씨가 저의 글씨이고 영화 스캔들에서 전도연씨 손 대역이 저에요. 과연 글씨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통적인 서예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서예라든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글씨를 쓰고 싶습니다. 토이리퍼블릭이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쉽게 문화를 같이 즐기고 굉장히 활발한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또한 ‘토이리퍼블릭’은 ‘커먼 그라운드’의 야외 ‘마켓 플레이스’에서 매주 플라워 마켓, 버스킹 마켓, 키덜트 마켓 등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의 장터를 개최 하는데요, 오늘은 디자이너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서 판매하는 ‘디자인 마켓’이 열렸습니다. 인터뷰소동호 (디자인 마켓 참여 작가, FLO 디자이너)기존의 윷이라는 것이 너무 전통스럽고 제품화 되어 있는 것이 약간 생산에만 치우쳐져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대적으로 소비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하다가 만들게 되었습니다.이 공간 자체가 굉장히 트랜디 하잖아요. 현대적이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래서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참여했습니다. 내레이션이처럼 다채로운 문화와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Pop culture’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컨테이너 속의 갤러리 : 토이리퍼블릭’으로 이번 주말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위재혁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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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문화TV]인문학콘서트 '한국문화와 K-Fashion'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한국문화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진행된 5월 문화가 있는 날!'인문학콘서트, 한국문화와 K-Fashion' 다시보기 서비스한국문화! 예술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전통 문화의 미래를 탐구해보는 시간*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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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 개막식
지난 5월 19일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뉴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하여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뉴 미디어아트를 둘러싼 핵심적인 문제들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본 Title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 개막식 자막 지난 5월 19일, 부다페스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임근형 대사 등을 비롯한 70명 내외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한국의 뉴미디어아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막 임근형 대사 /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인터뷰 조진근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기획1팀장 작품은 국립 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고,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한국 최고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자막자화상 (1999) / 김승영G5 (2004) / 김홍석공1 (2009) / 박제성소리보기-비 (1995-2015) 김기철 인터뷰 김기철 작가 소리를 본다면 해탈을 한다는 불경의 구절이 있어요. 내가 고통을 받는 걸 소리를 봄으로서 이겨낼 수 있겠구나. 라는, 처음에는 소리를 어떻게 볼까를 했지만 이제는 본론적으로 들어가서 ‘소리가 뭐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막 본 전시의 제목인 '미래는 지금이다'는 故 백남준 작가의 말'The Future is Now’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활발히 활동을 펼쳐온 1970년대생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예술과 기술’, ‘인간과 사회’ 등 뉴미디어아트를 둘러싼 핵심적인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는 5월 19일(화)부터 7월 31일(금)까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내 전시관에서 열린다.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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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LA한국문화원] 21회 현대미술 공모전 선정 작가 그룹전 : 문화적 담론
2015년 5월 8일 LA 한국 문화원 전시실에서 21회 현대 미술 공모전 전시 및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인 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자막)작품 모습 및 작가 이름장소 : LA 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er, LA)타이틀) THE 21ST JURIED EXHIBITION : CONTEMPORARY ARTS ‘CULTURAL CONVERSATIONS’ (21회 현대미술 공모전 선정 작가 그룹전 : 문화적 담론)자막) 지난 5월 8일, LA한국문화원은 2015 현대미술 공모전 선정 작가 그룹전 ‘Cultural Conversations’ 오프닝 행사와 시상식을 주관했다. 이 공모 전시는 1993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지자들의 후원과 미국 전역의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통해 성장해왔다. 인터뷰)- Victoria Jang / 1위 입상자다들 아시다시피 모든 사람들은 상을 받길 원하지만 받고나면 굉장히 겸손해집니다. 저 역시도 굉장히 놀랐고 영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Laurel Shear / 2위 입상자정말 감사드린다. 이런 공모전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자막) 이 전시에서 모든 아티스트들은 문화적 배경, 관심, 경험과 상관없이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공유하였다. 인터뷰)Dave Bailey /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교수 이 그림들의 놀라운 표현력과 유머러스함이 좋습니다. 저 작품은 시각적으로 재밌는 구성을 갖고 있고 재료들과 즐겁게 노는 기분이 듭니다. 이 모든 작품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김영산 / LA한국문화원 원장아시다시피 문화는 일방적으로 ‘우리 것이 좋다.’라고 하는 것보다 교류할 때 의의가 있습니다. 미국 현지 주류 화단과 우리 문화원과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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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5
[문화TV] 국립무용단 '4월의 우리 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국립무용단 - 4월의 우리춤' 다시보기 서비스전통무용의 형식을 정립하고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온 국립무용단이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인 춤사위부터 창작무용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우리 춤의 묘미를 선물합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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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LA한국문화원]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2015년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 ‘Taste of Korean Cuisine’가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유명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후니 킴 셰프가 직접 미래의 셰프들에게 한국의 재료와 맛을 전했습니다. --------------------대본--------------------- 자막) 한식당 최초 미슐랭 스타 획득 ? 레스토랑 단지 (DANJI) 2013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10대 레스토랑’ ? 레스토랑 한잔(HANJAN) 김훈이 (Hooni Kim) 자막) 스타 셰프 김훈이, 한식을 알리기 위해 LA를 찾아왔다. 타이틀)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with Chef. Hoony Kim 장소 : LA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ue ) 자막) 지난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가 열렸다. 김훈이 셰프는 이 세미나에서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발효음식 된장, 고추장, 간장을 소개하고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준비 했다. 김 셰프는 세미나에서 직접 각각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간장을 활용한 은대구 조림’ , ‘고추장을 활용한 삼겹살 볶음’, ‘된장을 활용한 마파두부’ 참관객들은 생소한 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김 셰프는 직접 조리한 된장 마파두부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생생한 된장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인터뷰) - Holly Hale / 르꼬르동블루 교수 김훈이 셰프가 오길 2주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오늘 세미나가 정말 재미있었다. 시식한 음식들을 더 먹어보고 싶다. - Don Vecchio / 르꼬르동블루 교수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였고 맛도 좋았다. 즐겁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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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취생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DIY! 자취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용기, 캔, 박스 같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거나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막 안녕하세요.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셀프 DIY를 해보려고 합니다.일단은 누구나 자취생활을 할 때 음료수를 많이 먹잖아요? 이런 페트병들을 많이 버리시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예쁜 조명 셀프DIY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셀프DIY 제작 현장음 자막자막 페트병 DIY 재료/ 전구, 홀더, 전기선, 전기테이프, 콘센트, 페트병, 젯소, 락카, 붓, 스티커, 공구 대사 자체에 있는 라인대로 잘라보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① / 페트병을 라인대로 자른다. -전구에 맞춰 길이조절 대사 전기선 피벗을 벗겨주고 다음으로 전기선과 전기홀더를 배합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② / 전기선과 홀더를 배합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젯소를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③ /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굳힌다.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 대사 도트무늬형 덮개를 만들기 위해 도트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④ / 페트병에 스티커를 붙인다. -자기만의 색다른 연출 가능 대사 락카를 뿌리러 밖으로 가실까요? 멀리서 락카를 뿌리면서 여러 번 칠하면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⑤ / 멀리서 락카를 뿌린 후 굳힌다. -2~3번 반복해야 깔끔하게 완성 대사 락카를 다 뿌렸으니까 도트스티커를 떼볼까요?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⑥ / 연출한 스티커를 떼어준다. -락카를 완벽히 굳혀야 번지지 않음. 대사 완성이 되면 조명이랑 홀더를 겹쳐서 조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쏙들어가죠?전기테이프를 가지고 고정을 시키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⑦ / 페트병과 전구홀더를 고정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홀더를 넣으시고 뚜껑을 봉합하시면 완성!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⑧ /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대사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DIY를 보여드렸습니다. 인터뷰. 질문. 셀프 DIY를 하게 된 계기는?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셀프DIY 운영자 김영우라고 합니다. 제가 셀프DIY를 시작한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고그런 부분이 셀프DIY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셀프 DI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워낙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니까 서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표출하기 위해서 셀프 DIY가 더 열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막. 페트병 셀프 DIY1) 전구 사이즈에 맞춰 페트병을 자른다.2)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건조 시킨다.3) 연출하고자 하는 스티커를 페트병에 붙인다.4) 락카스프레이로 멀리서 여러 번 뿌려준 후 건조 시킨다.5) 연출했던 스티커를 떼어준다.6) 피벗을 벗긴 후 전기선과 전구홀더를 배합한다. 주의! 꼭 전기테이프를 사용!7) 페트병 안에 전구홀더를 넣어준다.8) 전기테이프로 페트병과 전기선을 고정한다.9)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
공성룡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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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타임
늦은 밤. 배꼽시계가 야식 먹을 시간이 되었음을 알린다.우리나라 전 국민이 즐겨먹는 야식, 라면! 끓인 라면이나 컵라면도 하루 이틀이지,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인스턴트 라면을 응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식을 소개하고, 영상을 본 이들이 따라 해보거나 새롭게 라면을 응용한 야식 개발을 해보도록 유도한다. ----- 대 본 ----- 자막 : 배는 고픈데, 라면은 질리네... 라면 질려, 배고파, 냉장고, 남은 재료, !!!!!!!!! 나레이션 : 지겨운 빨간 국물 라면, No! 이제는 다양한 재료들를 넣고, 나만의 입맛대로, 개성을 더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면도그] 자막 : 라면, 달걀, 치즈, 케첩, 소세지 자막 : 끓는 물에 1-2분 라면을 삶아줍니다. 삶은 라면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라면의 한쪽면만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랩위에 튀긴 면을 얹고 바삭한 면에 치즈, 소시지를 얹습니다. (※뜨거우니 충분히 식히세요※)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투움바 스파게티] 자막 : 햄, 라면, 치즈, 우유, 마늘, 양파 자막 : 기름을 두르고 햄, 양파, 마늘을 익힙니다. 마늘, 양파가 부드러워 졌다면 치즈를 넣고, 우유를 넣고, 삶은 라면도 함께 넣고 지글지글 끓입니다. [라면핏자] 자막 : 햄, 라면, 케첩, 파프리카, 양파, 치즈 자막 : 약한 불로 유지합니다. 삶은 면을 도우로 펴줍니다. 도우 위에 케찹을 얇게 펴주세요. 얇게 썰어두었던 토핑들을 아낌없이 얹어줍니다. 토핑이 보이지 않도록 치즈를 얹어줍니다. 자막 : 라면도그, 투움바 스파게티, 라면핏자?
황인준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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