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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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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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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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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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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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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륙에 펼쳐지는 한국의 미 “조각보와 한복전”
2015년 5월 23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는 대륙에 펼쳐지는 한국의 미 “조각보와 한복전” 가 열렸습니다. ===========================대본================================ 2015년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는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과 조각보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현지인들과 초청손님들을 위하여 전통 복주머니 노리개와 전통매듭 팔찌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 한복을 입어보기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조각보와 한복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각보 전문가 인터뷰/김영선작가조각보는 예로부터 옷을 짓다가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을 해서 보자기로 만들어서 포장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조형예술의 한 일종으로써 작품으로 승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오프닝에는 각종 한류 드라마의 사극에 등장하였던 한복과 최신 유행하는 한복을 착용하는 한복 패션쇼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한복 패션쇼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복 전문가 인터뷰/나래솔김정숙대표이 한복이란 게 우리나라의 문화의 표출이고, 우리의 뭐 얼이 담긴 옷이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이렇게 아끼고 계속 입어나가야 되는 그런 옷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기 문화원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향후 계속 좀 더 이렇게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인 한복을 소개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 인터뷰 / timmy’ 오늘 전람회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 조각보를 관람했습니다. 예전에는 텔레비젼이나 책에서 봤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수공예품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통적인 색채가 어우러져있었고 직접 만든 디자인 역시 좋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공예품들이 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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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문화TV]빛의소리, 문화 힐링콘서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디자인카페 HUB에서 진행 된 6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빛의 소리, 문화 힐링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지역의 작은 카페에서 열리는 문화 힐링콘서트*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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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주독일한국문화원] "Das Phaenomen Hallyu und ich(한류 현상과 나)" 손관승 교수 강연
6월 16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손관승 세한대학교 교수의 "Das Phaenomen Hallyu und ich - 한류 현상과 나"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손관승 교수는 K-pop과 드라마, 영화 등의 한류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설명하고 한류 콘텐츠의 국제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도향
조회수: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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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독일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기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6월 9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무대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 공연은 약 20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오케스트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김도향
조회수: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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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LA한국문화원] LA다저스 Korea Night 하이라이트
2015년6월 1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한국 관광공사의 주최로 한국의 밤 Korea Night행사가 열렸습니다.류현진, 추신수 감사패 증정, 윤도현, 씨엘의 시구와 사인회, 한국전 참전 미국인 베테랑에게 감사패 증정 등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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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문화원] 한국 수묵화 강좌 K-brush
주태국한국문화원은 전기옥 작가와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국 수묵화 강좌 ‘K-brush’ 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대나무와 같은 전통적인 소재들 뿐만아니라 태국 과일과 같은 소재를 통해, 보다 태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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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악기. 그러나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악기 '생황' 생황은 전통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성을 낼 수 있는 악기로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이러한 생황의 신비러운 소리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본-----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김혜원 화성 전통 악기요? 단소?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이영재 전통 관악기요? 잘 모르겠는데요?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김지원 전통 관악기로도 화음이 가능하다구요? 제목: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내레이션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생황은 어떤 악기일까요? 생황은 국악기 중 관악기로서 17개의 관이 통에 박혀 있는 악기이며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내는 악기입니다. 생황에는 관대가 통에 둥글게 박혀있고 통 가운데 취구가 달려있습니다. 관대 밑부분에 쇠붙이로된 리드가 붙어있어 숨을 들이내쉴 때마다 이 쇠청이 울립니다. 생황에는 13관 17관 36관이 있으며 지금은 현대음악에 맞게 개량하여 전통음악은 17관 현대음악은 24관을 사용합니다. 내레이션 생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우리의 실험엔 경기 고양에 있는 일산 음악 공간을 찾아갑니다. 자막 . # 경기 고양 ‘일산 음악 공간’ 인터뷰. 질문. 생황 부위별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악기는 금석사죽포토혁목이라고 해요. 금은 ‘쇠’ 석은 ‘돌’ 이런식으로... 그래서 생황은 포부악기. 박이라는 거죠. 그래서 아악에 쓰이는 악기였습니다. 생황은 대나무로 되어있는 관이있고 아래는 통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통이 쇠가 아닌 바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 떨판이 있습니다. 떨판은 현대 악기 중 아코디언과 같은 떨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황이 아코디언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을 낼 수 있습니다. 질문. 화성을 내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화성을 내는 원리는 한 관이 한 음을 내는데 한 관을 누르면 한 음이 나고 여러관을 같이 누르면 여러음이 나게 됩니다. 아코디언 같은 경우에는 한 음을 낼 때 바람을 넣고 빼는데 생황은 그 똑같은 원리를 입으로 하는 것입니다. 생황은 같은 원리를 입으로 숨을 마시고 내쉬며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질문. 생황의 음색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생황은 소리 자체가 약간 우주의 느낌을 닮았습니다. 들어보실래요? 자막 . # 덕수궁 정헌관 ‘궁중문화축전’ 중 서동요. 백제의 서동이 신라 진평왕 때 지었다는 민요 형식의 노래로서 무왕이 어릴 때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사모하던 끝에 머리를 깎고 중처럼 차려 신라 서울에 와서 마를 가지고 성 안의 아이들에게 선심을 쓰며 이 노래를 지어 그들에게 부르도록 하였다. 이를 재 해석한 곡이다. 선화공주주은 타밀지가량치고 서동방을 야의묘를포견거여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정을 통해 두고 맛동 도련님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내레이션 음악시간에 잠깐 보고 지나쳤던 생황 다시금 생황의 신비스러운 소리에 그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나영 황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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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
지난 2015년 5월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이 열렸다. ------------------------------------------------------------------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화현” 한중 작가 2인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현”으로 전혀 다른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닮은 점이 있는 한국의 강혁 작가와 중국의 구승현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는 직접 두 작가와 관람객들이 질의응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현작가 제가 생각했던 나뭇잎의 더미들이 오늘 구 선생님의 한 점 한 점씩에 대한 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승현 작가 이번 주 상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강현 선생님과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지만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강혁 작가) 작품과 저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시하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중작가 2인 교류전 개막식에서는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 춤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석희 영사 오늘 한중 작가 교류전 화현을 와서 봤는데요 중국의 작가이신 구 선생하고 우리 작가이신 강혁 선생하고 두 분의 작품을 봤는데? 두 분의 작품이 굉장히 비슷한 종류인 것 같고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중교류에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이 서로 감동을 느끼고 또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열렸던 한중작가 2인 교류전은 문화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韓中)이 하나 되어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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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LA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2015년 6월 11일 LA 패서디나 NASA JPL 지부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행사가 있었습니다.-------------------대본--------------------- 자막) 6월 11일 NASA JPL 지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타이틀) Korean Food Seminar in NAS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자막) LA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 역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잡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비빔밥이 인기 있어서, 800인분의 양이 모두 동이 났다. 인터뷰) - Mike / 참가자 맵고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Michael / NASA 직원 다양한 맛의 야채들이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좋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 최병환 / 비빔밥 유랑단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부스가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많이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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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 도쿄한국문화원]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일 중견 작가인 전준호, 문경원, 아이다 마코토 작가의 현대미술 특별 토크쇼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 대 본 ----------------------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국과 일본의 중견작가들이 함께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다 마코토 작가와각종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적으로 활약 중인 전준호, 문경원 작가가 이 날 토크쇼에 참여했다더불어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의 구라야 미카씨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문경원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협업의 과정 하나하나에는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의 시간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준호 사실 이 시나리오를 들고 여러 분들을 만나러 찾아 다녔었죠건축가도 만나고, 패션 디자이너도 만나고, 그리고 엔지니어도 만나서 우리와 같이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게 된 것이죠 구라야 미카인류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남겨졌을 때, 의복과 건축과 마실 물(의식주) 등 여러 측면으로0(영)의 상태에서의 예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마코토 작품을 완성된 형태나 외견은 두 분과 다르지만, 동기나 발상에 있어서는 두 분과 통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다 마코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여러가지 신선한 컬쳐쇼크를 받고 만들게 된 작품입니다 이 날 아이다 작가는 본인의 여러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했으며 한국의 작가들도 이를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이 날은 작가들의 경험담과 작품 활동 당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이야기를 나누는 작가들도,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대화가 오고갔다 문경원 또 다른 자신의 시각을 발견하는 소중함도 깨닫고 있어서 예술이라는 게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BGM Solar Flar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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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주독일한국문화원] 아시아태평양 주간 한독여성교류전 Changeexchange15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5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한독여성교류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아시아태평양 주간의 공식 문화행사 중 하나로, 올해 전시는?‘smARTcities'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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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국립전통예술고, 베를린에 국악을 전하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는 5월 21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전통 무용 및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학생들은 판소리, 부채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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