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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지역주민 "무조건 반대 그만두라"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놓고 연일 지리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강 살리기를 염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미니인터뷰로 담아봤습니다. 한진열 /경기도 여주시 천서1리 그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기 현 실정을 몰라서 그러는거지, 여기와서 살아보면 그 사람들을 반대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와서 여기 실정을 한 번 본 것도 아니고 현지 주민들은 반대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 거예요. 근데 거의 대부분이 찬성한다고 보거든요. 그 양반들이 그렇게 반대만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밭도 절반 정도는 (물이) 든다고 봐야 하고, 주기가 올해 또 물이 오는 주기예요. 4년에 한 번 정도, 그 정도 수해가 오는데.. 수도권 지키느냐고 팔당댐을 개방을 덜 하잖아요. 항시 피해보는게 이쪽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여기와서 살아봤으면 좋겠어. 여기 사람들이 얼마나 절실한가. 하긴 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수문 안 여는 것은 괜찮은데, 그래도 여기 사는 사람들 조금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생각 안하는거 같아. 오정근/ 충남 논산시 부창동 악취... 금강이 이렇게 썩어서, 무슨 생물이 살겠느냐고. 옛날 같으면 이 정도 걷어내면 조개도 나오고 다른 벌레도 나오고 하는데, 이건 뭐 생물체라고 생긴 것은 하나도 없고 다 썩어 있잖아요. 이게 금강의 현실이예요. 이 넓은 금강 한가운데 가면 수심이 그렇게 깊지 않아요. 퇴적층이 쌓여있지 그 퇴적층은 또 썩어 있지. 금강이 썩는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금강은 친환경적으로 빨리 개발이 되고 ...도 빨리 헐어야.. 박순배/
한국정책방송원
유무선 융합폰, 단일번호 사용 가능
앞으로 유무선 융합, FMC 단말기 서비스 이용자는 기존의 번호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동전화뿐 아니라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동전화망을 사용하면서 와이파이(Wi-FI) 무선랜이 설치된 지역에선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융합 즉 FMC 단말기. 기존 휴대폰보다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땐 이용자의 휴대폰번호가 아닌 070으로 시작되는 인터넷전화 번호가 발신자 번호로 표시돼 불편했습니다. 무선랜 지역을 벗어나면 상대방의 전화를 수신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때도 휴대폰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명진 /KT 역삼점 이전에는 휴대폰 번호와 인터넷전화 번호가 분리돼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이제는 번호가 통합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번호통합이 되면 가입자 수가 늘 것이라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FMC단말기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때 기존 이동전화 번호를 발신번호로 표시되는 FMC 단일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FMC 서비스 이용자의 평균 인터넷전화 통화비중은 전체통화량의 17%로 일반 휴대폰 사용자보다 연간 약 2만 2천원의 통신비가 절감되고 있습니다. FMC단일번호 서비스가 시행되면 인터넷전화 사용이 늘어 통신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무선랜은 전국적으로 3만 6천곳에 구축돼 있고, 연말까지 3만개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국토부, 4대강 허위사실 인용 삭제 요청
한편 국토해양부는 PD수첩 측이 '4대강 편'을 방송하기 전에 MBC 홈페이지에 게시한 허위 사실들과 관련해, 이를 인용한 언론매체들에게 기사의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법원심리에서 PD수첩 측이 방송내용에 '비밀팀'이나 '수심 6m' 등의 문구가 방송되지 않거나 반론이 보장된다고 한 만큼, PD수첩이 예고한 내용과 실제 방송될 내용은 다를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MBC PD수첩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방송내용을 인용한 기사를 그대로 게시해 두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여진다며, 관련 기사의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을 제때에 지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는 공정위 본부와 서울사무소 등 5개 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 3개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등 모두 10곳에 설치됩니다. 공정위는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의 조정의뢰 절차 없이 신고센터에서 직접 처리해, 하도급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靑, 경제금융점검회의서 이란 제재 논의
정부는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 경제금융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란 국영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의 제재 수위와 제재로 인한 원유수급 차질 등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부처별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청와대에서는 백용호 정책실장과 최중경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민 무시한 무조건적 반대 그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놓고 연일 지리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강 살리기를 염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미니인터뷰로 담아봤습니다. 한진열 /경기도 여주시 천서1리 그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기 현 실정을 몰라서 그러는거지, 여기와서 살아보면 그 사람들을 반대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와서 여기 실정을 한 번 본 것도 아니고 현지 주민들은 반대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 거예요. 근데 거의 대부분이 찬성한다고 보거든요. 그 양반들이 그렇게 반대만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밭도 절반 정도는 (물이) 든다고 봐야 하고, 주기가 올해 또 물이 오는 주기예요. 4년에 한 번 정도, 그 정도 수해가 오는데.. 수도권 지키느냐고 팔당댐을 개방을 덜 하잖아요. 항시 피해보는게 이쪽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여기와서 살아봤으면 좋겠어. 여기 사람들이 얼마나 절실한가. 하긴 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수문 안 여는 것은 괜찮은데, 그래도 여기 사는 사람들 조금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생각 안하는거 같아. 오정근/ 충남 논산시 부창동 악취... 금강이 이렇게 썩어서, 무슨 생물이 살겠느냐고. 옛날 같으면 이 정도 걷어내면 조개도 나오고 다른 벌레도 나오고 하는데, 이건 뭐 생물체라고 생긴 것은 하나도 없고 다 썩어 있잖아요. 이게 금강의 현실이예요. 이 넓은 금강 한가운데 가면 수심이 그렇게 깊지 않아요. 퇴적층이 쌓여있지 그 퇴적층은 또 썩어 있지. 금강이 썩는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금강은 친환경적으로 빨리 개발이 되고 ...도 빨리 헐어야.. 박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 아닌 이유
정부는 또다시 불거진 4대강 살리기 대운하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한번 명확한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4대강 사업이 대운하가 될 수 없는 이유,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의 핵심은 홍수 방어와 물 확보, 수질개선으로, 강에 화물선을 띄워 물류 기능에 주력하는 운하 사업과는 출발점부터 다르다는 설명입니다. 만약 정부가 말로만 종합적인 강 살리기라고 홍보한 뒤 사실상 대운하 사업을 추진해왔다면, 지금쯤 눈에 보이는 내용도 확연히 달라져 있어야 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우선 운하는 화물선 운행을 위해 배가 지나는 전구간 수심을 최소 6.3m로 일정하게 확보해야 하고, 뱃길 또한 폭을 일정하게 만든 후 직선화시켜 강과 강을 연결하는 사업이 진행중이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상류와 하류 차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을 설치하고 접안시설인 터미널도 만들어져야 할 뿐 아니라, 교량도 철거하거나 새로 설치해 화물선 통과 높이를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 전체 공정률 23.7%, 보 공정률 45.3%인 현재의 시점에서 사업 내용을 보면, 4대강 최소 수심은 구간별 2.5m~6m로 일정하지 않고, 물길 또한 자연형 하천인 현재 형상 그대로를 유지하는 데다,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시설이나 사업계획 역시 없습니다. 이 때문에 구간별 수로폭도 달라 화물선 운행도 불가능합니다. 정부는 일부 오해를 사고 있는 가동보 설치 역시 홍수 조절 기능과 가뭄 때 물공급을 위한 시설일 뿐, 일부 언론이 제기한 대운하 논란은 현실적으로 진행중인 사업 현장 상황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1년 후 생명과 환경이 살아난 강에서 국민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소모적 논쟁을 접고 강과 사람,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고자 하는 4대강 사업에 모든 역량을 모을 때라고 밝혔습니다
전력사용량 올해 최고치 돌파
오늘 오후 2시 전력사용량이 6983만㎾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된 올해 최대 전력수요를 넘어선 수치로, 이 시간대의 전력 예비율은 7%, 예비력은 500만㎾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예비전력이 200만㎾ 아래로 내려갈 경우, 비상절전과 전압조정, 부하조절 등을 통해 500만㎾이상의 비상전력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운하론 허구" 전문가 한 목소리
PD수첩이 '4대강 살리기는 곧 대운하'라는 다소 해묵은 주장을 다시 들고 나오면서, 대운하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도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의 핵심은 홍수 방어와 수자원 확보, 그리고 수질 개선으로 요약됩니다. PD수첩 결방 건으로 4대강 사업이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논란이 재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대운하 건설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동일 /국립환경과학원 박사 대운하에 대해서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남은 물리적인 기간으로 봐서도 이미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왜냐면 여러 가지 설계 변경이 있어야 되고, 터미널도 설치해야 되고, 다리에 대한 그 문제점도 있고, 이런 것 들을 종합해서 설계 변경을 다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지금 상황에서 거의 힘든 상황이 아닌가, 대운하로 갈 수 있는 길은 현재로선 없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4대강 살리기는 홍수에 대비하고 갈수기에 오염도를 대폭 줄이는 한편, 생태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따라서 배가 다니는 운하와는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김계현 /인하대 교수 지금은 우리 다 알다시피 자연하천 그대로 유선형으로 돼 있습니다. 또 배가 다니려면 하천의 폭이 최소한 300m로 균일해야 되는데 지금은 뭐 아주 변화가 다양하고요, 아울러 배가 다니려면 최소 7m정도 수심이 필요합니다만 현재 준설은 일부구간에 대해서 차별적으로 되기 때문에 수심확보도 안돼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4대강에는 수많은 다리 교량이 있는데 배가 다니려면 이런 것도 개보수를 해야 됩니다만 현재는 그런 계획이 전혀 없고요, 따라서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4대강과 대운하는
방통심의위, 北 트위터 '접속차단' 의결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 트위터에 대해 '접속 차단'의 조치를 취하라는 시정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방송통신 심의위는 '우리 민족끼리' 트위터가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북한의 선군정치를 선전하는 등 국가보안법에서 금지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대부분이라며 의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심의위는 이번 조치가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의 의뢰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의를 요청해 이뤄졌으며, 이적표현물을 인터넷에 링크하는 행위를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본 법원 판례도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청년창업 실패자 재도전 기회 줘야"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도전에 실패한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재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창업센터를 찾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청년들에게 창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 창업자 가운데 50대가 80%라면서 청년들이 위험한 도전을 피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청년창업준비생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절대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실패할 수도 있지 않냐. 창업하는 사람이 실패가 두려워서 창업 어떻게 해요? 이 대통령은 특히 창업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 창업을 했지만 실패한 청년이 다시 일어서고 올라설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약간 사기성 갖고 있는 이런 사람은 안되겠지만 뚜렷한 목표를 갖고 하다가 실패한 사람은 다시 올라설 수 있도록 정부가 금융제재도 안하고... 이 대통령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다가 실패했을때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된다며 대책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여기에는 한번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가 가지 않는 것은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는 이 대통령의 뜻이 담겼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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