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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포털의 문화PD입니다 :D 천천히, 여유로움을 뜻하는 강릉 사투리 '시나미'를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시나미 강릉은 '여유롭게 문화가 스며드는 도시'를 뜻하는데요~ 아름답고, 쾌적하고, 재미있는 문화도시 시나미 강릉! 그 중에서도 오늘은 추억을 간직한 강릉의 명주거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강릉의 도심이었던 명주동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 곳만의 색을 되찾으며 현재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 폐교로 남아있던 명주초등학교는 '명주예술마당'으로 재탄생했고, 옛 교회 건물은 작은 공연장 '단'이 되어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을 예술가로 변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