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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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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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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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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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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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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아쌈 예선
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아쌈지역입니다. ----대본---- Encore Crew Yashmi Siram Koded Hot issue ROZA V21 We really like great great. We can't even believe we won.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가 우승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We didn't expect to win. We were expecting another crew, But still the result is amazing. We can't even believe it. 우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다른 팀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우승을 했다는게 정말 놀랍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We didn't thought we would win this competition. I mean it was regional round. 우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줄 예상하지 못했어요. 이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니까요. We are very happy and excited. They were tough competator. 정말 행복하고 기쁩니다. 다른 팀들도 정말 잘하고 멋졌습니다. And really happy that we won this competition this regional round. 이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가 And I hope that we will win the finale also. We hope win the finale. 결승 라운드에서 우승하기 또 결승 라운드에서도 우승하고 싶습니다.
소재탁
조회수: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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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델리 예선
2017년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델리 지역입니다. ----대본---- Urvashi Mishra Mali Hauzel Girl Crush We are Family Crew Evolution Crew I did not expect this. and I am really happy. and I think we both didn’t expect that. 이렇게 우승을 할 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둘 다 이렇게 우승하게 된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and I was really nervous and it was really good and the surprise was very good. and We really loved each and every moment and all. 조금 긴장되기도 하는데 그래도 행복하고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좋고 매 순간이 행복합니다. It is not expecting to be on and above first spot. But yeah we got it finally. 댄스 부문에서 1등을 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했고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and its like unbelievable right now my hands are shaking right now. So this is amazing we will perform finally for sure we will prepare for the grand finale 이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손이 계속 떨립니다. 우리는 마침내 결승전에서도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확신합니다. and will do it and will try to get no.1 spot in represent India in K-POP festival … .will do guys. 우리는 그럴 것이고 인도 케이팝을 대표해서 No.1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소재탁
조회수: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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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인도/해외문화PD] 한국음식 시식회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한국음식 시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본---- 지난 6월 14일,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음식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On 14th June, Korean Food Tasting Party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e Sejong Institute students took part in this event hosted by The Korea Agro-Fishers and Food Trade Corporation. 평소 한식을 먹고 싶어 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한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Students who wished to eat Korean food were able to taste various Korean food through this opportunity.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한식을 인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director of the Korean Agro-Fishers and Food Trade Corpor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plan to introduce more Korean foods to Indians, ----인터뷰---- Rakesh (Sejong Institute Student) I Tried all the Korean foods here 여기 있는 한식들을 모두 먹어봤습니다 I started with lemon started with Lemon drink It was a bit tangy and sweet it was good for and refreshing for the throat 레몬차는 달콤하고 짜릿한 맛이었는데 목에 정말 좋았습니다. then I tried kimchi It gave a different flavor it all blend with the taste buds and it was a really good experience 그리고 김치를 먹어봤는데 다양한 맛이 입안에서 맴돌았습니다. next was the fried chicken sauce so again it was new taste for us I mean like, you know indians don't have chicken sauce foods so that was good experience 그리고 닭강정 소스에 관해서는 인도에는 치킨에 소스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소스만으로도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and after that, I tried the noodles they were 3 varieties of noodles and everything - each noodle had a unique taste 그리고 3 종류의 다양한 냉면은 각각 독특한 맛을 갖고 있었고 after that I tried the pop thing over here it was something different it sort of tastes like pizza but it's different and it's something new and interesting to eat 떡튀김은 피자와 비슷한 맛이었지만 달랐습니다. 새롭기도 하고 먹기에 흥미로웠습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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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기획의도? 익선동 한옥마을의 매력을 담아내다 ? 1920 년대 형성된 익선동 한옥마을이 최근 변하고 있다 .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 계획이 무산되면서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 젊고 활기차게 변신한 익선동 골목을 걸었다 . ? 대본 ???? 자막 ( 타이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 나레이션 ?? 종로 3 가역 4 번 출구를 나서면 서울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뜻밖의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바로 익선동 한옥 마을인데요 . 한옥마을하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 집들을 떠올리게 되지만 ,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은 조금 다릅니다 . 넓은 규모의 단아한 한옥이 모인 북촌과 달리 익선동은 좁은 골목에 낡은 기와지붕을 한 100 여 채의 한옥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는 서민들의 한옥마을입니다 . 익선동은 1930 년대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이곳에 기반을 두고 사는 이들이 있는 등 예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 ?? 최근 익선동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 계획이 폐지되면서 옛 한옥을 변형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데요 . 익선동의 매력을 알아본 사람들이 모여 허물어진 한옥의 담장을 그대로 살려 꾸민 카페를 짓는다던지 익선동만의 한옥 스타일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 정겨움과 신선함이 함께 있는 익선동 . 함께 가지 않으실래요 ? ???? 노래 Dreams - Joakim Karud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https://www.youtube.com/watch?v=VF9_dCo6JT4 ]?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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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옥상텃밭과 도시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형성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대본----------- 자막-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과연 그녀가 서슬 퍼런 호미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나레이션-불볓 더위가 한창인 여름날, 부산의 한 텃밭에서는 풀을 메는 작업이 한창, 부산에는 텃밭 원예 전문가인 마스터 가드너들의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Q : 재배한 작물들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A : 가을에 수확을 하게 되면 전부다 봉사활동으로 나갑니다. 독거 노인이라던지 불우 청소년이라던지 장애인등 체험하고 다 뽑아가시게, 심는 것부터 순 따고 풀 베어주고를 저희가 하는데 너무너무 보람이 있는거에요. 어떤 거름을 줬는지를 다 알고 먹으니깐 (입에) 쏙쏙 들어옵니다. 똑같은 맛이라도 느끼는 것이 굉장하죠. Q : 사무실에 설치된 그린월에 대해 소개하자면? A : 그린월을 보고 있으면 싱그럽고 좋은거 같아요 도시 공간에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식물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아~ 정말 행복하다, 아~ 기분 좋다. 같이 가꾸고 우리가 늘 관리를 해줌에도 그런 관리와 수고가 짐스럽지 않고 이런 정도의 수고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은거 같아요. 부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텃밭 원예 전문가 마스터 가드너는 원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녹색과 식물을 통해 순화 되도록 하고 경작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봉사모임 입니다 Q : 도시 텃밭이 주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은? A : 이 공간을 이용해서 주말이면 가족들이 같이 나와서 농사를 같이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 인해서 자연을 알고 흙에서 작물들이 나온다는 소중한 것을 교육 시킬 수도 있고 서로 농사를 짓다 보니깐 농작물의 재배법을 공유하고 그렇게 하면 병충해가 안 든다거나 어느 시기에 어떤 작물을 심으면 잘 자란다거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이웃들 간에 소통하고 서로 알게 되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많은 주민들이 모이다 보니깐 주말을 이용해서 작은 음악회도 열렸고 삼겹살 데이라고 삼겹살도 구워 먹으면서 서로 정도 나누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Q : 도시 텃밭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A : 옥상들을 활용해서 작은 도시텃밭을 만들어 주면 많은 공간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열을 차단시켜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 같구요. 그런 공간들을 이용해서 이웃 간에 서로 삭막한 회색문화에서 벗어나는 그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자막-자연에 너무 감사하게 되요 인생이 너무 쓸쓸하다고 느끼시는 분, 전부 도시농업으로 오십시오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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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LA/해외문화PD] 민화 전시회 '쇼미전' 개막식
쇼미전 2017년 8월 11일 LA한국문화원, 쇼미그룹, 그리고 홍익민화연구소는 “2017, LA Show Me”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1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Korean Folk Painting: 2017 LA Show Me. Hyun J. Shim : Director of Ingang Korean solo opera institute Changsoo Song : President (Show Me Group)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열리는 쇼미전의 일환으로 매년 한국에서 1번 미국에서1번 열리는데요. 이번에도 LA의 홍익민화연구소와 한국의 쇼미회원 분들이 함께 미국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에 한국 문화의 정수인 민화를 알리기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This exhibition is part of the ‘Show Me’ of Korea, and the exhibitions are held annually once in Korea and once in America. This time again, KCCLA held ‘Show me’ with members of the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to let people know the excellence of Minwha. Yongsoon Choi :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항상 큰 작품을 많이 했는데 소품전으로 기호기을 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새로운 아름다움 이있느것같습니다. 우리 그림을 보면 항상 행복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Show Me exhibition has always involved big art pieces, but this time around, we tried to show the small but intricate art works of Minhwa. I hope people will be able to see a different kind of beauty. It’s always a delight to look at Minhwa. Gregory Karahalios : Consul General (Greece Consulate in Los Angeles) 이런 의미있는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러한 전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 때문에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am very honored to participate in such a meaningful exhibition. I believe that events like these are crucial for building connections between people and also for promoting diverse cultures. 이번 전시에는 50여점의 전통적인 작품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작품들이 소개되었으며 This exhibition featured over 50 Korean traditional folk paintings(Minhwa) and contemporary works by members of the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2017년 8월 12일에는 민화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가 직접 민화를 그려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And on August 12th,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eminar to introduce Minhwa, and participants were able to draw Minhwa in person. Zucker Allan : Visitor (Art Director Actor) 정말 아름다운 전시회에요. 한국 민화는 정말 놀랍네요. 네 놀랍네요. 창의적이고 색감이 화려해요. 처음 와보았는데 저희에게는 정말 색다르고 흥미로운 경험이에요 정말 새로워요. 이번 전시를 통해 민화 속에 담긴 한국의 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This exhibition was a great chance to take a look inside Korea’s heritage and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Korea, its people, and culture.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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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LA/해외문화PD] 영화 군함도 상영회
군함도 시사회 2017년 8월 9일, LA한국문화원은 미국 인권단체‘Cast LA’와 함께 영화 군함도 특별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On August 9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Cast LA proudly presented the special movie screening of ‘The Battleship Island.’ 영화 상영 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영상이 상영 되었습니다. Before the movie started, the promotional video of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Winter Games’ was screened. Cast LA 는 인신매매와 노예근절을 목적으로 하는 로스앤젤레스 (LA)? 소재 비영리 단체이며, Cast LA (The Coalition to Abolish Slavery and Trafficking) is a Los Angeles based nonprofit organization that is working to put an end to modern slavery and human trafficking.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 여명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The Battleship Island’ is about the story of roughly 400 Korean laborers, who were forced onto the Battleship Island (Hashima Islan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risk their lives in an attempt to escape. Stephanie Molen : Director of Partnership (Cast LA) 이번 이벤트는 한국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 군함도 상영회입니다. 이 영화는 강제 징용, 특히 임금을 받지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미국 엘에이에서 노동력 착취 사례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Cast LA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인신매매, 노예와 같은 사실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Michelle Selam : Visiter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 모두 놀라워요. 일본과 한국의 역사적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Seella : Visiter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어요. 서로 의지하며 탈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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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자막 : 왜 / 왜 / 왜 / 지방에는 / 없죠 / ? / 청년문화 서울은 / 이미 / 포화상태 그렇다면 / 직접 / 만들자 / 바로 / 우리가 / !!!!!!!!!!!!!!!!! 맥주회사 / 직장인 / 조재상 졸업 앞둔 / 대학생 / 정현석 주유소 /? 아르바이트 / 한정민 청춘 / 톡투유 / 톡투유 / 톡투유~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 꿈틀 인터뷰 : Q1. 꿈틀을 만들게 된 계기A. (정민)제가 목포에서 살면서 문화를 누려본 적이 크게 없었거든요. ?? 그래서 저는 ‘목포의 청춘들을 위해 꿈과 문화를 꿈틀거릴 수 있게 하자’라는 ??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Q2. 꿈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A. (재상)저희는 주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자존감도 회복하고 자신감도 얻는 그런 강연회를 하고 있고요.?? 반기마다 한 번씩 음악회도 하고 있고 사진, 캘리그라피, 자아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등?? 의 클래스로 여러 청년들을 만나서 많은 소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Q3. 활동하면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A. (현석)저희가 목포라는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에 있는 청소년, 청년들은?? 문화콘텐츠나 활동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해서 목포사람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4.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며 보람을 느꼈던 때는?A. (재상)한 번 방문했던 사람이 다시 재방문했을 때.?? (현석)참가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 (정민)참가자들이 참가비를 내줄 때 (웃음) Q5. 앞으로 추구하는 목표?A. (정민)저희는 재밌는 문화기획자가 되어서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 활성화된 문화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과 문화를 이룰 수 있게 ??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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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
[LA/해외문화PD]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LA 본선 무대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LA한국문화원은 KBS America와 공동으로‘2017 K-POP World Festival Los Angeles’ 본선 행사을 개최하였습니다. On July 29,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BS America proudly presented the 2017 K-POP World Festival Los Angeles. 이번 축제는 미국 내 한류 팬들이 K-POP을 통해 자신의 끼와 실력을 뽐내고 서로간의 교류를 촉진 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축제의 현장은 모두가 함께 K-POP을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Not only did the K-POP Academy provide an educational opportunity of practicality and professionalism,but also provided a platform for peers to share and network their love for K-POP. The showcase scene was booming with cheer and encouragement. 공연모습 행사의 끝에는 시상식이 이루어졌으며 우승팀은 최종 온라인 심사를 통해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K-POP World Festival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At the end of the event, an award ceremony took place. As a prize, the 1st place team were granted chance to‘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 through final online test. 인터뷰 - Tea Wagner : The Second Place 멋진 무대가 정말 정말 많았는데 수상하게 돼서 조금 혼란스러워요. - Messiela Bangura : The First Place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해요.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가 자랑스럽고요. 한국은 처음인데 가게 된다면 정말 신날 것 같아요. 맛있는 한국 음식 많이 먹고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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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도쿄/해외문화PD] 2017 K-POP 콘테스트 일본 전국대회
2017 K-POP 콘테스트 일본 전국대회 [내레이션]7월 15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케이팝 콘테스트 일본 전국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일본내 6개 지역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총 11팀 26명의 출전자들이 도쿄한국문화원으로 모였습니다. [인터뷰] 2017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 출전자- 딸도 k-POP대회에 몇번이나 참가했었는데 딸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요. 오늘은 맘껏 즐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이나 참가했지만 전국대회는 처음이라 잘 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각 출전자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K-POP을 순수하게 즐기려는 관람객으로 인해 한마당홀은 만석을 이루었고 장내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이번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 온 출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기 가수인 테이와 일본을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드브이가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날 코드브이는 축하공연 외에도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선뮤직프로덕션엔터테인먼트의 나이토 마스미 프로듀서와 함께 심사도 맡았으며 참가자들의 실력이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콘서트무대보다 더 긴장된다며 재치있는 심사평을 전했습니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K-POP 콘테스트는 8세 초등학생부터 81세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유학중인 외국인도 다수 대회에 참여하여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깊고 정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특히 입상자 중 아키타현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슈린페레라 씨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동상을, 중국인 유학생인 왕자문씨는 대상을 수상함으로서K-POP이 지역, 국적출신에 상관없이 경합과 교류를 가능케 하는 글로벌 콘텐츠로써 문화에는 국경이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왕자문(후지사와 쿄헤이) 2017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 대상- (외국에 살면서) 여러모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고요. (K-POP등의) 음악을 더욱 즐기고 싶습니다. [내레이션]K-POP콘테스트는 내년에도 개최 될 예정입니다. K-POP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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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폴란드/해외문화PD] K-Content EXPO Central Europe 2017
자막K-Content EXPO Central Europe 2017내레이션2017년 8월 10일과 1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중유럽 K-콘텐츠 엑스포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중동부 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류 콘텐츠 이벤트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였습니다.자막K-콘텐츠 엑스포 B2B ‘비즈니스 데이’일시: 2017.08.10 (목) / 장소: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내레이션10일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데이’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의 12개 국내 콘텐츠기업이 참여하여, 중동부유럽 현지 기업들 90여 개 사와의 1대 1 수출상담회를 가졌습니다.자막K-콘텐츠 엑스포 B2C ‘엔터테인먼트 데이’일시: 2017.08.11 (금) / 장소: 바르샤바 토르바르 경기장내레이션11일 바르샤바 토르바르 경기장에서 진행된 ‘엔터테이먼트 데이’에는 한류팬들을 위한 볼거리가 한 데 모였습니다.폴란드 및 인근 국가에서 모인 약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날 행사에는 중동부유럽에서 인기 있는 K-뷰티, K-팝, 드라마,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전시되었습니다.더불어 한복입기, 투호, 서예 및 판화 그리기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한국 전통 문화 콘텐츠 또한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내레이션이날 저녁 7시부터는 ‘K팝 나이트 아웃’이 열려, 틴탑, 에이핑크, 24K, 박재정, 에디킴, 빅톤 등 총 6개 팀이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아 공연을 선보였으며 폴란드 싱어송 라이터 SARSA도 출연해 함께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한편 본 콘서트의 티켓이 예약 시작 9분 만에 전체 3500여 석이 매진되는 등 K-콘텐츠와 K-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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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케이팝 아카데미 in 스페인
내레이션7월 10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3주간 열리는 케이팝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수업은 댄스와 보컬,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총 모집 인원수의 두 배에 달하는 인원이 몰리는 등 스페인 K-pop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보컬 아카데미에서는 호흡, 발음 등의 발성법부터 시작해 가사의 의미를 살려 부르는 연습까지 다양한 단계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가사를 외우려 노력하는 등 학생 한 명 한 명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댄스 아카데미에서는 여러 케이팝 노래들의 커버 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요,처음에는 기본 동작을 배우고, 그 뒤에는 공연을 위해 동선을 짜는 등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이런 수강생들의 열정은 아카데미 발표회에서 결실을 맺었습니다.케이팝 아카데미에서 배운 곡들을 약 3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습니다.특히, 보컬과 댄스반이 함께 연습한 곡 ‘Really Really’의 합동무대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인터뷰바이올렛: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사실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여기와서 많이 바뀌었어요.그리고 한번도 제 친구들에게 케이팝을 알려줄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 친구들이 흥미로워하는게 보였어요. 나탈리아: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저한테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사실 무대에 오르는게 좀 두려웠었는데 이걸 극복할 수 있게 많이 도움이 됬어요.요 몇주동안 너무 행복했고, 매일 수업에 왔던게 많이 그리울 거에요. 내레이션스페인 현지인들의 케이팝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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