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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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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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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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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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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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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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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101마리 고양이가 사는 곳
국내 최초의 야외 고양이카페인 고양이정원. 묘권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사람과 고양이 간의 진정한 교감과 공존을 말하는 대표님을 인터뷰하여 동물 복지와 공생에 대한 시사점을 제고하고자 한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정원을 운영하는 대표 집사 박서영이라고 합니다. Q. 고양이정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 A. 저희 고양이정원은 101마리 고양이들이 야외라는 자연환경에서 고양이들 본래 습성을 살려가면서 지내는 곳이고요. 한국 최초로 야외로 이루어진 고양이 카페입니다. Q. 고양이 정원 특별한 점 A.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사냥을 하기도 하고, 나무를 타기도 하고, 바닥에 뒹굴고 햇빛에 광합성 하는 모든 자유로운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아이들이 자연에서 살다 보니까 실내에 갇혀서 사는 것 보단 훨씬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편이고요. 스스로가 자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는다던지,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을 경우에는 나와서 함께 사람한테 다가오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다른 부분에서는 많이 덜 한거같아요. Q. 유기묘, 파양묘 등 A. 처음에는 길냥이를 인연으로 그 아이를 키우게 됐는데. 카페가 운영이되고, 유명해지다보니 파양문의가 정말 많이 오게 되었어요. 정말 90%에 가까운 고양이들이 한 가정에서 분양받아 키워지다가 버려진 파양묘 아이들이고, 일부 아이들은 유기묘나 제가 직접 구조한 아이들, 그리고 공장에서 생산용도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려진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Q. 고양이 복지 A. 고양이들한테는 일단 사육환경에서의 복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카페 같은 경우에도 고양이들의 습성을 살리지 않고, 그냥 어떻게 보면 전시 목적으로만 이루어진 공간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동물카페라던지 동물을 전시하는 업종의 카페를 운영을 하게 됐을때는 최소한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충족시켜 준 다음에 그 다음에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Q. 힘든점 A. 아이 손님들이 고양이을 아직도 생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난감이라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한테도 노키즈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어렷을 때부터 고양이와 생명이라는 것에 좀 더 가깝게 지내고자 만들어진 카페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알려주고 싶고,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고양이들 장난감으로 대하기 보단, 고양이를 하나의 생명이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이용해 줬으면 좋겠어요. Q. 나에게 고양이란? A. 나에게 고양이란 그냥 한 시대에 제가 살아가는 동안에 같이 공존하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 주인도 아니고, 고양이들도 저를 받들어 모셔야 되는 주인도 아닌 서로가 함께 공존하면서 살 수 있고, 그래서 그 공간에서 같이 교감을 하고. 제가 애들을 끝까지 봐줄 수 있는 한, 제가 아이들한테 행복을 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 저도 고양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찾아보려고 해요. Track : 귀여운 BGM 모음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hgNrf9QqAA0
이예림
조회수: 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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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
별점으로 가득한 세상
쉽게 평가하고, 평가받는 세상에서본인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습니다.[자막_인트로]영화,음악,드라마,음식,일상별점으로 가득한 세상[자막]‘별점 시스템을’평소 활용하는 이유는?-그냥 편리하니까!-꿀정보 공유!-인싸 등극~-가성비 갑!![인터뷰]제가 평점을 주는 경우도 있고 평점을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저는 정말로 괜찮은 곳을 발견하면 알려주고 싶은 성격이라서.모르는 사람들이지만,다수의 사람들에게제 평점을 통해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그렇게 제가 평점을 주기도 하고,반대로,제가 의심도 많은 스타일이라서(웃음)이런 평점 내용을 좀 읽고 가는 편이에요.아무래도 영화를 볼 때나,생소한 장소에서 맛집같은 걸 찾을 때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다른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선택에 있어 실패하지 않고 싶어서? (이용하는 것 같아요)[자막]‘별점 시스템’에서 느꼈던 단점이 있다면?-내 취향은 이게 아닌데...-여기 우르르 저기 우르르-광고가 너무 많아;-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인터뷰]사람들의 평가에 휩쓸려서 유행에 편승하게 되지 않나...반짝하고 사라지는 게 많잖아요.요즘은...솔직히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아니면 정말 좋다고 해서 샀는데,약간 너무...돈 주고 산 듯한 사람들의 얘기들인가?할 정도로되게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요즘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자막]별점으로 가득한 세상당신은 별점과 함께 어떤 일상을 보내나요?
윤연경
조회수: 1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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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독 짓는 젊은이
항아리를 만드는 도예 장인을 얘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산 속에서 수염을 기른 채 오랜 세월 도자기를 빚어온 나이가 많은 도예가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경기도 여주에는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활자기를 빚으며 생활하는 도예작가 서정운이 있다. 젊은 나이에 도예를 하면서 여느 나이가 많은 장인들에 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지금도 많은 실패를 겪고있지만 젊음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내며 보다 멋진 도예작가로 성장하고있는 서정운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저는 경기도 여주에서 생활자기 작업을 하고 있는 25살 서정운이라고 합니다. 2. 제가 중학교 이학년 때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하시는 도자기 공장에 놀러 갔었는데 그때 제가 한번 (도자기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물레를 처음 돌려봤는데 그때 촉감이나 만들어지는 성취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도예에) 관심을 갖고 도자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일단은 물레를 돌릴 때는 사실 생각이라는 것을 잘 하지 않아요. 오로지 만들어지는 형태나 두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잡생각은 거의 안 하는 것 같아요 4. 제가 군대에 다녀왔을 때 3개월 정도 시간 여유가 생겨가지고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옹기만드시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어떻게 알게 돼가지고 그 할아버지께 옹기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가르쳐주시는 것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3개월 조금 넘게 출근해서 밑에서 일을 도와드리다가 너무 힘들고 금전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너무 없다 보니까 못 견디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어요. 5.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장인 분들에 비해서 도자기 경력이 아직까지도 굉장히 짧고 또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순간이 다 실패라고 보시면 돼요. 지금도 아직은 제 상품을 잡아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6.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도자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제가 기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도자기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원준식
조회수: 1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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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문화가 있는 날 임직원 참여행사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의 문화생활 참여 증진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방문하여 문화예술 관련 교육 및 교류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에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관람이 이어졌는데요,한국문화정보원의 주력 사업인‘문화N티켓’에서 지원하는 넌버벌 난타 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였습니다.이번 행사가 임직원 소통활성화의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Happy by MBB https://soundcloud.com/mbbofficial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Happy-MB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g6swHZbWtRc
관리자
조회수: 1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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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두유 노 서울메이트?
서로 다른 대학교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던 학생들이 오직 외국인들과 함께 투어를 하고 싶어 뭉쳤다.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하나둘씩 사귀던 서울메이트는2008년부터 시작되어10년을 지나 어느덧15년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달마다12개의 투어코스를 소화하고 투어팀,콘텐츠팀, CRM팀,홍보팀으로 나눠진 이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마다2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하는데 사뭇 관광회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그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서울메이트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나레이션) 3512명,684회, 86개국, 8890명, 1155명안녕하세요?저희는 외국인 관광봉사 대학생 단체 서울메이트입니다.저희는2008년에 만들어져 작년 부로10년을 맞은 동아리입니다.매 기수마다26명의 친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새롭게 뽑힌21기 멤버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저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seoul free walking tou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저희를 가장 잘 표현하는 슬로건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When you meet Seoul, SeoulMate.(인터뷰)안녕하세요? 20기 회장을 맡은 김윤지 부회장을 맡은 장재현입니다.저희는 회장단을 비롯해 투어팀,홍보팀, CRM팀,콘텐츠팀 총 네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모든 멤버들은 자신이 속한 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서울메이트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또 서울메이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투어가이드인데요 그래서 모든 멤버들이투어가이드라는 중책을 맡는만큼 투어선정은 매달 세 번째 수요일 회의에서모든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투어일정과 인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투어선정을 할 때 경쟁이 조금 치열해지기도 합니다.(현장음)내가 양보할게(인터뷰)경쟁이 치열해지면 멤버들끼리 물론 양보도 합니다.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기도 합니다.(자막)투어코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저희는 총14개의 투어코스가 있습니다.멤버들이 스스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투어코스들을 개발하는데요계속 투어를 발전시킨 스크립트를 통해 저희만의 고유한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자막)투어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첫번째는 이제 투어리더,부리더,명찰,피드백 이렇게 총 네 개의 역할이 있습니다.우선 투어리더의 경우에는 투어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담당하는 투어관리자입니다.부리더는 이제 투어리더를 도와서 투어의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명찰의 경우에는 투어객들의 이름을 적고 명찰을 배부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피드백의 경우에는 투어가 앞으로 피드백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담당하고 있습니다.(자막)버디투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간혹 투어객이 없는 투어도 발생할 수 있어요.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버디투어가 떴다고 말을 하는데버디투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저희는 우선 투어코스를 전부 점검을 하는 것을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투어객이 없더라도 모든 스크립트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투어코스 전체를 다 점검하게 됩니다.저희는 이 버디투어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오히려 투어객이 없는 경우를 이용해서저희끼리 투어도 재점검하고 스크립트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그리고 동선상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보완하며투어코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현장음)(나레이션)자 그럼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하는 모습도 살펴보러 가실까요?----------------------------------------------------------------------------------------------------------------------------Scandinavianz - Summer IslandJayjen - Colourful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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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0대들을 위한 등산 백서
당신은 등산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이는 등산이 취미라고 답할 것이고, 어떤 이는 자신과 등산은 거리가 멀다고 답할 것이다. 내 주변 20대들은 등산의 ‘ㄷ’ 도 모른다. 아니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등산의 매력을 등산 예찬론자들을 통해 알아보자.--------------------------------------------------------------------------------------------------대본박재훈(23, 부천) - 저는 부천 사는 23살 박재훈이라고 합니다.사람들이 등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크게 네 가지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산을 도전하고 올랐을 때 정복감? 그런 게 매력인 것 같아요.두 번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산에 올라오면 모든 게 초록색이잖아요. 그게 눈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4. 세 번째는요? - 사실 이거 하려고 등산하는 거죠. 정상에서 외치는 야호. 이게 (등산의) 최고의 매력입니다.5. 네 번째 매력은 무엇인가요? - 네 번째 매력은 바로 하산 후 먹는 음식.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 사실 저도 등산 하면 막연하게 나이든 운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운동의 노소가 어딨겠냐는 생각에 등산을 시작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등산은 돈이 드는 운동이 아니고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도전정신, 정복감,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제 동년배들도 등산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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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워싱턴/해외문화PD] 여기 미국 맞죠? 추임새로 가득 찬 워싱턴 DC 장구 공연!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sans-serif;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워싱턴 DC에서 한국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 공연, '김소라의 장구 프로젝트: 비가 올 징조'가 열렸습니다. 장구를 비롯한 한국 전통 타악기, 피리, 가야금 그리고 멀티미디어 영상을 사용해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해 냈는데요. 이날 공연을 찾은 미국 관객들은 놀랍게도 큰 목소리로 추임새를 넣어 주며 연주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습니다. ------------[ 인터뷰 ] ------------ 관객 > The concert was amazing. I really like the string instrument and then the main drummer with the drum stick. I think it was amazing. 공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현악기(가야금)이 정말 좋았고 장구채를 든 메인 장구 연주자도 좋았습니다. 놀라운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 Fantastic! It was really great. I like the energy of the performance. You can tell how much they get into the music. The excitement. You can tell that were feeding off the audience and we were (feeding them off), we were going back and forth. 아주 멋져요!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저는 공연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참 좋았는데요. 아티스트들이 얼마나 음악에 빠져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 아티스트들와 관객들은 공연 내내 상호 작용하며 서로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관객> The solo was excellent. Beautiful. Which we could have gotten an encore of Jangu solo. 장구 솔로는 완벽했어요. 아름다웠어요. 장구 솔로로만 한 번 더 앵콜을 듣고 싶을 정도였어요! 김소라/공연자>개인적으로솔로프로젝트에한국적인느낌을많이담고싶었고,또투어를도는내내정말전통악기들의매력을보여드리고싶단생각을많이했습니다. (워싱턴DC관객분들이)추임새도많이외쳐주셔서연주하는내내굉장히뿌듯하고소름도돋았습니다.앞으로도계속해서관객분들,그리고많은분들이한국문화와한국음악들을많이사랑해주시면좋을것같습니다.I wanted to include the essence of Korean music in my solo project and highlight the charm of our traditional instruments. I was totally thrilled by how the audience encouraged and interacted with us, especially their loud enthusiasm during the performance. Please continue to give love and attention to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Korean culture!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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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3
인턴라이프
대학 졸업 후 지독한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를 다양한 경력과 이력으로 채워나간다. 그 중에서도 인턴은 취준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본 스펙 중 하나다. 인턴이 예비인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인턴라이프’는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치열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어엿한 인턴이 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디서도 알 수 없었던 현실적인 인턴생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인터뷰 >오어진 : 저도 모르겠어요 사실. 내가 왜 됐을까? 외모?문성혁 : (월급) 많이 받았어요.또 그런 점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한 몫 했죠.최수진 : 저는 업무스트레스가 정말 1도 없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자막 . 처음이라 어렵고 하나부터 열까지 서툰 설렘과 불안 속 마주한 우리의 자리 우리는 인턴입니다 인턴 라이프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막 . 오어진 (26) 아주대학교 졸업 , 경기권 공기업 인턴 5주차 / 이외 다수 인턴 경험 인터뷰 > 오어진 : 안녕하세요. 현재 공단에서 인턴하고 있는 오어진이라고 합니다. 총 세 번의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자막 . 문성혁 (26) 서강대학교 재학 , 서울 S통신사 인턴 경력 인터뷰 > 문성혁 :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전공하고 있는 문성혁이라고 합니다. 국내 통신사 중 한 기업의 본사에서 유통팀으로 일하였습니다. 자막 . 최수진 (24)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 , 판교 게임회사 인턴 3주차 인터뷰 > 최수진 : 안녕하세요. 저는 판교에 있는 게임회사에서 3주째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스물 네살 최수진입니다. 자막 . 인턴준비 어떻게 하셨어요? 인터뷰 > 문성혁 :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추천 채용이라는 전형을 사용했는데 학교에서 1차적으로 지원한 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기업 측에서 재선별을 해서 합격하는 구조였습니다. 오어진 : 남들이 다 하는 걸 안하면 불안해하고 조급해 하는 성격이여서 취업하는데 필요한 자격증 다 따놓은 상태에요. 컴활 1급, 한국사 1급, 한국어3+, 오픽IH, 토익 900점 이상 성적 가지고 있어요. 자막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한국어 3+, 오픽IH, 토익 900점 이상 인터뷰 > 최수진 : 아무래도 게임 회사 취업을 준비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게임과 관련된 학원에 다녀서 좀 더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도 기르고 제가 평소에 게임을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은 꼭 플레이를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자막 . 인턴 합격 그 비결은? 인터뷰 > 오어진 : 3개월동안 일하는 체험형 인턴인데 최종 600명 뽑는데 서류에만 9000명 지원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냥 저뿐만 아니라 모두의 추측인데 자격증 커트라인 그리고 어학성적 커트라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막 . 인턴 합격 그 비결은? 스토리텔링과 포트폴리오 인터뷰 > 최수진 : 그 흔한 토익 점수도 아직은 없고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만 할 줄 알구요. 제가 남들에 비해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이만큼 이 회사를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라는 걸 강력하게 어필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 회사에 어울리는 스토리텔링 부분을 잘 살린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아요. 자막 . 실제 제출 포트폴리오 , 포트폴리오 화면 자막 . 인턴은 어떤 일을 하나요? #든든한 서포트 인터뷰 > 문성혁 : 어떻게 보면 서포트를 하는 역할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었고 다른 하나는 저희 인턴들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어떤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을 해서 평가를 받는 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오어진 : 내방하시는 민원인들 응대하거나 웹 팩스로 들어오는 여러 문서들을 접수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수진 :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사내 그룹웨어에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생산까지 책임지고 있어요.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취업 관련 카페 이용 인터뷰 > 오어진 : 네이버만 보더라도 여러 취업 관련 카페들이 엄청 많은데 예를들어 스펙업, 아니면 독취사 저는 두군데에서 운영하는 오픈 카톡방에 들어가있는데 모든 기업들의 공고를 올려주거든요. 매일 제공되는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몰래 카톡하기(feat.엑셀) 인터뷰 > 최수진 : 인턴생활을 하면서 꿀팁이라면 꿀팁을 소개해드리자면 몰래 카카오톡을 하기 위해서 기본 테마가 아니라 엑셀 테마가 따로 있어요. 엑셀 테마를 설정하시고 투명도를 50%로 설정하시면 다른 분들 모니터에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몰래 카톡을 하는데 굉장히 좋을 것 같구요.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점심식사는 먼 곳에서 인터뷰 > 최수진 :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점심식사를 하실 때 최대한 회사에서 먼 거리에 있는 식당에 가시는 걸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턴이기 때문에 점심을 빨리 먹고 복귀를 하게 될 경우에 일을 안하더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리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라 라는 꿀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막 . 인턴라이프 팁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과 많은 대화 인터뷰 > 문성혁 : 최대한 그 회사의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팀을 담당하셨던 사수님이 인싸기질이 있으셔서 여러 부서의 사람들을 한명씩 소개시켜 주셨어요. ai팀에서 일하는 개발자, 재경팀에서 일하는 신입매니저님 제 시선을 넓히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멘토님의 따뜻한 선물(아니고 대여) 인터뷰 > 최수진 : 이게 자랑거리일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멘토님께서 게임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 정도는 해봐야 되지 않겠냐 하셔서 아쉽게도 사주시진 않았고 자신의 것을 해보라며 빌려주셨습니다. 사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빌려주셨어요. 자막 . 아쉽 아쉽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공채 지원시 가산점 부여 인터뷰 > 오어진 : 나중에 정규직에 지원할 때 가점이 된다 이게 좋은 점이죠. 자막 . 인턴생활 좋은 점이 있다면? #자소서 카테고리 획득 #그 회사의 분위기 인터뷰 > 문성혁 : 제가 실제로 자소서에 쓸 내용이 많아졌다는거. 일단 인턴을 안하면 그만큼 자소서에 카테고리가 줄어드는게 팩트고요. 저는 그냥 반바지 반팔에 샌들 신고 다녔어요. 직접 그 회사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보다 잘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글너 복장이 편하다 불편하다가 아니라 회사의 문화를 상당히 많이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 채용연계 기대하시나요? 인터뷰 > 최수진 : 어 채용연계 물론이죠.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되겠습니다. 자막 . 예비인턴에게 하고 싶은 말 인터뷰 > 오어진 : 인턴만 7번 도전했는데 7전 6패 1승이네요. 그래도 결국엔 1승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최수진 : 아무래도 당연히 이제 신입사원과 인턴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인턴으로서 채용에 대한 불안함 커리어에 대한 불안함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전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늘 쉽게 재밌게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성혁 : 파이팅! 자막 . 당신의 인턴 라이프를 응원합니다/사용음원 : Monks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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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편견에 대하여
편견에 대해 다루는 독립잡지 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졌던 편견을 되짚어본다. Narr.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내 이미지가 주는 편견을 눈치챌 때가 있습니다 자막. 남자 형제가 있을 것 같다 매번 팀플에서 독박만 쓰게될 상이다 프로듀스 101의 애청자일 것이다 Narr. 이는 몇 번 다시 만나보면 깨지는 가벼운 편견에 속합니다 그런데 모든 편견들이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첫인상과 달리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편견들도 일상에 존재하죠 과연 나는 편견이 없는 사람일까요? Title. 편견에 대하여 독립잡지 만드는 사람들 Chapter 1. 독립잡지 MOIN ? 학교 밖 청소년 출신이지만 세상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MOIN 제작팀 대표 임다희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Chapter 2. MOIN에서 정의하는 편견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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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공공저작물팀 사회공헌활동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팀의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소속 '두런두런(DO RUN DO RUN)'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기초 저작권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두런두런’은 만3세에서 5세까지의 취약계층 유아와 그림책 활동을 하며 사회성·정서 및 언어 능력이 발달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공공저작물팀은 두런두런 자원활동가 ‘두두샘’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소개 및 공공저작물 활용법, 공공누리 제도 교육, 공공누리 사이트 이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더불어 두런두런 대상 유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우수 공공저작물 어린이 교육 도서「미스터 브러쉬 브러쉬」,「미스터 브러쉬 브러쉬(독서 노트 및 컬러링북)」,「베니의 비밀」 각 80부씩 총 240부를 기부하였습니다.두두샘의 어린이 교육활동, 한국문화정보원과 공공저작물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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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열린 한류 아트 올~~나잇!!!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류 아트 올 나잇 행사가 밤 12시까지 열렸습니다!한류 또는 한국과 관련된 미술 작품,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다채로운 행사에 여름밤 워싱턴 DC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습니다 :)행사명: Art All Night행사일: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밤 8시 - 12시행사 장소: 주 워싱턴DC 한국문화원영상 기획/촬영/편집: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3Part=SE--------[인터뷰] Susan Kelly / Artist제 이름은 수잔 켈리이고, 로드 아일랜드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활용해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오늘 아트 올나잇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원에서 BTS 멤버들의 초상화를 스테인글라스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은 손으로 하는 스케치에서 시작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패턴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이 패턴으로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각각의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들을 패턴에 맞게 잘라내어 부착합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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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하고 싶다면, 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직접 기획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놀꿍의 대표 송두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다면 한 번 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벗어나고 싶다. 이 일상에서. 인터뷰_ 송두혁 : 놀꿍의 대표이자, 감독이자,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송두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짝짝짝짝짝 놀꿍같은 경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잊어버리고 사는 순간이 아무래도 인생의 은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요 자기가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의미로 놀꿍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업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도전하고 진짜 원하는 길로 걷고 있다고는 생각을 해요 저는 원래 꿈은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어요 장래희망이 가수지만 제가 가수라고 떳떳이 말을 못 하는 원하는 꿈이 가수라고 하면 아유 뭐 그런걸 하냐고 네가 뭔데 대학교 준비나 하지 공부나 하지 이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고 잘못 됐구나인식을 해버려서 아니면 포기를 해버려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꾹꾹꾹꾹꾹 가슴 안쪽 가장 안쪽에다가 넣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예전에)홍콩을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너무 외로운 나머지 노래를 부르고 다녔거든요 길거리를 걸으면서 근데 저 멀리 있던 외국인이 저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말을 걸었어요 혹시 가수예요? 제가 k-pop 너무 좋아해요 혹시 CD 좀 주실래요? 그런데 저는 가수가 아니잖아요 어우, 저는 가수가 아니에요 그랬더니 그 외국인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아, 괜찮아요 가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목소리가 되게 좋네요 계속 하실래요? Keep Going 저도 여러분한테 가수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Keep Going했으면 좋겠어요 김재운/안무감독 :어쨌거나 그냥 한번 해보세요 해본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뭐라고 한 사람은 없어요 한지석/무대감독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 도전을 해 볼 그런 의지가 있다면 누구든지 이제 도전을 하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우/시나리오작가 : 언제라도 겁내지말고 주저하지 말고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음악감독 : 더 늦기 전에 도전을 해보시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김효진/매니저 : 그냥 Just do it! Just do it!
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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