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939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80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77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503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223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39
[도쿄/해외문화PD]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사업의 일환으로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전의 개막식이 열려 세계 각지에서 활약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집과 관련된 작품 19점을 관람할 수 있어 의미있는 전시가 되었습니다.----------------------------------대본---------------------------------- 대본 자막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8월 29일(목) ~ 9월 25일(수)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10월 1일(화) ~ 10월 12일(토) / FEI ART MUSEUM YOKOHAMA 나레이션 지난 8월 30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우수 미술 전시회를 소개하는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사업의 일환으로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전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OCI미술관과 세계 각지에서 활약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 교류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레이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집과 관련된 작품 19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요코하마 FEI ART MUSEUM YOKOHAMA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CI 미술관 김소라 큐레이터 미술이 살고 있는 그 집.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품으로 상상의 집을 지어본다'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전시입니다. '이런 집에 살고, 이런 사람들과 이런 사물들이 있습니다'라는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로 만들어진 전시이구요. 여기에는 한국의 가옥이라던가 아니면 조선시대 팔도 미인도,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모두 형상화한 작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 작가의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경종(참여작가) 제가 지금 하고있는 태그맨이라는 작업은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회를 작품으로 다시 재현한거거든요. 제가 도쿄에서는 처음 전시를 하는건데, 지금 현대에 활동하는 작가들과 한국의 고미술 작품들이 같이 어우러져서 전시를 해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감회가 새롭고요, 또 이렇게 다양한 분들한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개막식 다음 날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본 전시회의 기획자 및 참여작가와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작품의도와 제작과정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다카미야 요코(FEI ART MUSEUM YOKOHAMA 대표) 조선시대부터 현대작가의 작품까지 한번에 볼 수 있어 무척 훌륭한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회전은 이후 10월 1일부터 요코하마에서 개최됩니다. 요코하마 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의 미술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음악- Track: Pure ― KV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6q57kOJuJRc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Pure
김희원
조회수: 5,207
▶
03:19
[브라질/해외문화PD] 한-브 수교 60주년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in brazil
4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최초의 동양인이자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임명된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있었습니다! 약 1300여 명의 관람이 브라질의 상징적인 공연장 살라 상파울루를 찾아와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감상했는데요! 공연 후에는 기립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Script-------------------------------------------- Em homenagem aos 60 anos de relacoes diplomaticas entre Coreia e Brasil, O Centro Cultural Coreano realizou uma apresentacao musical classica em parceria com a Santa Marcelina, EMESP. 지난 8월 한-브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산타 마르셀리나 상파울루 주립 음악학교가 협력하여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A violinista Jiyoon Lee, primeira spalla asiatica e a mais jovem da Staatskapelle de Berlim, foi convidada para o concerto. 공연에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최초의 동양인이자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임명된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가 초청이 되었습니다. A violinista Jiyoon Lee realizou um grande expectaculo na Sala Sao Paulo e Ilha Bela que fica proximo a Sao Paulo. 이지윤 바이올리니스트는 상파울루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살라 상파울루와 상파울루 근교의 아름다운 섬인 일랴벨라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Pina Colada by LiQWYD https://soundcloud.com/liqwyd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_pina-colada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dcoIsg4I-YQ
박준원
조회수: 3,381
▶
01:03
[캐나다/해외문화PD] 제2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0월 15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10일간 제2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2nd Ottawa Korean Film Festival)를 개최하였습니다., , , 를 포함한 9편의 우수 한국 영화가 오타와 전역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최아현
조회수: 1,754
▶
06:05
나는 소방관입니다
기획의도 지난해 5월, 주취자의 폭행과 폭언으로 소방관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해 끈임없이 위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함에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다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한 분을 통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소방관의 대우와 처치개선이 시급한 현대사회에 실제로 예천소방서에서 근무하고 계신 30년차 소방서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일반 보도 뉴스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소방관의 깊은 이야기를 통해 더욱 인간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대본---------------------------------- 자막/인터뷰 저는 28년 정도 근무한, 현재는 지금 예천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송진훈이라고 합니다 Q. 소방관의 삶, 시작에서 지금까지 그때 소방관이 뭔지는 잘 몰랐고, 다른 공채시험을 준비하다가 소방관도 있다고 해서 시험을 치게 됐는데, 한 3년 정도 생활을 하니까ㅊ 한 이 직업이야말로 정말 꼭 필요한 직업이고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겠나.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재진압요원으로부터 시작해서 팀장도 하고 현장지휘도 하고 주로 현장에서 화재진압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Q. 화재현장에 관하여 일단 출동할때는 큰 불이 아니기를 바라고, 두 번째는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 출동에는 매우 긴장한 상태로 현장에 출동하고, 두렵거나 겁나는건 늘상, 지금도 그렇고 출동하는 순간순간마다 늘 긴장되고 두렵고 하는건 솔직한 심정입니다. 두려움이 없는 소방관은 아마 없을겁니다 Q. 소방관으로 두려웠던 적 그런 순간은 수도 없이 많은데, 소방관이 직업이라는게 원래 끔찍한 현장을 많이 봐야되는 것이 소사된 시신 불에 타서 그런 죽음을 보거나 아니면 교통사고 현장에서 팔다리가 잘린다던지 그런 끔찍한 일이야 늘 겪는 일이고 저희 소방관들이 늘 그런 현장에서 삽니다. 옥상이나 창문에 매달려서 구조를 요청하는 그런 절박한 순간은 뭐 셀 수 없이 많이 보게 되는 상황이죠 Q. 소방관들이 가진 정신적 스트레스 외상 스트레스 증후군 PTSD 그런 것들은 소방관이면 그런 걸 겪고 있는데, 잔인하고 끔찍한 기억들은 늘 잠잘때나 아니면 혼자 있을때도 문득 생각나고 소방관의 숙명이 아니겠나 ... 그런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산불진화헬기가 임하댐에 빠져서 조종사하고 탈출하지 못하고 그렇게 빠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구조를 이전에 같이 잘 알았던 동료가 구조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 그때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도 심하고 .. 그러니까 이제 동료를 현장에서 잃는다던지, 소방관이면 늘 충분히 있는거고 그런데 이제, 그것에 대한 게 최근에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되고 좋아지긴 하는데 그런 치료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그런쪽으로 예산이 많이 확보되서 직원들이 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Q.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관은 다행히 고생은 많이 하는데 그만큼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소방관의 일에 대해서 국민들이 존중해주고 좋은 격려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고생은 되지만 보람은 있는 직업이다.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Q. 처우나 인식개선 부족에 대해 근데 거기에 일부 동의 하는데 일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보수적인 문제나 처우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딱히 열약하다는 그런 생각은 않고, 단지 우리 소방관이 현장활동을 화재를 진압하거나 구조를 하거나 구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법으로 정해진 인력이 있습니다. 장비가 있는데, 장비는 많이 좋아졌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구급대에는 3인 구급대가 법으로 원칙입니다. 구급대 한 팀이 운전, 구급요원 2명 이렇게 3인 구급대인데 지금 현재는 아직도 2인 구급대 운영체제로 운영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ㄲㆍ 현장에서 무리한 화재진압으로 인해서, 동료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1명보다는 2명, 2명보다는 3명 어떤 데는 단독으로 화재현장에 들어갔다가 둘이면 살수 있는데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게 좀 안타까운 면입니다. Q. 마지막으로.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한 구급 구조 활동, 화재 진압 활동 문제 뿐만 아니고 심리적 안전까지도 책임지는 그런 분야로 소방이 나아가야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일반 국민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하고 지금처럼 믿고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성원 격려과 현장환경에서도 출동상황에서도 힘들지만 소방관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갖고 구조나 진압활동을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그 믿어주는 마음이 소방관들은 그걸 먹고 사는 그런 존재입니다. 지금처럼 성원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소방관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할겁니다. 사용음원 평범한 피아니스트 - An Empty City https://www.youtube.com/watch?v=vKWAK0ej1sc
구한솔
조회수: 7,545
▶
05:1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 | 캐나다의 ARMY를 만나다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 중 하나’라며 CNN이 주목하기도 했는데요,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현지에서도 아미(ARMY)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대본---------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저는 Lindsay고, 30살이에요.I’m Lindsay. I’m 30 years old.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오타와 팬덤 ARMY 부회장을 맡고 있어요.I’m the vice president of the Ottawa BTS ARMY.저는 Jessica고, 23살입니다.And I’m Jessica, I’m 23 years old.저는 방탄소년단 오타와 팬덤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에요.And I’m the president and founder of BTS Ottawa.처음에는, 음악 때문이었어요.For me, it was initially about the music.방탄소년단의 음악은 굉장히 감명 깊었고, 또 가사가 절 파고들었거든요.It was really inspiring, the lyrics really spoke to me.그래서 뮤직 비디오를 보기도 전에That was what I was listening to for several months몇 달 동안이나 계속해서 노래를 들었죠.before I even discovered the music videos.그런데 제가 뮤직 비디오를 보게 됐을 때,But once I did discover the music videos,저는 방탄소년단이 하나의 ‘패키지’ 같다고 생각하게 됐어요.I realized that BTS really is the total ‘package.’멋진 안무와,Amazing choreographies,더 멋진 가사들,the most amazing lyrics,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Everything from debut up until now has always...제게 있어 방탄소년단은 ‘예술’ 그 자체였어요.for me, been a ‘masterpiece.’저는 뮤직 비디오 때문이었는데요.For myself, it was the music videos.특히 와 뮤직 비디오는 and music videos,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they are very different compared to what I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originally seen from the music in North America.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혹은 전혀 못하지만I don’t speak Korean very well, or at all.방탄소년단의 가사와 비트가 저를 매료시켜요.Still the lyrics, the beats.. It also captures me.또 방탄소년단이 ARMY를 얼마나 아끼고,And how much they love ARMY,또 ARMY가 방탄소년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And how much ARMY loves them,그게 제가 ARMY가 된 이유이자,that’s really.. What makes me an ARMY,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wanting to know more about BTS,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ARMY themselves.2018년 11월에,In November 2018,저는 오타와에 또 다른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I wondered if there’s any more BTS ARMY in Ottawa.그래서 ‘BTS Ottawa’라는 트위터 페이지를 만들었어요.So I made ‘BTS Ottawa’, our twitter page.처음에는 오타와의 다른 ARMY들과 연락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요.Originally just for me to connect with fellow ARMY in Ottawa.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고, 전 행사를 기획할 생각도 없었어요.It wasn’t really anything, I wasn’t going to make events.그런데 오타와에도 꽤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죠.But then, I was learning that there was quite a fanbase here,그래서 무언가 다른 일들을 해보기 시작했어요.so we started doing different things.그 이후로 우리 팬덤이 점점 더 성장했죠.And we have grown ever since then,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you know, just the way for everybody to connect with each other,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and share our love for BTS.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Not too long ago, we actually hosted a cup sleeve event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for Namjoon(RM) and Jungkook’s birthday.총 152명 정도가 왔어요.We had about 152 people,정말 많이 왔죠.which is a very large amount of people.그리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뒀어요.We also had an entire selfie station for people to take pictures.사진용 소품도 정말 많았답니다.Lots of great props for people to take pictures with.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We also had episodes of ‘Run BTS’ and their music videos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up on a screen for people to watch.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I think that BTS brings a little bit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something different to the music industry.물론 여기도 웨스턴 뮤직이 있죠.Here, you know, we have western music.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I don’t think that a lot of our music has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the total package of what I call BTS.웨스턴 뮤직의 가사는 인위적인 느낌이에요.You know, here, a lot of our lyrics are very artificial,반면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거나 번역된 가사를 보면,whereas when you hear or read the translated lyrics of BTS,당신이 몇 살이든,it doesn’t matter what your age is,어떤 인종이든,what your ethnicity is,여자든 남자든,what gender you are,어디 출신이든,where are you come from,당신이 누구든 간에.who you are,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I think that you can really...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have a touching point with the lyrics of BTS.저는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처음으로 케이팝을 접했는데요,BTS was my first experience of K-POP,그전까지는 저도 웨스턴 뮤직을 주로 들었어요.before that, I really enjoyed western music,웨스턴 뮤직은 쉽게 접할 수 있었거든요.because that’s what I was exposed to.음악은 세계 공용어잖아요.Music is really universal language,방탄소년단이 한국어로 노래를 하고, 랩을 하는데because they are singing in Korean, rapping in Korean,저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거든요.and I don’t speak it,방탄소년단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어요.I don’t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하지만 티비 쇼에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보고,But you see the performance on a TV show,또 뮤직 비디오를 보면,or you watch the music videos,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it is just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from what we have been exposed to before.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진 않지만,Umm.. I’m not actively studying or trying to learn Korean,케이팝이나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보면however, when you’re consuming K-POP and BTS content,화면에 한국어 자막이 있어요.there is text on screen,그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국어를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and I find myself subconsciously learning parts of the language.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now, I’m very proud of myself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being able to recognize certain words.예를 들면...It’s like...진짜?Jin jja?(Really?)대박!Dae bak!(WOAH!)미안해Mi an hae(I’m sorry)다 제가 방탄소년단 콘텐츠를 보면서 배운 말들이에요.That’s something that I just learned from watching content.(이 단어들을) 알아듣게 되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죠.So being able to understand that is amazing.제 경우에는, 우선 전 셰프인데요,For myself, I’m actually a chef,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so at home, I’ve been starting to use chopsticks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for eating and for cooking.전 젓가락으로 뭐든 집어먹을 수 있어요.I’ll eat almost anything with my chopsticks.이젠 포크도 잘 안 쓰죠.I... don’t really like using forks anymore.그리고 한식에 대해서 더 배우게 되었어요.And I’ve been learning more about the Korean cuisine.그 외에도 저는 케이팝 춤을 배우고 있어요.On a different side, I’m learning more K-POP dances.너무 재밌더라고요.And it’s been a lot of fun.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Really enjoy learning the choreography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for the K-POP songs that I enjoy so much.특히 방탄소년단 안무를 배울 때 제일 즐거워요.Especially the BTS ones.저는 방탄소년단의 타투도 새겼어요.I actually ended up getting the BTS tattoo.이건 ‘Love Yourself: Her’ 앨범에 있는 꽃이에요.This is a flower from the ‘Love Yourself: Her’ album.방탄소년단이 제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죠.This is how much BTS means to me.단순한 타투라서,And... It’s a simple tattoo.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 거예요.Most people won’t know what it means.하지만 이 타투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But it has special meaning to me,저는 이 타투를 매일 보면서,because I can look at it everyday,방탄소년단이 제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줬는지 생각해요.and know that this band has really helped me a lot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and, there, the group, that’s going to stay with me until…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until the end of days, really.고맙고,Thank you,고마워요.thank you.지금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주세요.Just keep doing what you’re doing because그게 어떤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거든요.it’s life-changing for people and just..당신이 이 세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거예요.It’s amazing how much they are spreading positivity in this world,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도요.and their self-love messages.너무나 좋은 일들을 해줘서 고마워요.Thank you for the good work that you are doing.보라해!I purple you!
최아현
조회수: 2,247
▶
00:48
[스페인/해외문화PD] 관객과의 대화 :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9월 4일부터 한 달 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Y si no somos distintos?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전시에 대해 작가 Juan Garaizabal과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된 서울과, 예술이 주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월 4일부터 한 달 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Y si no somos distintos? (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전시에 대해 작가 Juan Garaizabal과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된 서울과, 예술이 주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주현
조회수: 3,990
▶
04:38
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소확행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개하기우리의 소확행은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키링, 귀걸이, 목걸이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취미를 공유하고자 한다.------------대본--------------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프로취미러 안녕하세요지혜 오늘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만들어볼 거에요.경희 모든 재료는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샀습니다.지혜 먼저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지혜필수적인 준비물은 오링, 오링 반지, 펜치, 니퍼가 필수적인 준비물이에요.지혜 여러분들이 원하는 펜던트들과 귀걸이는 귀걸이 침, 목걸이는 목걸이 줄과 고리, 팔찌는 팔찌 줄과 팔찌 고리, 키링은 키링 고리를 잊지 마세요.프로취미러 chapter 1 키링 만들기경희 저는 에어팟이 있고 이 친구는 없기 때문에 제가 만들어볼게요경희 만드는 법은 키링 고리와 키링 오링, 펜던트를 준비해주세요.경희 오링으로 펜던트들을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을 오링 반지에 끼워 벌려준 다음 펜던트들을 다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펜던트에 이어진 오링을 키링 고리에 걸어보도록 할게요.경희 이렇게 키링 만들기 완성 경희 에어팟이 너무 예뻐졌죠?지혜 너무 예뻐요경희 이렇게 간단한 키링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2 귀걸이 귀찌 만들기지혜 저는 귀를 뚫지 않아서 귀찌를 이 친구는 귀걸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지혜 먼저 오링을 펜던트에 끼워줄게요.지혜 그다음 펜던트를 이은 오링을 귀찌에 걸어주면 끝 !지혜 정말 쉽죠?경희 네!지혜 이렇게 하트 귀찌를 만들어 보았고요.경희 저는 이렇게 생긴 귀걸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경희 먼저 다섯 개의 펜던트들을 오링으로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으로 이어주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세련된 귀걸이가 완성됐어요. 어때요. 선덕여왕 같지 않나요?프로취미러 이렇게 해서 귀걸이 귀찌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3 목걸이 만들기지혜 저희는 우정 목걸이를 만들건대요 사진이 들어가는 펜던트형 목걸이랍니다.지혜 먼저 목걸이 줄을 목에 건 다음 길이를 재서 원하는 길이로 잘라줄게요.지혜 펜던트에 오링을 연결해서 목걸이 줄에 이어줄게요.지혜 목걸이 줄 끝에 고리를 연결해줄게요.지혜 그리고 펜던트에 사진을 넣으면 완성지혜 이렇게 우정 목걸이를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경희 너무 예뻐요,지혜 여러분들도 우정 목걸이 만드시는 거 추천해드릴게요.경희 지금까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셀프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쉽죠? 지혜 네 ~~지혜 여러분들도 집에서 셀프로 만들어보세요.프로취미러 그럼 안녕 ~
최자민
조회수: 11,577
▶
01:37
[홍콩/해외문화PD] 한국과 홍콩, 수묵교류전시회
지난 9월 25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 : 수묵의 조형과 확장] 개막식 및 수묵 합작 시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작가와 홍콩작가가 함께 마천루에 비친 홍콩 건물 등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한홍 수묵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적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수묵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영사님 말씀] Formation and Extension, one of the highlight of my festive Korea, this year 2019 본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과 홍콩의 수묵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합동 시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태후 작가와 챈 싱 카우 작가, 김천일 작가와 챈 인 완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각각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물결 속의 홍콩 마천루를 담은 풍경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우은재
조회수: 3,126
▶
01:08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정보원이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디지털 전환의 시대: 혁신과 포용, 그리고 균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의 기조강연 '4차 산업혁명과 인본주의 조화'를 시작으로 총 4개 분야의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제1분과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정보화체제 구축과 과학기술혁신 플랫폼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이어서 진행된 제2분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언급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이번 학술대회를 토대로 한국문화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IT신기술 활용은 물론 빅데이터를 통한 문화정보화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또한 문화콘텐츠의 ‘허브’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디지털시대 지역정보화 발전,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504
▶
04:33
‘한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본 영상을 통해 아시아권 나라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에 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시아에서 한국 이미지가 대중매체로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한국에 관한 고정관념들을 알아보고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과 온 이후에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얘기해 볼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또한 한국에 관한 잘 못 된 고정관념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없애려면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 시간도 함께 가질 것이다. 자막_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Q. 본인 나라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어덯게 알려져 있습니까? 미국)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미국)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성형수술과 같은 것들 외에는 우리 다른 것들에도 충분히 신경을 써요. 다들 알고 있듯이 한국은 성형수술을 1위로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한국 연예인드르이 모습이 거의 비슷해지니까 그 사람의 외모 외에는 한국 사람들은 다른 것들을 안 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국 프랑스 Q. 한국에 와서 겪은 컬처쇼크가 있었습니까? 카자흐스탄 그때가 겨울이었던 것 같고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사람들이 롱패딩을 입고 양말없이 슬리퍼를 신어라고요 이런 걸 보고 이해가 안 돼서 멘붕이었죠 우간다 제가 한국에 와서 깨달았던 것은 한국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로 얘기를 나누지 않는거에요 버스나 기차를 탈 때 조용히 앉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항상 서로 얘기를해요 이러한 차이점에대해서 신기했어요. 말레이시아 Q. 한국에 대한 잘 못된 고정관념들을 없애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하면 케이팝이나 김치를 생각을 할텐데 그 외에도한국이 가지고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현재 세상에서 한국사람들의 문화를 알아보기가 어렵게 보이지만 한국의 역사를 알면 한국의 그런 문화를 일상에서 작은 것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어른이나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니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좀 키웠으면 한국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봐요 BGM Dj_Quads-Intersection
Borambekov Chingiz
조회수: 16,842
▶
03:34
타투; 그들의 표현 방법
TV에 나오는 유명 래퍼들이나 SNS스타들의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타투가 주목받고 있다. 이때문인지 한국에서도 타투 문화의 시선이 점점 관대해지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 타투 또한 그 방법의 일환으로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 시대. 하지만 여전히 타투를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타투이스트와 타투를 한 사람의 진솔한 대화를 영상에 담아 인식 개선을 위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획일화되 삶을 살아가는 시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A: 요즘 타투는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해요? B: 옛날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도안을 그대로 해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직접 그려서 오시거나 개인적인 사연이 담겨있는 타투들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지금 젊은 트렌드가 사회나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잖아요. 그래서 생긴 마이싸이더라는 신조어라든지, 소피커라고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이런 단어들이 생긴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사회 현상에 맞게 타투도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 같아요. 개인이 원하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타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A: 맞아요 저도 평소을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타투를 받는 중이에요. 지금 보면 가족들이랑 프랑스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 그리고 내가 느낀 감정을 기억하기 위한 그림, 소재들 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누군가에게 이 타투들로 제 인생을 스토리텔링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니까. B: 그쵸, 근데 인색이 그렇게 많이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타투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저는 굳이 나서서 이들한테 인식을 바꿔야해 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것도 그들의 생각이고 가치관이니까. C: 내가 타투를 받게 된 이유는 원래는 내가 꿈이라든지 하고 싶은 것이 없었어. 그래서 나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걸 생각하다가 타투를 하게 됐어. 처음에는 되게 부정적이었어. 부정적이었는데, 호주 친구들을 좀 만나면서 얘네들을 기본적으로 다 자기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몸에 타투를 한는 것이 부정적이지 않더라고. 그래서 타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타투를 했지. 후회하기 싫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한 지 한 세 달, 네 달 된 것 같은데 후회는 안해 사실 되게 많이 고민했어. 한 6개월 고민했나? 한국 사회가 아직 뭐 열려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분만 열려있어서.. 이거는 내가 파리 여행을 했을 때인데, 되게 아름다우면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많이 줬어. 이 사진을 팔에 새기려고 마음을 먹었던 건 되게 단순해 사진이 잘 나왔거든. 앞으로 후회 안 할 만한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어, 자기만의 의미를 담고 의지를 담을 수 있는 그런 것들
윤헌용
조회수: 16,118
▶
01:26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뒤뜰에는 아주 멋드러진 대나무숲이 있는데요!청사초롱의 은은한 불빛 속에서 11월 6일 저녁 6시에, 한국 아티스트들의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무대는 현대 음악, 전통 음악의 퓨전 음악을 하는 밴드 The Tune의 단독 콘서트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막 --------KCC Garden Concert SeriesEvent Title: Wandering Melodic Road by the TuneDate/Time: Wednesday, November 6, 2019 at 6:00 P.M.Location: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mboo Garden)Note: Traditional, primitive and ancient things are exposed in the music of The Tune, as a Korean sense of emotion and breath create a new musical genre combining jazz, contemporary, and nomadic music influences.
양정안
조회수: 2,842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