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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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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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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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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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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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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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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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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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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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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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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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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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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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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한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본 영상을 통해 아시아권 나라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에 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시아에서 한국 이미지가 대중매체로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한국에 관한 고정관념들을 알아보고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과 온 이후에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얘기해 볼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또한 한국에 관한 잘 못 된 고정관념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없애려면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 시간도 함께 가질 것이다. 자막_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외국인에게 물어봤다 Q. 본인 나라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어덯게 알려져 있습니까? 미국)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미국)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성형수술과 같은 것들 외에는 우리 다른 것들에도 충분히 신경을 써요. 다들 알고 있듯이 한국은 성형수술을 1위로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한국 연예인드르이 모습이 거의 비슷해지니까 그 사람의 외모 외에는 한국 사람들은 다른 것들을 안 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국 프랑스 Q. 한국에 와서 겪은 컬처쇼크가 있었습니까? 카자흐스탄 그때가 겨울이었던 것 같고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사람들이 롱패딩을 입고 양말없이 슬리퍼를 신어라고요 이런 걸 보고 이해가 안 돼서 멘붕이었죠 우간다 제가 한국에 와서 깨달았던 것은 한국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로 얘기를 나누지 않는거에요 버스나 기차를 탈 때 조용히 앉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항상 서로 얘기를해요 이러한 차이점에대해서 신기했어요. 말레이시아 Q. 한국에 대한 잘 못된 고정관념들을 없애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하면 케이팝이나 김치를 생각을 할텐데 그 외에도한국이 가지고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현재 세상에서 한국사람들의 문화를 알아보기가 어렵게 보이지만 한국의 역사를 알면 한국의 그런 문화를 일상에서 작은 것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어른이나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니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좀 키웠으면 한국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봐요 BGM Dj_Quads-Intersection
Borambekov Ching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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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타투; 그들의 표현 방법
TV에 나오는 유명 래퍼들이나 SNS스타들의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타투가 주목받고 있다. 이때문인지 한국에서도 타투 문화의 시선이 점점 관대해지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 타투 또한 그 방법의 일환으로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 시대. 하지만 여전히 타투를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타투이스트와 타투를 한 사람의 진솔한 대화를 영상에 담아 인식 개선을 위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획일화되 삶을 살아가는 시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A: 요즘 타투는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해요? B: 옛날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도안을 그대로 해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직접 그려서 오시거나 개인적인 사연이 담겨있는 타투들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지금 젊은 트렌드가 사회나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잖아요. 그래서 생긴 마이싸이더라는 신조어라든지, 소피커라고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이런 단어들이 생긴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사회 현상에 맞게 타투도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 같아요. 개인이 원하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타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A: 맞아요 저도 평소을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타투를 받는 중이에요. 지금 보면 가족들이랑 프랑스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 그리고 내가 느낀 감정을 기억하기 위한 그림, 소재들 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누군가에게 이 타투들로 제 인생을 스토리텔링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니까. B: 그쵸, 근데 인색이 그렇게 많이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타투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저는 굳이 나서서 이들한테 인식을 바꿔야해 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것도 그들의 생각이고 가치관이니까. C: 내가 타투를 받게 된 이유는 원래는 내가 꿈이라든지 하고 싶은 것이 없었어. 그래서 나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걸 생각하다가 타투를 하게 됐어. 처음에는 되게 부정적이었어. 부정적이었는데, 호주 친구들을 좀 만나면서 얘네들을 기본적으로 다 자기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몸에 타투를 한는 것이 부정적이지 않더라고. 그래서 타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타투를 했지. 후회하기 싫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한 지 한 세 달, 네 달 된 것 같은데 후회는 안해 사실 되게 많이 고민했어. 한 6개월 고민했나? 한국 사회가 아직 뭐 열려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분만 열려있어서.. 이거는 내가 파리 여행을 했을 때인데, 되게 아름다우면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많이 줬어. 이 사진을 팔에 새기려고 마음을 먹었던 건 되게 단순해 사진이 잘 나왔거든. 앞으로 후회 안 할 만한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어, 자기만의 의미를 담고 의지를 담을 수 있는 그런 것들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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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뒤뜰에는 아주 멋드러진 대나무숲이 있는데요!청사초롱의 은은한 불빛 속에서 11월 6일 저녁 6시에, 한국 아티스트들의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무대는 현대 음악, 전통 음악의 퓨전 음악을 하는 밴드 The Tune의 단독 콘서트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막 --------KCC Garden Concert SeriesEvent Title: Wandering Melodic Road by the TuneDate/Time: Wednesday, November 6, 2019 at 6:00 P.M.Location: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mboo Garden)Note: Traditional, primitive and ancient things are exposed in the music of The Tune, as a Korean sense of emotion and breath create a new musical genre combining jazz, contemporary, and nomadic music influence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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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mbti 성격유형서
누구나 한번쯤은 혈액형별 특징, 별자리 유형별 특징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유형별 특징 중 MBTI(심리학적 유형 검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영상에서는 MBTI가 무엇인지에 알아보고, 그 중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나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 나는 다른 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나에 대해 소개 한다 2. 카톡이나 이메일에 바로바로 답장한다 3. 주변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다 질문에 어떻게 답하셨나요?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궁금하다면?MBTI 성격유형검사서 이 영상은 mbti에 대한 설명과몇가지 궁금증을 담은 영상입니다mbti성격유형 검사를 한 후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1장mbti란 무엇일까?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mbti연구소 이정수 선임연구원입니다mbti는 성격유형검사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우리 신체에도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듯이리 마음 심리에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심리 방향이 있습니다그걸 우리는 심리적 선호라고 얘기하는데 그 심리적 선호를 알아보는 검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 2장mbti의 구성지표mbti는 총 네가지 선호지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하나의 선호지표는 두 대극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첫 번째 선호지표는 외향과 내향이라는 개념인데 외향인 사람들은 에너지를 바깥으로 쓰는 사람들, 그래서 표현이 많고 외부에 대해 적극적이고 또 활동적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반대인 내향형은 에너지를 자기 안으로 내부로 쏟는 유형입니다그래서 어찌보면 대인관게에서 소수와 깊이있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자기만의 시간이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유형이죠, 그 안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살아가는 유형,생각이 많고 또 반추하는 유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기능이라고 얘기하는데 감각형과 직관형이라고 이야기합니다감각형은 오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유형감각형의 특징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또 과거와 현재의 경험을 중요시하며 살아가는 유형입니다 반면 직관형은 육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입니다보이는 것 이면의 정보들 흐름의 정보들, 맥락의 정보들, 현재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상상하면서 살아가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세 번째 지표는 판단기능이라고 이야기합니다사고형은 옳고 그름을 가지고 결정을 내립니다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거죠감정형은 주관적인 상황을 봅니다 람의 정서나 감정, 또는 관게에 포커스를 두고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때로는 주관적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생활양식이라고 부르는 판단형과 인식형이 있는데 판단형은 외부세계를 구조화하고 체계화하고 결정하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식형의 사람들은 외부세계를 결정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해나가는 라이프스타일이 편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때로는 유연성있게 접근하기도 하고 융통성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기도 합니다 제 3장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유형과 가장 적은 유형유형별로 보면 isfj유형이 가장 많았고요, 대략 14,15퍼센트 정도, 별명이 세상의 빛과 소금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이야기하는데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꼼꼼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은 유형은 enfj유형입니다 3.5%정도의 비율을 보이는데 굉장히 극소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은 피스메이커라고 이야기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모두가 행복하긱를 꿈꾸는유형 그런데 때로는 그 이상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제 4장때에 다라 mbti유형이 다르게 나올수 있을까?자기 탐색의 과정에서 때로는 유형이 다른 유형이 나오기도 하죠검사를 하다보면 때에 따라서는 나에 대해서 탐색 과정에서 드러나는 특징으로 검사의 코드가 하나 두 개 정도는 계속 바뀌기도 합니다 제 5장mbti를 바라보는 관점mbti가 16가지 유형의 틀로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성격이라는 건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발달한다는 관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같은 유형이라 하더라도 상황이나 때에 따라서는 또 다른 생각이나 또 다른 행동 등 그런 패턴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합니다그래서 같은 유형이지만 각기 저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을 가진 상태에서 mbti를 바라 보는게 중요합니다 6.mbti를 알아두면 뭐가 좋을까?mbti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알 수 있고자기개발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라는 것서로 상호작용을 매끄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mbti를 바르게 이해하려면mbti를 처음에 접하면 16가지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유형의 틀 안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고 그 틀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판단하게 되는거죠mbti라는 유형의 도구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이지 어떤 틀에 가두려고 만든 도구는 아니라는 것 이해에 도움을 받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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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워싱턴/해외문화PD] 전세계 외교관 부인들의 한국 차 문화 체험기
세계 정치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워싱턴 DC에는수많은 나라들의 대사, 외교관, 정치인들이 살고 있습니다.이렇게 DC에 거주하는 12개국 외교관의 부인들을 위한한국 다도 체험 행사가 지난 10월 17일 열렸는데요!찻잎 우리기부터 찻상 정리까지 한국 전통 다도 문화를 체험하고간단한 다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한국 전통 다과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었는데요!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는 한국의 전통 다과들이에요.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레시피에 인기도 뜨거웠습니다.우리 전통 다과,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특히 콩으로 만든 비건 크림 케이크는 인기 폭발이었답니다.다들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자랑스러운 한국의 다도와 다식 문화, 앞으로도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BGM------Music from https://filmmusic.io"Pippin the Hunchback" by Kevin MacLeod (https://incompetech.com)License: CC BY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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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민화(民話) 이야기
민화는 우리 전통 미술의 한 갈래로 '한민족의 삶, 신앙, 멋을 담고 있는 서민적인 그림으로, 생활공간을 장식하거나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되었던 실용화(實用畵)'이다. 최근 민화를 그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로 감동을 준다.다른 그림과 다른 조금 독특한 민화의 그림 그리는 과정과 각종 다양한 민화 작품들, 그리고 민화 그리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함께 보며 그들이 그림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대본----------#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자막: 황혜숙 민화작가자막:1. 밑그림 만들기2. 밑그림 그리기3. 반수작업(아교포스)하기4. 채색하기인터뷰:민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십여년 전에 조선민화 전시회 관람을 가게 되었는데, 그 옛날에 이렇게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아름다운 민화의 색깔을 직접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민화의 매력은 무엇일까요?민화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색감한지에 색감을 더해가면서 그림이 완성되어갈 때의 화려한 그 색감이 민화의 매력이죠.그리고 최근들어 민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민화는 밑그림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자막: 황혜숙작가의 유년시절이 드러나는 창작민화로, 어린 시절 작가가 가족들과 함께 들판에서 노닐던 기억을 한 쌍의 사슴과 나비를 통해 표현하였다.#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 수업자막: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자막: 강지혜인터뷰: 우리 고유의 물감을 가지고 이렇게 번지는 느낌이라던지 바림에 대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리면서, 바쁘게 일상생활을 보내다가 민화를 그리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지금 제가 그리는 그림은 매화화조도 인데, 이게 부부간의 사랑이나 금슬을 담고 있다고 해요. 제 마음속에 있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들여서 그리고 있어요.#엔딩크레딧출연 : 황혜숙, 강지혜그림자료: 황혜숙 민화작가 作장소협조 : 황혜숙 우리민화 연구실제작 : 문화PD 홍수민
홍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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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국악방송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악방송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을 국악방송에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하여 송출합니다.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 공유와 홍보를 지원합니다.더불어 올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합니다.국민의 문화체감 확산,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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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성북구에 위치한 한 필름 현상소. 그곳에서 만난 사진작가에게 묻는다. 당신이 필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디지털화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된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필름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찾아 필름카메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필름 사진을 찍는 이유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에 대해 직접 찍은 필름 사진과 함께 알아본다.――――――――――――――대본What’s your camera? -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안녕하세요, 이름은 김정재라고 하구요김정재 - 사진작가짜장이 - 위켄드필름 마스코트사진 찍는 일을 하고 있는데 또 필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01. 필름을 찍는 이유일반 디지털 사진도 취미로 하다가 이제 업으로 하게 됐는데(짜장이 탈주)사진을 일로 하다 보니까 그래도 제가 사진을 좋아서 시작한 건데계속 순수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필름 사진이더라구요02.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차이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점이 있죠그래서 그런 속성으로 인해서 오는 여러 차이점?그런 차이가 숫자나 데이터로만 (나는 게 아니라)물론 그런 식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사람이란 게 눈으로 딱 봤을 때 느껴지는질감이라던가, 색상의 느낌이라던가 그런 게 있잖아요그런 게 차이점인 것 같아요 딱 몸에 와닿는03. 필름에 대한 전망사실 정확한 년도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코닥, 필름을 생산하는 코닥이라는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한 사례도 있었어요코닥 - 1882년 미국의 사진기술자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 설립한카메라 및 필름의 제조사하지만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코닥은결국 2012년 파산 신청을 하게 된다자연스럽게 디지털화 되면서 필름 사용이 줄어들다 보니까근데 요즘은 지금 이곳 대표님이 현상소도 새로 오픈을 할 만큼다시 20, 30대 분들이 필름 사진을 많이 찾고 있어서앞으로 세월이 지나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고회화나 조각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 건데도 수백 년 수천 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잖아요필름도 사진에서는 그런 영역일 것 같구요오히려 디지털 카메라가 발달하면서흔히 말하는 고급 전문가용 카메라 같은 경우는 좀 의미가 줄어들 수 있더라도워낙 요즘 휴대폰으로도 잘 찍을 수 있으니까필름은 세월이 변하고 기술이 더 발전해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요
차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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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만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그림, 민화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계명예술대학교 한국 민화 센터와 협업하여,전통 한국 민화의 발자국을 따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미국 시민들에게 한국의 전통 미술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민화를 채색해 보는 워크샵도 진행하여많은 관심 속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미술을 알렸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proudly presents Minhwa: The Beauty of Korean Folk Paintings, an exhibition of works by 19 living artists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an iconic art tradition,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n Minhwa Center at Keimyung University. This exhibition introduces minhwa, Korea’s traditional folk paintings that depicted people’s tangible hopes and dreams through unconventional yet artistic expressions.------사용 음원------Ascending the Vale Kevin MacLeod (incompetech.com)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License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My Name is Bond (James Bond Theme) by Martijn de Boer (NiGiD) (c) copyright 2017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3.0) license. http://dig.ccmixter.org/files/NiGiD/55713 Ft: Javolenu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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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캐나다/해외문화PD]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
지난 10월 2일,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퓨전국악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On October 2, the Korean Embassy hosted its 2019 Korean National Day and Armed Forces Day reception at the Canadian Museum of History.부대행사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타악 연주자 김소라 공연팀이 장구, 가야금 등 전통악기로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한 공연 를 선보였습니다.In order to celebrate the occasion, the Embassy and the Korean Cultural Centre also presented , a performance combining Korean traditional sounds with creative and modern interpretation.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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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기는 인쇄의 메카 충무로!충무로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인쇄소들과 제책사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럼 책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여기는 충무로에 위치한 어느 인쇄소인데요! 이곳에서는 책에 맞게 종이를 자르고 책에 필요한 내용을 인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인쇄된 종이는 제책사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막: 업체 규모에 따라 인쇄와 제책을 한 번에 하는 곳도 있습니다!]이곳은 제책사 내부입니다. 종이가 제책사에 도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책 만드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책사 외관, 제책사 내부 전체적인 모습)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책이 만들어지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STEP1 먼저 종이를 접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기계 앞쪽에서 종이를 밀어주면, 가운데서 기계가 종이를 접어주고, 기계 뒤쪽에서 이렇게 종이가 접혀져 나옵니다. 접혀진 종이들이 예쁘게 정리된 모습이에요. STEP2 다음으로 접혀진 종이를 순서대로 쌓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렇게 쌓인 종이들은 이 길을 따라서 다음 작업을 위한 기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STEP3 이 레일을 따라서 동그란 원판 모양의 기계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쌓인 종이들과 표지를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기계가 이렇게 표지를 밀면, 접착체가 발려진 종이 묶음들에 표지가 붙여집니다. 표지가 착착 붙여지죠? 표지가 붙여지고 점점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STEP4 책의 튀어나온 표지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책을 사면 표지가 안쪽으로 접혀져 있는 부분 아시죠? 그 부분을 접어주는 것입니다.STEP5 최종적으로 책의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줍니다. 책을 절단하는 기계에 손을 가까이 댄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책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낯설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유익한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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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캐나다/해외문화PD] 북극에서 열린 태권도 캠프
지난 9월, 캐나다 북극 지역에서 태권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에 걸쳐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태권도 캠프를 진행했습니다.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a Taekwondo Camp in the Northwest Territories from September 5th to 8th.임승민 사범이 노스웨스트 준주의 원주민 학교를 방문하여 태권도의 기본자세와 철학 등을 가르쳤습니다.Throughout the camp, Master Rim Seungmin introduced the tenets and techniques of Taekwondo.또한 궁중요리 및 전통요리 전문가인 우애경 셰프를 초청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식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Along with the Taekwondo camp, the KCC invited Chef Woo Ae Kyung to introduce various aspects of Korean cuisine such as Kimchi and other Korean side dishes.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옐로나이프 소재 캐피톨 극장에서 노스웨스트 준주 최초로 한국 영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e last day of the camp, participants were given an opportunity wind down with a serene Korean film screening at the Capitol Theatre.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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