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86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335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340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002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914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4:36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
푸드 트럭은 정부 3.0 규제개혁 완화로 인해 2014년 10월 합법화된 이동식 차량 판매점이다. 적은 초기 투자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먹거리 사업이라는 이점 때문에 많은 청춘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길거리 음식 문화에 대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산업인 푸드트럭.현/전 푸드 트럭 대표들을 인터뷰해 푸드 트럭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대본 ------------제목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1. intro : 푸드트럭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장면들#2. 인터뷰이 소개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푸드 트럭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식을 판매 하는건데,트럭이라는 형태 인거죠. 일반적인 승용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니라.그리고 그 트럭에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거고.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의 매력은 일단 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거죠.원래 샵들은 그냥 딱 한 장소에 있는 건데, 그런 곳들을 어딘가를 이동하면서,국한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3. title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4. 푸드트럭의 특성과 개선 방안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장점은 말 그대로 식당이 없는 곳에 식당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예를 들면 해변?그런 곳에 식당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움직일 수가 있으니까.일단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 전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법규라든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문화라든지, 인식이라든지.우리나라는 트럭에서 팔면, 위생적으로 라든지, 법적인 것에서 불법이다, 지저분하다, 아니면 싸게 팔아야 된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들이 많이 있고, 그런 인식들이 있는데,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그렇기 때문에 별로 의미를 갖지 못하고 푸드트럭으로서 매력도가 떨어지죠.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법규나, 그 런 것들이 좀 더 복잡해지더라도 그렇게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5. 푸드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필요int. 소비자1 _ 음성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int. 소비자2 _ 음성통행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int. 소비자3 _ 음성테이크아웃해서 먹는 방식이다 보니까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int. 소비자4 _음성7,8천원이 넘어가다 보니까 일반 식당이랑 가격이 비슷해서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int. 이재민_ 전 푸드 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크게 인식에 자리잡고 있지는 못하거든요.그래서 푸드 트럭 하면 보통 떡볶이, 꼬치, 뭐 그냥 그러한 포차 정도? 포장마차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대표우리나라에 푸드 트럭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 또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하는 것부터 해서, 디자인 적인 것이라든지, 음식 퀄리티라든지, 그런 것들이 푸드트럭의 경쟁력을 굉장히 높여주고 있어요. 점점 아마 발전할 거예요.그럼 소비자분들도 찾으시면서도 '아, 이게 위생적으로도 괜찮구나.' 아니면 '맛이나 가격 대비 좋구나, 편리하구나.' 이런 것들을 낳이 느끼실거예요. 그런 것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6. 미래의 푸드트럭창업자들을 위한 한마디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하다보면 뭔가 내가 뭘 하고 있지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거든요.뭔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들고. 그 때의 내가 확신이 없으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건 좋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확신을 가지고 꿈을 이루려고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처음 시작을 한 이유가 되게 중요할 수 있는데.그냥 이게 뭐, 가볍게 소자본으로 한번 장사해볼까, 뭐 이런거 재미있을 것 같다. 이렇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실 되게 어려울거예요. 왜냐하면, 해보면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단 말이예요.그러니까 그런 것들보다도 초심을 먼저 생각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나는 이걸 해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뭔지 계속 되새기시면, 가야되는 방향 이런게 점점 나올 것 같아요.자막-2014년 9월부터 시행된 푸드트럭 합법화-지난 2년간 영업한 푸드트럭은 고작 100여대-푸드트럭은 포차와 다를 것이 없다고 판단하지 말고-푸드트럭을 하나의 식당으로 보는 시선을 가져보는건 어떨까#7. ending
서혜수
조회수: 14,752
▶
4:16
책 한 잔 하실래요?
최근 서울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책맥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책맥 문화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용자와 운용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책맥 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대 본---- (남주) 아 ~ 쉬고 싶다.(Na.)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 책 한잔 하실래요? (Na.) 책맥문화를 아시나요? 술을 마시며 책을 읽는 이색 공간이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며 책을 읽으려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책맥 문화 공간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상암동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책맥문화 공간인‘북바이북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인터뷰) 아 제가 저도 이전에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가면서 맥주 캔 한 잔을 먹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집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공적인 공간에 어떻게 구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책방이랑 술이랑 결합된 형태가 나온 것 같아요. (사장님 인터뷰) 아 아무래도 책방이랑 맥주가 결합이 되어서 아무래도 이색적인 서점으로 또 많이들 생각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책꼬리라 해서 오신 분들이 짤막하게 친필로 서평을 써주세요 이제 그걸 책이랑 같이 진열을 해놓고 있는데 데 그걸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감성으로 많이 좋아해주셔서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Na.)북바이북은 손님들이 작성하는 서평인 책꼬리로 책을 선정해 메인에 내세우는데요, 책꼬리를 받은 책들은 서점의 창가나 잘 보이는 매대에 진열되게 됩니다. (손님) 새로운 것 같아요 이제 북 카페는 많은데 책이랑 맥주는 생소하다고 해야 하나 (손님)네 이제 제가 맥주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대부분 맥주는 좀 밤에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마시게 되고 책은 조용한 상반된 분위기잖아요 근데 그걸 함께할 수 있다는 게 크게 매력적인 분위기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인터뷰) 여기 오시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술이 아무래도 약간 몽롱한 상태를 만들잖아요?그래서 그런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책에 좀 더 공감이 잘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오셔서 맥주 한잔하면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약간이제 하루의 시루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책이랑 술의 결합이 좀 많이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 끝, 책 한잔의 휴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책 한잔 하실래요?
송호근
조회수: 21,917
▶
4:30
함께해요, 길냥이!
영상소개 : 주변에서 자주 마주치곤 하는 길고양이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TNR사업과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동참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된다. -----대본----- 나레이션 : 나는 누구일까요나레이션 : 나는 길고양이 입니다.나레이션 : 길냥이는 길고양이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우리는 종종 도도한 길고양이들을 마주치곤 하는데요, 하지만 길냥이들은 인간의 염분 높은 음식 쓰레기를 먹어야하고, 겨울이면 얼어버린 물 때문에 식수조차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캣맘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자막 : 길냥이들은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나요 ? 인터뷰 : 고양이들이 살고있는 곳이 굉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깨끗한 물,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제대로 구할 수 없다는 어려움도 있고요.그로인해서 많은 병들이 야기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자막 : 그렇다면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길냥이 TNR 중성화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터뷰 : 사실 저희가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방법이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는 어쩌면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한편으로는 사람과 고양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TNR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레이션 : 그렇다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는 TNR 사업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 네, TNR 사업의 TNR은 약자인데요, T는 TRAP, N은 Neuter, R은 Retur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석을 하면 길고양이를 포획을 한 후에 중성화 수술을 하고같은 자리에 방사하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서울시를 포함해서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이 함께 협력해서 하고있는 사업입니다. ? 나레이션 : TNR 사업은 가장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 방법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작년 총 308마리의 TNR을 실시 하였으며, 이로인해 800마리 정도의 개체수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헤집는 다던지 영역싸움이나 울음소리로 인한 민원이 70퍼센트 이상 줄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울시 강동구청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청의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캣맘 봉사자 분들이 길고양이의 사료와 물을 매일 관리하며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생태계. 이를 위해 우리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인터뷰 : 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봉지를 뜯고, 먹고 하는 걸 보면서 너무 불쌍한 측은지심에 시작했어요. 한 끼라도 잘 먹고 갈 수 있게끔 나부터라도 한 번 해보자 해서 집 근처에서 주기 시작한 지 24년입니다.그래서 길고양이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인 만큼, 자기 생명만 소중한게 아니라 얘네들의 생명도 소중하구나 하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나레이션 : 마지막으로 다함께 한 번 외쳐볼까요 ? 인터뷰 : 함께해요, 길냥이! ?
김민주
조회수: 14,173
▶
3: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김-케썰 태연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 Identity" 작품설명
2016년 5/6-5/31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Identity 대한 작가의 작품 소개영상이다. ----------------------------------------------------------------------------------------- 인터뷰) 김-케썰 태연 저는 김-케썰 태연입니다. 현재 죠지아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워싱턴 한국문화원 2개의 전시실에서 두 가지 다른 형식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설치미술이고 다른 하나는 섬유 미술 입니다. 두 형식의 작품들이 겉으로는 매우 달라보이지만,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합됩니다. 저의 작품들은 이 전시 이외에도 여러 형식과 많은 재료로 표현되지만, 그 주제는 같습니다. 제 작품들의 주제는 개인의 주체성과 정체성 확인에 그 초점을 둡니다. 제 인생과 작품은 마이그레이션(이민)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이동적 성향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그 긴장감은 우리의 현실 반영에 관한 촉매요소가 됩니다. 개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결의 경험과 역사가?정체성과?어떠한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 저는, 이러한 작품의 표현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에서도 감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작품들 안에 있는 많은 이동/움직임의 요소들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누비 (미국의 퀼트와 비슷한 기법)’ 라고 하는 한국전통의 손바느질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한국전통 ‘누비’ 기법을 통해 완성된 이 작품들은 결국 제 한국의 뿌리가 ‘내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 질문의 여정을 하나로 통일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작품을 통해 저 자신 뿐만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자신의?주체성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개인이 가지는 이동적 성향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그 긴장감은 현실 반영에 촉매요소가 됩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그 긴장감을 시각화하고자 했습니다. 그 긴장감은 경제나 정치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품에서 적색과 흑색의 실들이 바닥과 천장의 선과 평행선을 취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Tension(긴장감)이라는 설치작품은 이러한 긴장감들이 균형화 될 때, 그리고 함께 힘을 합칠 때 우리가 더 나은 긍정적 미래를 함께 창조 할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유정아
조회수: 3,167
▶
3: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패스포트디씨: 대사관투어
2016년 5월 7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패스포트 디씨 Passport DC: Around the World 대사관 방문 행사를 엿본다. --------------------------------------------------------------------------- 아담(호스트): 한국문화원에 나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종일 가득했어요. DJ Asu가 있는 케이팝 라운지가 이쪽(오른편)에 있고요 사랑방과 디지털 갤러리는 저기 뒤편에 한국어 이름표 만드는 곳은 여기(왼편)에 있습니다. 문화원에 종일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지금까지 7,000명의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할 것 같네요. 인터뷰: 구스타보 평소에 잘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을 먹고 마셔보고 지금 제가 여기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푸트리아? 아주 훌륭해요. 특별히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DJ가 있는 방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밖에서 지나다가 음악을 듣고, ‘우리 한국문화원가야 해!’ 하고 들어왔어요. 캔더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케이팝 공연을 보러 왔는데요,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전시도 구경하고 싶어 둘러보고 있습니다. 로만 지금 서 있는 전시관의 예술품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언어(한글)의 기원, 역사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 대사관들과 비교했을 때 스텝들이 적극적이었어요. 제 이름을 번역해 적어주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예술품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유정아
조회수: 3,244
▶
2:37
[주LA한국문화원] LA한국문화원 22회 공모 전시회
93년도에 시작한 뒤 22회를 맞이하는 현대미술 공모전이 5월 13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Kim Nakjung /Director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Dave Bailey /JurorArt Center College of DesignMax Presneil /JurorDirector Head Curator Torrance Art Museum#인터뷰: 김우민 작가이 작업같은 경우는 제가 손이 닿는 데까지 테두리를 그린 거거든요. 마킹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채우고 지우는 작업이에요. In this work, I drew boundary lines. I marked them as far as I could reach them.And after that I fill the lines, I erase everything.여기에다 후크를 달아서 매었다가 풀었다가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동그란 모양으로 코바늘로 뜨면, 나이테처럼 보여요. 그날 그날..I tied hooks under this shoes so I can untie and tie those strings. And when I knitted with those strings in a round shape, it looks like tree ring. Day by day.제 어떤 트랙, 자취? 를 이런거를 제가 다른 어떤 물질로 치환해내고 그런 작업을 2014년도에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I did these kinds of work a lot in 2014, like substituting different material from my track or my trace. #인터뷰: 지연수 큐레이터지금까지 많은 공모 전시를 봐왔지만,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 분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질적인 측면에서 오늘 이 전시가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특히 이번 전시에 적은 수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작가들을 서포트해주는 큐레이터인 최희선 씨와 KCCLA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전시가 더 크게 발전해서 더 많은 대중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인터뷰: 김우민 작가 수상소감외국에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조금 외롭고 무서울 수 있는데 불안하다거나 막연하고 막막할 수 있는데 큰 어떤 푸쉬가 되는 거 같아요,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돼 이런...Doing artwork abroad could be lonely and scary. It can also make me anxious, uneasy, vagu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ever, (this Juried exhibition) it pushes me and encourages me. It feels like saying, “you're doing well', “keep doing in this way.” ?
김보희
조회수: 4,353
▶
1:47
[주LA한국문화원] 탐정 홍길동 Special Screening 행사
탐정홍길동 스크리닝 5월 12일 LA CGV에서 탐정홍길동(영어:Phantom Detective)의 특별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영화가 시작되고 금세 빠져들었어요. 긴장감있고,진정성 있어요.시나리오가 정말 잘 쓰여진 것 같아요. 완전 끝내줬어요.정말 멋있었던 게 영화의 시각효과가 굉장히 아름다웠거든요. 영화촬영술이 완벽했죠. 매우 아름답고 생생하고정말 스타일리쉬했어요. 아역배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연배우와의 연기 호흡도 좋았어요. 영화상의 정확한 시대를 알 수 없지만, 그래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어요. 악당이요! 영화의 악역이 너무 멋있었어요.
김보희
조회수: 4,347
▶
4:27
달콤창고, 아직도 달콤하니?
여러분은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다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힐링이 필요할 텐데요.삶에 지쳐 있을 때, 힘을 나눌 수 있는 익명의 나눔 공간 달콤창고에서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대본----------------------------------내레이션독백나는 달콤창고를 운영하는 달콤지기이다.지난달부터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작은 선물들을 넣어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처음 시작할 때의 그 설레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응원의 메시지와 작은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오늘도 달콤창고로 향하는 나!과연 또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자막달콤창고 - 달콤창고란 익명의 누군가가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장기로 대여하여 SNS에서 좌표와 비밀번호를 공유해?초콜릿이나 사탕 등의 간식을 나누는 곳이다.내레이션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바쁜 현대인의 삶에는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합니다.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만 위로를 나누던 사람들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의 용기 있는 선행으로자발적인 나눔 문화, 달콤창고가 시작되었습니다.자막강남역 지하상가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달콤창고를 처음 알았을 때, 한달 보관함 유지비가 5만원이더라고요.사실 직장인한테도 5만원이면 되게 버거운 돈인데취업준비생들이 이걸 준비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 싶어서가게에 작은 공간 하나 마련해서 열게 되었습니다.내레이션양말가게에서 달콤창고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학생을 만났습니다.자막, 인터뷰-달콤창고 이용자가끔 정말 힘들 때 와서 다른 분들이 써주신 편지 받아보고 그랬어요.사실 편지 보면서 되게 많이 울컥했거든요.저한테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되게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자막여러분 또 털이범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많은 사람이 들리면 좋지만 털릴 바에야그냥 있는 듯 없는듯하게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내레이션자발적인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이 된 달콤창고그러나 그 유명세가 더해짐에 따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불편해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오전에 한사람이 3일 동안 창고를 털어간 적이 있어요.에코백을 들고 와서 안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쓸어가고,3일 동안 연속으로 있어서 지금 CCTV랑 사진이랑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요.내레이션급속도로 퍼져나갔던 달콤창고는 도를 넘어선 악용과 유지비의 어려움으로상당수가 사라져버렸습니다.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그게 익명의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는 상황도 있고고액이 아니다 보니깐 그냥 훈방조치?그냥 무혐의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경고만 하고 만 거죠.내레이션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 인터뷰Q.앞으로 달콤창고에게 바라는 점?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더 많이 알려져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것과더 이상 알려지지 않아서 악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점,그 두가지 바람이 있는 것 같아요.자막, 인터뷰- 달콤창고 이용자저는 악용하는 것 때문에 안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힘을 주는 익명의 나눔 공간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달콤창고는 계속 이어집니다.이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바로 우리를 이어줄 작은 공간그리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자막
하유준
조회수: 19,690
▶
2:5
[주인도한국문화원]Classical Concert
제목 : Classical Concert 인터뷰. 이수연 / 소프라노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이수연입니다. 인도에는 클래식 음악이 굉장히 생소한데, 여러분들이 오늘 저의 연주를 기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세계적인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와 소프라노 이수연이 인도 뉴델리 FICCI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신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연에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Un moto di gioia 자막 N?he des Geliebten 자막 Ridente la calma 자막 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자막 다음 날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성악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소프라노 이수연의 마스터 클래스열렸다. 인터뷰 Sparsh Bajpai / 마스터클래스 참가자it was better than I expected to be. because of how my throat was. and we got to singtogether and everything. so it was a lot of fun and I learned a lot.(수업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래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프라노이수연씨와 노래를 같이 불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김원필
조회수: 2,640
▶
1:14
[주폴란드한국문화원] 2016 박물관의 밤
제목 : 2016 박물관 밤 내레이션 박물관의 밤을 맞아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14일 저녁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한국문화의 밤 행사개최 내레이션 2001년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문화예술적 성격을 띤 유럽의 공공기관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주재국 박물관의 밤 행사를 계기로 평소 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문화원 야간개방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홍지인 대사 / 황세미 앙상블 내레이션 홍지인 대사의 한국문화 특강부터 황세미 앙상블의 타악 연주회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문화원을 찾은 폴란드 시민들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스티나 노이게바우어 인상적인 한국문화 행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공연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내레이션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은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 수요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하유준
조회수: 3,670
▶
5:59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원윤경 / 영화제 프로그래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제에 대하여 인터뷰영화제라는 것은요. 관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입 배급사를 통해서 개봉이 되는 영화들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세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996년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제영화제들이 시작되었고요. 관객여러분들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영화제마다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잘 살펴보셔서 내가 관심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터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보통,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데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입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영화겠죠.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관객들에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필두로 프로그램 팀이 구성이 되어서 영화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영화 쪽을 담당합니다. 해당 영화제, 본인이 일하는 영화제의 정체성이나 특색에 맞는 영화들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크기(중요하기) 때문에 좀 짧게 잡아도 5~6개월 전 부터는 영화섭외를 시작합니다. 수입사, 배급사들은 국내이니까 해외 배급사들이라든지 해외 영화제나 마켓에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올지 선정을 합니다. 출장을 많이 가기도 하고요. 또 요즘에는 워낙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들을 선정하면 해당되는 회사들과 연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상영을 할지, 상영조건, 상영료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가격을 내고 가져오자는 등의 결정을 하고 그 다음에 영화제가 임박하면 시간표를 짜고요. 몇 번 정도 상영을 하고 언제 보여줄지 또 어떤 관객들에게 예를 들어 야외상영이 있다거나 가족을 위한 상영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영화들을 배치해야 되겠죠. 그런 식의 업무들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메일보내기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가지고 들어온 영화들에 대한 소개 글을 씁니다. 영화제 홈페이지나 영화제 책자에서 많이 보시는 그런 글들이 거의 다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램 팀에서 쓰는 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영화와 연계된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일단 전반적으로 총괄을 하지만 보통 이벤트 팀이 따로 꾸려지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쪽은 관리감독만 하게 되는 것이고 영화 상영과 또 감독님들이나 배우 분들이 오셔서 대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한 것들도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게 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가능성 인터뷰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영화 보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의무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은 보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굉장히 느끼실 수 있고요. 영화를 아무래도 골라오는 일을 하다 보니까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생겨서 수입 배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영화를 좀 더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기 때문에 영화 평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겸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제 프로그래머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다 좀 확장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가능성과도 연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터뷰아마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겠지만 소위 인문학적인 소양을 평소에 키워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왜냐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흔히 어린 친구들은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 가지로만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로는 불충분하고요. 이 영화가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가 이래서 마음에 든다는 것들을 충분히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독서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혼자만 간직하더라도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것을 통해서 자신의 영화감상을 공유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내가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초심을 잃지 마셔야 될 것 같고, 평소에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러 놓으시고 밤샘을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도 길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영화제의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 선정, 책자와 홈페이지 글 자료 작성 및 관리, 홍보 관리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영화와 관련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며 영화제 스텝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것도 입직의 한 방법이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33,338
▶
1:50
[주독일한국문화원]김영하 작가 초청 문학대담회
지난 5월 13일 리터라투어 하우스 베를린에서 '소설가 김영하 초청 문학 대담회'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문학 관계자인 리하르트 캠머링스, 카트리나 보하르트, 전진만 통역가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내용_그것을 이용해서 한국 사회의 그 당시 새로 등장하기 시작한 예를 들면개인주의 또는 환멸 권태 이런 정서를 그 사람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다른 모든 소설도 작가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다른 어떤곳을 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하 작가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꽃' 등의 저자로서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_독일 독자들이 굉장히 진지하세요. 한 번 읽은 작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잘 기억해 주시고 또 작가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오늘 와서 소설과 문학 그리고 한국 사회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3,418
처음
이전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