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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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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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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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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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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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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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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동경한국문화원] 한국 드라마 셀렉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국드라마 셀렉션 2016]을 개최했습니다. 최근 TV 도쿄, NHK 등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난 3년 동안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를 선정했으며, 로맨스 뿐만 아니라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또 인기MC로 활약 중인 후루야 마사유키 씨가 직접 드라마 속 복장을 입고 등장해 한국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후루야 마사유키 인터뷰“한국 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번 한국드라마 셀렉션은 후쿠시마에서도 개최되는 등 일본 각지에서의 한류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승완
조회수: 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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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한미추상미술 원로 작가 교류전 "Beyond the Rectangle"과 K-Culture 서포터즈
자막: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갤러리에서 6월 한 달간 에서 추상미술 원로 작가 신시아 칼슨 Cynthia Carlson과 민병옥의 교류전시 “Beyond the Rectangle”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그림의 기본 개념인 단일 사각형의 구조를 응용하여 각자 자신만의 개념을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칼슨 작가는 다양한 형태를 지닌 직사각형 캔버스들을 끼워 맞추며 불규칙한 폴립티크 (polyptychs / 여러 폭으로 연결된 제단화)를 창조했다. 민병옥은 프레임 안과 밖을 넘나드는 캔버스들을 덧대어 전통적 프레임의 경계를 확장한다. 두 작가의 작품은 분리된 전시공간이 아닌 한 공간 안에 양옆으로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 전에는 안호영 주미 대사와 워싱턴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이 먼저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두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과 창의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국과 미국 두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내레이션: The Korea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welcomed two acclaimed abstract painters, Byoungok Min and Cynthia Carlson, for the June 2016 K-Art Gallery exhibition, “Beyond the Rectangle”. Together, Carlson and Min explore creative ways of thinking beyond the rectangular canvas. Carlson’s works combines a number of smaller painted canvases to form an asymmetrical polyptych, while Min expands the border of the traditional frame by pairing pieces of unstretched canvas. The two artists displayed their work in an alternating pattern, rather than divided into separated spaces. Prior to the opening, a gathering of the locally designated K-Culture Supporters joined Kore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Ahn Ho-Young for a special preview. The artists gave a guided tour as the group discussed their mission of furthering creative collaborations and cultural exchange. Don’t miss your chance to experience this joint Korean-American exhibition, now through June 30th, 2016.
유정아
조회수: 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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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LA한국문화원] The Amazing Fart 천하무뽕 연극
내레이션6월 10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 반가운 꼬마 손님들이 잔뜩 모였습니다. 바로 천하무뽕 연극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연극은 1명의 배우가 간단한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노드라마의 형식으로 민담 방귀쟁이 며느리를 현대화하여 각색한 작품입니다.또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연극을 만들어나가는 관객참여형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On friday, June 10th, many children visited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 see the show, "The Amazing Fart"The production is a monodrama and the performer transforms into various characters with simple props and skilled movements. This modern play is derived from a famous Korean folktale named, "Farting daughter-in-law" The performers and audience interact during the show ? creating spontaneous theatre! 자막 SynopsisWhat if there’s a planet that we have to hold in our fart and we go there? 방귀를 뀔 수 없는 별이 있다면? 그 곳에 간다면?vvThe farting lady, BbongSoon, who has to fart at least twice in a week get married into the family in the Golden Country where the fart is forbidden.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방구를 뀌어줘야하는 방구쟁이 뽕순씨는 방귀를 뀔 수 없는 골든컨츄리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To adapt herself to new circumstances, she holds her fart desperately.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살기 위해 그녀는 방구를 필사적으로 참지만,vShe, however, finds her stomach getting flatulent and can’t stand the pain anymore. 점점 더 불러오는 배와 고통스러움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She starts to search for the way to fart secretly and…그녀는 몰래 방구 를 뀔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인터뷰Interview극단 마실의 엄마 배우 손혜정입니다.I'm Son Hyejung. Mother/Actress from Theatre Masil.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일단은 정서적으로 한국문화원에 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같이 갈 수 있을까?가 많이 걱정이 됬었는데I worried a lot (about tonight’s play). First, they are coming to the Korean Cultural Center but still living in America so I was worried if they can connect emotionally with the narrative.오늘 관객들이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어요. 마지막 장면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you are farters like me"이 대사가 나오는데 아이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저한테 손을 내밀더라구요.I was really surprised. Really surprised.In last scene, there is a line, "You are all farters like me." and at that moment, one child with tears in his eyes held my hand. 방구라는 소재가 단순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나만 뀌는 것 같이, 왠지 나만 부끄러운 것 같이 모두가 같고 있는데 그런데 그 아이가 저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면서손을 잡아주는 데 제가 언어를 넘어서서 문화를 넘어서서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그 감동? 그런 걸 느꼈어요. 너무 뭉클했습니다.I don't think the material of this play, 'Fart', is a difficult thing to relate to. We all think "Am I the only person in the world who farts?". I am certainly embarrassed by farting but we actually must understand that everyone farts. So when the child held my hand with tears in his eyes, I was impressed to realize that we all unite together across language and culture because of farting. It was touching.인터뷰재밌었어요.얼마나 재밌었어요?많이. 많이.또 오고 싶어요?또 오고 싶어요!?
김보희
조회수: 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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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KBS 가요무대 상파울루 특집 방송
제목) KBS 가요무대 브라질 상파울루 특집 자막1)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보고싶었던 가수들(볼 수 있어 기쁩니다) 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큰 공연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설명) 2016년 6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KBS 가요무대가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KBS에서 주최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설명2) 이번 무대에는 현철, 현숙, 설운도, 팝핀현준박애리, 배일호, 김성환, 조항조, 김구환, 신유, 문희옥, 장은숙, 김용임, 최진희, 김상희, 장사익 총 15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자막1) 안녕하세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입니다. 이곳 상파울루에서 무대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정말 먼곳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깝게 이어저있는 이곳에 와서 또 여러분들게 좋은 무대 선보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35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43대의 버스 대절과 간식 제공으로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KBS관계자뿐만아니라 한인회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습니다. 설운도 장사익 브라질 교민 합창단 팝핀현준박애리 자막1) 고향생각 많이 나실것같아요 자막2) 많이 나죠, 아직도 저희 언니랑 동생들은 한국에 있어요, 너무 좋죠, 저는 가요무대 완전 팬이거든요 매주봐요 이거(가요무대) 자막3) 한국에 벌써 연락다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 제동생하고 언니들한테 브라질에서 녹음하고 있으니깐 이번 편은 꼭 보라고 얘기 다 했어요 자막1) 교민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모쪼록 우리 교민사회가 더 발전하여 우리 교민들이 건강하시고 더욱더 잘 사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1963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음으로 공식 이민을 떠난 나라,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었습니다. 또 한, 브라질 이민은 처음으로 실시한 근대 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인수
조회수: 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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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주LA한국문화원]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공연
내레이션6월 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우봉 이매방 선생을 기리기 위한 유작 작품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고 이매방 선생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LA를 찾은 제자 김묘선과 최창덕 선생님을 비롯한 중견무용가 선생님들의 춤사위를 맛보았습니다. On Friday, June 3rd, Tribute Performance to the Late Woobong Lee Maebang was held at Ari Hall,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Today, we especially watched a documentary of Lee Maebang and enjoyed the performance of Kim Myoseon, Choi Changduck and other artists who flew all the way to LA from Korea. 스승과 제자. 그 많은 영상 중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은 '마음이 고와야 춤이 곱다'. 잘 봐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Teacher and student.(The name of a documentary film) One of the words he emphasized in many video clips was ‘Good hearted person creates better dance' Please enjoy it. 영상내레이션승무에 이어 살풀이춤까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으며 우리 춤의 기본이라는 두 춤을 한 몸에 아우르게 된 것이다. He became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 in 'Salpuri' after 'Seungmoo', and he embraced the most basic and the most significant two Korean traditional dances within him.인터뷰Glene Winkel좋았어요. 무용가들마다, 각각의 곡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줬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인터뷰Ginette Rexon장고무가 매우 좋았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다들 좋았어요. 특히, 여성 분 세 명이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름다웠어요. 인터뷰Hirokazu KosakaArtistic DirectorJapanese American Cultural and Community Center오늘 봤던 춤은 아마 신들에게 바치는 듯한 제의적이고, 영혼적인 춤의 느낌이었어요. 저에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우 아름다웠어요. 인터뷰Choi Changduck-우리 춤의 매력은 확산적인 것 보다는 내재적이고, 폭발적인 것보다는 응축적이고,또한 정, 중, 동의 미학적 형태를 유지하면서 흥과 멋을 유도하는 게 우리의 매력입니다. -The most attractive thing about Korean traditional dance is that it's inherent than diffusional, more condense than explosive. Also Korean traditional dance induce joy and flavor while maintaining aesthetic form of movement in tranquilit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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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시드니한국문화원]제 17회 캠시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
제목 :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 (Campise Food Festival) 내레이션 지난 5 월 28 일 , 캠시 안작몰에서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가?열렸습니다 . 캔터버리 - 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 일본 , 터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맛보고?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강원도 음식을 테마로 하여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소개하였습니다 . 특히 ,? 내빈들과 함께 대형 막국수를 비벼보는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한식 요리사 헤더 정씨는 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함께 닭갈비 조리법을 시연하였습니다 . 시연 후에는 약 50 인분의 음식 샘플과 레시피 카드가 제공되었습니다 . 또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와 한식 , 강원도 지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 한복 입어보기와 엽서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 자막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at the Campsie ANZAC Mall on Saturday 28 May 2016.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Bankstown, the festival offered an array of French, Japanese, Turkish as well as Korean food and programmes for thousands to experience. Korean Cultural Centre introduced Chuncheon Makguksu and Dak Galbi under the theme of Gangwon Province for 2016. The Mixing of 250 servings of giant Makguksu with the invited guests attracted thousands of eyes. The celebrity chef and Australia's leading Korean Cooking instructor Heather Jeong showcased the cooking of Dak Galbi with an audience. About 50 servings of Korean food samples and recipe cards were handed out after the showcase. By distributing brochures that introduce Korean Culture, Hansik and Gangwon Province as well as by offering cultural programmes such as trying on Hanbok and making cards, Korean Cultural Centre has successfully brought about the taste and the flavour of Korea to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음원 : Santo Rico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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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주LA한국문화원]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내레이션6월 1일 수요일.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The Art Institutes에서 "Taste of Korea" 한식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한국요리에 관심있는 셰프, 조리학교 학생, 일반인 등 총 11명의 참가자가 LA예선전을 통해 경합을 벌였고, 조나단 골드를 포함한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Wednesday, June 1st. The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was held at The International Culinary Schools at the Art Institutes(AI). There were 11 contestants who are local culinary students, chefs, angelenos and three judges including, L.A. food critic Jonathan Gold. #오프닝 세리머니1. LA문화원장 축사 (짧게)It's my great honor to have a Taste of Korea, the Korean Cuisine Contest today.오늘 Taste of Korea 한식 경연대회를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2. judge1:조나단 골드 축사 (길게)The Korean cooking in Los Angeles is possibly most vital Asian restaurant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The culinary community here owes Korean people so very very much.로스앤젤레스의 한식 요리는 미국의 아시안 식당업계에 있어서 아마 가장 필수적일 것입니다.그래서 LA의 요식업계는 한국인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judge2:세실리아 lee (그림만)judge3:임종택회장 (그림만) #요리준비 I’m so happy.너무 기뻐요.I’ve always wanted to be more than a 10. 항상 10보다 크기를 바랬거든요.So now I’m 11.지금은 11번이에요. 내레이션참가자들이 요리에 필요한 집기와 재료를 준비하는 사이, 살짝 그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긴장된 모습과 함께 서로 다른 사연과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I met them in person while the contestants were putting utensils and ingredients in order. They were bit nervous but I could hear their different stories and backgrounds. 1. 인터뷰1Are you nervous?긴장되세요? Yes. 네. Super nervous.엄청 긴장되네요. 2. 인터뷰2Did you win last year? 2015?작년에 우승했었어요? 2015년에? Yeah?그래요? (nod) (끄덕) Watch out this guy.이 사람을 주의해야겠어요. 3. 인터뷰3Really I want to represent. Because I'm representing both my grandmother's culture which she is from Arkansas, southern state of America and my mother in law, my 시어머니, she is from Haeju in North Korea. And I've learned to cook everything I know how to cook Korean from her. So I can do her proud that will make my day. 저는 대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메리카의 남부지방인 아칸소주에서 태어난 할머니의 문화와 북한의 해주에서 태어난 제 시어머니의 문화를 모두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음식을 요리하는 법을 모두 제 시어머니에게 배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녀의 자랑이 될 수 있다면,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4. 인터뷰4It's a secret. We will find out in a hour.No, I'm a student here. I'm actually in baking impatio? student.So I'm a baker. Savory food is, I mean I’m still good at savory food but I’m more in sweet.비밀이에요. 한시간이면 알게 될 거에요.아니요. 저는 여기 학생이에요.저는 사실 제과제빵과에요.저는 제빵사에요.일반요리도 잘하지만 단음식이 제 주종목이죠. 5. 인터뷰5No I’m not a chef.It’s been 10 years that I’ve been getting Korean food. So now I want to try to make it.I wanna do making a 해물파전 and 김치순두부 with 고기.아니요, 전 셰프가 아니에요.한식을 먹기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죠.오늘은 해물파전과 고기가 들어간 김치순두부찌개를 할 거에요. 6.Are you a professional chef?전문 셰프세요? So can I get free food?와, 그럼 제가 가면 공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Yeah, come and visit.한번 오세요. Can I have a card then?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I will give you one.하나 드릴게요. #요리시작So good luck everybody Okay?모두 행운을 빌어요! 알겠죠? Ready, Set, Go!a.참가인원 소개 조리시간 메인 디쉬와 애피타이저 소개프레젠테이션 우승자 특전 오디오 자막 11 Contestants (11명의 참가자)5 Professional Chefs 전문셰프3 Local Culinary Students 요리학교 학생3 Foodies from Los Angeles 일반인 Live Preliminaries 요리 경연-1 hour Cooking① Main entree which includes at least one choice of meat(beef, pork, poultry, and/or fish) and one Korean condiment(gochujang, doenjang, ganjang)② Appetizer which includes kimchi as one of the key ingredients-1~3 minutes Presentation -1시간 요리시간O 주요리 : 고기와 장의 만남O 전채요리 : 김치를 주재료로 한 애피타이저 또는 샐러드-1분에서 3분 사이의 발표시간 Prize of the WinnerThey will proceed to the semi-finals held in Korea between July 13th - 20th. (All-expense paid trip to Korea, which includes flight, hotel, and accommodations.) The top 5 contestants of the semi-finals (from 20 different countries) will compete in the final competition for a chance to win one of the following: 1st Place : US $10,000 2nd Place : US $3,0003rd Place : Exclusive Gift 〈예선전 우승자 특전〉▷ 한국에 8일간 초청되어 한식교육 후 본선 참가(한류 연예인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예정)▷ 본선 진출자 20명 전원 한식홍보 명예사절 임명▷ 최종 우승자 상금 US$ 10,000, 2등 US$ 3,000, 3등 우정상 선물 증정▷ 본선 입상자 한식요리 레시피 기념책자 발간 1. 인터뷰1Lot of them look pretty nervous.But some people here look== pretty serious.사람들이 꽤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몇몇은 굉장히 진지하구요.There you go. Got it.드디어 해냈어요. After five minutes!5분 뒤에서야! 2. 인터뷰2What are you bring him?어떤 거 가져가시는 거에요? Reading glasses돋보기. (Spicy gesture) 3. 인터뷰3This is for me.이건 제 거에요.This is your dinner?저녁이에요?Yeah. This is my lunch.네. 제 점심이에요. 4. 인터뷰4I’m one of the competitor’s boyfriend.여기 참가자 중 한 명의 남자친구에요.She is doing really well.그녀는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She is completely calm.완전히 침착해요. #3 내레이션1시간의 제한시간이 끝난 뒤 셰프들을 비롯해 그들의 완성된 음식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요리에 대해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례차례 시식을 거치는 순간에도 3명의 심사위원의 말 한마디, 입가의 웃음 하나에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After one hour of cooking, all the participants and their food were gathered together. Each contestant presented explained their dish to the judges. As the judges tasted the contestants’ dishes, the contestants tried to read the reaction on the judges’ faces to determine if they liked the dish or not. 인터뷰: 조나단 골드I thought it was impressive the way that so many of them incorporated that Korean flavors in to contest that were not necessarily Korean and it showed real understanding.참가자들이 꼭 한국의 맛이 드러나는 한국적인 음식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대회에 제대로 된 한국의 풍미를 담아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세실리아 리제 생각에 모든 참가자들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그 점이 가장 심사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인터뷰: 빅터 리베라 1등기분이 최고에요. 기뻐요. 놀랐어요, 매우 놀랐어요. 하나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모든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프레젠테이션도 잘했구요. 제 음식은 예쁘진 않았거든요. 그 점이 걱정스러웠습니다.계속해서 제 아내와 제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요리할 거에요.계속해서 연습해야 될 거에요. 매일요. 제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엄청 많은 연습을 해야 되겠죠. #4내레이션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한 11명의 참가자들. 한식을 사랑하고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들이 있어, 한국의 맛이 LA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11 contestants did their best to encouraging each other. We are grateful to them for loving and learning about Korean cuisine. “Taste of Korea” is not only spreading in L.A., but throughout the world.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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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 유기동물에게 책 읽어주기"유기견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적대적이고 불안정한 유기견들은 친화력을 회복하도록 하여 입양의 비율을 높이고, 아이들은 독서능력과 동물에 대한 동정심,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도 시작되어 ‘애니멀아리랑’이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 국내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는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참여하는 봉사자와 관계자, 유기견이 가진 스토리를 풀어내며 책을 통해 교감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이유진: 음… 개들이 들을까? 장한결: ‘솔직히 이게 과연 될까…?’ 했거든요… 타이틀 -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강태훈: 안녕하세요, 저는 애니멀아리랑이라는 동물보호단체의 기획팀장을맡고 있는 강태훈이라 하고요. 현재 동물보호 활동 관련 실무를담당하고 있습니다.대학 생활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엔 큰 동물단체 알바부터 시작해서 지금 계신 저희 대표님과 같이 애니멀아리랑 서비스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유진: ‘정말 강아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걸까... 이걸 해준다고 해서?’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강태훈: 처음에 저희가 책을 읽게 된 계기가 해외 사례를 통해서 우연히알게 된거에요. 책 읽기 같은 경우는 사람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동물에게 들려줌으로써 동물이 안정을 찾아가는 효과가 있어서요, 저희도 도입을 한번 해보게 되었고... 장한결: 책을 읽어준다는 것 자체는 말그대로 ‘내가 동물을 위한 음성을들려주는 것’이잖아요, 얼굴을 이렇게 쓰다듬으면서, 책 읽어주면서하는데 점점 이제 서로가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이 있잖아요,그런게 느껴지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강태훈: 어떤 특정 한 2~3마리를 대상으로 이 활동을 했는데 확실히처음에 비해서 좋아진 면이 있어요. 의외로 사람 무릎에 앉아서 책을이렇게 읽어주면 좀 듣는 표정도 있고, 책을 직접 보기도 하고... 이유진: 제가 맡았던 강아지 남주가 처음엔 그냥 되게 순한 개인줄만알았는데 애가 조금만 다가가려고 하고 만지려 하면 처음엔 좀흠칫하더라고요. 좀 사람을 무서워하는 게 직접적으로 드러나니까 마음이 아팠아요. 강태훈: 도살장에서 구조된 애들이 주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무서움이 심해요. 그런 아이들을 순화를 시켜서 입양을 보내야되는 게 저희단체의) 주과제이기도 하고요 이 활동을 하게 되면 책을 읽은강아지가 책을 안 읽은 강아지보다는 입양 확률이 높아져요. 장한결: 15년 동안 키운 애기를 보낸건 작년에... 항상 고맙다는 말을 못해줬거든요. 이 활동을 통해서 그런 말이라도 다른 아이들에게 전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태훈: 저희 단체의 모토가 ‘사람과 동물 모두 더불어 행복해지는 사회를만드는...’ 그런 미션이 있는데 그 미션에 딱 들어맞는 게 바로 ‘반려동물과 책 읽기’ 인 것 같습니다.애니멀아리랑 봉사단은 2013년도 하반기부터 1기를 모집하기시작했고요, 지금은 이제 5기까지 이어지게 됐고...이 책 읽기가 사실 동물에게만 도움 되는 건 아니에요. 사람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동물한테는 정서 안정 효과가 확실히 있고요, 사람한테는 오히려 책을 읽어주면 사람도 교감 같은 걸 자주 하게 되니까 공감 능력이 향상되고...그래서 이 ‘유기동물에게 책 읽기’ 활동이 쌍방향으로,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획기적이기도 하죠.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보면 봉사활동에 도움의 손길이 많이 부족한상황이에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좀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저희가 하고 있는 반려동물 책 읽기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초보들도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셨으면정말 고맙겠습니다!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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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10개 도시의 전망대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의 영업팀은 문제가 생기면 늘 옥상에 집합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우리는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디테일한 일상의 고민들에서부터 한발 떨어져 보기를 원한다. 또한 전망대에 오르는 일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는 그 도시의 분위기를 한 시야에 담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을 시작한 해외문화PD들이 사는 도시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일까? -----------------------------------------------------------------------------------------------------------내레이션)우리는 가끔 개미만큼 작아지고 싶다.내가 살고 있는 지구 크기에 비하면 내 고민은 별거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을때우리는 높은 곳에 오른다. 수직적 도시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수평적 도시를 만나러 가보자. 10명의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세계 10개의 도시의 모습을 보러 함께 올라가보자.타이틀인)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자막)Washington Monument워싱턴 모뉴먼트 169m [555 ft] 1854마드리드 시벨레스 궁전Cibeles Palace 40m [131 ft] 1909 상파울로 마르티넬리 빌딩 Martinelli Building 130m [427ft] 1934LA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346 m [1,135 ft] 1935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237m [777ft]1955베를린티비타워 Berlin TV Tower 368m [1,207 ft] 1969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268m [879ft]1981됴쿄 도청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243m [797 ft] 1990상하이세계금융센터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494m [1,622 ft] 2008뉴델리 에로스 호텔Eros Hotel 12층내레이션) 시드니_ 김희정PD시드니 Tower Eye는 시드니 시티 중심에 있는 West Field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시드니의 달링하버입니다. 호주에서 제일큰 세인트 메리 대성당. 그리고 이쪽방향으로 가면 서퍼들의 천국인 본다이 비치입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하버브릿지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지붕만 살짝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내레이션) 인도_ 김원필PD여러분 인도의 view입니다. Welcome to India!자막) - 우리 어디가? - 그리피스 천문대!내레이션) 워싱턴_ 유정아PD워싱턴 기념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미국 의회와 토머스 재퍼슨의 기념관도 볼 수 있습니다.지금 보이는 것은 미국 대통령이 살고 있는 백악관의 모습이구요, 이것은 링컨기념관입니다.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연설이 있었던 곳이지요.인터뷰)상하이 안소희PD_ 지금 이풍광을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구름 뒤에는 멋진 상하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로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겠지만 언젠가 구름이 걷히면서 서서히 여러분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시드니 김희정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노느냐 정신 없을 제 남동생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술 그만 마시고 넓은 세상 경험하며 살기를.마드리드 이혜인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 친구 장서연과 함꼐 나누고 싶습니다.LA 김보희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10년 넘게 야간근무를 해오신 저희 어머니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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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주독일한국문화원] 독일 속 한국! 베를린 서울정원 연등제 행사
5월 22일 베를린 세계 정원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연등제가 열렸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공원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한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공연을 즐겼습니다. 한국무용, 판소리 등의 공연과 함께 주독한국문화원의 윤다영 가야금 연주자의 가야금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베를린 세계정원의 한국정원은 2006년 개장하여 한국의 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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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주독일한국문화원]베를린 시장배 태권도 대회
지난 5월 21일 베를린 쉐네베르크 시립체육관에서 베를린 시장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습니다. 미하엘 뮐러 베를린 시장, 주독일한국대사관 김동업 총영사, 주독일한국문화원 권세훈 원장, 안케 포데윈 도이체 포스트 베를린 지사장, 앙겔리카 쇼틀러 베를린 템펠호프 쉐네베르크 구청장 등 베를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케이팝 댄스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행사가 열려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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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주상하이한국문화원]시안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주빈국 문화예술공연
시안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주빈국 대한민국, 카자흐스탄과 중국 산시성 예술 공연단이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은 노해진무용단의 '춘설'과 겜블러크루의 비보잉, 우석대태권도사범단이 태권무 등을 선보였습니다. --------------------------------------------------------------------------------------------------------- 내레이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 대한민국 화려하고 웅장함 중국 서정적인 아름다움 카자흐스탄 서로 다른 3개국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자)오늘 실크로드의 기점인 서안 대당서시에서 거행된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의 주빈국 공연이 있겠습니다. 주빈국인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이 중국 산시성의 예술가들과 함께 멋진 고연을 선보이겠습니다. 내레이션)카자흐스탄은 중독성 짙은 노래와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였고 내레이션) 중국은 붉은 홍등을 주제로 한 중국 전통 공연등을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은 18현 가야금 음악의 내적응집성을 몸으로 연주한 노해진 무용단의 춘설을 시작으로 빠른 비트에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겜블러 크루의 비보잉이 이어졌습니다. 창작품새와 다양한 격파기술로 태권무를 선보인 우석대학교 태권도사업단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피날레 무대는 태권도와 비보이의 콜라보로 더욱 풍성해졌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중국, 카자흐스탄 3개국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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