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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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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문화PD] 한국인과 몽골인 유학생, AI 번역기로 대화가 가능할까?
몽골인 유학생 무진과 한국인 아현은 AI 번역기를 통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대본] 언어가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 오늘의 미션 (번역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상대방을 알아가 보세요) 가위 바위 보를 통한 질문 순서 정하기 아현 :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무진 몽골어로 아현의 이름을 물어본다 아현 : 제 이름은 최아현입니다 #2. 서로의 이름 획득! 전공을 물어봐주세요 아현 : 전공이 무엇인가요?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아현은 이어서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을 질문한다 무진에 대답에 대한 감상도 좋음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무진 : 몽골어의 아현의 전공을 물어본다 아현 : 저는 역사학과 국문확을 전공했습니다 무진 : 이 전공을 가지면 한국에서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아현 : (곤란해하며) 대답#3. 전공은 그만 알아보고 서로의 취미를 알아봅시다 무진 : 취미를 대답한다 아현 ; 무진에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폭풍 질문을 한다 #4. 취미는 충분히 알았으니 좋아하는 동물을 알아볼까요 아현 : 개와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같이 살 순 없어요 무진 : 알러지가 있다고 몽골어로 대답 서로 공통점을 통해 친밀도를 쌓는다 몽골어를 계속 듣던 아현이 추측하며 무진에게 뜻을 물어봄 #5. 서로의 언어로 편지를 써주세요 아현은 몽골어로, 무진은 한국어로 서로에게 편지를 써준다 상대방이 써준 편지를 바꿔서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6. 개별 인터뷰- 번역기가 소통에 도움이 되었는지-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등의 전반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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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생성형 AI알아보기
AI 열풍으로 많은 툴이 나왔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는 이미지나 영상이 필요할 때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대본]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기존에 번거롭거나, 오래 걸렸던 일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바로 생성형 AI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한 패션 브랜드의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합성해서 만든 영상들이 SNS나 유튜브 마케팅에 이용되고 있는데요 그 만큼 AI는 우리 실생활를 넘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소개시켜드릴 AI는 이미지생성형 AI입니다 제 뒤에 보이는 이 벽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AI툴을 이용하게 되면 이렇게 그림이 생겨나구요 바닥에 새로운 플로어가 생겨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앉아있는 이 의자까지 이렇게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앞에서 보여드렸던 ai 사용방법입니다 일단 AI 기능이 있는 포토샵 베타버전은 업데이트로 따로 선택 후 받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 사진에 있는 가구를 추가하거나 바꿔보겠습니다 여기 옆에 있는 가구를 선택하고 바꿔주고, 다른 가구도 바꿔 주겠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이미지가 이렇게 변경이 됩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면 3d 모델링이나 아니면 스튜디오같은 공간에 필요성도 적어지고 굳이 스톡이미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미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명령형 ai입니다 명령형 ai같은 경우에는 메신저앱을 연동해서 제작하거나, 각 AI사이트를 이용하여 쉽게 제작이 가능한대요 AI가 학습한 스타일에 따라 실사, 애니메이션, SF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런 AI를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학습시키거나 만화나 아이콘을 만들 때 템플릿처럼 사용하거나 혹은 디자인이라거나, 건축 시안을 뽑는다거나 지속적인 AI 인식의 발전으로 인해 이렇게 실생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영상 AI입니다 기존에는 이미지 AI에 한프레임씩 분석해서 연결하여 만드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명령어를 통한 자체 제작도 있고 스톡비디오와 무료동영상을 이용하여 영상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등 실제 제작에 큰 도움을 주는 AI가 많아졌는데요 해당 AI를 직접 사용해 보겠습니다 생성형 AI입니다 이전에는 원본 이미지를 가지고 움직임을 주는 식의 동작 방식을 가졌는데요 지금은 레퍼런스가 필요없이 따로 명령어 입력을 통해 미디어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명령어를 입력해서 제작해봤는데요 원하는 스타일의 AI가 잘 생성된거 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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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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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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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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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문화TV] 윤승철작가의 무인도 여행기 '낯선곳에서 고독이 주는 힘'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리틀파운드에서 진행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토크콘서트'청청프로젝트 - 낯선 곳에서 고독이 주는 힘' 다시보기 서비스윤승철 작가의 목소리를 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이력서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고민할 것을 이야기하며,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년들을 격려하는윤승철 작가의 목소리를 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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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 이 곳은 광주광역시 끝자락에 위치한 광산구다. 광산구는 비옥한 평지와 풍부한 강들로 인해 농업이 특성화 되어있다. 농업의 도시답게 추수의 계절이면 우리밀의 우수성과 우리식량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산 우리밀 축제가 열린다.이른 아침이지만 축제를 보러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축제의 입구에선 우리밀 퀴즈가 진행되고 있었다.상품이 걸려있어 나도 참여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일년 동안 필요로 하는 밀, 소비량은 약 400만 톤 정도 됩니다. 그 중에 200만톤은 사료용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약 200만톤 정도가 우리가 먹는 식용밀입니다. 2015년 6월달에 생산된 우리밀은 전국적으로 약 2만3천 톤 정도가 생산이 되었기 때문에 1.1%~1.2%정도의 자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번에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밀의 자급률이 1퍼센트라는 사실은 많이 놀라웠다.축제를 둘러보던 중 우연히 관계자를 만나 축제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지금??지 우리는 우리밀을 우리가 먹고 있는 1%밖에 생산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정부에서는 15%까지 올리겠다는 꿈을 안고 있지만은 전혀 뒷받침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야 생산이 뒤따르기 때문에 전국화 하는 축제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서 지금까지 9년째 해오고 있습니다.축제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나니 어디선가 가야금의 소리가 들렸다.가야금소리는 우리밀 축제의 의미를 잘 담아내는 듯 했다.- 우리밀이라는 거는 우리가 알고 많이 먹어줘야 하잖아요. 근데 우리 국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찾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악도 우리밀과 연관시켜서 우리 것이기 때문에 여기 와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국악을 들려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더 관심있게 국악도 좋아하게 될 것이고 왜냐하면 우리밀도 더 관심있게 되지 않을까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가야금의 연주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 놓았다.이어서 우리밀 (일)경연대회가 열렸다.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밀을 향한 요리사들의 애정도 느껴지게 한다.곧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나는 수상을 한 요리사들을 만나보았다.해가지고 어두워지자 가족사랑 캠프가 막을 올렸다. 캠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비큐의 등장은 아이들을 설레게 했다.나는 한 아이에게 캠프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집에 있을 때는 평일에는 엄마아빠 회사가야 하니까 별로 볼 시간 없는데 주말에 이렇게 나오면 엄마 아??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져서 좋아요 아이의 말에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났다.나는 또 캠프에 참가한 어머니를 만났다.-기대를 하고 오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희 아이들한테 오면서 밀이라는 거 밀가루를 외국에서만 생산하고 있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길에 보여주기도 하고 와서 집적 밀을 밟아 볼 수 있는 체험장들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참 뜻 깊은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10월의 문턱에서 만난 축제는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의 문화였다.우리 것이 멀어지고 가족의 푸근함을 느끼고 싶을 때 10월의 우리밀 축제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건 어떨까??
이신의
조회수: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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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지문으로 태극기 만들기 이벤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민족 작가 와 중국의 민족 작가가? 참여해 한국의 독립투사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임시정부 역사 사료관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에서 많은 중국인들과 한국 교민들이 함께 이번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석희/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2015년은 한국에서는 광복 70주년을 중국으로서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또한 이곳 상하이는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에 의거까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민족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한중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의 광복 70주년과 승리 70주년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을 낼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조회수: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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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문화선물캠페인-육아맘편
입사10년차 저는 과장입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입니다 매일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어요 낯가림도 심한 편이고... 먹는 것도 걱정이에요... 힘내세요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세요 저도.. 엄마입니다 아이 곁을 지켜주고 싶어요 일을 포기해야 할까요? (song 우리 엄마는 매일 아침에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줘요 나도 엄마를 사랑해 나는 엄마를 사랑해 우리엄마가 제일 예뻐요 이세상 누구보다도엄마의 가장 소중한 선물이 저래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감동을 선물합니다 추억을 선물합니다 대한민국 육아맘에게 문화선물을 드립니다 엄마사랑해회사일과 육아, 가사로 매일이 바쁜 일상. 내 이름은 엄마, 아내, 과장님... 문화포털이 대한민국 육아맘들을 응원하며 특별한 문화선물을 드립니다!*문화선물캠페인 바람이벤트 참여하기(11.2~11.22) http://www.culture.go.kr/campaign/present/main.do
관리자
조회수: 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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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 직장배달콘서트 매일 바쁜 업무에 치여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여가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현장에 찾아가는 공연으로써, 실질적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콘서트는 각 기업의 특징을 살린 공연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양한 직장으로 찾아가고 있다.[라디오 오후의 발견, 김현철 입니다 (MBC-Radio FM4U)] 라디오 방송을 통해,직장에 관한 이야기와 이한철, 이기찬, 알리, 거미의 음악 공연이 열렸다. 이한철 - 슈퍼스타 1994 MBC대학가요제에서 ‘껍질을 깨고’로 대상을 받았으며, 3인조 밴드‘불독맨션’을 결성하여 활동 후, 솔로 싱글 앨범 대표곡‘슈퍼스타’로 2007년 한국 대중음악상,‘올해의 노래’,’최우수 팝 싱글’을 수상하였다 알리 - 내가, 나에게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의 보컬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었다.가요계에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가창력과 실력을 겸비한 탄탄한 고교생 가수로 음악 생활을 시작한 이기찬은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는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미인’‘또 한번 사랑은 가고’‘감기’가 있다. 2013년 정규 앨범 11집내며, 긴 기간동안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거미 - 러브 레시피2003년 정규 1집 《Like Them》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냈으나 성대에 이상이 생겨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재활 후 2004년 9월 정규 2집을 발매하고 기억상실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하였다.그 후,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싱글 앨범과 OST를 통해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령 / 관람객 문화가 있는 날 좋은 기회로 쌀쌀한 가을날 , 좋은 음악도 듣고 재미있게 즐기다. 갈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김태정 / 관람객 문화가 있는 날 행사라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제가 한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았던 무대이고요. 많이 즐기다가 갑니다.
이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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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잇는 사람들_2015 한일축제한마당
[ 문화를 잇는 사람들_2015 한일축제한마당 ] [Opening]한국과 일본의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최대 규모의 한일 문화 교류 축제한일축제한마당 화려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이들함께하는 시민들그리고, 그들 뒤에 선 무대 뒤의 사람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문화를 잇는 사람들2015 한일축제한마당 -------------------------------------------------------------------------------------------------------------------------주일한국대사관_도쿄 7월 15일D-73?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의 개회사유흥수 (주일한국대사)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이번 한일축제한마당은 실속있고 좋은 내용을 갖춰, 성과도 거둘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축제 프로그램 논의올해 운영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엠블럼 선정 논의A안부터 E안까지의 도안 중, 올해의 엠블럼을 선정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엠블럼 선정 논의위원회의 표결에 따라 올해의 엠블럼을 선정하였다 주일한국대사관_도쿄 9월 16일D-10 기자발표회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Tokyo 기자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올해 축제도 작년에 이어, 히비야 공원에서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및 부스 소개행사 프로그램과 이틀 간 운영될 부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질의응답부스에서 판매하는 한국 음식들과 공연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기념촬영유흥수 주일한국대사와 사사키 미키오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이 올해 축제 포스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주일한국문화원_도쿄 9월 17일D-9 자원봉사자 설명회 자원봉사자 설명회체험부스 및 관객 안내 등의 역할을 할 한일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자원봉사자 설명회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일 양국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설명회자원봉사자들은 한지공예, 한복착용 등 여러 체험부스에서의 역할을 안내받았다 9월 25일D-1 최종 사전회의 최종 사전회의축제 전 날, 최종적으로 모든 사항을 점검하는 사전회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회의인 만큼 동선 및 행사 당일의 진행사항을 정리하며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9월 26일D-DAY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21세기 국서교환식 김현환(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현장에 어떤 분들이 오시나 저도 잘 살펴봤는데요그야말로 각계각층의 분들이 오셨습니다어린 아이도 있고,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가족끼리 오기도 하고금년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서(축제가) 굉장히 성대하게 열렸습니다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서내년에 더욱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지공예 체험부스 일본 전통 종이와 비슷해 보이지만모양이 다르고 색감도 예뻐서 매우 좋네요 새로운 공예를 배우고일본 문화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이 모든 경험들이 가능했던 오늘은제게 행운의 날이었던 것 같네요 타카하시 노조미 (자원봉사자)자원봉사자분들도 일본인과 한국인이 함께 모였고일본어로 이야기하기도 하고한국어를 섞어서 함께 얘기하기도 하고같이 친해질 수 있어서(자원봉사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복체험부스 장원영(한일문화교류기금 의상체험 부스 도우미)제가 입은 옷을 보고드라마에서 많이 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한국 전통 의상에 대해서도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한국 전통 줄타기 공연 김대균(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 58호 줄타기보존회 대표)한국 줄타기가 가지고 있는 연행 구성 그대로 보여드렸는데요줄을 타는 줄광대와 줄광대 상대 역인 어릿광대그 다음에 삼현육각 음악이 편성되어 있죠허공의 줄을 통해서 줄광대의 연행 능력을 바탕으로이야기를 하면서 기예도 보여주고춤도 보여드리고, 노래도 보여드리고연행 구성을 재밌게 짰습니다 한일교류스테이지한일 전통 악기, 무용부터 비보잉과 치어리딩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코야마 유우타 (와세다 대학교 도쿄하나비 공연팀)관객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무대 위에서 춤을 추면서도많은 분들의 박수 소리와 격려에함께 춤추고 있는듯한 기분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식 판매 코너김밥, 떡볶이, 부침개 등 여러 한국 음식을 판매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가 가장 맛있어요!일본에는 떡볶이같은 식감의 음식이 거의 없어서맛있다고 느꼈어요떡볶이 코너 판매자여기서 최고로 (손님이) 많이 왔었어요줄도 많이 서시고아주 좋았습니다 K-POP콘테스트 다이제스트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역대 K-POP콘테스트 수상자가 모여 함께 공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K-POP 콘서트K-POP 가수들의 무대가? 2015 한일축제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했다 달샤벳 다비치 틴탑저희 틴탑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한일축제에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요저희 틴탑도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 화이팅!? #BGM Up Above (Youtebe free audio) Barton Springs (Youtebe free audio) North (Youtebe free audio) We Were Once Kings (Youtebe free audio) Off The Rebound (Youtebe free audio) Alternate (Youtebe free audio) ?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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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국가브랜드 공모전] 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이벤트 부스가 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악공연단인 '타무악장'과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퍼포먼스가 끝나고 관객들 또한 직접 캘리그라피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국립민속박물관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6일, 경복궁 옆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자막)이번 이벤트는 이상현 캘리그래피 아티스트와 국악 공연팀 ‘타무악장’이 함께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아름다운 국악소리와 큰 붓의 움직임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았다.(자막)퍼포먼스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키워드를 붓과 먹으로 직접 써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자막)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더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위치한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지난 10월에 설치된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하여 매일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된 국가브랜드 공모전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영화, 행사참가자앞으로 미래가 되면 더 큰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통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상희, 행사참가자저는 과거의 대한민국을 우아함이라고 썼는데요, 오늘 한복도 입고 경복궁도 한 바퀴 돌면서 느낀 것이 대한민국의 과거가 우아함이 맞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예술’이다.(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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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국가브랜드 공모전] 인사동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이벤트 부스가 인사동에 설치되었습니다!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주셨는데요,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7일, 예술의 거리 인사동에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었다.(자막)인사동의 국가브랜드 공모전 부스는 인사동의 중심인 문화의 거리와 풍문여고 샛길 두 군데에 설치되어 여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자막)인사동 부스는 10월에 설치 된 이후로 매일 외국인을 포함한 1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여 한국다움과 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자막)인사동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장우진, 행사참가자세계평화, 전쟁종식, 광복이라고 썼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민족 중에 유일한 분단국가라서 전쟁이 종식되면 세계평화가 조금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이도경, 행사참가자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사니까 점점 그 의미를 잊고 사는 것 같아서 태극기를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남혜민, 행사참가자우리나라가 무슨 위기가 있을 때마다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저력을 보여줘’라고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학생'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세계평화'다. 파이팅!(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통일'이다.(음성/자막)나에게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곳'이다.사랑합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크고 강한 나라'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하나'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저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변화'다. (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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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생활 속 기부,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생활 속 기부방법! 이제 더 이상 기부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부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내레이션 1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레이션 2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기부방법. 문화피디가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 어플 ‘Big Walk’를 아시나요? Big Walk를 실행시켜놓고 걸으면 걸은 거리만큼 포인트가 쌓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인 포인트로 원하는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일회용 교통카드는 잠시 가지고 있다가 교통카드 모금함에 넣어주세요. 보증금 금액만큼 기부가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건강계단을! 누적 이용자 수만큼 기부가 됩니다.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하고 1석 2조겠죠? 안 쓰는 펜들은 버리지 마세요. 펜을 박스에 담에서 기부단체로 보내면 정말 펜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된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기부를 할 수도 있어요. 게임어플 ‘Tree Planet’을 소개합니다. 게임을 하며 획득한 나무는 실제로 원하는 장소에 심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기부. 참 쉽죠? 내레이션 1 생활 속 기부.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 사용된 BGM 1. Breaktime-Silent Film Light _ Kevin MacLeod 2. That Kid in Fourth Grade Who Really Liked the Denver Broncos _ Chris Zabriskie 3. Water Lily _ The 126ers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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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한국 전통무속의식의 재해석 <보이지 않는 경계>
(대본)지난 10월 12일 MOM 문화센터에서 울림예술단 및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보이지 않는 경계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한국문화 페스티벌의 폐막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5백여 현지 관객들이 찾아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포천시립예술단과 재불 한국종합예술단 ‘울림’의 협업 프로그램인 보이지 않는 경계는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하여 망자의 넋을 달래는 전통무속의식을현대적인 안무와 음악을 섞어 표현하였다.이러한 구성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보이지 않는 경계는 한국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동양 샤머니즘의 신비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인터뷰바트키 에리커 매우 흥미로웠어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새로운 면을 보았거든요.쇼모디 일로너춤 동작이 무척 우아하며 아름다웠고, 음악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키씨 샤러한 마디로 말하자면 마치 주문에 걸린 것 같았어요.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오직 공연에만 집중했어요.사용된 BGM 유투브 무료음원 The Messenger?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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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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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2015년 9월 18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 대 본 ========================== 자막)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문화원 개원 8주년 기념 시리즈-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윤정아 피아니스트와 조혜림 첼리스트가 꾸민 이번 공연은 총 8곡의 아름다운 연주곡을 선보였습니다. 1. Elegie 2. 댄싱산조 특히 윤정아 피아니스트와 오랜 우정을 함께해온 중국 바이올리스트 왕옌졔의 우정 출연으로 공연이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3. 리베르탱고 깊어가는 가을밤 2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들으며 한중 우호를 다지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윤정아 : 이번 문화원 개관 8주년 기념으로 릴레이 행사에 저희가 참여해서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중국에서 계속 오랜 친 구였던 음악 하는 친구도 같이 연주를 해서 더욱더 의미 있는 연주 회가 될 것 같아요. 조혜림 : 릴레이 연주회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서 저 또한 너무 기쁘고 한국에 서의 연주를 중국에 와서 연주하면서 중국 관객들과 같이 소통 할 수 있고, 같은 음악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어 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막)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문화교류에 힘쓰겠습니다. 사용음원) 1. glimmer - 웹하드 음원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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