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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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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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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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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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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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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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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 중심에서 브라질 사람들을 사로잡은 한국 전통 서커스 공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커스 기예!!
'끊임없이 걷고,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하늘로 가는 길'지난 7월 9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장소인 시청극장 앞에서 한국 전통 서커스 공연이 열렸습니다!서커스 크레이티브 집단인 봉앤줄은 화려해 보이는 서커스 기예 이면에 인간의 나약한 부분에 주목하고다른 예술장르와 결합을 시도하며 현대 서커스 창작을 목표로 하는 실험예술 집단입니다!6m나 되는 봉 위에서 이뤄지는 기예에 브라질 사람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았습니다!-------------------------------------------Script-------------------------------------------‘Endlessly Walking’‘Endlessly Climbing up’‘Endlessly Falling down’‘The way to the heaven’“BONG N JOULE”O artista fara acrobacias ao som de Gayageum e Daegeum(instrumentos tradicionais coreanos), utilizando um mastro chines de 6 metros e 4 cordas.봉과 줄의 서커스 기예와 가야금, 대금연주, 소리의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작품이다.Por meio desta performance a unica verdade absouta da vidahumana se torna ainda mais evidente,떨어질 걸 알면서도 봉과 줄에 끊임없이 올라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e podemos refletir sobre nossa fragilidade iminente e a incerteza do amanha,mesmo sabendo que caira continua a subir, arriscando sua vida a cada segundo.불확실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실상이 고스란히 투영된다.이번 공연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시청극장 앞에서 이루어졌다.Esta apresentacao foi realizada em um dos locais mais representativos da historia do BrasilInterview)Foi super incrivel,(공연이) 정말 너무 놀라웠어요a gente nunca tinha visto nada parecido aqui no Brasil이런 공연을 전에 브라질에서 본 적이 전혀 없어요!foi muito legal a gente ficou super impressionada, principalmente no centro de Sao Paulo um centro historico na frente do teatro municipal특히 정말 멋있고 인상 깊었던 것이,특히 상파울루 시내의 역사 중심지인 시청극장 앞에서 공연을 하니까 더 멋있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entao foi muito bonito tudo junto,그래서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고,e toda vez que ele quase caia a gente entrava em panico e todo mundo que estava em volta tambem,그가 (봉에서) 떨어질 때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여기 있는 모두가 그랬던거 같아요.
박준원
조회수: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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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
지난 7월 30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 2탄으로 한국 서예가 해창 우경섭 선생님을 초빙해'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을 열었습니다. 참가 아이들은 한글 서예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를 배우며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대본----------------------------------자막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2019년 7월 30일 (화) / 주일한국문화원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느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행사의 2탄으로 한국서예가 우경섭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을 열었습니다우경섭(서예가)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연스럽게 잡으시면 됩니다팔꿈치를 대고 쓰시면 됩니다나레이션이번 서예 교실에서는, 붓 잡는 방법과 자세를 익히고 한글 서체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 두 가지를 배우며, 서예의 기본부터 차근히 익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일본에도 익숙한 서예문화이지만 한자가 아닌 한글을 써본다는 점에 흥미를 갖는 참가자가 많았습니다우경섭(서예가) 45년 정도 (서예를)하고 있는데 인내심이 생기고 참을성이 생기고, 서예를 하는 동안에 굉장히 마음이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마음에 드는 것으로 자신 있는 것 한가지 씩 여기다가 여러분이 직접 쓰실 거예요나레이션참가 어린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운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며 열심히 연습하고, 이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골라 쓰는 방법을 배워 작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인터뷰1 - 우경섭(서예가)오늘 모처럼 귀중한 시간에 한국의 전통 서예 궁체를 학부형님들과 어린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써봤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너무 적극적이고 아주 성의를 가지고 하는 모습이 수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또 한편으로 한국문화원에 와서 이런 수업을 한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인터뷰2 - 참가자(어린이)-어린이1:오늘 재미있었고요, 조금 어렵기도 했어요글씨를 잘 쓰게 된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어요-어린이2:아주 재미있었고요, 어렵기도 했습니다즐겁고 여러가지 쓰는 법을 배워서 좋았어요-어린이3:선생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예에 대해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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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
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이 어떤 사람인지,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코미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지,앞으로의 스탠드업 코미디의 전망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대본---------#관객 인터뷰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한국에서 못보던 거였고 신선했어요.개그를 한다기보다는 친구들과 농담떠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It was really fun. I like that energy.#송하빈씨 인터뷰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이구요한국민속촌에서 캐릭터활동도 하고 있고조금 유명한 걸로는 벨튀에서 체대생 역할오전에는 수영강사, 밤에는 코미디언 활동하고 있습니다스탠드업코미디는 웃찾사, 코빅, 개콘처럼분장, 소품 이런 거 없이 오직 마이크 하나만으로희극인이 혼자 무대에서관객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코미디입니다스탠드업 코미디는 이게 시초가 아예 미국이거든요미국에는 코미디가 스탠드업코미디밖에 없어요공연장이 엄청 많다보니까코미디언들이 다 돌아다니면서 조크를 검증받고 검증받고그러다가 나중에 돼가지고자기만의 쇼를 만들게 되고그게 문화거든요나 때문에 누군가 웃는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군대에서도 일단 많은 동기들도 웃겨주고,그러다 보니까 "하빈아 너 웃기다."'아, 나 웃긴애구나' 내가 도대체 얼마나 웃긴지 확인해보자 해서전역하고 한국민속촌에 가게 됐고한국민속촌에서도 "너 웃기다" 해서 개그맨 도전해 보게 되고유병재님의 블랙코미디를 우연치않게 유튜브로 접하게 되었는데너무 재밌더라고요너무 신선해서 한번 더 알아보다가홍대에서 지금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있다는 공연팀이 있다라는 걸 보고 너무 매력적이여서 '하, 나도 빨리 하고 싶다.'물어봤더니 오픈마이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헤이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오분의 시간이 주어지거든요신인 코미디언들한테(헤이븐) 덕분에 우리 코미디언들이 매주 공연할 수 있고더 널리 알릴 수 있는거죠저같은 경우에는 경험을 하면서 그 소재를 갖고 오거든요자다가도 아! 꽂히는 거 있으면 바로 그 필기구에 적고,오전에 수영강사를 하고 있을 때회원들 수영자세를 잡아주다가, 순간 떠오를 때가 있어요아! 여기서 뭐 가져올 수 있겠다이 장면 좀 웃겼는데기억하고 있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서 바로 적어놓죠제 조크의 주된거는 공감이랑 일상이거든요그렇게 해서 나온 게우리 '마미들과의 수영강습 조크'입니다그냥 일상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내 소재가 되고내 영감이 되는 거니까 재밌어요, 관찰하게 되니까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누군가가 베겨갈 수도 없는 거고저는 진짜 클린한 조크를 많이 하려고 하거든요모두가 알고 있는 거 모두가 좋아하는 거이거는 공중파에서 써도 되겠다만약 제 공연을 한다면 '12세 공연으로 해야지'라는 생각라고 하거든요초등학생들도 보고 웃을 수 있는 거스탠드업코미디가 제일 관객의 흐름을 많이 탄다고 하더라고요소통이 잘 돼야 되고제가 느낀거는 진짜 이 무대에 딱 올라와서1분 내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되는 거 같아요다들 하시는 말씀이 "스탠드업 코미디는 정말 콩트와는 다르다.""관객들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 라고 하더라고요저번 주에 했던 조크를 이번 주에 똑같이 했는데도이날은 터지고 이날을 안 터지고이건 100% 터지겠지 하고 했는데안 되니까 또 하...안심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스탠드업코미디가 이 씬이 아직 커지진 않았어요아직 대중적이지도 않고이 씬이 과연 커질 수 있을까과연 이 씬으로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우리가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계속 갖고 있어요 진짜로. 코미디언들이공연을 보고, 끝나고 코미디언과 얘기를 나누고"아, 이 조크는 조금 불편했어요.", "이 조크는 정말 재밌었어요." 하면서칭찬과 비난을 받으면서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게그냥 편하게 주말에 뭐 영화보다는 한번 술 먹으면서 웃고 떠들어 보자하신다 생각이 드시면, 헤이븐 오셔서가볍게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면서술도 먹으면서앞에 희극인을 보면서웃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엔딩크레딧제작 : 문화PD 지주희, 홍수민출연 : 송하빈장소협조 : 코미디헤이븐자료협조: 코미디헤이븐, 스테이지6, 한국민속촌
홍수민, 지주희
조회수: 17,285
▶
00:43
[문화PD 17기] 20대들을 위한 등산 백서
우천으로 인하여 촬영을 마무리 하지 못 했습니다. 이번주 내로 촬영하여 편집하겠습니다.
박미강
조회수: 2,111
▶
01:26
[스페인/해외문화PD] 2019 K-POP 경연대회
6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그란비아 EDP 극장에서 K팝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각지에서 10팀이 참가한 이 경연대회에서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습니다. 어느 도시에서 오셨나요?사라고사에서 왔어요.마드리드요. 경연대회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통해서요.옷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이 알려주셨어요. 춤 부문 1등The Bratz-Kill This Love노래 부문 1등LAW-SOLO노래 부문 2등Alies-Ending Scene춤 부문 2등Blackout-Kill This Love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LAW예요.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와주신 관객 분들, 저를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저희가) 스페인을 대표해서 스페인의 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K-POP World Festival Fighting!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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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홍콩/해외문화PD] Kpop World Festival in Hongkong&Macao
7월 28일 마카오타워에서 홍콩, 마카오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홍콩 8팀, 마카오 8팀이 참가해 총 16팀의 뜨거운 케이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사용 음원 Scandinavianz - Atlantis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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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해(문)피트립: 우리 때는 말야, 지도 한 장 없이 여행했어!
기획의도 길을 잃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하는 여행자로서의 해외문화PD의 모습을 담는다. 문화PD에게 미션을 주고 직접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여행지 곳곳을 카메라에 담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기는 문화PD의 모습을 여행 예능 형식으로 소개한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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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
17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살롱 문화를 21세기 서울 망원동, 크리에이터 클럽에서 즐겨보자. 지루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살롱 문화는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취미 활동을 선사한다.―――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윤헌용, 차혜림크리에이터 클럽이란- 크리에이터 클럽은 모든 사람이 나답게 살기 위해 저희가 만들었던 커뮤니티, 소셜 살롱인데요저희가 문화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구요현재 많은 사람들이 소셜 살롱을 즐기고 있습니다.살롱 문화- 17세기에 프랑스에서 귀족이나 부르주아의 부인이 응접실(살롱)에 사람들을 초대하여 문화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던 사교 문화살롱문화는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 나답게라는 말이 서로를 존중해야만 되는 문화인 것 같아요그런 문화를 살롱문화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크리에이터 클럽에 참여한 동기-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콘텐츠를 구독을 했는데거기서 크리에이터 클럽을 모집한다고 해서 참여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사실 진지한 분위기에서 활동을 할 줄 알고 시작했는데,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니까 오히려 나의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게 되고, 내가 몰랐던 생각들을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살롱문화를 통해서- 정해진 주제로 사람들이랑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편견 같은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공감대가 많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보통 사람의 속내를 쉽게 안 털어 놓는데, 마치 술자리에서 하는 깊은 얘기도 많이 헤서 인상 깊었어요사람들을 만나는 공간- 제가 여기 와서 느꼈던 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과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사람들이랑 만나는 것도 혼자 있는 것처럼 즐거울 수 있구나저희는 정기모임하고 그 다음주에 사적으로도 만나고 그래서 매주 매주 만났던 것 같아요 3개월 동안- 일상에서도 나의 아지트가 생긴 것 같은 기분그게 가장 달라진 것 같아요 삶에서무슨 활동을 하는지- 한 번은 주제가 글이 아닌 사진으로 나온 적이 있었어요그 날이 아마 가장 다양한 글이 나왔던 것 같아요한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구나- 말 그대로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썼던 것 같아요후회했던 일, 소중했던 사람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요어린왕자> 뒷이야기 쓸 때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글쓰는게 되게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서도 저와 글의 결과 흐름이 비슷한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그런 분들을 보면서 서로 동질감을 서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시작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 또 듣고 싶은 사람도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을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나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누구나 즐겁게,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똑같은 환경에 지치고 새로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또래들이 매너리즘을 가지며 사회생활을 할 텐데그분들에게 가장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장벽이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내가 주관이 없어서 고민이야 하면 여기에 오면 주관이 뚜렷하게 생길 수 있지 않을까왜냐하면 표현을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은 무언가에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최고로 가까이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곳이 크리에이터 클럽인 것 같아요크리에이터 클럽을 한마디로 하면- 크리에이터 클럽은 살롱이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 여행이다- 2주일에 한 번씩 떠나는 일상 속의 여헹- 지금에 충실하게 해주는 매개체- 잃어버린 나를 찾는 곳---*음원 출처 표기 필수너와 나 (U and i)구재영,계한용여행(Travel)구재영,계한용
차혜림,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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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영상소개 성인이 되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술(酒) 문화. 그 중에서도 특별한 날 마시고 싶은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대본---------------------------------- 타이틀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간단한 자기소개 인저뷰 저는 올해로 바텐더 15년차 접어들고 있는 송성용이라고 합니다. 자막 칵테일이란? 인터뷰 칵테일이란 하나 이상의 음료를 섞어먹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하거든요. 흔히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맥 같은 것도. 현재 저희가 만드는 칵테일은 여러 가지를 섞어서 7가지 이상을 섞어서 만드는 것도 있고, 2가지로 만드는 것도 있고 되게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은 술을 조금 더 맛있게 혹은 가볍게 또 먹기 편하게 되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생각해요. 자막 칵테일의 역사 인터뷰 처음 먹었던 것은 기원전부터 일텐데 이집트같은 문화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 마시기도 했고 와인에다 어떤 물을 섞어 마시거나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오면서 17세기, 18세기 쯤 그 때 쯤 다양한 술이 생기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제빙기 아시나요? (제빙기가) 발명이 되면서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부터 급격하게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이렇게 현대적으로 오게 되었어요. 자막 칵테일의 종류 인터뷰 어마어마하게 되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소맥,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먹는 막사 같은 것도 있죠. 그런 것도 다 칵테일이고 무알콜도 칵테일이에요. 바텐더의 입장에서 볼 때는 커피도 바리에이션이 많잖아요. 라떼에서부터 돌체라떼, 프라푸치노 이런 것도 저희 측면에서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칭하는 것들. 세상의 모든 음료, 마실 수 있는 것들은, 2가지 이상 섞인 것들은 저희가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자막 모히또 MOJITO 자막 칵테일의 매력 인터뷰 칵테일의 매력은, 제가 봤을 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칵테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거거든요. 근데 보통은 그냥 집에서 혹은 술자리에서 섞어 마시는 것들, 다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칵테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면 칵테일은 섞는거다. 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칵테일은 개발하는 게 되게 많거든요. 저희 가게 메뉴는 거의 다 제가 만든건데, 창작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유행이 변하고 또 새로운 재료가 나오고 예전에는 구할 수 없었던 열대 과일 같은 것도 수입 많이 되잖아요. 끊임없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매력이 끊기지 않는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사용된 BGM 1. Elder_Dilemma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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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영상소개 서핑을 떠올리면 보통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스포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이러한 시선을 돌려 서핑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인터뷰 저희 양양 서피비치는 발리에 있는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같은 이국적인 비치클럽이에요. 편하게 오셔가지고 서핑도 할 수 있고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지금은 이제 양양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자막 패들 연습 테이크오프 연습 1. 양손을 몸통에 붙이고 팔꿈치를 하늘로 향하게 2. 끈(리쉬) 달린 발을 들어 올린다. 3. 끈(리쉬) 달린 발을 살짝 나가게 한다. 4. 나머지 발이 치고 나가면서 낮은 상태 유지 현장음 자 오늘 고객님 물에서 노는 격한 스포츠를 하는 배우는 거예요.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어요. 지금 고객님 머릿속에 내가 어떤 식으로 파도를 타고 놀아야 되는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 거예요 자 재미있는 예시 좀 하나 들어 드릴게요. 자 고객님 뒤에서 자동차 하나가 쭉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고객님 무조건 달려야 돼요. 우리 자동차 앞부분을 보닛(bonnet)라고 하잖아요. 거길 폴짝 올라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 고객님 패들 연습해볼게요. 본인이 뻗을 수 있는 레일 끝에서부터 천천히 모래를 파시고 수면 위로 돌아가고 자 파도 잡으려면 고객님 진짜 힘 있게 하셔야 해요 그래야 파도 하나 잡힐까 말까예요 초보자분들은요 그러니까 패들이 제일 중요하다. 기억하실게요. 자 이번에는 고객님 일어나는 거 테이크오프 연습해보실게요. 첫 번째로 양손 몸통에 바짝 붙이고 팔꿈치 하늘 자 끈 달린 거 들어보세요. 끈 달린 거 밀면서 끈 달린 거 일단 살짝 나가기 살짝 나머지 발이 치고나가면서 낮은 상태 자 시선 멀리보고 셋 하면 천천히 셋 자 뒷발 90도 앞발 45도 만들고 무릎 살짝 굽히고 시선은 멀리보고 허리 피고 자 이걸 이제 연속동작으로 해볼게요. 엎드려 보실게요. 패들 패들 시선 멀리 보고 상체 들고 파도 잡았습니다. UP! 오 좋아요 시선 멀리 보고 허리펴고 잘하셨어요. 고객님 어느 정도 자세를 만들었는데 나머지는 이제 수중 강사님들이 물에서 다 코치를 해줄 거예요. 어느 정도 자세는 올라왔어요. 자 물에 들어가서 강사님들이 패들 패들 하면 힘차게 패들 하시고 업하면 일어나는 거예요 알겠죠? 이거 연습 많이 할 거예요. 교육받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종진 / 서피비치 레져팀 강사 질문. 서핑이란 어떤 스포츠 인가요? 일단 서핑은 바다가 있고 파도가 있으면 진짜 자기가 원할 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애기들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파도를 한 번 잡았을 때, 열 번 못 잡아도 마지막에 한 번 잡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그런 쾌감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처음에 오신 분들은 짜증이 많이 날 거예요. 아무래도 스포츠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한 번이라도 잡으면 그 기분을 집에 갖고 가신단 말이에요. 서핑이라는 문화를 많이 접해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바다가 많아요. 어디든지 파도를 다 탈 수 있습니다. 문화PD12기 백찬규 질문. 서핑을 직접 체험한 소감 처음에 서핑에 대해서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 강습을 하는 것처럼 강사분들도 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서핑에 다가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게 서피 비치의 매력인 거 같고요.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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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도심 속 나의 아지트 - 독립서점
기획의도 애독자들을 위한 도심 속 작은 아지트, 독립서점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 입니다. ----------------------------------대본---------------------------------- 타이틀 도심 속 나의 아지트-독립서점 자막 도심 속 나의 아지트 독립서점 나레이션/자막 아주 먼 옛날부터 책과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그 책은 다시 사람을 채워줬습니다. 진흙판에 새겨진 쐐기글자부터 전자책까지. 시대가 변하고 책이 발전하면서 독자들의 수준과 책을 읽는 방식 또한 많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한 우리도 아날로그에 향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한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지고 넘기며 느끼는 독자들의 공간. 동네 책방입니다. 책방을 2년쨰 운영하고 있는 한준석 씨는 책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것보다, 즐거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애독자입니다. 이곳은 책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사장님의 취향이 듬뿍 담긴 공간입니다. 물건을 단순히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면서 독서모임, 글쓰기 모임 등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책을 중심으로 선별해서 책을 들여놓기 때문에 추천도 소개도 가능합니다. 책을 매개로 독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죠.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보통의 동네 책방은 운영하는 사람 그 자체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책이라는 것이 사람의 취향이든 성향이든 드러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한준석 씨는 책방이 자신과 손님이 책으로 만나면서 무궁무진한 생각들이 드나드는 활발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준석 씨는 책을 애정하는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 공간 자체가 사람이 책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성격을 부여한다고 했습니다. 책이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편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공간. 무더운 여름, 시원한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Spanish_Rose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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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3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영상 기획의도 : 도예를 떠올려보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복을 입은 장인 느낌의백발의 할아버지가 물레 앞에 앉아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도예는 인스타 해시테그만 해도 60만, 새로운 제작기법인 핸드빌딩은 현대적 감성과 맞물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도예공방에 찾아가 새롭게 해석된 도예를 체험하고 도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타이틀)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자막- 도예하면 물레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한복입은 할아버지가 하는) -인터뷰- 물론 그런 것도 멋있지만 최근 들어서 도예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고 있어요. 도예하면 물레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물레보다는 요즘에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핸드빌딩을 더 많이 찾아주시거든요 또, 요즘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유행이어서 젊은 분들이 힐링도 많이 하러오시고 트렌드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문화PD 17기 장혜서, 윤연경입니다. 연경 : 저희가 오늘 도자기를 만들러 공방에 왔는데요. 오늘 뭐 만들지 생각해 오셨나요 혜서님? 혜서 : 당연하죠 촛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연경 : 저는 도자기를 한 번 만들어 볼 건데요. 도자기 하면 그릇이나 컵 같은 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것도 요즘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악세사리류를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혜서 : 좋아요 연경 : 그럼 이제 만들기 시작! 선생님 : 이건 D1이라는 흙이고요. 백토거든요. 자막 : D1은 백자토의 일종으로 색 작업이 편리하지만 잘 갈라져 주의해야 한다. 선생님 : 그래서 굽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백자를 연경: 하얘져요? 지금 약간 누런데... 자막 : D1은 지금으 누렇지만 굽고나면완~전~ 하얘진다 선생님 : 다들 흔히 백자랑 청자만 있는 줄 아시는데 색 안료와 섞어서 다양한 흙을 만들 수도 있다. 자막 : 그 외에도 흙끼리 섞은 배합토, 색 안료와 섞은 색토 등 다양한 흙 종류가 있다 D1과 여러가지 색 안료를 섞은 색토 좌측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랑색, 파랑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 빨강색, 하늘색 선생님 : 실로 나누면 되거든요 칼보다 이게 더 편해요 자막 : 쉽게 반으로 나뉜 흙 자막 : 컵도 하고 악세사리도 하기로 함 선생님 : 그 다음 컵을 사이즈를 잘 생각해서 (가마에 들어가면 20%가 축소된다) 자막 : (핸드빌딩의 기본인) 밑바닥이 될 판을 먼저 만들어주면 됩니다 자막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자막 : 바로바로 손으로 돌릴 수 있는 손물레 혜서 : 손물레는 이렇게 돌리면서 하는 거라구 (아는 척) 연경 : 아~ 자막 : 돌리면서 평평하게 펴는 중 연경 : (따라해본다) 혜서 : 평평하게 다 정리가 됐다면 칼로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해주면 자막 : 완성 혜서: 좋아 (만족) 자막 : 이렇게 밑바닥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경 : 뭐야 너무 잘 만들었어 자막 : 뿌듯 혜서 : 그 다음에 이렇게 밀어서 자막 : 이제부터 길게 밀고 쌓고의 반복 (X100) 혜서 : 내가 또 코일링 고수지 자막 : (오늘의 꿀팁) 물을 묻혀주면 갈라진 흙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선생님 : 흙 갈라진 곳을 메꿀 수 있어 자막 : 메꿔주면서 붙이기 반복 혜서 : 이렇게 쌓아주면 됩니다 자막 : 열심히 흙을 밀고 있는 문화PD들 자막 : 그러던 중 선생님 칭찬이 듣고 싶은 연경 선생님 : 응 잘하는데요? 자막 : (오늘의 꿀팁) 칭찬은 연경을 춤추게 한다 자막 : (무한반복) 하지만 칭찬은 흙을 대신 쌓아주지 않는다 자막 : 그러던 중 혜서PD가 사용하는 이것은? 자막 : (나무칼)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섬세한 작업 시 사용하는 도구 도구로도 정리해주고 손으로도 정리해주면 해주면...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혜서 : 여기 좀 도와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자막 : (살려줘) 점점 넓어지고 있는 윗부분 연경 : 잘하고 있는데? 혜서 : 맞아 (아님) 선생님 : 넓어졌다 싶으면 자막 : (오늘의 꿀팁) 안으로 접듯이 흙을 쪼여주면 다시 좁아진다 자막 : (또 다시) 쭉쭉쭉쭉 계속 쌓아줍니다 자막 : (믿기지 않겠지만) 컵 + 밑받침 + 중간 지지대 = 와인 잔 자막 : (역시 믿기지 않겠지만) 밑받침 + 입구 = 촛대 자막 : (혜서PD) 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었는데...?) (몸통과 입구입니다) (다들 아시죠? 도자기는 구워봐야 안다는 것,, 머쓱) 자막 : 그렇다면 연경PD는? (컵을 끝내고 악세사리까지 추가로 만드는 중) (그러던 중 연경PD가 집은 이것은?) 자막 : (나무막대 스펀지) 손에 쥐기 편하고 단면이 좁아 섬세한 마무리 시 편하다 자막 : (마침내) 연경PD의 악세사리까지 만들기 끝! 자막 : ~ 따라따라따 ~ 따라따라따라 ~ (혜서PD의) 손잡이까지 붙인 촛대와 (연경PD의) 컵 + 악세사리까지 모두 완성! 자막 : (이제 가마 TIME) 3~4일 뒤 다 마른 기물을 1250도씨 가마에 넣어준다 (백자토였던만큼 마르니까 더 하얘짐) (마침내) 들어가는 기물들 (두근) (잘가) 과연 그 모습은? 자막 : (먼저 나온 거 구경중) 연경PD : 소감을 한 번 말해보자면 와인잔을 만들었는데 이게 가마에 들어가서 이 위에가 조금 무거워서 자막 : 중간에 얇은 지지대가 부러짐 분리가 된 거 같대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기를)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멍이득) 하나를 만들었지만 두 개가 생겨버리는 그런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자막 : (오늘의 꿀팁) 도자기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연경 : (다시 진지하게) 자 이제 제대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에 공방에서 만들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도 만들어보고 저는 심지어 이 악세서리로 쓰려고 좀 작은 도자기도 만들었거든요 자막 : (귀여움) 연경 : 취미 생활로도 쭉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혜서 : 제 거는 다행히도 잘 나왔습니다 이거 약간 이렇게 딱 하면 (초를 꽂아준다는 소리인듯) 자막 : (둘이서 잘 노는 편) 자막 : (마지막으로) 여기 밑에 모든 작품을 만드신 분은? 연경 : 나머지 다른 작품들은 저희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거 거든요. 선생님 나와주세요! 자막 : (감사합니다) 바로 문화PD들과 며칠동안 함께해주신 선생님 작품들 (그동안 작게 나왔던 이미지 속 선생님) (몇 번이고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막 :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싸 마무리 멘트 연경혜서 : 그대의 눈동자에 CHEERS~ 자막 : 도예? 너도 할 수 있어 - 비하인드 - 자막 : (같은_도예_다른_느낌.mp4)
장혜서, 윤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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