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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봤어

작품명
나무들이 봤어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감독
노동석
장르구분
실험단편독립영화
출연
김요한, 이기룡
스태프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 감독/노동석 각본/노동석 촬영/이선영 조명/이선영 녹음/정종현 믹싱/김수덕 편집/노동석
내용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선 소년의 이야기
노동석(1974~)
한국영화 아카데미 18기 졸업. 2002년 인디포럼 관객상을 수상한 16mm 단편 <초롱과 나>로 영화계에 첫발은 내딛는다. 이후 또 다른 16mm 단편 <나무들이 봤어>는 제 22회 밴쿠버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같은 작품으로 제57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감독 부문에 초청되었지만, 제출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포기한 뒷이야기가 있다. 디지털로 제작된 <마이 제네레이션>이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작품정보
터널 (1999) 아스피린 (2000) 10번 타자 (2001) 초롱과 나 (2001) 나무들이 봤어 (2003) 마이 제너레이션 (2004)
작품해설
최근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이 결정된 한국단편 <나무들이 봤어>(감독 노동석)가 불가피한 이유로 영화제 초청을 반려했다. 22일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나무들이 봤어>는 지난달 칸영화제 감독주간 관계자가 방한해 시사한 후 27일 공식발표 앞서 일찍 초청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16mm 흑백필름을 35mm 블로업시 작업자체가 국내에서 불가능하고 불어 자막을 입히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볼 때 영화제에 일정에 맞추기란 사실상 어려워 칸영화제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인 노동석 감독의 <나무들이 봤어>는 감독의 전 작품인 <초롱과 나>에 이은, 강아지와 소년에 대한 일종의 연작으로 작년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이 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객 천만 시대, 상업영화에 대한 애정과 함께 한국영화의 근간인 독립영화에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될 수 있길 바란다. - <코리아필름>, 김철연, 2004년 4월 23일
평론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선 어린이는 어른들의 장난으로 고생한다. 그 어린이의 눈높이로 잡아 챈 골목길의 세계가 거꾸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성인 버전 같다. - <씨네21>, 임범,김은형, 2003년 11월 28일
수상내역
2003년 제2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단편부문 초청 2003년 제2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2003년 인디포럼 공식 상영작
관련사이트
독립영화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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