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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자르는 아이

작품명
햇빛 자르는 아이
제작
천지인 영화제작방
감독
김진한
장르구분
실험단편독립영화
출연/스태프
*출연 임계진, 허은아, 김근식, 최재완 *스태프 제작/김진한, 감독,각본/김진한, 촬영/김윤수, 편집/경민호, 음악/어어부밴드, 조명/조성각
내용
손바닥으로 가릴만한 작은 창 하나가 있는 무허가 판잣집. 부모는 방문을 밖에서 잠그고 맞벌이를 나간다. 갓난 남동생을 등에 업고 종일 혼자서 지내야 하는 어린 소녀에게 유일한 친구는 햇빛이다. 저녁이 되면서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햇빛을 잡으러 소녀는 팔을 뻗어보지만 그녀의 작은 키는 창까지 미치지 못한다. 주위를 살피던 소녀는 밥상을 발견하고 상 위로 올라 가 창을 향하려 하는데, 부실한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방바닥에 나뒹굴고… 이내 동생은 머리를 부딪혀 죽고 만다. 자책과 함께 햇빛을 원망하며 소녀는 가위로 햇빛을 자르기 시작한다.
예술가(감독)
*김진한(1971~ ) 단편영화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이 가장 화려한 국내 영화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대안의 블루> 연출부에서 시작해 김성수 감독의 단편영화 <비명도시>의 조감독을 거쳤고, <8월의 크리스마스>의 미술감독을 거쳤다. 처음 만든 단편영화 <경멸>이 1994년 서울단편영화제 우수작품을 수상하였고, <햇빛 자르는 아이>가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최우수창작상을 수상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작품정보
경멸 (1994) 햇빛 자르는 아이 (1998) 장롱 (1999)
리뷰
*작품해설 <햇빛 자르는 아이>는 고독과 소외를 실험적이면서 탐미적인 영상으로 담고있는 작품이다. 바깥세상의 햇빛은 행복과 안식, 사랑 등을 담고 있는 밝음으로 상징되며 소녀가 있는 어두운 공간의 방은 소외와 벽으로 상징된다. 이 영화는 혼자 남게 된 소녀의 내면 속에 있는 순수함이 상실되는 얘기이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치유되기 어려운 어두운 영혼들이 한 줌의 공감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있다. *평론 <햇빛...>에서 보여준 이미지들, 예컨대 수도관을 타고 오르는 물, 새어 들어오는 빛, 황갈색의 빛과 어두움의 대비, 집 바깥의 푼크툼 이미지 등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다. 그것은 인과 관계에 놓인 사건을 타고 흐르는 시간에 의지하지 않은, 이미지가 지배하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인과 관계라는 논리를 파괴하는 직관의 시간 이미지이다. (<독립영화>, 김유경, 1999)
수상내역
제20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 최우수창작상 제4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은상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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