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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작품/자료명
백조의 호수
초연장소
국립극장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장르구분
1961년~1980년
내용
1975년 영국 로열발레단이 방한하여 공연을 하였다. 1막 – 성안 마을 왕자의 성인식 날, 왕자는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마을 축제에 나간다. 이때 여왕이 등장해 왕자의 성인식을 치르고 선물로 화살을 준다. 백조가 날아가는 것을 본 지그프리트 왕자는 생일선물로 받은 화살을 들고 숲으로 사냥을 간다. 2막 – 숲 속의 호수가 백조를 쫓아 숲으로 온 왕자는 호수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를 발견한다. 공주와 시녀들은 마법에 걸려 저녁에는 인간으로 낮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왕자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오데트 공주에게 반하여 청혼한다. 공주가 악마의 마법에서 풀리려면 한 사람의 변치않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왕자는 사랑의 맹세를 하고 다음날 있을 무도회에서 그녀와 결혼을 발표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 3막 – 궁전 무도회장 왕자는 오데트가 오기 기다리면서 손님을 맞는다. 그때 악마 로트발트가 오데트와 닮은 자기 딸 오딜을 데리고 등장한다. 왕자는 악마가 데려온 흑조 오딜을 오데트로 착각하고 그녀와의 결혼을 발표한 후 로트발트의 요구에 따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때 본색을 드러낸 악마와 오딜은 사라지고 왕자는 슬픔에 잠겨 숲으로 달려간다. 4막 – 숲 속 왕자의 배신으로 영원히 백조로 살게 된 오데트, 용서를 빌기 위해 달려온 왕자, 그 둘은 서로의 운명을 슬퍼한다. 그 때, 그들을 갈라놓기 위해 악마 로트발트가 나타난다. 참고 :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작품해설
예술가
마리우스 프티파 Marius PETIPA (1818~1910) 1848년에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무용수로 입단하여 1862년 <파라오의 딸>을 처음으로 안무하였다. 1869년부터 1903년까지 34년간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예술감독으로 있으면서 54편의 신작발레, 17편의 개정안무, 35편의 오페라발레를 제작하였다. 수석예술감독으로 있는 동안 이바노프와 함께 2인무(파드되) 형식을 최초로 만들었고, 솔리스트에서 군무에 이르기까지 치밀한 수학적 계산에 의해 발레 구도를 완성함으로써 ‘고전발레의 아버지’로 평가받게 된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라 바야데르> 등 명작 발레 대부분이 그가 최초로 안무한 작품들이다. 대표작품 <해적>(1880년) <잠자는 숲 속의 미녀>(1890년) <호두까기인형>(1892년)
재공연
- 1978년 재방한 공연
관련사이트
영국 로열발레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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