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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장무

작품/자료명
항장무
초연장소
광무대
안무가
장악원
장르구분
1925년 이전
출연/스태프
* 출연 계옥, 연화, 금화, 죽엽, 계선
내용
초한지의 홍문지연을 소재로 한 무극(舞劇). 항우의 책사 범증이 유방을 계교를 써서 죽이려하나 유방의 부하 장량의 지혜와 번쾌의 용기로 위기를 모면한다는 내용.
재공연
- 1873년 초연 - 1907년 12월 조선 관기(광무대 소속 재인 및 기생, 경성고아원 자선연주회) - 1908년 5월 광무대 - 1912년 4월 21일~5월 14일 단성사, 강선루 일행 - 1915년 9월 11일~10월 31일 공진회 연예관 및 조선연극장 - 1917년 11월 17일 경희궁, 광교기생조합 - 2001년 9월 20일 크누아홀, 허동성 연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무용이론과, 출연/한국예술종합학교무용원이론과 및 실기과 20명, 연극원 연기과 3명, 반주/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음악과, 의상/그레타 리
평론
홍문연의 고사를 극무(劇舞) 형태로 묘사한 것으로서 특히 정재에 대사를 도입한 유일한 작품이다. 조선 후기에 궁중 음악이 하향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민속 음악이 성장 발전한 것을 참조하면 조선 말엽에 민간 잡극이 궁중무로 채택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시대추세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우리무용 100년> 김채현 외, 현암사, 2000)
관련자료
<교방가요> 성무경 역주, 정현석 편저, 보고사, 2002. <우리무용 100년> 김경애 외, 현암사, 2001. <여령정재홀기> 인남순 김종수 옮김, 민속원, 2001. <조선궁중무용> 이흥구 손경순 옮김, 열화당, 2000. “1917년의 다동조합연주회와 한남조합연주회” <월간 몸> 김영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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