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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 이 소리를

작품/자료명
뒤로 돌아 이 소리를
초연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안무가
김복희, 김화숙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스태프
* 출연 김복희·김화숙 무용단 * 스태프 음악/강준일
예술가
김복희 (1948~ ) 대구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1994년 경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원광대학교,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였다. 1986년 현대춤협회 회장, 1989년 대한민국학회 부회장, 1991년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 1994년 대한무용학원 회장을 역임하였다. 1979년 제1회 대한민국무용제 우수상, 1987년 최우수예술가 선정, 1990년 제11회 대한민국 무용제 안무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복희 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품 <법열의 시>(1971) <징깽맨이의 편지>(1981) <요석, 신라의 외출>(1988) <뒤를 돌아 이소리를...>(1989) <천형> <삶 꽃> <바람 꽃>(1997) <그 생명의 수레>(2000) 김화숙 (1949~ ) 1949년 전남 광주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무용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1년부터 1991년까지 김복희/김화숙현대무용단 대표로 활동을 했으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한국현대춤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79년 제1회대한민국무용제에서 우수상, 1985년 제7회 대한민국무용제 개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1997년 월간 객석의 ‘올해의 무용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원광대학교 무용학과에 재직 중이며, 김화숙과 현대무용단 사포의 예술감독과 한국무용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품 <법열의 시>(1971) <징깽맨이의 편지>(1981) <요석, 신라의 외출>(1988) <그해 오월>(1995) <기억의 강>(1999) <달이 물 속을 걸을 때>(2001)
수상현황
- 1989년 제11회 대한민국무용제 안무상, 연기상 수상
재공연
- 1989년 12월 전주 학생회관 - 1990년 2월 대구시민회관 - 1990년 5월 광주 남도 예술회관 - 1990년 10월 멕시코, 제18회 세르판티노 국제춤전 참가
평론
김복희·김화숙무용단 <뒤로 돌아 이 소리를>은 주제 의식에서 과학화된 전개 능력을 획득, 작품 구조가 견고해진 한층 성숙된 면모의 춤 세계를 보여준 수작이었다. 현대의 조악한 환경을 넘어 서서 인간의 원형을 찾는 주제가 무대 기능 면에서도 세련도 있게 완성된 그나마 이번 무용제의 수확이라 볼 수 있다. (<월간 춤> 1989. 12. 김경애) 김복희는 그 동안 우리 것의 주제를 천착했다. 저마다 앞서 가는데 한번쯤 우리 뒤돌아 보자는 그들의 각성은 의미 깊다. 2인무에서 사선으로 매달린 지체들은 아름답고 폭발적이며 그 사선이 만드는 곡선 사이 공동에서 들리는 것은 때묻지 않은 종소리일 수도 있다. (<월간 춤> 1989년 12월, 김영태) 이번 무용제는 현대춤 계열에 있어 역대 무용제 중 가장 치열했고 극장예술로서 한국 현대춤의 성숙도를 어느 때보다 높였다. 필자가 천거한 작품과 인명을 밝히면 다음과 같다. 대상 후보: 김복희·김화숙무용단 <뒤로 돌아 이 소리를>.(나머지 생략) (<월간 춤> 1989년 12월, 김태원)
관련사이트
김복희 무용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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