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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의 번뇌가

작품/자료명
속세의 번뇌가
초연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안무가
김선희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스태프
* 출연 김선희 * 스태프 음악/이종은
내용
승무를 현대적 시각에서 발레화한 작품.
예술가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무용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러시아 국립 바가노바 발레 이카데미 지도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국립발레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벨기에 무용 컨서바토리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1997년 사이따마 국제 안무 콩쿨, 1998년 바가노바 국제 발레콩쿨과 파리 국제 발레 콩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국제신문 무용콩쿨 금상, 동아 무용콩쿨 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품 <고향 생각>(1986) <속세의 번뇌가>(1987) <가난한 거리의 연가>(1999) <인어공주>(2001)
리뷰
한국의 전통 춤사위와 발레 테크닉을 융합하려는 안무가 김선희의 새로운 작업 경향을 보여준다. 장삼의 긴 자락을 무대 공간에 가득 펼쳐 놓고 춤을 통해 인간의 고뇌를 표현한 작품이다.
재공연
- 1990년 3월 21일~28일 공간 사랑, 공간 발레의 밤 공연 - 1995년 7월 17일~23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한국 국제댄스 이벤트 참가 공연 - 2001년 12월 12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크누아무용단 정기 공연
관련자료
<우리 무용 100년> 김경애 외, 현암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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