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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선
- 작품/자료명
- 회귀선
- 초연장소
-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 안무가
- 김말애
- 장르구분
- 1981년 이후
- 출연 / 스태프
- 출연 춤타래무용단 스태프 안무/김말애
- 내용
- 창작무용 <회귀선>은 한척의 배가 먼 바다를 다니며 만날 수 있는 상황들(이를테면 파도, 철새, 지나는 배, 해, 비, 구름, 풍랑 등)과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 심성의 근원 및 회귀 본능을 담고 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오는 질곡한 삶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 김말애
- 경희대 대학원 졸업, 김백봉에게 춤사사, 1989년 춤타래무용단 창단 예술감독, 윤미라 이경옥 등 제자들을 배출했다. 1992년 대한민국 무용제에서 대상, 안무상 수상 대표작품 <청산녹수>(1986), <세상그리기>(1990), <춤을 위하여>(1990), <흙의 제전>(1991), <자화상>, <어화넘자 어화넘>, <애장터>, <굴레>, <레테에 닻을 내리고> 춤타래무용단 우리의 전통춤을 연구 발전시켜 창작무용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오래 전부터 해왔으며 또한 시대적 문화인식과 국가적인 예술단체로서 인정받기 위해 국내외의 많은 공연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 평론
- <회귀선>, <흙의 제전>까지 김말애가 천착하고 있는 주제는 한국적 춤 위상의 재발견이다. <애장터>, <굴레> 같은 현실발언 작품도 있지만 그의 안무는 서정성을 잃지 않는다. (김영태 - 시인, 무용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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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춤타래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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