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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수무(尖袖舞)

작품/자료명
첨수무(尖袖舞)
구분
정재
개요
첨수무(尖袖舞)는 뾰족한 소매인 첨수(尖袖)를 소매 끝에 달고 추는 정재이다. 원래는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손바닥만 번복하여 추었기 때문에 속칭 엽무(葉舞)라고 하였는데, 영조 때 장악원(掌樂院)에 명하여 첨수무로 고쳐 부르게 하였다. 공막무(公莫舞)와 춤 진행절차가 거의 같다. <기축진찬의궤>의 첨수무 정재도를 보면 첨수의(尖袖衣)만 갖추었고, 칼은 들지 않았다. 이에 비해 <무자진작의궤>의 정재도는 두 손에 긴 칼을 들고 추는 동작이 그려져 있다. 따라서 같은 첨수무 정재라도 어떤 경우에는 칼을 들고 추었으며, 어떤 경우에는 뾰족한 첨수만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내용
'무동 각정재무도홀기'에 기록된 첨수무 정재의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다. 음악은 만천춘지곡(萬千春之曲: 향당교주)을 연주한다. ○박을 치면, 무동 2인이 서로 마주하고 무작(舞作)하여 춤추며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나기도 하며 혹은 등지고, 혹은 얼굴을 대하고 회선(回旋)하며 춤춘다. ○악사(樂師)가 검기(劍器)를 가지고 들어와 뜰 가운데에 놓고 좌우로 나간다. 무동 2인이 서로 대하여 무릎을 꿇고 춤춘다. 검을 어르고, 검을 집고 번뜩이면서 춤춘다. 모두 일어서서 춤춘다. 연귀소(燕歸巢), 연풍대(筵風擡)를 하고 춤추며 나아갔다 물러난다. 음악이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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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정보
· 관련도서 <한국음악학자료총서3 무자진작의궤>, 은하출판사, 1989 <정재무도홀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4 <여령정재홀기>, 인남순·김종수 공역, 민속원, 2001 <한국무용개론>, 장사훈, 대광문화사, 1992 <한국전통무용연구>, 장사훈, 일지사, 1977 <고종신축진연의궤 권1, 한국예술학과 음악사료강독회>, 한국예술종합학교, 2001 <신역 악학궤범>, 이혜구 역주, 국립국악원, 2000
용어해설
연귀소(燕歸巢): 두 팔을 벌리고 뒷걸음쳐 나아가는 동작. 연풍대(筵風擡): 몸을 앞으로 숙이며 돌아 뒤로 제치며 연이어 돌아 가며 춤추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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