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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관찰

작품/자료명
모란관찰
초연장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안무가
김현자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 / 스태프
출연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 스태프 안무/김현자
김현자
이대 무용과 대학원 졸업, 1969년 이화여대 무용과 4학년 때 제1회 대한민국예술상 신인상 수상, 스승 황무봉에게 춤 사사, 부산시립무용단 단장을 역임했고 부산대 교수, 무용원 교수로 제자들을 배출했다. 현 국립무용단 단장. 1986년 럭키무용단 창단 예술감독, 1988년 김현자춤아카데미발족, 1992년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서울 뉴욕에서 퍼포먼스 대표작품 <갯마을>(1976), <여라 내되어 울라>(1980), <천도굿>(1984), <홰>(1984), <황금가지>(1986), <분리에서 합으로>(1986), <윤사월>(1987), <바람개비>(1987), <생춤> 연작(1989), <회일>(1990), <생춤-백남준과 퍼포먼스>(1992), <모란관찰>(1998), <바다>(2000), <그 물속의 불을 보다>(2002)
리뷰
<모란관찰>에서 무용수들은 <가인전목단>에서 꽃으로 화한 동녀들이 뿜어내는 화려함의 극치, <학연화대무>에서 연꽃이 피듯 찰나적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성기숙 - 무용평론가) 김현자가 격조있는 에튀드(연습곡)한 작품을 안무했다. 그것은 나비와 꽃이 넘나드는 무위이며 사소한 동작 속에 울림이 배어 있다. (김영태 - 시인, 무용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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