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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립스

작품/자료명
에클립스
초연장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안무가
전순희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 / 스태프
출연 박이표, 시몬, 류경화, 오민정, 김사라, 김진아, 류재미, 전순희 스태프 안무/전순희 대본/김경미 무대·의상/한진국 음악/정수 소품/알토
내용
작품 <에클립스>는 태양계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 중 하나로 지구와 태양 사이에 달이 위치하게 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태양, 지구, 달의 공전과 자전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그대로 재현한다. 일식이 일어나면 시, 공간의 차이에 따라 어둠에서부터 코로나의 관찰 등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천체 현상을 우리 인간이란 문제에 대비시켜 표현하고자 한다. 문명의 급속한 발달과는 별도로 인간성과 인간의 잠재력이 소외되어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마도 정신적인 에클립스 상태인지는 아닐까 하고 의문을 가져본다.
전순희
중앙대학교 무용과 대학원 졸업, (사)디딤무용단 대표, 중앙대 강사,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 미래춤학회 이사 대표작품 <화조>(1995), <숲>(1996), <침향>(1999), <파랏개>(1999), <에클립스>(2000), <태양은 채워지지 않는다>(2001), <춘풍야화>(2002), <서울아리랑>(2002), <규방난장>(2002)
리뷰
한진국의 미술 의상은 중국풍 궁궐을 연상시켰다. <에클립스>에서 몸의 언어들은 중천에 뜬 달을 가렸다 드러냈다 한다. 해가리개 우산, 추락하는 낙하산, 개기일식에서 박이표가, 금환일식은 가슴에 꽃잎문양을 지닌 김희연이다. 이 작품은 전작 <침향>을 안무한 어떤 외침과 정반대이다. 인간의 만남, 그 인연의 소멸이 ‘일식’ 개념으로 다가온다. (김영태 - 무용평론가)
이미지
제공 : 전순희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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