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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해야 나오너라

작품명
해야해야 나오너라
작곡가
미상
개요
주로 경기도 지역에서 불리던 노래다.
해설
여름에 개울에서 미역을 감고 놀 때 해가 구름에 가려지면 해를 보고 빨리 나오라며 부르던 노래다. “저 건넬랑 음달찌고 이 건넬랑 해 나오고” 대신 “이 건네는 볕이요, 저 건네는 굴이요”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참고: <국악교육안내서 3 전래동요>, 엄성은 외, 국립국악원, 2002
노래 부르는 방법
메나리토리의 맛을 살려서 부르게 한다. <해야해야>는 ‘미-솔-라-도’ 4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로 종지하고 있다. ‘미’에 해당하는 ‘라’와 ‘고’의 음은 잘게 흔들어서 낸다. 자진모리 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관련음반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보림, 2005 <전래동요를 찾아서>, 우리교육, 2000 <신나고 즐거운 전래동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국립국악원, 2001
관련도서
<전래동요를 찾아서>, 홍양자, 우리교육, 2000
관련사이트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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