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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위한 즉흥곡-홍성희
- 작품/자료명
- 피아노를 위한 즉흥곡-홍성희
- 작곡가
- 홍성희
- 장르구분
- 1911년~1945년
- 내용
- 마디의 구분이 없는 전주에 이어 두 개의 아이디어로 된 단순한 소재에 어디선가 들은 듯한 피리소리가 깃들인 에피소드가 있다. 이 작은 재료를 가지고 그 성격을 바꾸어가며 점점 더 큰 면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또 포착하며 즉흥적으로 펼쳐나간다. 후주가 다기 센짜미주라(마디구분이 없음)로 나오면서 두 아이디어가 투명한 화상을 던지며 끝을 맺는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비쳐지는 곡이다
- 예술가
- 홍성희 (洪性姬 1939~ ) 작곡가. 일본 출생. 1961년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후 1966년 독일 쾰른 국립음대 작곡과 석사과정(Staatliche Hochsclule fuer Musik Koeln)을 수료하고 1973년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이화여대 음대 작곡과 교수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재직중이다. 1961년에 이화여대 김애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및 창악회 회원, 한국작곡가협회, 한국작곡가회, 음악협회 회원, 한국여성작곡가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곡집으로는 <단풍잎 지는 소리>(for Soprano, Clarinet and Piano 수문당, 1990), <바다의 조곡>(for Voice, Flute and Piano 수문당, 1990), <피아노를 위한 즉흥곡>(한국음악가협회, 1989), <Disposition for Oboe and Cello>(수문당, 1992), <Suite for Piano and Chamber Orchestra>(수문당, 1995)이 있다. 논문으로 <Bela Bartok의 Violin Konzert Nr.2에 대한 고찰>(이대 한국문화연구원 논총 제37집, 1980), <J. S. Bach의 평균율 클라비어 제1곡집에 나타난 3성푸가의 분석연구>(이대 한국문화연구원 논총 제43집) 등이 있다.
- 작품목록
- 1. Clarinet Solo (1971년) 2. Music for Piano and Strings (1973년) 3. Fantasy for Oboe and Piano (1977년) 4. Klavierstueck mit vier Streicher (1978년) 5. Prisma zin Stueck fuer Klavier (1978년) 6. 부르는 소리 (1980년) 7. Verwandlung fuer Klarinette, Violine, Cello (1981년) 8. 첼로 소곡 (1986년) 9. 피아노를 위한 <아크쎈트> (1986년) 10. for Piano (1989년) 11. for Violin & Piano (1989년)
- 연계정보
- 음반정보 <한국여성작품집 제1집> (한국 여성 작곡가회 창립10주년 기념음반) 수록곡 (피아노 : 명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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