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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놀이(珍島북놀이)

작품/자료명
진도북놀이(珍島북놀이)
전승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지정여부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18호
구분
민속놀이
개요
전라남도 진도군에 전해오는 양북치기놀이이다.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치듯 하는데, 가락이 다양하고 섬세하며 곁들이는 춤사위가 좋다. 진도에서는 이러한 양북치기를 통칭 북놀이라 한다. 가락의 특징은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고처럼 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고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며, 가락이 다양하다. 또한 북가락과 어울어진 춤사위는 부드러움과 강함, 맺고 끊음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현육각이나 시나위가락, 허튼춤가락과 조화를 이뤄 춤사위의 화려함이 더해진다.
전승자 정보
김행율(일명 김오바로 판소리북 인간문화재였던 김득수씨의 선친)이 명인이었고, 제자인 임장수, 박태주, 김성남을 이어 장성천, 박병천 등의 명인이 있었고 현재 박관용, 양태옥 등이 이어가고 있다. 박관용(朴寬用, 1921~)은 진도군 의신면 출신으로 진도읍에 살면서 김성남에게 북놀이를 배웠다. 현재 전통북춤연구원장으로 북놀이 보유와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1984, 1985년에 개최된 한국일보사 주최 명무전에 출전했었고, 국립극장 초청공연, 개인발표회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태옥(梁太玉, 1919~)은 진도읍 출신으로 김행원의 제자인 김성남으로부터 북을 배웠다. 1954년 진도민속국립원을 창립하여 후진양성과 북놀이 전승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국일보사 주최 명무전에 1975~1987년까지 6회 연속 초청되었으며, 1987년 일본명무전, 같은해 광주시립극단공연 등 북놀이 전승에 앞장섰다. 또한, 제4회 신라문화제 기악 특장부 전국경연대회에서 북춤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국악협회 전라남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활동을 하였다.
연계정보
· 관련도서 <진도의 북놀이 조사보고서>, 전라남도 · 관련사이트
관련사이트
문화재청
관련사이트
디지탈한국학
관련사이트
문화관광_전라남도 도청(진도북놀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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