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련 예술지식백과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의 극단활동과 극작가/무대미술가/연출가/배우, 연극/번역극/마당극/인형극/마임, 전통연희/중요무형문화재 정보
국악가/성악가/작곡가/지휘자/중요무형문화재와 연주단체/전통음악단체, 창작양악/오페라/동요/전통음악/창작국악 정보
1925년 이전부터 1981년 이후까지 시대별 근현대 무용의 양식사 개념과 전통무용, 무용가 및 무용계 중요무형문화재 정보
한국화/공예/회화/드로잉·판화/조각/사진/서예, 디자인/뉴미디어, 건축과 분야별 작가정보
1919년 부터 1990년대 까지의 극영화 독립영화와 실험단편독립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정보
시대별 국문학문헌/소설/시 정보와 고전시가, 고전산문의 주요개념 및 시인/평론가/아동문학가/수필가/소설가 등 문학인물 정보
우리나라의 누정/주거/유고/관영/불교 등의 전통건축과 1930년 이전부터 1989년 이후까지의 현대건축 정보
대학로/인사동의 문화지구와 우리나라의 각종 소공연장, 민간공연장, 국공립공연장 정보
개요
자세히보기개요
마임은 인간과 자연과 그리고 주위의 모든 요소를 배우의 몸 동작으로 재창조하는 예술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언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극의 내용을 전달하는 예술이며 그 전달매체는 연기자의 몸 동작으로 만들어내는 이미지이며 관객은 극적인 상황에 대한 인상을 그들의 상상력을 통하여 자각하는 것이다. 마임과 팬터마임 (pantomime)이라는 용어는 외래어로써 이태리어로는 미미크 (mimique), 프랑스어로는 미메(mimer), 영어로는 마임(mime)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마임연기자에 따라 몸짓극, 무언극, 발림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임과 팬터마임으로 불리고 있다. 마임과 팬터마임은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마임은 ‘몸짓예술’ 전반적인 의미로, 팬터마임을 무언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