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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제9회 전국 양잠 시범대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경기도 강화도의 초지진의 대포('82)-전등사의 대웅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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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여고 학생 봉사단('67)-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전투경찰 발대식('67)-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방송국 개국('64)-도자기 전시('64)-아빠 선거전에 딸 한몫('64)-미래의 음악('64)-동래고와 동북고의 축구 경기('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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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81)-싸우는 작은 매, F-16('81)-88올림픽 서울에('81)-마르크 샤갈 판화전('81)-제1회 도예 공모전('81)-가을천 경로잔치('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변차선 등장('81)-자연보호 수중 경진대회('81)-목각 마을('81)-오대산의 국보('81)-국제 민속 음악제('81)-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 고등학교 농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눈앞'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가 철도나 지하철같은 도시형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012년까지 인천공항 선로건설이 마무리되면, 이듬해인 2013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갑니다. 바퀴 대신 전자석의 힘으로 공중에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 소음이나 진동이 없어 조용하고 분진가루 등이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시험운행 차량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부터 2012년까지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 자기부상열차의 시범노선을 만드는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홍순만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철도, 지하철 대신할 차세대 교통수단 될 것 총 사업비 3천500억원을 들여,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 무의 관광단지까지 6.1km에 달하는 구간에, 정거장 6개와 차량기지 등이 만들어집니다. 초기 건설비는 km당 400에서 500억원 수준으로 경전철과 비슷하지만, 마모되는 부품이 없고 유지보수비나 인건비 등이 들지않아 훨씬 경제적이라는 설명입니다. 김영국/ 한국도시철도시설공단 KR연구원장 건설비 경전철과 비슷하나 마모되는 부품등 없어 운영비 40~50% 절감할 수 있다. 순수 우리기술로 제작된 뒤 부품과 장치 등 관련분야로의 해외진출이 이뤄질 경우, 3조원대의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됩니다. 이미 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지난 2005년부터 나고야 지역에서 시속 100KM 급 자기부상열차를 운행중인 상태, 2013년 운행이 시작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 운행하는 나라가 됩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복지부, 1/2잔 건전 음주 캠페인 실시
보건복지부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1/2잔 건전음주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소주잔의 절반이 유리로 채워져 있는 1/2잔을 제작해 음주량을 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복지부는 대학가 주변 주점을 중심으로 2만 5천개의 잔을 배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아울러 전국 60개 대학 절주동아리와 함께 1/2잔 배포와 절주캠페인 등 건전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
이준기, 주지훈 등 군 복무중인 유명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가 가졌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6.25 6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 발표회 현장. 군 복무중인 동갑내기 스타 이준기와 주지훈이 군복을 입고 나란히 무대에 올라 듀엣곡을 열창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장병 50여 명도 함께 했는데, 군가가 아닌 감미로운 노래를 합창하는 군인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생명의 항해'는 1950년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북한 주민 1만4천명을 극적으로 구출하는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2박 3일 동안의 항해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영노(중령) '생명의 항해' 프로듀서 6.25를 모르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유와 행복이 많은 분들의 희생의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리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한국군 소위 '해강'역에는 군에 입대한지 석달 남짓한 이준기가 맡았습니다. 이준기/국방홍보원 6.25 60주년이 돼 참전용사가 평균연령이 80세가 된다고 합니다. 70주년 80주년이 되면 그분들이 얼마나 살 수있을지...마지막으로 60주년 때 헌정공연처럼 보답의 의미로 좋은 작품을 드려서 그분들이 행복해하시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많은 분들이 아신다면 뜻깊고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극중에서 빅토리호에서 폭동을 일으키면서 '해강'과 대결 구도를 이루는 인민군 '정민' 역에는 주지훈이 열연합니다. 주지훈/특전사령부 휴머니즘을 많이 그려내고 전쟁이 왜 아픈 것인지 왜 같은 동포들끼리 이래야 하는지 대비되는 역할입니다. 연기하는 저로서는 악당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일 착하다고 생각하고 연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쌀·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전면 확대
현재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는 모든 음식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쌀과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도 음식점 크기에 상관없이 의무화됩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제도가 대폭 확대됩니다. 시행령에 따르면 그동안 100평방미터 이상 음식점에만 적용되던 쌀과 배추김치 원산지표시가, 전국 65만개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또 오리고기와 배달용 치킨의 원산지 표시도 모든 음식점에서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홍석균 /음식점 주인 원산지표시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뭐를 먹는지 아는 게 당연하고, 거짓없이 표시해야 합니다. 배미자 /음식점 주인 돼지고기는 호주산, 캐나다산, 쌀과 김치는 국내산을 쓰고 있고 원산지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도 배합비율이 높은 2가지 원료의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배추김치의 경우, 배추 뿐만 아니라 다진양념이나 고춧가루 등 제2 원료의 원산지도 표시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 제품의 원산지표시 대상도 농산물과 가공품에서,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품까지 확대됩니다. 농식품부는 또 원산지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와 위장판매 금지규정을 신설하고, 허위 표시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확대강화되는 원산지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행일부터 6개월 동안을 집중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문화바우처 사업, 도서 구입까지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을 공연전시영화 관람 외에 도서 구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 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1년에 5만원까지 보조해주는 정책으로, 올해는 모두 67억원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5천 포인트 한도 안에서 원하는 공연 프로그램 등을 예매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10만원 상당의 문화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전력수급 비상대책 현장점검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 소비 급증으로 인한 전력수급 비상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여름철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전력이 일곱차례나 경신됐고, 전력 소비량도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는 이달 15일에서 20일 사이 전력 소비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전기는 현대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한순간이라도 중단되면 많은 것이 멈춰서게 된다.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정부는 여름철 최대전력을 707만kw로 억제하고 267만kw의 공급능력과 신규발전기 준공 등으로 104만 kw를 확충해, 최대전력시 460만kw의 공급예비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 총리는 특히 수요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절약은 불편한 게 아니라 '쿨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생각의 변화가 중요한 만큼, 참여도를 높이게 되면 수급 걱정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6일에는 강원도 춘천을 찾아, 희망근로 사업장과 다문화지원센터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비리 교장·교육공무원 26명 퇴출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서울지역 현직 교장교감과 서울시교육청 간부 등 모두 26명이 퇴출 조치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사비리 연루자 29명에 대한 교육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중 10명을 파면하고 9명을 해임 처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이미 파면된 현직 교육장 등 7명을 포함하면 이번 사건으로 파면해임된 교육계 인사는 모두 26명으로 늘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 경비업체 초등학교 의무순찰 법제화 추진
경찰청은 아동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초등학교와 계약을 한 경비업체가 의무적으로 교내를 순찰하도록 경비업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약관을 보면 경비업체는 경보가 발생하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고 도난 등 위험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여기에 주기적으로 교내외 순찰 활동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초등학교가 경비업체와 재계약을 할 때 의무 순찰 내용을 포함해 약관을 변경하는 쪽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6등급 저신용자도 미소금융 대출 지원
내일부터는 신용등급이 5~6등급이어도 미소금융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소액생활비 대출에서 소외됐던 저신용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미소금융 지원 대상자 범위가, 기존 7~10등급에서 5~6등급까지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미소금융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겉보기에는 5~6등급이지만 실질적인 신용등급이 더 낮은 저신용자들도, 미소금융의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의 신용평가 시스템은 저소득자도 금융거래가 없을 경우 실제보다 등급이 높게 매겨져, 미소금융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스템에 따르면, 먼저 5~6등급 해당자 중에서도 채무불이행 경험이 없고 단기연체가 없는 사람, 최근 3년 내 금융거래가 없거나, 소득 2천만원 이하로 1년 내 금융신규거래가 없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미소금융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이번 신용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소액생활비 대출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저신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까지 미소금융 대출규모는 236억 2천만원으로 늘었고, 혜택을 받은 사람도 3천95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인-구직자 만남 주선···상설 채용
최근 지역고용센터에선 매주 취업취약계층과 기업들간의 만남을 주선해 주고 있는데요. 상설채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개월 동안 취업자수가 무려 6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영숙 씨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한달에 한 번씩 꼭 고용지원센터를 찾습니다. 예순 넷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직자와 기업간 만남을 주선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숙/구직자 여성이라서 혼자하기 막막했는데 여기와서 면접보니까 해소가 되네요.. 기업들은 일할 조건과 여건만 충족되면 현장 면접을 통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중고령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전국 마흔여섯개의 고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마다 특정한 요일을 정해 채용박람회를 열고, 맞춤형 직업상담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와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 결과, 방문 구직자들이 매달 늘어나면서, 지난 5개월 새 취업자수가 6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전국 고용센터안에 상설 채용관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채용 실적이 높은 곳엔 별도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실업급여 수급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행사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 내일 서해에서 합동해상기동 훈련 실시
서해상의 합동해상 기동훈련이 내일부터 닷새간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 4천5백여명을 비롯해 20여척의 군함과 잠수함, 항공기가 참가해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가하는 합동해상기동 훈련이 내일부터 닷새간 서해상에서 실시됩니다. 훈련엔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인 독도함 등 20여척 이상의 군함과 잠수함, 항공기 50여대가 참가합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4천5백여명도 참가해 근래에 보기 힘든 대규모 훈련이 실시될 전망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지난 7월 동해의 한미 연합훈련과 마찬가지로 방어적 성격을 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공격적인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훈련 첫날인 5일 전술기동훈련에 이어 대잠수함 추적 훈련이 전개되고, 이후 해안포 공격 대비 훈련과 적 어뢰 탐지대응훈련, 잠수함 침투 대비 훈련 등이 이어집니다. 여기에 북한의 비대칭 전력의 국지도발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훈련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미국과의 연합작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었다면 이번 서해 훈련은 우리군의 단독 작전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에 대응타격으로 응수 하겠다는 북한의 발표와 상관없이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또한 이번 훈련이 정례훈련이 아닌 천안함 사태에 따른 경고의미가 있는 만큼 고강도의 훈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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